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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4

임찬종 sbs 기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혐의에 대한 논평. 뉴스타파 보도 평가. [펌] 자료. 임찬종 기자. Chanjong Yim * 합리적 의혹 제기와 피의사실 보도 오늘 뉴스타파 보도는 '김건희 씨 명의 계좌가 2차 주가조작의 선수로 뛰었던 B모 씨가 관련 거래를 하는 것에 이용되었다'는 점을 새롭게 밝혔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는 보도입니다. (뉴스타파 보도 내용은 더 많지만, 다른 부분은 2월 9일 KBS 보도에 언급됐던 내용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보도가 피의사실 공표에 근거한 것인지 아닌지는 사실 본질적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정보의 출처는 보도 자체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에 있어서 본질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시종일관 주장해왔습니다.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전방위 연루' 드러나다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2022년 2월 21일) http://newsta.. 2022. 2. 21.
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1.완전히 철지난 레이건 식, 쌔처의 신자유주의 논리만 반복했다. 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1)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2)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청년 노동과 노년 노동 공존, 일자리 나누기 프로그램 제시도 없어. 무대책. (3)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2. 윤석열 논리 문제점. 윤석열은 '해고를 자본가 경영자가 맘대로 할 수 있어야, 사업하기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주장. [비판]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60세 이상 인구비중이 15%이고, 10년 후면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가 되는 상황에서, 진보정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1) 직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정년을 없애.. 2022. 2. 21.
18세~20대 윤석열 지지율 28.8% 이재명 21.6%, 심상정 8.6%, 안철수 13.9%로 , 다른 연령대에 비해 '다당제' 가능성 열어놔. 20대 지지율 특성. 다른 연령대에 비해 4명 후보자들에게 더 골고루 넓게 퍼져 있다. 또한 하나의 경향성, 즉 20대 남성 유권자 상당수가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재명 35.2, 윤석열 41.2 , 심상정 2.4 , 안철수 8.6 2022. 2. 20.
여성 차별,여가부 폐지 윤석열, 전업주부에게 높은 지지율 vs 2030 여성지지율 낮아, 결정적 실수될 수도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의 여성유권자 소외시키는 선거전략은 오히려 윤석열에게 치명적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 20~30만표로 1위,2위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는 가정 하에서, 국힘 윤석열에게 18~20대 여성, 30~30대 중반 여성 유권자의 표를 얻지 못한다면, 윤석열에게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선거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여가부 폐지' 선동이나 여성차별 및 혐오 선거전술은 성차별주의자라는 낙인효과를 찍을 수 있다.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남성 여성 지지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윤석열의 경우 남성 지지율이 여성 지지율보다 3.8 %~ 6%, 반대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5%로 여성 지지율이 남성 지지율보다 높다. 정의당 심후보의 경우, 남성 혐오를 부.. 2022. 2. 20.
대구 달서. 대선 후보 여론 지지율 조사. 후보 지지. 이재명 16.4%, 윤석열 64.2%, 심상정 3.6%, 안철수 9% 대구 달서. 정권교체 찬성 75.4% , 정권 연장 18.6% 대구 달서. 정권교체 찬성 75.4% , 정권 연장 18.6% 후보 지지. 이재명 16.4%, 윤석열 64.2%, 심상정 3.6%, 안철수 9% 2022. 2. 19.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명 유세차 사고에 “뭘 해도 안 된다” 글. 안철수 후보 선본 사고, 이재명 후보 선본 교통 사고 등, 선거 기간 안전 사고에 대한 조롱은 해서는 안된다. 다른 정당이라도 해도, 같은 공동체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윤석열 캠프 인사, 이재명 유세차 사고에 “뭘 해도 안 된다” 글 올렸다 삭제 유설희 기자입력 : 2022.02.16 17:14 선대본부 이한상 교수 “저짝 서서히 침몰” 민주당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 갖춰야” 이한상 고려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선대본부 소속 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차 전복 사고에 대해 “뭘 해도 안 된다. 서서히 침몰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사실이 16일 알려졌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타당의 사고에 대해 조롱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 2022. 2. 17.
집권하면 '적폐수사' 발언, 윤석열의 실수다 아직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1위도 아닌 상황에서, 그리고 당선된 것도 아닌데, 굳이 '적폐수사' 운운할 필요가 있는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촛불시위와 탄핵성공으로 집권했지만, 국민개혁의 의지를 '실천'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기가 떨어졌다. 이러한 '개혁 실패'와 정치적 무능을 비판하면서, '보수파'로서 집권 청사진을 밝혀야 할 시점에, 문재인 정부 용어 '적폐수사'를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불필요한 논란만 일으켰다. 또한 중도층과 무당층 유권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선거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윤석열의 실수다. 여야 대권 레이스 가열 다시 불안해진 윤석열의 '입'... '적폐 수사' 발언, 소신? 실책? 입력 2022.02.12 04:30 수정 2022.02.12 13:16 58 25 2019년 .. 2022. 2. 13.
대구 대선 여론조사 특징. 20대와 30대 차이 커. 중구,남구. 윤석열 (국힘) 지지율, 이재명(민주), 심상정(정의),안철수(국민) 대구 남구-중구 대선 여론조사 특질. 대구-중구-남구: 윤석열(국힘) 64.4%, 이재명 (민주) 18.5%, 심상정 (정의) 1.9%, 안철수(국민) 6.6% 20대는 67.3%가 윤석열 지지했으나, 30대는 43.9%로 23.4% 정도 차이를 보임. 대구 남구-중구의 경우, 20대는 윤석열 지지율 67.3%, 이재명 6.8%, 심상정 3.9%, 안철수 12%이다. 그런데 30대의 경우, 윤석열 43.9%, 이재명 22.7%, 심상정 3.8%, 안철수 6.5%이다. 대구의 다른 구들도 조사가 필요하다. 대구광역시, 202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 2022년, 2월 2일 남성: 윤석열(국힘) 65.1%, 이재명 (민주) 18.6%, 심상정 (정의) 2.2%, 안철수(국민) 5.5% 여성: 윤석열(국힘) 6.. 2022. 2. 12.
윤석열 작년 연말에서 올초 지지율 회복 이유, 서울·20대·중도층 지지율 회복세와 강한 상관성 윤석열 작년 연말에서 올초 지지율 회복 이유, 서울·20대·중도층 지지율 회복세와 강한 상관성 ‘서울·20대·중도’ 표심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곽희양 기자입력 : 2022.01.29 11:22 대선의 승부를 가를 것으로 평가되는 서울과 20대, 중도층의 표심은 대선을 100일 앞둔 시점부터 대선을 40일 앞둔 현재까지 어떻게 변해왔을까.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대선 D-100일, D-60일, D-40일의 변화 추이를 살펴봤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2월 초(조사기간 11월30일~12월1일), 1월 초(1월4~6일), 1월 말(1월25~27일)실시한 조사를 보면 전체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36%→35%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6%→26%→35%로 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22. 1. 30.
[언론] 대선 캠프 분석 ② 이재명·윤석열 캠프, 부적격·부적절 '폴리널리스트' 수두룩 분석 기사. 출처. 뉴스타파. 대선 캠프 분석 ②] 이재명·윤석열 캠프, 부적격·부적절 '폴리널리스트' 수두룩 홍주환 2022년 01월 28일 13시 30분 글자 크기 대통령 선거에선 대통령만 뽑는 게 아니다. 5년간 국정을 책임질 정치 세력을 뽑는다. 대선 캠프에 몸담은 인사들은 청와대, 정부부처 등에 들어갈 예비권력이다. 대선 후보 검증만큼이나 캠프 검증이 필요한 이유다. 뉴스타파는 20대 대선에 나선 4명의 후보,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선거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을 세 가지 기준으로 분석했다. 우리 사회를 진일보시켰다고 평가받는 각종 법안에 반대한 사람들, 범죄 전력자들, 그리고 언론 관련 인사들이다. ① '중대재해처벌법' 반대 의원 44명 중 33명, 윤석열 캠프에 참여 ② 이재명·윤석열 캠.. 2022. 1. 28.
[언론] "윤석열, 삼부토건 조남욱 에서서 17차례 선물",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국민의힘, 해명하려다 자책골? 국정원 댓글 수사, 최순실-박근혜 특검 수사로 윤석열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강골 검사의 정치적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봐주기 수사 혐의는 윤석열의 강골검사 이미지를 회의적으로 만들고 있다. 진실은 무엇인가?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국민의힘, 해명하려다 자책골?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메일보내기2022-01-25 05:05 CBS노컷뉴스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의혹' 보도에 국민의힘 "삼부토건, 시공업체로 수사대상 아냐" 주장 하지만 보도엔 "삼부토건, 공동시행에 시공 맡은 회사" '삼부토건, 시행했다면 수사대상 아닌가' 질문엔 "···" 관련 기사 [단독]윤석열, '골프회동'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의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검사시절 파주 운정지구 수사 과정에.. 2022. 1. 26.
[언론 보도] 윤석열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봐주기 수사 의혹. 2005-2006 단독]윤석열, '골프회동'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의혹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2022-01-24 05:05 검사시절 성과로 내세운 파주운정지구 택지 불법 불하 사건 주임검사 尹, 공동시행사 구속기소했지만 삼부토건은 제외 작년 LH투기의혹 사건땐 "돈의 흐름 좇아 실체 밝혀야" 주장 돈줄 역할 했던 삼부토건, 왜 수사 대상에서 빠졌는지 의문 토지대금 날짜보면 삼부토건, 파주운정서 분양사업 불가능 그럼에도 2007년 두개 블록에서 분양사업…1천억대 이상 수익 "2005년 2기 신도시 조성 당시 고양지청에서 파주 운정지구 투기 의혹을 직접 수사한 경험이 있다. 공적 정보를 도둑질해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것은 망국의 범죄인 만큼 땅과 돈의 흐름을 좇아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 2022. 1. 26.
동아일보 사설. 김건희 허위 이력,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묻고갈 순 없다 [사설]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尹 부인·장모 의혹 묻고갈 순 없다 입력 2022-01-26 00:00 교육부는 어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이력을 허위로 기재한 점이 확인돼 국민대에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 씨는 학력을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라고 썼지만 실제론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였고, 경력에 ‘한국폴리텍1대학 부교수’라고 쓴 것과 달리 이 대학에서 시간강사와 산학겸임교원으로 일했다. 김 씨의 허위 이력이 처음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김 씨는 국민대 외에 한림성심대 서일대 안양대 수원여대에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때에도 허위 이력서를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예로 김 씨는 수원여대 지원서에.. 2022. 1. 26.
김건희와 굿. 언론 보도 관점들. 국가 행정에 부합하지 않는 무속 풍속. 김건희와 굿. 언론 보도 관점들 굿을 보는 관점. 개인 취향과 기복 신앙은 개인 선택의 자유. 샤머니즘은 과거에도 정치였다. 그런데 여론조사 회사가 400개인 시대에, 무당의 정치적 역할을 무엇이어야 하나? 언론 비평의 관점 대부분. 국가 행정에 부합하지 않는 무속 풍속에 대한 비판. 박근혜와 최순실의 '굿' '무당' 의존에 대한 경계. 자료. mbc 뉴스. 2022.01.22. 동아일보 유승민 굿 보도 부인 천공 스승, 건진 법사, 무정 보수 논설위원 송평인 (동아일보) 의 논거. (1) 과거 역사. 장희빈에 이어 민비, 그리고…. 샤머니스트가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건 두고 볼 수 없다. 사죄로 퉁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납득할 만한 처리가 있어야 한다. (2) 기복 신앙 그 자체 문제될 것 없어. .. 2022. 1. 26.
윤석열 지지율 특징. 최고 39.6%, 현재 32.9%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층은 누구인가? 민주당 이재명처럼 윤석열도 고정 지지층에 묶여 있다. jtbc + 글로벌 리서치 조사. 윤석열 32.9%, 이재명 34.6%, 안철수 14% , 심상정 3% 윤석열, 정권교체층에서 안철수,윤석열,심상정으로 분화. 윤석열로 교체하자 여론이 64%에서 56.7%로 감소함. 안철수로 교체하자 여론이 6.6%에서 20.6%로 상승함. 윤석열 20대 남성 25%에서 47%로 지지율 증가 "여성가족부 해체 주장" "이준석과 윤석열 갈등 봉합" 결과. 그러나 이러한 지지율의 지속성은 아직 보장이 안됨. 여론 읽어주는 기자] 윤석열 '롤러코스터 지지율' 다음 코스는? [JTBC] 입력 2022-01-19 20:45 [앵커] 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 시작합니다. 대선이 50.. 2022. 1. 19.
dec.8.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 2021.dec.8.김종인과 윤석열 갈등 내재. 대선 100일 앞두고, 이런 정당후보가 지지율이 1위라니...... 누가 대통령후보인가? [진보정당 교훈] 정책의 일이관지. 국민의힘 문제점. 1.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아직도 여러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선 후보가 다르다. 김종인은 '국가의 시장 개입론자'이고, 윤석열은 '자본주의 시장 가격'의 신호를 가장 합리적인 자원 분배 주체로 맹신한다. 김병준은 윤석열 편이다. 2. 윤석열은 시간부족으로 김종인의 주장을 완전히 꺾지 못하고, 대충 타협할 것이다. 대선 승리가 개인 가치관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종인의 입장이야, 2012년 박근혜표 '복지국가.. 2022. 1. 11.
이준석과 윤석열의 제 2차 '포옹', 김종인 할아버지는 '고려장'인가? 언론,종편 PD들은 ‘프로야구 중계’처럼 기획안도 짤 필요없이 ‘난장’ 정치판 보도하고 돈벌고 아주 손쉬운 비즈니스. 국회는 왜 비정한가?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의회 방문. 1. 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등 의회를 바라보는 진보정당의 심정이란, 허탈감과 분노 두 가지일 것입니다. 이준석과 윤석열의 포옹과 국회 난장판. 아주 오래 전 읽어서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아시는 분은 교정바랍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번역서, 원래 건축과 그림에 능했던 청년 아돌프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어떤 의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자기가 볼 때, 한숨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저런 걸 토론하고 싸우고’ 아마도 히틀러 머리 속으로는 ‘저런 무용지물 의회를 완전히 쓸어내 버리겠다’는 다짐을 .. 2022. 1. 7.
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6 17: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의견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하신다면 저는 지정해주신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젊은 층의 지지는 제가 갖고 가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30여 분간 말을 쏟아냈다. 당 내홍과 관련한 의원들과의 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의 초반 진행되는 모두발언만 공개됐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 제가 서서 굳이 공개 발언을 요청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지금까지 당내에 오랜 불신과 그리고 반목으로 인해서 만약 우리가 고생한 .. 2022. 1. 6.
국민의힘 분열의 뿌리. 이준석-윤석열 갈등 원인. 국민의힘 난장판 대선 혼란의 뿌리,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국민의힘 난장판 대선 혼란의 뿌리,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되짚어봅니다. 전 정치노선을 떠나, 윤석열이 2022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봤습니다. 조국 전 장관을 2019년 9월,10월에 조기사퇴시키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노 브레인' 정치 때문에, 2022년 대선은 1987년 대선보다 더 질적으로도 퇴락한 선거가 되었습니다. (참고) 윤석열 2021년 4월 대선출마 선언 이전에 쓴 글이기 때문에, '검증' 부분은 빠져있습니다. 되짚어 본다. 내 예상이 틀렸기 때문이다. 1987년 대선보다 더 퇴락한 2022년 대선. 윤석열이 바보냐? 강화도령될 일 있냐? 시리즈를 쓴 지도 1년이 넘었다. 1. 윤석열이 바보냐? 다음 대선나오게? (1) 윤석열 검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대선후보로 출마.. 2022. 1. 5.
윤석열, 신지예 영입 반성문을 제출하다. 잘못된 만남과 정치적 쇼 윤석열이 전 녹색당 대표 신지예를 영입했으나, 이준석 대표 등 반발이 심하자, 신지예 영입을 철회하고 취소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윤석열에게도 신지예에게도 불행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청년정치를 하는 방식의 한계이자, 두 당 청년 정치의 현 주소이다. 윤석열 4h ·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청년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돌이켜봅니다.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습니다. 오늘 신지예 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입니다.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합니.. 2022. 1. 3.
신지예 사퇴, 보수정치판이 보여준 '싸구려' 청년정치판을 입증. 장기판 '졸'로 쓰이다가 버리는 꼴. 자의건 타의건, 더 나쁜 선례를 만들다.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자, 신지예를 희생양으로 삼고 선대위에서 사퇴시켰다. 모양새는 신지예가 자진 사퇴한다고 했지만, 국민의힘 내분의 한 징표이다. 신지예의 개인적인 판단도 잘못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운동원으로 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난다는 건, 씁쓸한 비웃음 정치에 불과하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실정의 반사이익을 보려고, 윤석열 검사를 부랴부랴 무슨 '강화도령'처럼 '왕자'를 그리며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으나, 앞뒤 맥락이 맞지 않은 '실언'이나 남발하며, 자멸을 자초했다. 한 달 전만 해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아치와 조폭 같은 거대 양당을 극복하자던 신지예가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윤석열이 '여성의 안전'을 지켜줄 후보라며 선거운동원이 되었다가, 윤..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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