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1.완전히 철지난 레이건 식, 쌔처의 신자유주의 논리만 반복했다. 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1)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2)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청년 노동과 노년 노동 공존, 일자리 나누기 프로그램 제시도 없어. 무대책. (3)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2. 윤석열 논리 문제점. 윤석열은 '해고를 자본가 경영자가 맘대로 할 수 있어야, 사업하기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주장. [비판]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60세 이상 인구비중이 15%이고, 10년 후면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가 되는 상황에서, 진보정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1) 직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정년을 없애..
2022. 2. 21.
여성 차별,여가부 폐지 윤석열, 전업주부에게 높은 지지율 vs 2030 여성지지율 낮아, 결정적 실수될 수도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의 여성유권자 소외시키는 선거전략은 오히려 윤석열에게 치명적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 20~30만표로 1위,2위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는 가정 하에서, 국힘 윤석열에게 18~20대 여성, 30~30대 중반 여성 유권자의 표를 얻지 못한다면, 윤석열에게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선거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여가부 폐지' 선동이나 여성차별 및 혐오 선거전술은 성차별주의자라는 낙인효과를 찍을 수 있다.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남성 여성 지지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윤석열의 경우 남성 지지율이 여성 지지율보다 3.8 %~ 6%, 반대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5%로 여성 지지율이 남성 지지율보다 높다. 정의당 심후보의 경우, 남성 혐오를 부..
2022. 2. 20.
대구 대선 여론조사 특징. 20대와 30대 차이 커. 중구,남구. 윤석열 (국힘) 지지율, 이재명(민주), 심상정(정의),안철수(국민)
대구 남구-중구 대선 여론조사 특질. 대구-중구-남구: 윤석열(국힘) 64.4%, 이재명 (민주) 18.5%, 심상정 (정의) 1.9%, 안철수(국민) 6.6% 20대는 67.3%가 윤석열 지지했으나, 30대는 43.9%로 23.4% 정도 차이를 보임. 대구 남구-중구의 경우, 20대는 윤석열 지지율 67.3%, 이재명 6.8%, 심상정 3.9%, 안철수 12%이다. 그런데 30대의 경우, 윤석열 43.9%, 이재명 22.7%, 심상정 3.8%, 안철수 6.5%이다. 대구의 다른 구들도 조사가 필요하다. 대구광역시, 202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 2022년, 2월 2일 남성: 윤석열(국힘) 65.1%, 이재명 (민주) 18.6%, 심상정 (정의) 2.2%, 안철수(국민) 5.5% 여성: 윤석열(국힘) 6..
2022. 2. 12.
[언론] "윤석열, 삼부토건 조남욱 에서서 17차례 선물",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국민의힘, 해명하려다 자책골?
국정원 댓글 수사, 최순실-박근혜 특검 수사로 윤석열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강골 검사의 정치적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봐주기 수사 혐의는 윤석열의 강골검사 이미지를 회의적으로 만들고 있다. 진실은 무엇인가?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국민의힘, 해명하려다 자책골?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메일보내기2022-01-25 05:05 CBS노컷뉴스 '윤석열, 삼부토건 봐주기 의혹' 보도에 국민의힘 "삼부토건, 시공업체로 수사대상 아냐" 주장 하지만 보도엔 "삼부토건, 공동시행에 시공 맡은 회사" '삼부토건, 시행했다면 수사대상 아닌가' 질문엔 "···" 관련 기사 [단독]윤석열, '골프회동'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의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검사시절 파주 운정지구 수사 과정에..
2022. 1. 26.
신지예 사퇴, 보수정치판이 보여준 '싸구려' 청년정치판을 입증. 장기판 '졸'로 쓰이다가 버리는 꼴. 자의건 타의건, 더 나쁜 선례를 만들다.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자, 신지예를 희생양으로 삼고 선대위에서 사퇴시켰다. 모양새는 신지예가 자진 사퇴한다고 했지만, 국민의힘 내분의 한 징표이다. 신지예의 개인적인 판단도 잘못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운동원으로 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난다는 건, 씁쓸한 비웃음 정치에 불과하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실정의 반사이익을 보려고, 윤석열 검사를 부랴부랴 무슨 '강화도령'처럼 '왕자'를 그리며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으나, 앞뒤 맥락이 맞지 않은 '실언'이나 남발하며, 자멸을 자초했다. 한 달 전만 해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아치와 조폭 같은 거대 양당을 극복하자던 신지예가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윤석열이 '여성의 안전'을 지켜줄 후보라며 선거운동원이 되었다가, 윤..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