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 OECD 국가 성적 하락 이유. 핀란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교육개혁 필요성 대두. 그러나 수학과 과학이 인간의 행복과 공존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말하지 않음.
국제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 OECD 국가 성적 하락 이유. 핀란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교육개혁 필요성 대두. 선진국 학생들의 수학,과학, 읽기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교육개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수학과 과학기술 점수가 25점 (PISA기준) 올라가면, 연간 경제성장율이 1.5배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다. 그러나 수학,과학,읽기 능력이 어떻게 학생 개인, 그리고 공동체의 공적 행복과 공존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 2024 july 13, 더 이코노미스트, 특별 보고서. 교육 정체 Schoolling’s Stagnation 2022년 싱가폴이, PISA (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
2024. 11. 28.
트럼프 정치 방식. glam, glamour, glamorous 뜻, 주술적인 방식으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성격. glamour와 grammar (문법,학습 규칙) 같은 어원.
트럼프 정치가 미국에서 활개를 치는 것은, 여전히 철학적 문제, 즉 인간의 '계몽주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다. 사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트럼프처럼 살고 싶다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은 1)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거대 양당 중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투표 심리' 분명히 미국 대중들, 그게 일부일지라도, '모든 것을 다 가진 트럼프를 좋아한다'는 어떤 흑인 남자의 인터뷰처럼, 부자 트럼프를 선망하는 대중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다2) 그러나 다른 한편, 1)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월급쟁이나, 비정규직, 저소득층이 자기들이 '트럼프'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어서만, 트럼프에 투표하지 않는다. 2003년~2007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
2024. 11. 25.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국제형사법원 (ICC) 체포 영장 발부. 이스라엘 총리 네탄야후, 전 국방장관 요아브 갤런트, 하마스 국방장관 데이프를 전범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함.
1.국제형사재판소, 국제형사법원 (ICC)이 이스라엘 총리 네탄야후, 전 국방장관 요아브 갤런트, 하마스 국방장관(군수뇌부) 모하메드 데이프를 전범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물론 이들은 모두 전쟁에서 범죄 혐의를 부인함. 미국 정부는 국제형사법원의 결정을 거부함. 유럽 몇 개 국가는 ICC 결정을 존중함. 지난 5월 국제형사법원 검사 카림 칸 (Karim Khan)은 네탄야후, 갤런트, 데이프와 사망한 이스마일 하니예(Ismail Haniyeh), 야햐 신와르(Yahya Sinwar) 에 대한 영장 발부했다. 2. 체포 영장 발부와 범죄 혐의. 하마스의 경우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1200명 사살, 251명 인질. 이스라엘의 범죄. 가자 지구에서 4만 4천명 살해. 네탄야후를 정말 체포할 ..
2024. 11. 22.
미국 노동운동사. 1915년 11월 18일 '조 힐' 처형 사건. 노동운동가 민중가수 '조 힐' 기념하는 노래. 조안 바에즈 1969년 우드스탁, 폴 롭슨의 노래
'지난 밤 꿈에 조 힐을 보았네 Joe Hill, I saw Joe Hill last night ' - 미국 민중가수, 노동운동가 조 힐을 기념하는 노래. 1. 조 힐 (Joe Hill) 1879년 스웨덴 출생, 가족은 루터교도이고 음악하는 사람들. 1902년 미국으로 이민. 1910년 캘리포니아 산 페드로 세계산업노동(IWW, Industrial Workers of World)에 가입, 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노래를 만들고 선전함. 2. 억울하고 불공정한 재판, 조 힐의 처형, 배경 이야기 1914년 유타 주, 솔트 레이크에 있는 한 식료품 가게에서 주인과 아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조 힐이 살인자로 누명을 씀. 당시 법정에서는 '살인증거'도 없이, 재판을 강행했고, IWW 지지자 헬..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