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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1302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  "여기 한국 맞나요"…외국인이 짓는 아파트, '순살 사태' 되풀이될라머니투데이김평화 기자김효정 기자 [MT리포트]아파트공화국, MADE BY '외국인'(上) [편집자주] 철근이 빠진 아파트, 큰비가 내리면 워터파크로 변하는 아파트.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이 잇단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치명상을 입었다. 힘들고 위험한 일이라는 인식에 젊은 기술자들이 건설 현장을 떠난다. 그 자리는 일도 말도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우고 있다.[단독]이판사판 '공사판'…숙련공 떠나자 외국인·고령자로 '땜질' ①건설 현장 외인화·고령화, '순살 아파트' 원인되나 "여.. 2025. 3. 1.
진보가치를 위배한 진보당의 '인종차별주의'적 구호와 반-노동자 태도.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는 "국민 일자리 빼앗는 불법외국인 고용 권장,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입니까" 현수막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의 문제점들이 설사 있다하더라도, 이런 '인종차별주의' 구호를 적어서는 안된다.한국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지가 1989년 이후 36년이 넘었는데도, 인종주의 구호가 사용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노총과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인종주의' 관점에서 해결해서는 안된다.미등록 노동자들의 인권과 그들의 사회적 기여, 또한 그 노동력 착취구조 동시에 고려해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   진보당, 입만 진보? '일자리 뺏는다 불법외국인 혐오, 배제 현수막 게시 논란진보 인사들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진보정당마저 제대로 된 진보가 없다"  수정시간 : 2023-04-27 20:59:01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진보당(옛 .. 2025. 3. 1.
주식백지신탁 심사제도 취지 -고위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적 이해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제도의 취지 고위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적 이해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대상 및 요건 재산공개대상자, 기획재정부의 금융 사무 관장 국 4급 이상, 금융위원회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본인 및 이해관계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보유 주식의 총 가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주요내용원칙적으로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계약을 체결함다만, 매각 또는 백지신탁의 의무를 면하고자 할 경우에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 보유 주식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하여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아야 함 주식가액의 산정방법상장주식 : 신고기준일의 최종 거래가격 장외거래되는 주식 중 증권시장과 유사한 방법으로 거래되는 주식 : 신고기준일의 기준가(거래량가중평균가) *.. 2025. 2. 22.
꽃가루 매개자. 꿀벌의 경제적 가치. 유럽 농업 생산량. 연간 22.5조 What’s behind the decline in bees and other pollinators? (infographic)Find out what pollinators are, why they are important and why they are declining. Published: 03-12-2019Last updated: 09-06-2021 - 10:055 min readinfographic illustrationIn recent years, beekeepers have reported colony losses, especially in Western EU countries such as France, Belgium, Germany, the UK, Italy, Spain and the Neth.. 2025. 2. 22.
꿀벌 . Apis Mellifera 아피스 멜리페라. 꿀벌 . Apis Mellifera 아피스 멜리페라.   common name: European honey bee scientific name: Apis mellifera and subspecies Linnaeus (Insecta: Hymenoptera: Apidae) Introduction - Distribution - Description - Biology - Life Cycle - Economic Impact - Management - Selected ReferencesIntroduction (Back to Top)  The western honey bee, Apis mellifera Linnaeus, naturally occurs in 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 2025. 2. 22.
생태계. 안젤리나 졸리. 벌의 날 Bees Day. Angelina Jolie embraces bees—and female beekeepers as environmental guardians, 벌을 구하자. 벌의 감소는 생태계 파괴의 증거. Angelina Jolie embraces bees—and female beekeepers as environmental guardians The film star and humanitarian talks about training women to care for bees in UNESCO biosphere reserves...and about the bee that got under her dress.        a studio portrait of Angelina Jolie with a group of bees resting on her Dan Winters, National Geographic ByIndira A.R. Lakshmanan May 20, 2021 • 15 min read It’s s.. 2025. 2. 22.
이재명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의 만남, 그리고 노동자들에 대한 모욕적 언사.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이다” 이재명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의 만남, 그리고 노동자들에 대한 모욕적 언사.한겨레 신문 제목 "이재명 노동계 껴안기"는 잘못되었다. 입장 차이만 확인했고, 이재명의 잘못된 노동자관만을 드러냈다. '내란세력 종식, 사회대개혁'이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다.  (1) 자본과 경영측의 입장 (반도체 협회와 삼성전자)은, 주52시간 예외를 만들되, 총노동시간 증가는 없다. 이렇게 말한 다음 (2) 노동자들에게는 주어를 바꿔치기 해서, 삼성전자를 ‘대중’으로 둔갑시킨다. 그 다음 윤리적 채찍질을 가하는 ‘형용사’를 가져다 붙인다. 노동자들은 ‘합리적 이야기’를 할 줄 모르는 ‘맹목적인 거부’만 하는 자들이다. 이재명 발언을 보자.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이다”누가 '대중'이고.. 2025. 2. 22.
박중훈, <깡패같은 내 애인> 명대사 2012 feb 20괜찮은 한국영화 -- 박중훈씨와 유미씨가 등장한 영화인데 인가하는 제목...박중훈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단무지를 씹으며) "(실업 문제가) 다 정부가 잘못해서 생긴 문제인데,니 탓이 아니야. 당당하게 살~어. 힘내 씨-발" * 김어준이 여기서 차용한 것 같음.=> 만약에요, 회사가 잘 나가서, 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구직자 홍세화 "저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토익이 680인데요, 될까요?"이건회 사장 "아 세화씨, 한국사람이 뱃속에 태어날 때 hello my papa 하고 태어났나요? 회사에서 영어 배우게끔 학원비도 내주고 그럴테니까 걱정하지마...내일부터 출근해요. 일이야 회사 다니면서 다 배우는 거지...처음부터 일 잘하는 사람이 있나..." 실제로 사.. 2025. 2. 21.
영화 <카운트다운> 전도연 대사 2012.feb.20.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전도연의 이 한 마디는 와 닿는다.  올 초에,   한국영화 2개 봤는데요. 아래 전도연씨 대화가 인상적입니다. "이래서 돈을 버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야. 돈이 돈을 버는거냐. 차라리 미모에 신경을 써"  24시간 편의점 알바의 고충을 잘 묘사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현실이 이러한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이명박이 "요새 젊은 것들이, 편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지, 3D업종이나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중소기업에 자리 많다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죠. 청와대는 새벽에 잠을 자지 않는다. 하루에 4시간, 5시간만 잔다 등등. 막스 베버가 말한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노동윤리"가 자본주의 축적에 엄청난 혁혁한 역할을 한 것처럼, 그러한 .. 2025. 2. 21.
러다이트 운동의 긍정적 의미. 아체모글루와 로빈슨의 비판의 오류. "창조적 파괴와는 거리가 먼 경제적 패배자들: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기계를 파괴하는 경제적 패배자들 economic losers 러다이트 운동 메모2018.july 3 사진 제목이 상당히 조롱조이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와는 거리가 먼 경제적 실패자"이다. 최근 우파의 핵으로 알려진 시카고 경제학과가, 자기들과는 다른 결을 지닌 다론 아체모글루에게 보통 대학교수 연봉 8배~10가 넘는 연봉 100만 달러(11억 조금 넘음)를 제안했다 한다는 소문이 있다. 영웅 숭배 사회인 미국 고려하면 대학도 프로야구 세계이니 놀라울 것은 전혀 없다.4년 전에 학계의 권위에 상당히 민감한 캐나다 지인이 why nations fail:the origins of power,prosperity, and poverty (왜 나라들이 실패했는가: 권력, 번영, 빈곤의 기원: 2012)을 들고왔다. 저자는 MIT 경제학과 다론 아체모글루와 정치학자 제.. 2025. 2. 21.
민주당, 탈원전 정책 후퇴 발언. (이언주) . 유럽연합 전략생산에서 재생에너지 47% 차지, 한국은 9.6%. 석탄 31.4% LGN 26.8% 의존도 높고, 원자력 30.7%. 민주당 이언주가 '민주당은 더이상 탈원전 기조를 유지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 유럽연합 전략생산에서 재생에너지 47% 차지, 한국은 9.6%이고, 유럽연합 핵발전 비중은 24%, 한국은 30.7%라는 점을 감안하면, 탈원전 기조를 더 유지해야하는 게 올바른 방향임.  1. 유럽연합 전기생산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47%, 화석연료 26%, 핵발전 24% (2024년 기준) 태양에너지 생산력 증가. 2023년에 비해 2024년 22% 생산량 증가.  태양광 에너지가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로, 석탄의 10%를 최초 추월  2. 한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9.6% (2023년 기준)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 2023년 원자력 30.7, 석탄 31.4, LNG 26.8, 재생 9.6   http.. 2025. 2. 19.
세종호텔지부, 고진수의 고공농성. 2001년 세종호텔에 일식요리사로 입사하고 20년 청춘을 바친 일터에서 정리해고된 노동자. "동지들과 웃으면서 복직하고 정년을 마치고 싶습니다." 이 추운 날에 고공 농성까지 해야 하나? 노동하는 사람들의 자긍심을 훼손해서는 안된다.    ------------ 신유아   ·  세종호텔지부 고진수지부장의  고공농성 5일째날 그들의 투쟁을 돌아보며 정리해두었던 조합원 7명의 이름을 돌아본다고진수 2001년 세종호텔에 일식요리사로 입사하고  20년 청춘을 바친 일터에서 정리해고된 노동자입니다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자본가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허지희 세종호텔에서 28년간 전화교환, 룸어텐던트, 조리에서 일하다 정리해고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노동조합을 혐오하는 세종호텔을 복직할 때까지 괴롭혀주겠습니다김란희 1993년 1월 입사, 근속 30년을 앞두고 해고된 노동자입니다 별명은 떡집.. 2025. 2. 18.
2015. 아프리카 이민자들 지중해 익사 . 2014년에는 17만명이, 2013년에는 6만명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거쳐 유럽에 정착하려고 했다. 이 중 2014년에는 3500명이 2013년에는 600명이나 지중해에 익사 지중해 이민자  2015. feb 16.- 안타까운 죽음들 : 지난 주에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오려고 하다가 지중해에 익사한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300명  미국-멕시코 국경선에서 사망 사고와 유사.- 현황: 2014년에는 17만명이, 2013년에는 6만명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거쳐 유럽에 정착하려고 했다. 이 중 2014년에는 3500명이 2013년에는 600명이나 지중해에 익사했다고 한다. - 지중해 이민 난민 보트 구조 역사: 이태리 해군(Mare Nostrum)이 지중해에서 7~8군데에서 구조해오다가, 2014년에는 유럽연합이 지중해 '보트' 이민자들을 구출하는 지원금을 줄여버렸다고 한다. 2015년 현재 유럽 연합 군대에서 책임지고 있다. (Triton) - 최근 뉴스: 지중해상에서 이태리인들이 .. 2025. 2. 17.
브렌데킬데의 그림, 일하다 죽은 한 농부, "탈진, 우스리트 Udslidt" , 뭉크의 "비명" 에 영향을 미치다. 노동시간 단축이 오히려 생산성과 건강을 보장한다. 주 160시간, 69시간 말하는 자, 주 52시간 논하는 자들은 이  '구호 요청 소리'와 '비명'을 들어라. 한 여인이 들판에서 과로로 인해 죽은 남자를 부여잡고,어딘가를 다급하게 바라보며 구조를 요청하며 울부짖고 있다. 브렌데킬데의 그림 제목이  "탈진해 버리다 " 덴마크어로 (우스리트 Udslidt) 이다. 그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 전시회 출품을 위해 그렸고,  은메달을 수상했다."우스리트"는  1890년 코펜하겐에서, 1891년 독일 뮌헨에서는 "구조 요청- 쭈 휠페 Zu Hülfe "  1893년 시카고에서는 "탈진 상태"라는 제목으로 전시되었다. 그 이후에는 덴마크 우언저 브란츠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Brandts in Odense) 브렌데킬데의 "탈진"은 .. 2025. 2. 14.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 일터 사망 조사와 대책들. 한겨레 보도 일터에서 노동자가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일터에서 안전 문제, 노동자 건강권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아시아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한국에 와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언론보도 자료.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지혜,김채운기자수정 2024-12-03 15:30등록 2024-12-02 05:00 2023년 3월 타이 출신 이주노동자 분추 프라바세눙이 사망 뒤 농장주에 의해 버려졌던 경기 포천의 한 야산.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시민의 출생과 사망은 국가 공동체가 관리하는 가장 기초적인 통계다. 시민의 ‘존재’를 셈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나라의 가장 위험한 노동을 감당하는 시민, 144만명 이주노동자 중 한.. 2025. 2. 11.
2025년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 한국대학 독일의 32배 등록금. 자유대학 운동이 필요하다. 대학생 1인당 683만원 등록금, OECD 6위. 사립대학 적립금 쌓아놓고 학생혜택 주지 않아. 대학생들이 동맹 휴업을 해서라도, 대학 등록금 인하와 대학 무상 교육을 주장해야 할 때이다. 위선적인 2030 우대정책을 비판해야 할 때이고, 대학생들 스스로 행동할 때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사회적대타협이 필요하다. 그 중에 하나가 대학등록금 인상 반대, 장기적으로 무상교육 운동까지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사립대학 뿐만 아니라 공립대학들도 만성적인 '재정적자'다. 교육부가 책임져야 할 문제를  등록금을 인상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서울 시내 사립대학들이 '적립금'만 쌓아두고, 4~6% 등록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한국 대학 등록금은 OECD국가에서 굉장히 높은 편이다. 미국이야 사립대학 등록금과 생활비가 1년에 평균 1억을 넘기 때문에.. 2025. 2. 10.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주 52시간 상한 규제 예외적용은 노동시간 규제 후퇴의 신호탄.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인 '노동시간' 연장, 주 52시간 예외적 허용을 철회해야 한다.   주 52시간은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왜냐하면 노동자와 연구원 모두 잠을 충분히 못자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작업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연구실적이 떨어지고, 불량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주 52시간을 폐지해야 한다. 2) 주문과 수요가 많아 '노동시간'을 연장해야 한다면, 노동자와 연구원의 '고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사람들을 더 많이 뽑아서, 노동분업을 효율적으로 하면 된다. 어리석게도 현재 있는 노동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생명을 갉아먹으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비인간적인 방식이다.3) 주 52시간 예외적 조항은, 다른 산업으로까지 다 확대되어, 결.. 2025. 2. 9.
윤석열의 노동관. "주 120시간 노동.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윤석열의 노동관.  1) 주 120시간 노동2)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3)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480,235 views  Sep 15, 2021  #윤석열 #아프리카 #손발노동'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이번엔 육체 노동을 폄훼 하고, 고용 불안 문제를 왜곡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 차이가 없다면, 비 정규직과 정규직에 큰 차이가 있겠나' 라는 발언을 했는데, 야당 내부에서도 우려스럽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입력 2021-09-15 20:05 | 수앵커 '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 2025. 2. 9.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당원이었던 하이데거와 그의 연인 한나 아렌트. 사랑의 복잡한 특징들. 한나 아렌트가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 재판 보고서에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를 써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그녀의 연인이자 철학적 선생이었던 하이데거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대학에서 쫓겨나 복귀가 어렵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이데거의 대학 복귀를 도왔다.  사람들의  속 생각과 실제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그리고  기성 법과 제도와 갈등이 있다고 해도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은 침해당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하이데거의 나치 당원 가입에 대한  반성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은 점, 나치의 학살에 대한 공개 반성 표명없이 죽은 하이데거는 용서받기는 어렵다.   한나 아렌트는 그 연인이자 선생이었던 하이데거를 옹호하면서, 그의 당원가입은 ‘관습적 행동에 반대한 모험적인 행동(Escapade.. 2025. 2. 9.
우리 사회가 말로만 2030남성여성, 1020 청년들의 삶에 대해서 걱정한다고 하지, 실제 대학등록금을 '무상제공'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모르긴 해도, 아마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학 등록금을 제일 많이 낸 작가가 아마도 한국의 한강 작가일 것이다. (내 추측)  한강의부친 한승원 소설가가 2007년경 한 방송에서 아들 딸이 소설가인데, 밥이나 먹고 살 수 있을지 한탄을 했었다.   적자를 보면서도 동네 책방을 유지하고 있는 한강 작가를 보면, 그 일관성에 감탄할 정도이다. 진보정당과 좌파의 존재 의의. 주택이라는 삶의 터전, 교육이라는 자아실현의 공간, 몸의 건강을 위한 병원은 '이윤'의 논리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라는 논리가 작동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주택,교육,의료라는 공공전선을 지켜야 한다)  대학들이 등록금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얼마전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2025. 2. 9.
반도체 특별법 노동시간 연장 허용. 이재명의 말바꾸기. 주 4.5일제 주장하던 이재명, '주 52시간보다 더 많이 노동할 수 있게 만들자'는 국힘의 주장에 찬성하다. 한국의 경우, 장시간 노동 인구 비율은 거의 세계 1~3위 안에 든다. 자료 OECD  2016주 50시간 일하는 노동자의 비율.   2015년 한국 여자 13.66%, 한국 남자 25.94%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노동자 비율. 한국 22.6%      윤석열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자기 정체성 = 대통령'을 부정해버렸는데, 그 방식이 불법 계엄령 선포였고, 내란범이 되었다. 이재명은 말을 너무 자주 바꿔서, 윗 입술과 아래 입술의 위치가 바뀌면서 입이 막혀버렸다.   1) 국민의힘, 정부,  반도체 업계는 연장노동시간 한도 없애자.    총 노동시간 증가로 귀결됨.    2) 민주당 이재명의 태도 변화.    '반도체특별법 연구개발직 노동자의 경우  주 52시간 이상 노동할 수 있게 하자'는  국..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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