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주 52시간 상한 규제 예외적용은 노동시간 규제 후퇴의 신호탄.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인 '노동시간' 연장, 주 52시간 예외적 허용을 철회해야 한다. 주 52시간은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왜냐하면 노동자와 연구원 모두 잠을 충분히 못자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작업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연구실적이 떨어지고, 불량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주 52시간을 폐지해야 한다. 2) 주문과 수요가 많아 '노동시간'을 연장해야 한다면, 노동자와 연구원의 '고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사람들을 더 많이 뽑아서, 노동분업을 효율적으로 하면 된다. 어리석게도 현재 있는 노동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생명을 갉아먹으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비인간적인 방식이다.3) 주 52시간 예외적 조항은, 다른 산업으로까지 다 확대되어, 결..
2025. 2. 9.
미국 노동운동사. 1915년 11월 18일 '조 힐' 처형 사건. 노동운동가 민중가수 '조 힐' 기념하는 노래. 조안 바에즈 1969년 우드스탁, 폴 롭슨의 노래
'지난 밤 꿈에 조 힐을 보았네 Joe Hill, I saw Joe Hill last night ' - 미국 민중가수, 노동운동가 조 힐을 기념하는 노래. 1. 조 힐 (Joe Hill) 1879년 스웨덴 출생, 가족은 루터교도이고 음악하는 사람들. 1902년 미국으로 이민. 1910년 캘리포니아 산 페드로 세계산업노동(IWW, Industrial Workers of World)에 가입, 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노래를 만들고 선전함. 2. 억울하고 불공정한 재판, 조 힐의 처형, 배경 이야기 1914년 유타 주, 솔트 레이크에 있는 한 식료품 가게에서 주인과 아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조 힐이 살인자로 누명을 씀. 당시 법정에서는 '살인증거'도 없이, 재판을 강행했고, IWW 지지자 헬..
2024. 11. 22.
129톤 135금성호 침몰 원인 파악 중. 금성호 복원력 상실 원인은 그물에 남아있던 고기 무게로 추정.
안전한 일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129톤 135금성호 침몰 원인 추정.생존 선원의 말에 의하면, 그날 금성호는 고기를 많이 잡았다. 만선이었다. 본선 129톤짜리 금성호는, 운반선 3선 중에, 첫번째 운반선에 고기를 다 채우고, 바로 두번째 운반선에 고기를 채우려던 순간에, 뒤집혀졌다. 금성호가 복원력을 잃어버리고 전복된 이유는, 그물에 걸려있던 어획량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풍어, 만선이어서 더 안타까운 사고다. 파고도 1m 정도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기후 조건에다, 고기도 많이 잡힌 날, 새벽 4시 ~5시에 발생한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였다. 부산 통영에서 온 16명의 선원, 그리고 인도네시아 등 외국 선원 11명, 모두 27명 중에, 15명이 구조되었으나,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나..
2024. 11. 9.
제주 어선 침몰 원인. (129톤 본선 135 금성호 침몰) 기후 상태는 나쁘지 않았는데, 복원력 상실 후 침몰, 27명 선원 중 13명 생존, 2명 사망, 12명 실종 상태.
12명 실종된 상태인데, 골든 타임은 24시간이기 때문에, 속히 구출해야 함.135금성호가 전복된 후, 조류에 떠내려간 12명 실종자를 찾는 과정임. 1. 전복된 배. 135금성호 129톤 본선. 본선 이외에도, 1) 불을 밝혀 집어를 맡는 등선 2척, 2) 운반선 3척 등 총 6척으로 구성된 선단. 2. 135 금성호가 뒤집어진 이유 - 아직 불분명추정 (1) 그물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그물이 어디엔간 걸림(2) 잡았던 고기들을 운반선으로 옮기고 나서, 균형을 상실3. 사고 시각 오전 4시~5시 사이.4. 135 금성호가 전복된 이후, 배가 뒤집힌 상태에서, 외국인 (인도네시아) 2명이 생존해,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 총 27명 선원 중, 15명을 구조했으나, 이 중 2명은 사망, 13명 생존...
2024. 11. 8.
여자 노동자. 미국 캘리포니아. 계산대 판매원. 출납원, 계산원, cashier 1962
도시 여성 노동자, 직업 세계.1962년 여성 노동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엔치노 시, 피글리 위글리 수퍼마켓 계산대 노동자. 계산원, 출납원 여성 노동자. Cashiers ready at the grand opening of a Piggly Wiggly supermarket in Encino, California, 1962. 여자 노동자. 미국 캘리포니아. 계산대 판매원. cashier 1962 출납원, 회계원, 미국 은행 지배인. cashier 명사. 은행이나 신용회사 (트러스트 )에서 돈을 주고 받는 업무를 담당하는 고위 간부. 지불을 담당하는 사람 가게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는 사람. cashier 동사. cashier 동사. 불명예스럽게 해고하다. the RAF fligh..
202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