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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20046

민주노동당. 2004년 nov 6. 11월 민주노동당 총진군식 투쟁양식 수정해야 한다. 깃발 이동론 제안. 2004년 nov 6. 11월 민주노동당 총진군식 투쟁양식 수정해야 한다. 깃발 이동론 제안. 지금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귄터 그라스의 주인공처럼, 예전 학생운동 방식 고수하면서, 키가 안 클 작정을 하셨습니까? 현대 정치의 특성이라고들 말해지는, 소위 이익집단(우파 이론가들주창했건 어쨌건 간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 조절하는 능력, 그게 현대 정치의 특성 중에 하나라고들 말해진다. 그러나 한국은 계급/계층/성/인종/지역이건, 이러한 서로 상이한 이익집단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 기회를 가졌는가? 정부가 이런 각각 다른 집단들의 목소리와 이해관계들을 공평무사하게 교통정리해주었는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강자와 있는자들의 편에 섰기 때문에, 민주노동당이 나선 것 아닌가? 민주노동당의 지도력을 높이는 능력이란,.. 2023. 11. 17.
민주노동당 정책 전략 수립- 복지 자체가 궁극적 목표가 아니다. 네덜란드 사회보장( 인구고령화, 연금, 상병,장애,실업보험)제도의 역사적 변천 과정. 2004년 지난 23년간 민주노동당에서 노동당, 정의당까지 당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만든, 축적된 자료들이 있는가? 민주노동당이 북유럽, 특히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정치, 경제,사회 제도를 참고한 이유는, 당시 한국의 한나라당, 민주당이 정치화시키지 못하는 조세 (재 분배 -redistribution) 문제를 '논쟁 중심지'로 만들고, 그 다음 교육과 계급문제가 융합되어 있는 '노동소득 (분배 distribution)'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발전시킨다는 생각이었다. 생산수단, 부동산, 금융자산에 대한 사회화 주제가 '조세 제도' '분배'보다 덜 중요해서,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 '부유세 wealth tax'를 선거에서 부각시킨 것만은 아니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정치에서 등한시하고, 시민.. 2023. 11. 17.
진보정당사. 민주노동당 의료정책 자료 (미국, 캐나다, 영국 사례를 통해 본 대안적 공공병원 운영 모델 - 지역거점 공공병원) 2004년 민주노동당 연구 보고서. 미국, 캐나다, 영국 사례를 통해 본 대안적 공공병원 운영 모델 (진보의료연구회) 2023. 11. 17.
2004년 노회찬과의 토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안에 대해서. 2004년 민주노동당 온라인 토론 문화, 당시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이 평당원의 비판에 답한 글이다. 2023년 10월 12일 방 책장을 정리하다가 2004년 당시 노회찬과 토론을 주고받는 글을 발견했다. 고 노회찬. 책임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 그 과제를 남기고 갔다. 아픈 기억이다. ----- 이름 원시 (2004-03-02 21:53:07, Hit : 157, 추천 : 10) 제목 - [노회찬 선대본부장] “선거 기획 잘못되었다.” - 비례대표 후보단 선출과 지역구 후보들간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하라 - 비례 대표 후보단 검증 위원회[당 내외] 신속하게 만들라.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 본부장은 비례대표를 사퇴하던가, 아니면 선대본부장을 사퇴하던가 둘 중에 하나의 업무에 집중.. 2023. 10. 12.
2004-12-08 총진군 비판: KBS2 시사투나잇보다 못하다 총진군 비판: KBS2 시사투나잇보다 못하다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12-08 18:21:09조회수 조회 : 407 추천수 추천 : 20 반대수 반대 : 3 총진군 비판: KBS2 시사투나잇보다 못하다 [1] 당원들의 신체적/정신적 힘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하는 지도부의 무능이 바로 총진군 기획이다.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에는 평당원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민주노동당 지도부 구태의연한 전대협식 투방-문건정치로부터 해방될 때이다], [민주노동당 총진군식 투쟁양식 수정해야 한다. 깃발 이동] 등에서, 여러 차례 총진군식 정치사업이 효과가 떨어지고, 당원들의 정치적 지혜를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전법이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주노동당은 여러 사회단체등과 구별되어야 하고, 적어도 노동분.. 2019. 1. 22.
[518광주] 윤상원 선생 아버지와 대화 2004-05-14 [518광주] 윤상원 선생 아버지, 윤석동 옹 인터뷰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05-14 17:03:45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없어지기도 하고, 잊어먹기도 한다.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삶의 의지의 끈을 놓기 때문이다. 대부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포기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죽음과 생의 사멸을 스스로 선택하고 거기에 ‘의지’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그래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이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다. 아직도 의문이다. 왜 윤상원은 5월 27일 새벽, 도청에서 철수하지 않았을까?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78세)님에게 물었다. 올해가 윤상원 선생이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올해 그럼 살아계시면 연세가 어떻게 되죠?” “쉰 다섯(55)인가? 쉰 여섯인가? 그럴..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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