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 대선 개표율 90%인, 미시건 주, 바이든이 트럼프 역전, 당선 가능성 높아져
9:29 am 미시건,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개표율 90%인 상황, 이후 개표도 바이든에게 더 유리함. 민주당 바이든이 49.3% (2,511,297 표), 트럼프가 49.1% (2,499,351 표), 바이든이 밤새 개표하는 동안 트럼프를 역전함. 특히 디트로이트는 개표율이 70%인 상황에서, 바이든이 67% (447,793표), 트럼프 31.6%(211,275표) 획득, 바이든이 앞으로도 트럼프와 격차를 더 벌일 수 있음. 미시건에서 바이든이 밤새 역전함으로써,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 초경합 부동주 (swing states)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럴 경우, 트럼프가 펜실베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이기더라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참고] 2016년 대..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오전 5시, 위스컨신 Wisconsin 주 ,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7786표 차이.
위스컨신 최종 개표 결과 nov.4.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함. 바이든이 49.4% (163만 389표), 트럼프가 48.8% (160만 9870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2만 9510표를 더 획득했다. 2016년 대선과 반대 상황이 되었다. 밀워키 (Milwaukee)에서 바이든이 69.1% (31만 7251표), 트럼프가 29.3%(13만 2896표)를 얻어,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8만 2896표를 더 획득해, 나머지 지역에서 부진을 만회했다. 아래 자료 출처: cnn 뉴스 2020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 nov 4. 오전 5시, 위스컨신,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 밀워키에서 바이든이 69.4% (317,251), 트럼프 29.4% (134,355) 획득,바이든이 78..
2020. 11. 4.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를 누가 죽였는가? 미국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민족국가, 사법부, 문화의 다층적인 실패 때문이다. 트럼프는 네오 파시스트 깡패 두목이다.
코넬 웨스트 (Cornel West)는 1953년 생으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윤리학, 역사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는 마르크스의 급진적 역사관과 낭만주의 전통과 결부된 윤리학을 수용하지만, 마르크스주의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화해불가능하다고 보고, 자신은 기독교 신자임을 고수해오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자 폴 스위지와 해리 맥도프의 정치적 친구이자 학동이기도 하다. 블루스 음악 애호가이기도 하다. 직업: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에서 정치철학과 신학을 가르침. 코넬 웨스트의 정당과 정치가에 대한 입장 - 코넬 웨스트는 미국 사회와 정치권을 '백인 우월주의의 전체적인 지배'로 진단하고, 말콤 X의 노선을 지지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해..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