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4년 평가. 미국 노조 (AFL-CIO) 주장 , 민주당이 물가상승 때문에 힘겨워 하는 저소득층 노동자들과의 연결끈이 약해서, 트럼프에게 졌다
1. 미국 2024년 평가. 미국 노조 (AFL-CIO) 주장 , 민주당이 물가상승 때문에 힘겨워 하는 저소득층 노동자들과의 연결끈이 약해서, 트럼프에게 졌다 AFL-CIO 에 따르면, 노조원 유권자들의 경우, 민주당 해리스가 공화당 트럼프보다 17% 더 투표했으나, 비노조원인 경우, 저소득층 유권자들은 트럼프에 더 많이 투표했다. (* AFL–CIO는 1955년 미국노동연맹(AFL)과 산별조직회의(CIO)가 통합해 만든 노동총동맹. 1979년에는 최대 2천만 조직원이었으나,지금은 1205만 조합원. 리즈 슐러 (미 노동총연맹 AFL-CIO) 대표의 선거 평가.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노동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패배했다고 말했다. 2. 선거 기간에 ..
2024. 11. 17.
2024 미국 대선. 민주당 바이든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컸다 .2016년 대선~ 2024년 3회. 트럼프 득표 변화 (2020년에 비해 222만표 증가) (2016년에 비해 1346만표 증가)
2024 미국 대선. 민주당 바이든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컸다 .2016년 대선~ 2024년 3회. 2024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결정적인 것은, 트럼프가 선거운동을 잘 했다기 보다는, 바이든 민주당 정부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후보도 너무 늦게 교체한 데다, 해리스도 후보로서 '개성'을 드러내지 못한 탓이 더 크다. 바이든의 ‘더 나은(좋은) 재건 Build back better’안의 후퇴,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전쟁 지원비 급증,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산층,중하층 실질 임금(소득) 감소, 바이든 후보 매력없음, 교체된 해리스 강점 부족, 특히 민주당 내부 보수파들의 민주당 개혁 사보타지 (웨스트 버지니아 상원의원, 조 맨친의 BBB 안 사보타지 성공) 등이 민주당 패배의 원인들임. ..
2024. 11. 16.
2024 미국 대선 경합주, 미시건 주 (Michigan) 공화당 트럼프 승리 이유. 민주당 해리스 보다 8만표 앞서. (2012년 대선 ~ 2024년)
2020년 대선, 미시건 주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5만표 앞섰는데, 2024년에는 트럼프가 해리스보다 8만표 더 많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미시건 주 (1) 제네시 (Genesee) 카운티 같은 경우,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앞섰지만, 지난 12년간 민주당 지지율은 감소하고, 오히려 공화당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했다. (2) 와쉬티노 카운티와 같은 경우,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70%가 넘는 지지율을 받는 곳이지만,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 응집력이 2020년보다 더 떨어졌다. (3) 2016년 대선에 비해,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는 53만 5천표를 더 득표했다. 비율로는 2% 더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 후보는 0.8% 감소했다. 2024년 미국 대선 분석. 경합주 중에 하나인, ..
2024. 11. 16.
2024 미국 대선, 뉴욕 맨하탄 민주당 해리스 80.8%(480,178 표) 트럼프 17.3%(102,534표)
미국 뉴욕 맨하탄 결과는 민주당 해리스 80.8%(480,178 표) 트럼프 17.3%(102,534표) ,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민주당 해리스가 트럼프에 앞섰다.뉴욕시가 속한 뉴욕 주 농업 지대는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섰다. 뉴욕주 전체. 해리스 55.4% (4,332,116 표) 트럼프 43.9% (3,430,797 표) 뉴욕 주 농업지대에서는 트럼프가 해리스에 앞섬.시라큐즈, 로체스터, 버팔로, 톰킨즈 등에서는 해리스가 트럼프를 이김. 미국 전체. 해리스는 선거인단 226표, 트럼프는 과반수 270을 훌쩍 넘긴 295표 획득, 트럼프가 45대에 이어,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26 Kamala Harris(Democrat) - 295 Donald Trump (..
2024. 11. 7.
2024 미국 대선, 민주당 해리스 패배와 트럼프 당선 원인
민주당 해리스 고전 이유, 트럼프 당선 원인 1. 후보 교체 너무 늦었다. 민주당 대통령 중, 가장 민주당 관료주의에 찌들고 무능한 대통령이 조 바이든이었다. 중간에 해리스로 교체했으나, 때는 늦었다. 2. 조 바이든 경제 실정에 대한 원망.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미국 중하층 소득 감소, 세계 시장에서 미국의 경제적 지위 약화로, 미국인들의 자신감 상실. 62%가 미국경제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 트럼프의 ‘관세’ 장벽, 보호무역주의, 미국제일주의가 효력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더라도, 조 바이든보다는 낫겠다는 여론 퍼짐.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한 러스트 벨트, 미시건, 위스컨신, 조지아, 펜실베니아, 네바다 등에서 트럼프의 승리 예상. 2024년 경합주에서 모두 트럼프가 승리할 것으로 보임..
2024. 11. 6.
2024 미국 대선, 민주당 해리스, 공화당 트럼프 박빙. 미 대선을 결정짓는 10가지 승리 요소들 - BBC 보도
트럼프도 해리스도 당선가능하다. 각각 5가지 이유들. 트럼프 승리 요소. 1) 경제 상황의 악화와 조 바이든의 인기 하락 속에 트럼프를 대안으로. 미국인 26%만이 현재 미국 상태 만족, 72%는 불만족경제적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다 32%, 더 나빠질 것이다 62% 2)트럼프, 악재와 나쁜 뉴스에도 별 손해를 받지 않는다. 2021년 1월 미국 의회 의사당 난입, 연이은 기소, 형사유죄 판결에도, 트럼프 핵심 지지율 40% 유지. 트럼프에 대한 극단적 태도가 공존. 공화당은 그를 정치적 마녀사냥의 희생자로 간주하고, "트럼프는 절대 안돼" 보수파와 민주당은 트럼프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판단. 양 극단적 평가 세력들의 크기는 비등비등하다, 그래서 트럼프는 그에 대한 '편견' 없는 유권자들이 자기를 찍..
2024. 11. 5.
미국 대선, 여론조사. 해리스 48.6%, 트럼프 45.9% , 20-30 유권자 주요 관심사. '경제 정책' 경제 성장, 소득 불평등, 빈곤 (economic growth, income inequality and poverty)
10월 8일. 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48.6%, 트럼프 45.9% 플로리다. 트럼프 50.3%, 해리스 45.3% 펜실베니아. 해리스 48.2%, 트럼프 47.4% 뉴욕. 해리스 53.9% 트럼프 39.7% 미시건 - 해리스 48.2%, 트럼프 46.4% 캘리포니아. 해리스 59.8% , 트럼프 34.8% 18세~29세 유권자 층에서는,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트럼프에 31% 앞서. 미국 유권자 민심. 일한 만큼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다고 발언하는 미국 젊은 유권자들.인플레이션 (고물가)과 고금리 때문에 노동소득과 실질소득,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미국 젊은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 문제이다. 1. 경제 현안이 2024년 미국 대선의 핵심 주제로 나서다. 18~26세 미국 ..
2024. 10. 8.
2020 미 대선 개표율 90%인, 미시건 주, 바이든이 트럼프 역전, 당선 가능성 높아져
9:29 am 미시건,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개표율 90%인 상황, 이후 개표도 바이든에게 더 유리함. 민주당 바이든이 49.3% (2,511,297 표), 트럼프가 49.1% (2,499,351 표), 바이든이 밤새 개표하는 동안 트럼프를 역전함. 특히 디트로이트는 개표율이 70%인 상황에서, 바이든이 67% (447,793표), 트럼프 31.6%(211,275표) 획득, 바이든이 앞으로도 트럼프와 격차를 더 벌일 수 있음. 미시건에서 바이든이 밤새 역전함으로써,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 초경합 부동주 (swing states)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럴 경우, 트럼프가 펜실베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이기더라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참고] 2016년 대..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오전 5시, 위스컨신 Wisconsin 주 ,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7786표 차이.
위스컨신 최종 개표 결과 nov.4.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함. 바이든이 49.4% (163만 389표), 트럼프가 48.8% (160만 9870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2만 9510표를 더 획득했다. 2016년 대선과 반대 상황이 되었다. 밀워키 (Milwaukee)에서 바이든이 69.1% (31만 7251표), 트럼프가 29.3%(13만 2896표)를 얻어,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8만 2896표를 더 획득해, 나머지 지역에서 부진을 만회했다. 아래 자료 출처: cnn 뉴스 2020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 nov 4. 오전 5시, 위스컨신,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 밀워키에서 바이든이 69.4% (317,251), 트럼프 29.4% (134,355) 획득,바이든이 78..
2020. 11. 4.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를 누가 죽였는가? 미국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민족국가, 사법부, 문화의 다층적인 실패 때문이다. 트럼프는 네오 파시스트 깡패 두목이다.
코넬 웨스트 (Cornel West)는 1953년 생으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윤리학, 역사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는 마르크스의 급진적 역사관과 낭만주의 전통과 결부된 윤리학을 수용하지만, 마르크스주의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화해불가능하다고 보고, 자신은 기독교 신자임을 고수해오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자 폴 스위지와 해리 맥도프의 정치적 친구이자 학동이기도 하다. 블루스 음악 애호가이기도 하다. 직업: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에서 정치철학과 신학을 가르침. 코넬 웨스트의 정당과 정치가에 대한 입장 - 코넬 웨스트는 미국 사회와 정치권을 '백인 우월주의의 전체적인 지배'로 진단하고, 말콤 X의 노선을 지지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해..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