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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47

중앙일보 어리석은 설문조사 - 나이 차별, 버니 샌더스 놀이를 보라 온라인 신문 1면에 배치한 설문조사치고는 너무 질이 떨어진다. 100세 시대에 어울리지도 않는 정치의식이다. 신임 외교부 장관이 나이가 75세인 모양이다. 비서실장은 70세. 문재인 정부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모양이다. 나이가 많아서 그게 원인이 되어서 문재인 정부가 비난당하고 일 못한다고 욕먹고, 2017년 대선 공약 지키지 못했는가? 경제정책 다 실패한 김상조 실장 나이가 70세도 채 미치지 못하지 아니한가?어리석은 나이 차별적 설문 조사에 불과했다. 버니 샌더스가 1941년 생이니, 한국 나이로는 80세, 미국 나이로는 79세이다. 전 세계인들은 버니 샌더스 밈(meme) 놀이에 빠졌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리버럴이나 보수파도 인정하는 '장인정신'의 문제 아닌가? 2021. 1. 31.
미국인 소득세에 대한 인식: 51%가 "예', 42%는 "그 정도면 괜찮다"고 답변 미국인들의 세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당신은 정부에 소득세를 너무 많이 납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1%가 "예', 42%는 "그 정도면 괜찮다"고 답변했다. 1960년대부터 2002년까지는 "많이 내고 있다"가 65~69%를 차지했는데, 부정적인 답변은 줄어들었고, 대신 "정당하다"는 답변은 1960년대 25% 최저치를 기록하다가 꾸준히 증가해 2014년에는 42%까지 올라왔다. - 버니 샌더스는 '신 뉴딜 정책'에 기반해서 공공 서비스와 사회 인프라 일자리 5년간 1천 300만개를 창출한다고 공약하고 있다. 이 정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 버니 샌더스 공약이 너무 "꿈에 부푼 거 아니냐?"는 지적이 힐러리 클린턴 측.. 2020. 6. 9.
밥 딜런 Bob Dylan, LP 앨범 발표 Nakjung KimMarch 7, 2016 · 밥 딜런 선생께서 LP 앨범을 발표하신다. 이름이 "추락 천사들: fallen angels "이다. 미국은 대세가 뱀띠인가? 1941년 생 버니 샌더스는 월스트리트 돈정치 바꾸자는 정치혁명을~, 밥 딜런은 대중음악계에서 "추락 천사들"을 외치고 있다. - 밥 딜런은 삐딱함의 고갱이인데. 그 정도가 심해서, 우드 스탁에도 참여하지 않고, 교외에 처박혀 살기도 하고. 60년대 저항운동의 메시지 역할을 하지 않느냐?는 기자 질문에, '난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답변해버리고. 뭔가로 "딱지 붙임"을 당하지 않겠다는 "나는 나다 I am just me"라는 극도의 '자유'를 갈구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맥락에서는 '나를 보존한다는 위아(爲我) 사상'과 가까운, 도.. 2020. 6. 9.
2016 march 7.해리 벨라폰테가 버니 샌더스 지지 선언 Nakjung KimMarch 7, 2016 · 해리 벨라폰테가 버니 샌더스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89세인데도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해리 벨라폰테는 버락 오바마를 2008년에 지지했다가, 당선된 이후에 빈부격차 해소 노력, 특히 흑인민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바마와 결별합니다.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는 이유, 민주당 경선 후보로 승인하는 이유를 아래 동영상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핵심 요약 - 버니 샌더스와 더불어 미국정치는 혁명적 방향전환의 시기를 맞이했다.- 버니 샌더스의 대선 후보 출마는 청년들, 아니 미국 모든 사람들에게 미국이 가야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기회를 주고 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기성 기득권 정치가 보여주지 못한 도덕적 명령과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대.. 2020. 6. 9.
트럼프 코로나 극복 1천달러, 버니 샌더스 2천달러 지원 주장 묻고 더블로 가 !미국 정치권, 코로나 위기 극복 '생활 지원비' 경쟁에 나서다 지원비 이름은, 마치 카뮈의 소설 '라 페스트 (흑사병 )'에서 나오듯이, 온 동네 온 시민이 다같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아야 한다."코로나 극복 국민생활 지원비" 이런 내용이 담겼으면 한다. 기본소득 BI 문제를 끌여들일 필요도 없다고 본다.영화 "타짜" "기생충" 등 한국 영화는 정치 만화에 완전 만능 열쇠를 제공함.도날드 트럼프와 공화당 "코로나 극복 생활비 지원 1인당 1천달러 (124만원)" 제안하자, 민주당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코로나 위기 기간 동안, 미국 국민들에게 매월 2천 달러 (248만원) 지원하자" 2020. 3. 18.
버니 샌더스, 민주당 경선, 미시건 주에서 조 바이든에게 패배, 그 이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단상] 필자는 2016년과 달리,2020년 민주당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돌풍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 하나는 버니 샌더스와 20대 신진스타 알렉산드리아 오케이시오 코테즈 등 그룹 사이에 미드필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약점 때문이었다.#정의당_심상정_리더십의 한계도 버니 샌더스와 비슷하다는 점을 필자는 2008년부터 거의 100개 넘는 글을 통해서 "미드필더 강화론"을 제안해오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교정하지 않거나, 대안을 찾지 못하면, 또다시 시행착오를 범할 확률이 크다. 두번째는 미국 민주당 내, 흑인 민주당 기득권 층이 엄청나게 두텁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버니 샌더스 팀의 대안이 약했다. 2016년에도 힐러리 클린턴을 민주당 후보로 .. 2020. 3. 12.
미국식 사회주의를 외치는 버니 샌더스가 조 바이든과 자신과 차이점 3가지를 이야기했다. 미국식 사회주의를 외치는 버니 샌더스가 조 바이든과 자신과 차이점 3가지를 이야기했다. (1) 400만개 일자리를 없애버린 북아메리카 자유무역협정(NAFTA)에 샌더스는 반대했고, 조 바이든은 찬성했다. 나프타 때문에 미국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이 파업하거나 임금인상요구하면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해 버렸다. (2) 버니 샌더스는 이라크 전쟁, 이라크 침략에 반대했고, 조 바이든은 찬성했다. (3) 버니 샌더스는 금융자본의 핵인 월스트리트 규제 완화에 반대했지만, 조 바이든은 찬성했다. 2008년 미국 금융공황 (* 서프라임 모기지 위기)에 대한 책임이 조 바이든에게도 있다. 샌더스는 1999년 금융현대화를 위한 '그램 리치 블라일리 법 Gramm Leach Bliley Bill'에 반대했고, 조 바이든은 찬.. 2019. 5. 8.
미국 폭스 뉴스 불안감 표시, 미국 청년들 61% 사회주의 호감, How to get your child to just say no to socialism 2010년에는 청년 68%가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2018년 갤럽 조사에서는 45%만이 긍정적인 체제라고 답했다. 지난 8년간 23%나 감소했다. 2018년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 따르면, 미국 청년(18세~29세)층 61%가 사회주의를 선호하고, 58%만이 자본주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주류는 보통 다음과 같이 정치적 이념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한다. 첫번째는 자본주의적 자유시장, 개인주의적 자유, 자기 책임과 같은 미국 주류 이념들 (이데올로기들), 두번째는 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집단주의 (collectivism) 와 같은 이념들. 대학 등록금 무료, 의료 무료 등과 같은 정책을 선호하는 미국 청년들이 사회주의에 경도되어 있다고 폭스 뉴스 진행자가 '끔직하게 무섭다 terri.. 2019. 2. 9.
블로그 검색 1위~8위 (2016년) 자료 조회수가 많은 블로그 내부 글들이라고 한다. 공을 들여 쓴 글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메모 형식으로 쓴 글도 있다. 그냥 대중의 관심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중요 현안들 순서) 조회수 높은 글1위516 쿠데타 일으킨 김종필이 본 박근혜 성격30,624회2위박근혜 실세, 김기춘은 누구인가 (1) TK 정권 하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11,415회3위박근혜 하야 주력 부대, 중고생들, 장시호(장유진) 연세대 특혜 입학에 분노9,161회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중요 현안들 순서)7,800회김지하의 변절과 자기모순을 논할 때, 우리가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점6,742회블로그 글이 삭제당했다. 신고자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나경원 딸 입시 관련6,658회베테랑 재벌 3세 유아.. 2017. 1. 16.
사교육 학원 대신, 미래 직업 연관 3~5가지 현장 교육을 해야 (미국 대선 후보: 민주당 버니 샌더스)에게 답하다.December 16, 2015 · 한국은 왜 엄마 아빠들이 주 60시간 일하냐고요? 아이들 학원비 벌기 위해서 주 40시간에다 20시간을 더 직장에서 야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버니 샌더스가 이 말을 페이스북에 쓰자마자, 800개가 넘는 댓글, 좋아요 2만 4천개, 공유 5300개 ! - 버니 샌더스 후보 발언 "왜 우리 미국사람들이 주 40시간 일하고도 자녀들을 먹여살리지 못합니까?? 그 답은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미국 직장인들 월급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진보정당은 한국의 입시용 학원비 문제를 계급계층차별문제와 결부시켜 해결해야 한다. 10세~18세 사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교육대신 국내외 직업현장 방문 및 '직.. 2017. 1. 6.
버니 샌더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 발표 힐러리 클린턴 대신 버니 샌더스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면, 이번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도널드 트럼프를 꺾을 수 있고, 화난 백인 노동자들의 분노를 '진보적이고 참신한 정치 참여'의 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버니 샌더스가 오늘 8시간 전에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대한 자기 입장을 밝혔다. ------------------- 경제 정치 언론 기득권에 넌더리나 있고, 생활수준마저 점점 더 악화된 중산층의 분노를 트럼프는 잘 파고들었다. 사람들은 장시간 저임금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다, 그나마 좋은 일자리들은 중국 등 저임금 국가들로 이전해버리고, 억만 장자들은 소득세도 탈루 탈세해버렸다. 자기 자녀들 대학교육도 제대로 시킬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 2016. 11. 10.
미 대선, 폴 크루그먼, "끔찍한 밤이다. 트럼프가 승리할 지도 몰라서만은 아니다" 버니 샌더스보다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폴 크루그먼이 개표 과정에서 다름과 같은 말을 남겼다. "끔찍한 밤이다. 트럼프가 승리할 지도 몰라서만은 아니다. 투표 결과를 보니, 도시가 아닌 시골 지역에서 백인들이 굉장히 화가 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그들의 분노가 심각하다" " (농업 지역) 백인 유권자들은 트럼프에 대해서 알고 있고, 트럼프 지지한 이유도, 또 왜 트럼프를 지지했는지도 알고 있다. 이렇게 분열된 미국을 어떻게 하나로 통합할 것인가? " (50개 주 중, 24개 주 개표) 힐러리 클린턴 104 선거인단 확보, 트럼프 129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하원 선거는 공화당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ABC 뉴스) User Actions FollowingPaul KrugmanVe.. 2016. 11. 9.
뉴욕 프라이머리, 힐러리 139명, 버니 샌더스 106명 대의원 확보, 버니 샌더스는 끝까지 역전 노려 1. 버니 샌더스 선거운동본부 전략가, 제프 위버는 다음과 같이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뉴욕 주 프라이머리에서 졌지만, 버니 샌더스는 완주하면서 앞으로 남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역전승을 노릴 것이다. 또한 선출 대의원 투표가 끝난 이후 (6월 7일), 버니 샌더스 캠프는 민주당 수퍼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힐러리 클린턴이 선출대의원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를 앞섰더라도, 버니 샌더스 캠프는 수퍼대의원들이 11월 대선에서 득표력을 더 높은 버니 샌더스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1월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 클린턴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버니 샌더스가 무당파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참고.. 2016. 4. 21.
버니 샌더스,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 승리 변수들 작성자: 존 카시디 (John Cassidy) 입장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 쪽이다. 그러나 그 기사를 통해서 승리 변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사실: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뉴욕 주지사, 뉴욕 시장, 전국서비스노조(SEIU), 교사 노조 4월 10일 작성, 뉴욕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57%, 버니 샌더스는 37%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존 카시디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이길 것 같다. 그 근거는 서비스노조 SEIU 와 교사노조 등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와 뉴욕 시장 빌 데 블라시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2.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 청년층과 진보노동가족당, 환경운동가들 이와는 대조적으로 버니 샌더스는 야외 대형 .. 2016. 4. 17.
버니 샌더스 정책 공약 실천 예산은 총 18조 달러이다. 버니 샌더스 정책 공약 실천 예산은 총 18조 달러이다. 1.버니 샌더스는 월스트리트 금융 자본과 대형은행으로부터 89조 (3천억 달러)를 걷어, 미국 대학 등록금을 무료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버니 샌더스와 내 생각이 일치하는 게 하나 있는데, 샌더스는 이제 대학졸업장은 과거 고등학교 졸업장과 같다고 말한 것이다. 나 역시 한국 국민 100%가 다 대학(2년까지)에 무료로 다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오고 있다. 2. 1조 달러 투자해서, 다리,도로,수자원,공항,철도 등 인프라를 새로 건설할 예정이고, 1천 300만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재원 마련은 케이만 섬이나 역외 세금 도피처로 도망간 대기업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그 재원은 마련한다. 연간 탈루 탈세액을 100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3. .. 2016. 4. 15.
힐러리 클린턴의 잘못을 두둔만 하고 있는 폴 크루그만, '리버럴 양심'을 회복하라 폴 크루그먼은 '리버럴' 양심을 되찾기 바란다. (Paul, please restore your motto 'liberal conscience ASAP !) 폴 크루그만이 버니 샌더스를 비난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을 옹호하는 방식 자체가 그가 한국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사용한 '정실주의 cronyism' 그 자체이다. 이것은 그가 내세운 '리버럴 양심'과 거리가 한참, 멀어도 한참 멀다. 폴 크루만은 힐러리 클린턴이 2003년 조지 부시가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을 때 찬성한 것을 두고, 나중에 힐러리가 '찬성 표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힐러리 클린턴을 두둔했다. 조지 부시는 이라크 사담 후세인이 911 뉴욕 사건의 배후이고, 또한 미국을 파괴할 대량학살무기(WM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라크와 .. 2016. 4. 12.
버니 샌더스 대 힐러리 클린턴 신경전 벌이다, 대통령 "자격론" [단신 정리: 4월 6일 신경질은 아니고 신경전 ] 힐러리 최근 6개주에서 연패하자, 219 명 대의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도, 짜증을 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정부를 이끌 '계획 Plan'이 없다. 경제나 총기규제 등" 이런 발언을 함으로써, 대통령 '자격론 ' 을 문제삼았다. - 4월 5일 힐러리 클린턴이 위스콘신 프라이머리에서 그 전날 여론조사는 49% 버니 샌더스, 47% 힐러리 클린턴이었으나, 실제 결과는 버니 샌더스 57%, 힐러리 43%로, 버니는 48명 대의원을 확보하고, 힐러리는 38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 나경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처럼 TV토론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측이 항의해서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토론회를 다.. 2016. 4. 10.
버니 샌더스 위스콘신에서 흑인 지지 11% 힐러리 앞서, 뉴욕도 급속도로 지지 상승중 참고 기사 요약: 2월말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은 위스콘신 주 흑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버니 샌더스와 격차는 무려 52%였다. 그런데 1개월 후 여론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9%로 줄어들더니, 3월 31일에 가서는 오히려 버니 샌더스가 흑인들로부터 힐러리보다 11%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개월만에 위스콘신 흑인들이 힐러리에서 버니 샌더스로 그 지지를 바꿔버렸다. 미국 남쪽 주 민주당 코커스와 프라이머리가 끝난 이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비-백인들(흑인, 라티노, 아시아인) 숫자가 줄어들고, 버니 샌더스가 매우 빠른 속도로 힐러리 클린턴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퀴니피악 대학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욕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버니 샌더스를 48% 격차로 압도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2016. 4. 10.
버니 샌더스, 와이오밍 코커스 승리 56% 대 44%, 그러나 대의원 숫자는 7대 7 버니 샌더스가 8개 주에서 연속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다. 4월 9일 토요일 인구 58만인 소규모 주인 와이오밍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경선이 열렸다. 이 민주당 코커스 (민주당 당원들 투표)에서 버니 샌더스가 23개 투표소에서 56%을 얻어, 44%를 얻은 힐러리를 이겼다. 하지만 14명의 선출 대의원이 할당된 와이오밍에서 버니 샌더스는 7명, 힐러리도 7명 확보했다. 투표참여는 2008년 오바마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민주당원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다큐멘타리 작가 마이클 무어는 그의 트위터에서 "버니 샌더스가 와이오밍에서 힐러리를 이겼지만, 텔레비젼을 한번 켜봐라.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6대 대기업 언론의 편파성을 비판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언론들은, 7.. 2016. 4. 10.
버니 샌더스 상승을 감추는 미국 재벌언론들, 힐러리 후보사퇴가 바람직한 이유 지난 5개월 정도 여론조사 전문가, 언론 대재벌, 민주당 주류가 계속해서 호언장담한 것이 무엇이었는가? 버니 샌더스는 분위기 정도 띄우고, 결국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된다는 공언이었다.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를 추격하면 할수록, 더욱더 거세게 이런 경우에 맞지 않는 낡아빠진 그들만의 ‘믿음’을 언론에 밀어부쳤다. 버니 샌더스가 최근 들어 6개 주에서 연속으로 힐러리를 이겼지만, 미디어는 이런 버니 샌더스의 상승을 감추는데 급급했다. 버니 샌더스를 투명인간으로 만들려는 이 삼각동맹 (언론재벌,여론조사, 민주당 기득권세력)은 왜 이러한 낡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첫번째는 인지적 심리적 오류이다. 이 삼각동맹 세력들은 “확신 편견”에 빠져있다. 이 "확신 편견" 이란 “ 선입관을 확신한 나머.. 2016. 4. 6.
노태우 아들 노재헌 조세도피 의혹, 파나마 보고서 내용을 버니 샌더스 2011년 지적하다 1. 교훈: 미국 버니 샌더스나 영국의 제레미 코빈 모두 자기 나라 산업을 보호하고 산업 노동자들의 가처분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은 전통적인 '애국주의'는 아니지만, 21세기 진보와 버니 샌더스가 말한 '사회주의'의 정치적 내용이자 현실이다. 우리는 국제정치를 있는 그대로 보고, 차분하게 그러나 세밀하게 역사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2. (** 중요도 높음) 버니 샌더스가 미국과 파나마와 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한 이유.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조세 회피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세금 도피처로 유명한 파나마. 그 파나마 보고서가 국제뉴스에 떠오르다. 한국 독립언론 뉴스타파 도 세금 회피 추적 보도에 참여하고 있다. 노태우 아들 노재현,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메시, 러시아 푸틴까지 줄기줄기..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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