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의 공통과제.
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의 공통과제. 좌파당이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총선 결과가 나오자, 얀 판 아켄 대표는, 좌파당 살아있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열쇠말을 팀워크 teamwork라고 했다. 2006년 독일 마부르그, 대학도시를 방문해서, 좌파당 전신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국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뭐냐고 물었더니, 구성원들의 연령차이, 세대차이의 극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렉 기지 같은 동독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은 50대이고, 마부르그 등 서독의 좌파들은 20대가 주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구성원들의 연령이 50대와 20대가 주축을 이뤘고, 중간 30대~40대가 비어있었습니다.지난 18년간 변화가 있었겠지만, 2025년 현재도 60대 후반 이상..
2025. 2. 24.
2025 독일 조기총선 요약. 기민당 메르츠 새 수상, 사민당과 녹색당과의 연정 (흑,적,녹 =케냐 국기 연정) 가능성. 극우파 'AfD'와는 선긋고 설전 벌여.
독일 조기총선 결과 요약 - 약한 독일총리 '메르츠', 연립정부는 기민당-기사련+사민당 +녹색당 가능, 기민당은 '극우파 AfD'와 차이점 부각 연정에서 배제함. 좌파당의 극적 부활. 1. 투표율이 83.1%로 상승한 이유는 독일경제 악화, 난민-이민 반대를 외친 극우파 AfD의 급부상, 불안한 국제정세 등이다. 2. 사민당 중심 연정은 붕괴되었고, 메르켈 이후 다시 기민당-기사련 중심의 연정 수립이 예상된다.새 수상으로 거론되는 기민당의 메르츠는 총선 직후 열린 정당대표들의 토론회 자리에서, 다른 정당들과 (하나 아니면 두개의 정당)연립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함. 극우파 '독일을위한대안'은 제외함.기민-기사련과 사민당, 그리고 녹색당, 즉 케냐 국기 (흑,적,녹) 연립정부가 형성되느냐는 진행자 질문..
2025. 2. 24.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국내정치 안정 , 사회안전망, 이민정책, 경제성장, 기후,평화, 물가상승 순서)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 유권자들의 투표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은 ?국내 정치 안정 (18% 테러, 국방, 사회통합) 사회안전망 확충 (18% ) 이민,난민 (15%), 경제성장 (15%), 환경과 기후(13%), 평화 보장 (13%) 물가상승 (인플레 5%) Welches Thema spielt für Wahlentscheidung die größte Rolle? Innere Sicherheit 18 , Soziale Sicherheit 18, Zuwanderung 15 , Wirtschaftswachstum 15 , Umwelt und Klima 13 , Friedenssicherung 13 , Gestiegene Preise 5 아래 표 출처. 도이체벨레 DW 출처..
2025. 2. 24.
구 동독 지역에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 (AfD)'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이유 조사.
정치적 함의. 결국 '독일대안 AfD'의 급부상 문제는, 구 동독과 구 서독의 격차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동독사람들을 오씨, 서독인들을 베씨라고 부르며, 제동독인들은 2등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음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 한국에 주는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가? 한국의 진보정당, 좌파의 특질은 무엇이며 어떤 정치사적 의미를 가지는가? 1)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의 30년간, 다원주의적 삶의 양식에 대한 철저한 억압과 파괴, 2) 정치체제 - 정당 활동과 시민사회 내부. 인권과 민주주의 파괴, 일상생활에서 권위주의적 획일적 사고방식 강요 3) 노동 착취와 반노동자적 태도. 노동자들에 대한 노예적 취급, 노동자에 대한 무시와 교육을 연계한 노동착취의 정당화, 4) 냉전체제 유지. 반공반북이데올로..
2025. 2. 24.
독일 연방 총선. 2025 18세 미만 여론조사에서는 좌파당이 20.8%로 1위, 사민당 (SPD)가 17.9% , 기민-기사련 연합 (CDU-CSU) 15.7%,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 AfD' 15.5%, 녹색당 12.5%
독일 좌파당, 정당투표율 5% 문턱을 넘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비공식적인 여론조사1. 실제 총선에서는 1인 2표제임. 1번째 표는 지역구 후보 선택, 2번째 표는 정당 투표. 그러나 청소년 여론조사에서는 정당투표만 물어봄2. 실제 전체 독일 청년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 약 16만명 청소년이 투표 참가, 청년 단체 1812 군데 투표소에서 실시함. 3. 18세 미만 여론조사에서는 좌파당이 20.8%로 1위, 사민당 (SPD)가 17.9% , 기민-기사련 연합 (CDU-CSU) 15.7%,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 AfD' 15.5%, 녹색당 12.5% 4. 청소년 청년들 주요 현안들 18세 미만 현안. 주택, 누진세 찬성, 기후정의에 필요한 부자와 대기업의 재정 부담 강조. 좌파당 ..
2025. 2. 19.
독일. 극우파. '독일을 위한 대안 AfD' 튀링엔-주의회 선거. 뵌 회케. Thüringen-Wahl: Björn Höcke (2024. sep 1)
좌파당 (디 링케 Linke) 18.6% 감소한 12.4%, AfD 7.8% 증가한, 31.2%, 기민당 2.8% 증가한 24.5%, 사민당 1.4% 감소한 6.8%, 녹색당 1.4% 감소한 3.8%, 자라 바겐크네흐트 연맹 (BSW) 15.7% 튀링엔 주의회선거. 2024. 9월 1일 Thüringen-Wahl: Björn Höcke (AfD) zu den Landtagswahlen in Thüringen am 01.09.2024 좌파당 (디 링케 Linke) 18.6% 감소한 12.4%, AfD 7.8% 증가한, 31.2%, 기민당 2.8% 증가한 24.5%, 사민당 1.4% 감소한 6.8%, 녹색당 1.4% 감소한 3.8%, 자라 바겐크네흐트 연맹 (BSW) 15.7% https:/..
202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