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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40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와 같은 구심력 이 없다. 민주당 이재명 리더십 점수 낮아, 1987년 6월 항쟁 당시, 박종철,이한열 학생운동, 김대중,김영상 야당 지도자와 같은 구심점 부족하다. 여론조사 특징. 1987년 6월 항쟁과 비교해, 당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와 같은 구심력이 부족하다. '윤석열 탄핵 완수의 정치적 목표'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주당 이재명 리더십과 도덕성 점수가 낮은 것도 구심력을 현격히 약화시킨 원인이다. 청년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투쟁들은 돋보이지만, 이 투쟁들의 성과를 '제도'와 '법'으로 만들어낼 계획도 구상도 부족하다. 하루 속히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정치적 목표를 분명히 내걸어야 한다. 1987년은 '민주헌법 쟁취 국민운동본부'가 5월에 발족되었다. 2025년 촛불 시위대의 '명칭'은 윤석열 체포와 탄핵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5년제 단임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개헌을 포함한 포괄적인 정치개혁안들'을 슬로건으로 내세워한다.  .. 2025. 1. 6.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5월 20일 동아일보 석간에도 광주 518 뉴스는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2024. 5. 22.
518 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보도통제. 1980년 5월 19일 동아일보- 김종필 김대중 연행 보도. 518 광주 뉴스 전무. 518 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보도통제. 1980년 5월 19일 동아일보  김종필 김대중 연행 보도. 518 광주 뉴스 전무. 2024. 5. 22.
1980년 5월 18일 경향신문 1면. 전두환 신군부가 김대중을 '소요', 김종필을 '부정축재'로 체포 1980년 5월 18일 경향신문 1면.  전두환 신군부가 김대중을 '소요', 김종필을 '부정축재'로 체포 2024. 5. 22.
조국신당 지지율 상승 원인, 윤석열과 이재명에 대한 반대층, 민주당 지지자들 40~50대 결집. 그러나 김대중의 '평화민주',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 노선 부재, 향후 이재명과 권력투쟁 예상. (1) 조국신당 , 무능과 독선의 쌍권총 윤석열과 이재명 형제(브로)가 만들어낸 제2의 민주당. 김대중의 '평화민주',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같은 긍정성 부족하다. 정치검찰개혁은 법률자본 시장의 개혁보다 하위임. 인천 사는 전세사기 피해자 청년이 말했다. 무주택 국회의원들이 별로 없는데, 무주택 자들을 위한 정책에 별로 관심이 없다. 지방 국립대 대학생들이 매년 5천명씩 자퇴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서울로 가서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함이다. 조국과 윤석열의 법대 파워 엘리트 권력 투쟁은 과연 시대정신인가? 조국, 한동훈, 윤석열, '유지' 박사 김건희에게 묻는다. 미국 대학 논문 대필할 교수, 검사 부모를 두지 않는 한국 청년들은 누구를 비판해야 하는가? 필자는 2019년 조국 전 장관의 '자진사퇴'.. 2024. 3. 13.
결선투표. 1970년 김대중과 김영삼 결선투표 (신민당 대선 후보 경선) 2차 투표에서 김대중의 역전승. 이철승과 김대중의 연합 - 이철승 증언. 1970년 9월 29일 신민주당 대선 후보 1차, 2차 투표. 대선 후보는 김대중으로, 당대표는 이철승으로 합의안. [이철승의 현대사 증언 - 5·16 50년]‘40대 3각 라이벌’ YS-DJ 입력 2011-05-16 03:00 “1970년 대선후보-당총재직 거래 각서, DJ가 먼저 제안” 김대중-이철승의 각서 1970년 신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김대중, 이철승 후보가 교환한 각서. 김 후보는 자기 명함에 “십일월 정기 전당대회에서 당권은 이철승 동지 중심으로 편성한다. 후보 당수(이철승)는 분리한다”고 썼다. 별도의 종이엔 “금차 신민당 대통령후보에는 김대중 의원을 추천하고(지지하고) 금년 십일월 정기 전당대회에서는 이철승씨를 당수로 지지하기로 서로 합의 각서를 교환함”이라고 쓰고 그 아래 김 후보 .. 2024. 1. 29.
1988.05.25. 조선일보 광고. 평민당 김대중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장 -반공애국단체총연합회. 2023년 815 경축사,윤석열 발언과 유사 윤석열 발언과 유사성. 1988년 5.25일자 조선일보 광고. 평민당 김대중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장 -반공애국단체총연합회 2023년 815 경축사, 윤석열. 전문]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입력 2023-08-16 09:04업데이트 2023-08-16 09:06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8/15(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 2023. 12. 20.
경향신문 보도. 민주당 최병천의 '준연동형은 국민의힘 과반 촉진법' 주장 오류. 2020년 21대 총선 비례대표 '준연동형' 제도는 불완전하고, 과도기적이다. 고쳐야 한다. 그리고 1,2차 세계대전,혁명적 상황이 아닌 한, 국민의힘을 2020년과 같이 배제시켜서는 안된다. 경향신문 기고문과 김어준 인터뷰에서, 민주당 최병천의 주장 문제점. (1) 현행 '준연동형'의 비례대표 구성은 이중으로 되어 있다. 47석 중, 30석은 준연동형, 17석은 병립형이다. 최병천의 시뮬레이션은 47석 전체를 '준연동형'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민주당이 47석 중 0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만약 민주당이 위성정당없이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만들면, 지역구 120석을 얻고 정당투표에서 35%를 얻는다고 가정하면, 준연동형 30석 중에는 자격조건이 없어서 0석, 그러나 병립형에서는 17석 곱하기 35%.. 2023. 11. 28.
(feb.13. 2022) 1997년 김대중-김종필 연합과정과 비교. 너무 아마추어 안철수 vs 비웃는 이준석 대표. 정치 후퇴도 이런 후퇴가 없다. 비참한 한국 민주주의 현실이다. 2022.Feb 13. 1997년 김대중-김종필 연합과정과 비교. 너무 아마추어 안철수 vs 비웃는 이준석 대표. 정치 후퇴도 이런 후퇴가 없다. 비참한 한국 민주주의 현실이다.안철수 후보 배우자 코로나 확진 소식은 짠한데, 집권하면 '어떤 정부'인지 전혀 말도 없으니, 200석으로 국회의원 줄이자고 우기던 안철수가 달라진 게 없다. 최악의 단일화 조건. 아직도 정치아마추어 안철수와, 진짜 아마추어 윤석열, 세계최대 정밀 VAR 이준석 심판. 정책선거 가로막는 얼치기 단일화 관행 비판하라. 1.대통령제에서 ‘낭비적’ ‘퇴행적’ 단일화는 없어져야 한다. 민주당-국힘이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현행 제도가 두 당에 이익을 가져다주고 패권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안철수의 ‘단일화’ 제의로 .. 2023. 2. 14.
개헌과 의원내각제 역사. 1997년 12월 대선 '짝짓기 연합 대선'. 김대중과 김종필은 내각제로 개헌 합의. 뒤돌아본 1997년 12월 대선 특질 - 국제적으로는 가장 반동적인 시기,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였다.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 제도화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것일까? IMF 긴축 독재 통치의 그림자가 '노동자 해고자유'와 '탈규제' '국가 복지 삭감'의 그림자를 대선 전에 대기시켜놓고 있었다. 꿈에도 몰랐던 IMF 독재체제의 도래, 그 이전에 보수파 신한국당의 분열은 한국 정치제도를 바꿀 수 있는 호조건들을 만들었다.    1) 내각제 개헌을, 김대중-김종필 연합 후보가 내세웠다. 1960년 419 항쟁 이후 채택된 '내각제'의 부활이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6공화국 헌법을 조각했다. 그러나 대통령제에서 '결선투표제'를 누락시켰고, 1988년 총선 제도를 '소선거구제' 1등 독식.. 2022. 1. 12.
[개헌] 역사. 6공화국 헌법 탄생과 1987년 대선 전개 과정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10월부터 12월 16일 대선까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보다 못한, 2022년 민주당. 87년 김대중 후보는 '부유세' 라도 내걸었다. 어쩌다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평민당 대선 공약보다 더 퇴보했는가? 심지어 통일민주당보다. 1987년 '6공화국 헌법'에서 '결선투표제도' 누락한 것, 김영삼-김대중의 오류다. 1990년 김영삼이 3당합당해서 2022년 32년간 한국정치를 규정하고 있다. 대중,노동자,시민의 정치참여를 죽쒀서 개주는 정치를 지난 32년간 했지 않나? 87년 김대중이 '부유세 신설'을 공약할 정도였다. 적어도 '농가부채 탕감'이라고 김영삼,김대중도 크게 적어놨다. 현재 2030 유권자들이 바보인가? 그들은 .. 2022. 1. 5.
1987년 10월 26일자,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당 경선협상에 실패, 각자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로. 6공화국 헌법과 법률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누락했고, 정당 이념과 정책 중심이 아니라, .. 1. 역사에서 가정. 박정희가 1963년 대선, 1967년 재선 이후, 1969년에 삼선개헌을 하지 않고, 1971년에 대통령에서 물러났다면, 김대중-김영삼은 각각 2번 임기 (총 8년)을 두 사람이 돌아가면서 채웠다고 해도, 1987년 대통령 선거에는 김대중과 김영삼이 더 이상 출마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역사에서 가정은 없다 하지만, 박정희 -전두환 군사반란과 군사독재의 폐해는 고스란히 야당 지도자, 김영삼과 김대중의 한계로 이어졌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자질이 떨어진 이유는, 김영삼 김대중도 정당의 이념과 정책노선을 내세워 정치를 한 게 아니라, 박정희-전두환 (총통 개념의 독재자)는 아니지만, 권력을 독점했었다. 당내 민주주의나 절차는 부차시 되었고, 당 권력 상층 몇몇 인.. 2021. 10. 26.
0825-2019 김어준의 조국 옹호 방식은 이명박 박근혜 때나 통할 수 있는 시대착오적 Nakjung KimAugust 25, 2019 · 조국 후보자를 아끼는 방식의 차이. 정의당 데쓰노트를 쳐다보지 말고 인동초 김대중과 바보 노무현을 보라. 조국 교수는 진보정당에 도움을 줬다. 고 노회찬 의원의 후원회장도 했었다. 한국 학계 현실을 고려하면 고마운 일이었다.냉전의 섬, 한국에서 진보정당 노회찬 후원회장을 하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가 정치인으로서 첫번째 위기에 빠졌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파쇼와 독재자들도 저지르지 않은 조국 아버지 묘지 비석도 농락대상이 되었다. 인권유린을 넘어 '비열한 거리'이다. 그러나 조국을 정치가로서 아끼는 방식은, 김대중의 고난의 길, 바보 노무현의 10년간 1승 4패의 초라한 성적을 고찰해보면, 그 애정 방식은 도출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2020. 4. 28.
2016 Jan 24. 정의당 호남 정치 방향 Nakjung KimJanuary 24, 2016 · http://bit.ly/1ngSrEP : 심상정 상임대표, 신년 기자회견 발표와 답변을 보면서, 밋밋하다 !구체적인 정치 정세에 개입하는 ‘여론전’이 부족하다. #노유진 카페는 민주당-국민의당 관람평가에 그치고 있고, ‘호남민심’ 정곡을 찌르지 못한 채, #유시민과 #진중권 ,미지근한 ‘호남 정치가’ 때리기에 머무르고 있다.(그나마 진중권은 자기 입장에서 분투중으로 보임) #심상정 #노회찬 대표 등은 안철수 현상과 그 이후 문제점들에 대해 예리한 ‘민주주의 칼날’로 분석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 박지원 등 구동교동계, 광주현역의원들 비판, 그건 너무 쉬운 게임이다. 그것만 해서 통합정의당 지지율이 올라가.. 2020. 2. 12.
햇볕정책 시작과 변천 역사 1993년 김대중 영국구상 1 햇볕 정책의 의미 출발점은 시기적으로 누가 빠른지 모르겠지만, 김영삼 정부시절 1993년 5월 한완상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이 "햇볕정책"의 골격을 언급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완상의 햇볕정책은 김영삼 내부 강경파에 밀려서 현실화되지 못하고 좌초되었다. 2. 1993년 7월 6일자. 김대중 귀국이후, "영국 구상" 발표. 가장 중요한 것은 1989년 몰타 회담으로 냉전 체제 해체 이후, 한국도 기존의 대북강경론을 버리고, 북한과 한국이 "주고 받는 것 give and take'를 실천하자는 취지이다. 그게 김대중의 '영국 구상'이었고, 별칭이 "햇볕정책"이었다. Georgy Toloraya (한국과 북한에서 외교관 생활을 한, 한반도 전문가 게오르기 톨로라야 ) 나 역시 톨로라야와 동일한 생각이다... 2017. 4. 12.
평화노동당 해제 3] 평화노동당 - 일터(노동 과정)가 국회다 2013.july 12 한국 국회의 문제점: 특정 직업 (변호사, 검사) 비율이 너무 높다. 직업과 직장 숫자를 조사해서 '직종' 대표 비율을 높여야 한다. 2013.07.12 20:22 [ 평화노동당 해제 3] 평화노동당 - 일터(노동 과정)가 국회다원시 조회 수 327댓글 2 읽어보시고 [평화 노동당]이 당명으로서 괜찮으면 발의해주세요. 평화노동당 - 노동 과정(일터)이 국회다 평화노동당 - 노동 해제 (2) 노동운동과 진보정당 운동이 위기에 빠진 이유는, 노동자들이 자기 일터를 내팽개치고 빈 공간으로 남겨두고, 국회만을 정치적 공간으로 축소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진보정당은 노동자 (조합원)를 재정후원자로 간주했지, 노동자 당원들을 국회 입법자, 행정가가 될 수 있는 정치적 자양분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터(직장).. 2016. 8. 10.
한국정당, 총선용 정당 열린우리당 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제목: 열린 우리당=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원시 작성일 2004-01-16 열린 우리당 지도부, 정동영, 이부영, 허운나 등이 광주 망월동 묘역을 '행렬'하고 있다. 어쩌다가 광주 망월동 묘역이 꼭 박정희 묘역가는 길처럼 '권세'와 '살기', 그리고 '위선'이 느껴지는 권세로가 되었는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주역'은 아니고, '희생자'라고 규정되고 싶었던, 김대중이 광주 민주정신을 팔아먹고, 대구지역에서 표 한번 받아보려고, 전두환-노태우를 사면시킨지 몇년이 흘렀다. 결국, 김대중의 '동진 화해 정책'은 대의와 방법에서 모두 틀렸기 때문에 실패했다. 누가 김대중에게 광주 문제를 자기 멋대로 '사죄하고' '화해하고' 공표하라고 했는가? 자기 몫이 아닌 데 말이다. 지금 총선 때문에, 들떠있다. 열.. 2016. 4. 12.
문재인 정치적 결단 "광주 시민들의 지지없으면 정계은퇴, 대선 불출마" 1.문재인은 광주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정계 은퇴하고 대선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문재인이 강도높은 발언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 광주에서 국민의당이 더민주당을 이긴다면 총선 이후부터 대선까지 더민주는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당과도 다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적인 부담을 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에 밀리고 있는 더민주가 역전하기 위해서 문재인은 ‘정계은퇴, 대선 불출마’까지 선언한 것이다. 문재인의 광주 방문에서 대다수 광주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하는 것을 봐서는, 문재인의 ‘결단적 발표’가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다. 2.문재인은 광주 시민들과의 ‘소통’ 의지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연설문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못난 문재인’이 광주시민에게 너무.. 2016. 4. 8.
[논평] 이철희소장 출사표, 노량진 9급 공무원 시험준비생 공시족보다 절실하지 못하다. (채현국 할배 스타일) 청년들아, 구직하는 청춘들아 똑똑히 보아라, 4월 13일 4년 연봉 50억짜리 구직 시험치는 사람들이 어떻게 취직하는지를! '연봉' 이아니라, 국민이 낸 혈세라는 차이가 있지만!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잠시 멈추고, 413 구직자들의 경쟁율에 응시하라! ( 채현국 선생의 어록, 413 총선 구직자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 [논평] 이철희소장 출사표, 노량진 9급 공무원 시험준비생 공시족보다 절실하지 못하다. 이소장은 핫하게 붙어보고 안되면 ‘쿨’하게 사라진다고 했다. 일견 ‘쿨’해이지만 억수로 ‘언쿨’하다. 공무원 시험보는 청년들을 다룬 ‘공시족’ 다큐멘타리를 보라. ‘핫’하게 시험응시해보고 ‘떨어지면’, “어머니 아버지 저 떨어졌어요” 쿨하게 돌아설 수 없다. 그들은. 국회의원 .. 2016. 1. 21.
안철수 탈당에 대한 조국 교수의 논평을 읽고, 조국 교수님의 선의의 뜻, 그러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문재인은 진보로, 안철수는 중도로 헤어지고, 나중에 때되면 연대하자'는 제안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새정련(민주당)이 왜 '준비되지도 않는 정치인' '자질이 부족한' 안철수와 같은 사람을 어딘선가 빌려와야 정치생명이 연장되는 그런 '민주당 나사 빠짐' 현상, 민주당의 구조적 결함을 고치지 않고서는, 조국 교수님의 선의의 뜻은 결코 새정련(민주당)에서 실현되기는 힘들 것이다. 안철수 때리기는 쉽다. 왜냐하면 그는 '이윤창출'이 목적인 비니지스 세계와 '시민의 정치의지' 실현이 목적인 정치세계를 처음에도 지금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번 탈당할 때도 "야 이늠들하 내가 2번이나 후보를 양보했으면, 당신들도 2번 양보해야 수지가.. 2015. 12. 15.
87년 노태우 주택정책 " 1년에 한두번씩 10번만 이사해봐" 1987년 민정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가 내걸었던 선거 공약이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하겠는가?" " 1년에 두번씩 10번만 옮겨봐 !" 출처: 1987년 11월 13일자 동아일보 광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주제 서울, 대구, 울산을 제외하고는 주택 보급율은 남는다.왜 그렇다면 전세가는 솟구치고 있는가?IMF 이후, 긴축통치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부동산 정책', 경제성장 지표를 끌어올리는 방안으로서속칭 부동산 '자율화'조치의 뿌리부터, 글로벌 슬럼프 시기에서 한국 경제 활성화 방책으로서 부동산 거래 조장책을 쓴 박근혜 정책까지, 그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 2015년 현재 청약률 수십대 일.. 201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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