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비교/생태-녹색14

남미 지형. South America’s topography 남미 지형도.   Let’s talk about South America’s jaw-dropping natural topography, a stunningly diverse playground that puts most places to shame.  From the towering peaks of the Andes that scream “look at me!” to the sprawling Amazon rainforest, a vibrant heartbeat of biodiversity, this continent is a dazzling spectacle of extremes.  You’ve got the arid beauty of the Atacama Desert, the world’s driest.. 2024. 10. 23.
미국과 유럽은 '댐'을 철거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댐 건설 추진. 시대착오적인 댐건설, 이명박식 4대강 사업 철폐해야. 미국과 유럽은 '댐'을 철거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시대착오적인 댐건설 시도, 전국 14곳 댐 건설 발표. 이명박식 4대강 사업 오류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댐'을 철거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두세대 전부터이다.1970년대를 지나면서, '댐'이 오히려 식물, 동물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게 인간에게도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인식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1929년 미국 대공황의 극복사례의 상징인, '후버댐 (볼더 댐Boulder dam)' 은 시대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당시에는 정부가 실업자들을 '고용'하기 위해서, 대규모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댐 건설을 했었다.  1960년대부터는 선각자들의 문제제기로, 미국에서도 강줄기를 가로막는 '댐'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예.  미국 서부 와싱턴 주.. 2024. 10. 10.
서울 밤섬에 사는 어류, 파충류, 곤충. 밤섬의 희소식 (어류 산란처, 남생이의 귀환), 나쁜 뉴스 (붉은귀거북, 주홍날개꽃매미) 외래종의 습격 서울 밤섬에 사는 어류, 파충류, 곤충 (2008년 ebs 다큐멘타리 사진) 밤섬에서 발견된 어류 1. 좋은 소식 뱀장어, 잉어, 메기, 누치 등이 산란하기 좋은 모래톱과 산란 풀을 찾아, 밤섬 주변으로 몰려든다. 한강가를 시멘트로 발라버렸기 때문에, 자연적인 모래톱과 수초들이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밤섬의 모래톱과 산란 풀은 어류들의 산란처가 되어 주고 있다. 자연의 회복력이다. 2. 외래종 파충류 붉은귀거북 -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한강에 버린 후, 급속한 개체수 증가. 잡식성으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붉은귀거북.  외래종 파충류의 등장. 붉은귀 거북 알. 애완용으로 사람들이 키우다가, 한강에 버렸다. 그 이후 개체수가 늘어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밤섬 모래톱에 알을 낳는 .. 2024. 10. 8.
서울 밤섬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밤섬의 침입자 '가시박덩굴 (미국 원산지)' '환삼 덩굴'이 다른 식물들을 죽이다. 잎으로 80% 햇빛 차단시켜 말려죽임. 밤섬 식물  밤섬 식물 종류 메꽃 원추리 박주가리 애기똥풀 도루박이 갈대 버드나무 군락 그런데, ebs 다큐에 따르면, 가시박덩굴, 환삼덩굴이 밤섬에 사는 다른 식물들을 죽인다고 한다.  가시박덩굴이란?= 미국 원산. 1년산 박과 식물. 1990년대 호박 연작 피해 방지용 접붙이기 밑나무용으로 한국에 도입. 자연적으로 번져 심각한 생태계 피해= 어떻게 다른 식물들과 나무들을 죽이는가? 칡넝쿨처럼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싸, 호박잎 같은 무성한 잎으로 햇빛을 차단해 식물을 말려죽임   가시박덩굴이 밤섬 안에 살고 있는 다른 식물들과 나무들을 고사시키고 있다.  죽은 나무들.  서울시 공무원들이 가시박덩굴을 일일이 낫으로 베고 있다.  가시박덩굴  환삼덩굴    메꽃    원추리    박주가리    애기똥풀 .. 2024. 10. 8.
서울 밤섬에 오는 새 종류 (2008년) 해오라기,민물 가마우지 ,왜가리중백로중대백로,흰뺨 검둥오리,꿩 , 오색 딱따구리, 흰뺨 검둥오리, 청둥오리 서울 밤섬에 철새들이 날아오고 있다고 함. 서울 밤섬에서 발견된 새 종류 ‌ 서울 밤섬에 철새들이 날아오고 있다고 함. 서울 밤섬에서 발견된 새 종류 해오라기민물 가마우지 (식탐으로 유명한 새)왜가리중백로중대백로흰뺨 검둥오리꿩. 꿩은 원래 산에 사는데, 밤섬이 그만큼 안전해진 공간이 되었다는 증거.오색 딱따구리흰뺨 검둥오리청둥오리  2008년     매년 4200 제곱미터씩 넓어지는 밤섬.  해오라기 새끼  해오라기.      민물 가마우지 (식탐으로 유명한 새)    왜가리  중백로    중대백로   흰뺨 검둥오리   꿩. 꿩은 원래 산에 사는데, 밤섬이 그만큼 안전해진 공간이 되었다는 증거.    오색 딱따구리   흰뺨 검둥오리   청둥오리   CA 18:52 / 23:04 20여 년 사람 떠나 발길.. 2024. 10. 8.
한강의 위대함. 퇴적물이 섬을 만들다. 서울 밤섬을 폭파한 후, 57년 후, 12배로 커진 서울 밤섬. 림사르습지로 지정. 장마시 83톤 쓰레기 쌓이기도. 서울 밤섬을 사람들이 없애 버렸는데, 1968년 전까지, 서울 밤섬에는 62가구 443명이 살고 있었다.홍수 방지라는 명목으로 밤섬을 서울시가 없애 버림. 사람들도 다 이주해감. 밤섬을 폭파해버리고 조그마한 '섬'이 되었지만, 다시 밤섬은 살아났고, 한강 상류 퇴적물이 쌓여, 오히려 밤섬은 그 영토가 넓어졌다. 폭파해버린 이후 섬보다 12배가 더 커졌다고 한다. 서울에서 생태계의 보고가 되었고, 국제 림사르 습지로 지정된 서울 밤섬. 참고. 쓰레기 처리 문제.  2020년 54일 장마 이후, 83톤 쓰레기가 밤섬에 밀려왔다.2022년 서울 밤섬에 떠내려온 쓰레기 양, 35톤                  국제 림사르 습지로 지정된 서울 밤섬2020년 54일 장마 이후, 83톤 쓰레기가 밤섬에 밀려왔다.2.. 2024. 10. 8.
여름 배추값 폭등 원인. 기록적인 폭염으로 생산량 감소. 배추 한포기 2만원. 재배농가 46년만에 처음 겪는 일. 기후 변화로 인한 채소 가격 변화 사례.   배추 생산량 감소 원인. 여름 폭염.배추 잎마름병 발생,너무 뜨거운 날씨에 어린 배추가 자라지 못한 채 녹아버림. 가을배추가 나오기 전까지 배추 가격 폭등 예상. [참고] 생육특성 배추는 호냉성 채소로 생육적온은 18~20℃이며, 생육초기에는 비교적 온도가 높아도 잘 자라지만 결구기에는 고온에 약해져 결구가 불량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 김장용 배추의 아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은 8월 하순~9월 상순, 남부지방은 9월 상순~9월 중순입니다. 지역별로 적합한 시기에 아주심기를 해야 합니다.  추천 시기보다 일찍 아주심기하면 늦더위에 의한 생리장애가, 너무 늦게 아주심기하면 결구 전에 동해를 받기 쉽습니다.      배춧값 폭등 사태‥"이렇게 힘든 건 .. 2024. 9. 26.
2024년 7월 시간당 100mm 극한 호우 원인. 2024년 7월 시간당 100mm 극한 호우 원인.  언론보도  sbs  시간당 100㎜ '극한 호우' 수시로…'폭 좁은 비구름대' 원인 류희준 기자 2024.07.17 13:38 ▲ 거센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올해 장마 특징은 짧은 시간 내 한정된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되는 이른바 '띠 장마'의 양상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비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해당 비구름대가 속한 지역에는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내립니다. 폭 좁은 비구름대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10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수시로 쏟아지고, 비구름대를 피한 지역에는 폭염이 찾아오는 '극과 극'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기록을 보면 이번에 가장 비가 거세게 내.. 2024. 7. 17.
2024 년 한국 여름 날씨. 바닷물 (해수면) 온도 증가로, 비구름대 씨앗이 많아져, 강수량 증가 가능성. 인과 관계 설명.  바다물 온도 증가. 고온다습 바람. 해수면 증발 수증기량 증가, 이것의 의미는 비구름대 씨앗이 많아짐. 한국 여름기온 영향끼치는 원인들. 1)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해수면 온도.(2024년 봄, 평년보다 높았음) 이 조건에 따라, 한국 부근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됨 , 고온다습한 남풍이 더 자주 분다. 여름에 한국, 고기압 영향권, 맑은 하늘 햇볕 강함. 낮 동안 기온 올라가고, 뜨거운 바람 발생해서, 기온이 더 올라감.2024년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 평년에 비해 1~3도 높음. 비구름대가 한반도 통과할 때, 크기가 커져, 더 많은 비가 예상됨.    ------------   올 여름 한반도 ‘동남아’ 된다...폭우 잦고, 사우나 같은 더위박상현 기자입력 2024.05.. 2024. 5. 23.
석탄화력 발전소는 폐쇄 계획, 그러나 노동자들의 일자리 대책은 부족. 5천명 해고 위험 대책 마련하라. 석탄화력 발전소는 폐쇄 계획, 그러나 노동자들의 일자리 대책은 부족. 5천명 해고 위험 대책 마련하라. 보도. 석탄화력발전 노동자들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 고용보장 촉구 송고시간2024-03-30 15:44 "정의로운 전환" (태안=연합뉴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충남 태안군 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024.3.3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추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기후위기 등 영향으로 폐지를 앞둔 석탄화력발전소의 노동자들이 정부에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요구하며 충남 태안에 모였.. 2024. 3. 30.
유럽은 결국 80% 이상을 히트펌프가 대체할 것으로 보고, 향후 5년간 1000만대 이상을 보급하는 계획을 발표. 한국 히트펌프 가격 가스 보일러의 7배. 정부 보조금이 관건 언론보도. 독일과 한국 비교. 유럽은 결국 80% 이상을 히트펌프가 대체할 것으로 보고, 향후 5년간 1000만대 이상을 보급하는 계획을 발표. 한국 히트펌프 가격 가스 보일러의 7배. 정부 보조금이 관건 유럽은 친환경 난방 돕는 '히트펌프' 열풍…우리나라에선? [JTBC] 입력 2023-12-10 18:39 수정 2023-12-10 20:37 [앵커] 난방비가 걱정되는 겨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집에선 대부분에선 일반 보일러를 사용해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온실가스 감축도 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죠. 그런데 독일은 재생에너지를 끌어와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다른건지, 황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현지시간 11월 17일] 독일 브란덴부.. 2024. 3. 25.
유럽연합. 주택과 건물 난방, 화석연료 (기름 가스) 2040년까지만 허용. 유럽연합. 주택과 건물 난방, 화석연료 (기름 가스) 2040년까지만 허용. 1) 조치 -유럽연합, 가정집과 건물 난방, 화석연료 2040년까지만 허용. 2030년부터 새 건물의 난방 에너지는 태양에너지. 2) 2025년까지 기름과 가스 보일러 보조금 중지. 팩트. 유럽연합의 지구 온난화 오염원의 3분의 1 이상이 주택,건물로부터 발생함. 건물들이 낡고 새고,화석연료 의존 난방 체계임. 3) 기름-가스 보일러 대신 냉난방 장치 (Heat Pump)로 교체 중. 토마스 노왁, 유럽 증기펌프 협회장, 난방장치 (heat pump) 사용이 대안.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발표. 건물 탈탄소화 도구로서 ‘히트 펌프’ 권장. (*참고. 유럽 주택의 60%는 오래되고 낡은 .. 2024. 3. 25.
fossil fuel 어원. fossil 1652년 "땅에 묻혀 있는 것을 파서 취득한". 18세기 "장시간 땅에 묻혀 있던 죽은 유기체" 뜻으로 사용.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notes that in the phrase "fossil fuel" the adjective "fossil" means "[o]btained by digging; found buried in the earth", which dates to at least 1652, before the English noun "fossil" came to refer primarily to long-dead organisms in the early 18th century. Fact Check The term ‘fossil fuel’ was not coined by John D. Rockefeller to trick people into thinking oil is a .. 2024. 3. 5.
죽기전에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5가지. - 브로니 웨어.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 Bronnie Ware .생명과 죽음.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기록. 참고자료.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A nurse has recorded the most common regrets of the dying, and among the top ones is 'I wish I hadn't worked so hard'. What would your biggest regret be if this was your last day of life? • Bronnie Ware: 'Writing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has brought me to tears' • How to die: five positive steps to deal with death • Click here.. 2021.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