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일지. 윤석열과 김용현, 2023년 말부터 비상계엄 계획, 2024년 3월 총선 전부터 본격적인 실행 계획
윤석열과 김용현, 2023년 말부터 비상계엄 계획, 2024년 3월 총선 전부터 본격적인 실행 계획2024년 6월 윤석열이 삼청동 안가에서 김용현, 곽종근, 여인형, 이진우 등 군 수뇌부와 함께, 소맥회동을 함.이 자리에서 김용현이 회합한 군장성들을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들"이라고 소개.10월 1일 국군의날 서울 시내 시가행진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이 민주노총을 '좌파'라고 언급, 국민의힘 한동훈과 언론계 동향 등을 이야기하며, 윤석열과 군 장성들과 의기투합 시간을 가짐. [단독]“尹, 6월 안가서 계엄 軍수뇌부와 소맥회동… 김용현 ‘대통령께 충성 다하는 장군’ 발언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2-31 03:002024년 12월 31일 03시 00분 구민기 기자 사진 [尹 ..
2024. 12. 31.
검찰 수사 쟁점. 검찰 측 주장 윤석열이 공모 책임자 vs 조국 주장 검찰은 김용현 중심, 윤석열 부차.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수사 관련
검찰 (박세현)은 윤석열이 12-3 내란의 주범이고 김용현 전국방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표기했다. 그리고 윤석열과 김용현이 그 내란을 공모했다고 표기함. 조국 주장.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수사 전반 각본을 김용현을 주범으로 보고, 윤석열을 '부차시' 했다고 조국측 주장. 이런 각본으로써 검찰이 곽종근에게 유도 심문을 했냐고 묻자, 곽종근은 "그렇다"고 답변함. 그러나 검찰이 발표한 영장 내용을 보면, 윤석열과 김용현이 공모했다고 적혀져 있고, 오히려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이고, 이 말은 윤석열이 내란 (계엄령 선포)의 최종결정자라는 뜻이다.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조국이 주장한 대로, '유도 질문', 그리고 '수사 각본'에 따라서 심문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
2024. 12. 10.
한동훈과 한덕수의 거짓말. '책임총리' 단어는 한국정치사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확한 용어이고, 윤석열이 '사망'했을 때, '탄핵 당했을 때' 쓸 수 있다.
'책임총리' 단어는 한국정치사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확한 용어이고, 윤석열이 '사망'했을 때, '탄핵 당했을 때' 쓸 수 있다.법의학자처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금 '살아 숨쉬는 윤석열'이 박정희처럼 '서거' '죽음' '승하' 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동훈과 한덕수가 짜고 윤석열이 마치 죽은 사람 취급하는데, 현재 법률상 대통령은 윤석열이다. 역사적 사례를 보자.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사망. (경향신문 호외)를 보라. 박정희의 '서거', 그리고 최규하 '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윤석열이 지금 죽지도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왜 윤석열이 '죽었다'고 말하는가, 한동훈이 이에 답해야 하는가? Why do you make Kim Kunhee a wid..
2024. 12. 8.
내란죄 윤석열과 밀실거래 떡고물권력 나누는 한동훈, 윤석열과 함께 사라질 것. 그리고 민주당 이재명도 ‘선물’베푸는 산타 클로즈가 아니다. 퇴보한 민주주의를 부활시키는 주체는 항쟁시민들이다.
내란죄 윤석열과 밀실거래 떡고물권력 나누는 한동훈, 윤석열과 함께 사라질 것. 그리고 민주당 이재명도 ‘선물’베푸는 산타 클로즈가 아니다. 퇴보한 민주주의를 부활시키는 주체는 항쟁시민들이다. 1. 한동훈은 윤석열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한 사람은 감옥으로, 다른 한 사람은 ‘로펌’으로. 전두환의 똘마니 장세동, 박정희 심복 차지철의 21세기 버전이 한동훈이다. 한동훈이 메뚜기처럼, 매일 말을 바꿨고, 바꾸고, 바꿀 것이다. 한동훈 책사팀이 멘붕에 빠졌다는 것을 뜻한다. 역사의 분수령에서 한동훈은 밑천을 보였다. 아직도 김경율 회계사, 진중권, 김종인이 한동훈의 '책사 노릇'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대의명분 단어와 새로운 말을 내뱉고 창조하라. 2016년 박지원이 탄핵전술 반대하며 '박근혜 탈당,..
2024. 12. 8.
정치적 학습부족 한동훈과 국민의힘, 2016년 박지원의 오답 되풀이 중. 윤석열 탄핵해야 '직무중지'되는데, 한동훈은 꼼수만 반복. '책임총리'는 법률적 단어가 아님.
정치적 학습부족 한동훈, 2016년 박지원의 오답 되풀이 중. 2024년 박지원은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지만, 2016년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는 탄핵시위를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 탈당, 중립거국내각'을 주장했었다. 계엄령 후에, 한동훈이 윤석열의 탈당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대신, 대통령을 그냥 둔 채, 법률에 존재하지도 않고 말장난에 가까운 '책임총리제' 와 '거국내각'을 주장하고 있다. 내란죄 수괴 윤석열이 7일 2분짜리 대담에 나와서, '나를 탄핵하지 말라'며 권력을 국민의힘에 위임하겠다고 발언했다. 지금 대통령이 윤석열인데, '책임총리제'가 말이 되나? 탄핵 이후에야 그냥 '국무총리'가 대통령대행을 하면 된다. 한동훈은 일관성이 없다. 윤석열 탈당하라, 그 다음 날은 '윤석열..
2024. 12. 8.
탄핵 정치사. '관점'의 변화. 2016년 박근혜 탄핵시위 당시. 조국 교수 '탄핵전술이 안되는 3가지 이유'. 2023~4년 윤석열 탄핵 주장. 당사자 이해관계의 중요성
2016년 10월,11월 박근혜 퇴진과 탄핵 데모가 한창일 때, 난 박지원의 주장과 조국의 관점에 대해서 비판한 적이 있다. 이 두 사람은 '박근혜 탄핵 전술'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전술이라고 생각했다. 내 분석이 맞고, 박지원과 조국이 틀렸다랄지, 그 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고,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랄지, 그런 농담은 아니다. 사람의 관점은 자기의 실천 정도, 사유의 깊이, 또 이해관계 당사자가 될 때 많이들 달라지고 변화를 겪는다.나 또한 예외도 아니고, 어느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다. 주어진 상황과 내 관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자기 혼자 흔들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16년과 2024년의 차이. 회고 메모.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조국..
2024. 12. 8.
계엄선포 이후 윤석열이 홍장원 국정원 차장에게 (한동훈,이재명,우원식,김민석, 박찬대, 조국, 권순일 등) 체포하라고 명단을 불러주자, 홍장원이 "X 놈"이라고 말했다.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전화해, 체포 명단을 불러줬다고 함. 주요 체포 대상은 한동훈,이재명,우원식,김민석, 박찬대, 조국, 권순일 등이었다. 언론보도. 홍장원 "尹, 계엄 발표 후 전화해 이재명 등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우태경 기자 입력 2024.12.06 14:23 이재명, 한동훈 등 체포자 명단 담겨 검거 후 방첩사에 구금해 조사 계획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무장한 계엄군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홍 차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실에서 ..
2024. 12. 6.
윤석열은 한동훈에게 체포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말함. 국민의힘 한동훈은 '윤석열 업무중지'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영남권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은 '윤석열 업무중지'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영남권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 3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영남권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박근혜 탄핵 이후, 적폐수사 대상이 되었던 것에 대한 거부감2) 보수 진영의 침체기 우려, 3) 이재명 대통령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 박근혜, 윤석열이 탄핵당한다면 '보수 궤멸'이 현실화된다. 주호영 6선 의원, 2016년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었다. 그러나 탄핵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탄압이 심했다권성동 5선 의원, 탄핵 이후, 이재명이 대통령되기 때문에, 탄핵을 반대한다.유영하 의원, 탄핵을 막상 당하면 현실은 냉혹하다.추경호 원내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을 비판하는..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