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화재 원인 조사중. 227개 점포로 확산 원인. 점포 재질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급격한 연소확대,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 대체 단열재 개발 상용중.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울부짖음이 눈가에 어른거른다. 화재 원인도 철저히 규명되고, 재산 손실도 국가에서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시장 점포들이 강풍 때문에, 그리고 점포 재질 (샌드위치패널) 때문에, 순식간에 227개 점포를 불태워버린 듯 하다. 스프링클러는 작동했다고 함. 한 점포 스파크 발화 원인을 파악해야 함. 1)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지만, 샌드위치패널이 아닌 대체재가 필요하다. 값싼 가격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가 문제. 2) 227개 점포가 순식간에 타버린 이유들 중에 하나로, 점포들의 건축 재질과 상태를 꼽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재질이 불이 쉽게 번질 수 있다고 설명. 소방청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단점 경고 (2..
2024. 1. 24.
서울시장 오세훈, 1조 5000억 '빗물 터널' 건설 재추진. 예산 확보, 중복 투자 등 문제 산적.
빗물터널이란,35 미터 지하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한강으로 빼내는 일종의 하수 고속도로이다. 현재 서울 양천구에 빗물 터널 존재. 오세훈 10년 전 '대형 빗물터널' 건설 공약 재추진. 과제는 예산 확보. 지방채를 발행해, 1조 5000억 건설비용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이게 가능할 것인가 과제. 아울러, 1) 강남 지역의 경우, 지하철, 파이프 라인, 여러가지 장치들 때문에, 빗물터널 건설이 실제로 가능할 것인가 여부 문제. 2) 중복 투자 문제.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이 완공된 상태, 또한 2024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완료될 예정. 보도.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7076_35744.html 1..
2022. 8. 11.
[집중 호우 대안] 서울 양천구 빗물터널 , 2019년 슬픈 역사. 3명 노동자 빗물터널 공사 중 폭우로 인해 수몰 사망.
사고 내용. 2019년 7월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지하 빗물배수터널 공사, 작업자 3명 수몰 사망 사고. 책임자. 1) 시공사 현대건설, 2) 양천구청 3) 공사 발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4) 공사현장 제어센터, 제어시스템 제공업체, 감리단 사무실 경찰 수사. 시공사 2명, 감리단, 협력업체 1명. 4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관련 글. https://bit.ly/2KeiTzU 서울 양천 목동 빗물 펌프장 사망 3명. 하청업체 구씨, 미얀마 이주노동자 쇠린 마웅 , 배수터널 2019년 서울 양천 빗물 펌프장 3명 노동자 사망의 교훈.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도, 경찰, 검찰, 법원이 직무태만, 사보타지를 행할 수도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future..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