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나라 독일 월 승차권 (49유로= 7만 1706원) - 장거리 버스와 고속철도 이체 ICE 제외, 모든 버스, 기차, 트람,지하철 이용가능. 복지수급자 9유로 교통 카드 (2023년).
1) 독일 실험, 2022년 6월~8월 3개월 실시. 9 유로 승차권 발매. 기차 2등급 탑승 가능. 고속열차 이체 (ICE)는 제외. 2) 2023년 5월 시행. 독일 월 승차권 (49유로= 7만 1706원) - 장거리 버스와 고속철도 이체 ICE 제외, 모든 버스, 기차, 트람,지하철 이용가능. 다음 총선 가격 할인 논쟁 예정. 49유로는 비싸는 의견이 있음. 다음 총선 논쟁점이 될 전망. 3) 복지수급자에게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9 유로 (1만 3천원) 카드. 학생, 저소득층, 연금 생활자에게는 교통 카드 할인제를 실시하자는 의견. 4 ) 다른 나라 사례. 몰타는 2022년 10월, '스마트 카드' 도입, (15 유로 등록비용), 버스 무료. 오스트리아 '기후 표 (클리마 티켓)' 도..
2024. 1. 18.
1993년 1월 1일. 경향신문. 30년 후, 베이징에서 서울까지 고속철도 8시간~9시간이면 주파 가능한 시대에, 아직도 여전히 냉전의 섬. 어리석은 구체제를 누가 존속시키고 있는가?
도바 긴이치로는 남북한이 인내를 가지고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대중 정부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대북 외교'를 실천한 정부는 많지 않았다. 심지어 노무현 정부도 초기에는 남북평화 공존 문제에 미적거렸고,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으나, 체계적이지도 지속적이지도 못했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김정은과 트럼프의 국제적인 쇼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독자적인 '대화' 흐름은 부족했고, 지속적이지 못했다.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냉전 질서는 100% 깨지지 않았지만, 남한과 북한이 서로 변화할 수 있는 중대한 계기점이었다. 30년이 지난 2023년, 중국은 세계 최고의 '고속 철도' 기술 보유 국가가 되었다. 그 결과 수도 베이징에서 북한 신..
2023. 5. 16.
1)세금을 월급으로 가져가는 국토부 관료들, 적자 무시 '민자 철도' 증가시키다. 2) 흑자 SR, 적자 코레일 그 원인 3) 강원,충청,호남 등 지자체 도로,고속철 적자,100년 철도사업 망가뜨리는 주범.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 정책에서, 진보정당 '철도' 등 도시계획 정책, 철도 노동자들과 같이 수립해야 한다. 국토부 관료출신 민간(사적) 기업 대표이사로 '변신' "떴다방 차려" - 윤리강령 제정해야. 지역 소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의과정을 거쳐, '적자'를 예방해야 한다. 국민세금을 월급으로 가져다 쓰는 국토부 관료들. 적자에도 늘어나는 '민자 철도', 관료 퇴직후 직장역할. 흑자 SR 적자 코레일 그 원인. 강원,충청,호남 등 지자체 도로,고속철 적자 이유,100년 대계 철도사업, 지역 정치인들의 유권자 표매표로 전락. 민자(사적 자본) 철도 줄줄이 적자 이유 1- 박근혜 정부, 신자유주의 신봉자들 국토부 '사적 자본'철도 적극 홍보, 사적 자본 철..
2021. 9. 1.
동북아 경제공동체 제도화, 남북한,러시아,중국,일본 참여 철도 사업
March 28 · 2018 - 외국 뉴스와 남북한 민중들 시민들의 이해관계와 절실함은 다르다.우리들에게 외교는 실존이다. -안킷 판다...라는 사람이 영국 bbc 뉴스에 글을 썼는데, 별 내용이 없다. 전통적인 북한과 중국과의 정치군사적 동맹관계에 대해서 깊은 지식도 결여되어 있다. 다만 마지막 문단,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월과 3월에, 북한를 둘러싼 문제에 운전석에 앉았으나, 그 시기가 종료되고 있다"고 썼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중요하다. - 해법은? 몇 가지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한국은 북한,러시아,중국,일본을 끌여들여, 아시아 '공동 번영 경제 기구들'을 제도화시켜야 한다. 일본은 신칸센 철도 기술이라는 카드라도 북한에 던지게끔 해야 한다. 일본과 중국의 고속철도 기술을 외교적 도구로 활용해..
2018. 9. 28.
청년 일자리 창출과 남북철도 잇기, 중국의 철도-만리장성을 보며
Nakjung Kim-March 27 · 2018 1. 남북 평화 체제 구축과 10~20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점진적인 남북한 연방국가 창출은 향후 난제로 다가올 것이다. 북한을 자본주의 이윤창출과 부동산 투기의 신-캘리포니아로 전락시키지 않는 정치적 대안들도 필요하다. 철도 건설은 단지 ktx 타고 평양가서 평양냉면 먹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타고 (지금 수준으로는 파리 베를린 도착하기 전에 열차 안에서 탈진할 것이다) 세계 여행가는 수준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역사 책에나 나왔던 간도, 북간도, 북만주, 만주가 유럽, 유라시아,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을 잇고 만나는 새로운 문명지대로 되는데, 인프라를 제공해주는 게 철도이기 때문에, 철도의 정치학 경제학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철도로 만리장성을..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