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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37

버니 샌더스,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사람들 정치 참여가 높아졌다 ! 로버트 라이시가 버니 샌더스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가 권력을 잡았다. 그것은 미국인들에게는 먹구름이 낀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버니 샌더스는 배터리 재충전된 듯 했다. " 트럼프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정치 활동가로 변신한 점은 좋은 소식이다. 미국을 걱정하는 시민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수동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Robert Reich I met briefly with Bernie and his wonderful wife Jane yesterday when they were passing through town. Despite the dark cloud of Trump about to overtake the land, Bernie is charged up. “The good .. 2016. 12. 4.
백인 우월주의자, 인종주의자 창궐하나? 소위 Shy Trump supporters (숨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누구인가? 소위 Shy Trump supporters (숨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누구인가? 한 사례를 보자. 메모 1 한국경제가 우리들 살림살이가 트럼프냐, 힐러리냐에 따라 결정되거나 엄청난 영향을 받는 시대는 아니다. 메모 2 자질면에서 30% 수준밖에 되지 않는 힐러리와 도널드 트럼프 중에서 '덜 나쁜 후보'를 골라야 했던 미국인들 처지가 비참했다. 좋은 진보정당이 없는 국가의 비극이다. 메모 3 - 트럼프가 식민지 유산 미국 간접선거제도(50개 주별 선거인단 독식 제도) 덕택에, 힐러리 보다 170만표나 더 획득하고도 당선되었다. 메모 4 - 트럼프가 당선되고 난 정치적 효과가 바로 이것이다. 백인 우월주의자, 극우파 리처드 스펜서와 같은 자들이 "때는 이 때다. 우리가 트럼프 운동을 영적으로 '우주의 기운을.. 2016. 11. 22.
버니 샌더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 발표 힐러리 클린턴 대신 버니 샌더스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면, 이번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도널드 트럼프를 꺾을 수 있고, 화난 백인 노동자들의 분노를 '진보적이고 참신한 정치 참여'의 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버니 샌더스가 오늘 8시간 전에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대한 자기 입장을 밝혔다. ------------------- 경제 정치 언론 기득권에 넌더리나 있고, 생활수준마저 점점 더 악화된 중산층의 분노를 트럼프는 잘 파고들었다. 사람들은 장시간 저임금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다, 그나마 좋은 일자리들은 중국 등 저임금 국가들로 이전해버리고, 억만 장자들은 소득세도 탈루 탈세해버렸다. 자기 자녀들 대학교육도 제대로 시킬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 2016. 11. 10.
미 대선 최종 결과, 힐러리 패배 인정, 트럼프 45대 대통령 당선 5분 전, 미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미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 위스컨신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이겨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숫자 270을 넘어 276이 된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그 동안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을 위해 공직생활을 한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선거 승리 이후, 도널드 트럼프는 민주당, 공화당, 무당파 독립파 등으로 분열된 미국인들을 하나로 통합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유의 미국 백인 남자들의 허세를 곁들여 "아...이번 선거, 정치라는 게 거칠고 역겨운 일이었다 Political stuff is nasty, and tough"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 선거 결과 : .. 2016. 11. 9.
미 대선 결과, 트럼프 승리할 듯, 공화당 상원 하원 승리 가능 선거 전날까지 3~4%로 앞서 가던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이길 확률이 줄어들고 있다. 인종주의자, 여성차별주의자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미국 정치 체제에 염증이 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무당파 (비민주당, 비 공화당) 백인 남성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이긴 선거가 아니라,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거부' 투표가 이번 미 대선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시각까지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플로리다 주, 오하이오 주,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기 때문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상원, 하원 선거도 현재까지 모두 공화당이 앞서.. 2016. 11. 9.
미 대선, 폴 크루그먼, "끔찍한 밤이다. 트럼프가 승리할 지도 몰라서만은 아니다" 버니 샌더스보다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던 폴 크루그먼이 개표 과정에서 다름과 같은 말을 남겼다. "끔찍한 밤이다. 트럼프가 승리할 지도 몰라서만은 아니다. 투표 결과를 보니, 도시가 아닌 시골 지역에서 백인들이 굉장히 화가 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그들의 분노가 심각하다" " (농업 지역) 백인 유권자들은 트럼프에 대해서 알고 있고, 트럼프 지지한 이유도, 또 왜 트럼프를 지지했는지도 알고 있다. 이렇게 분열된 미국을 어떻게 하나로 통합할 것인가? " (50개 주 중, 24개 주 개표) 힐러리 클린턴 104 선거인단 확보, 트럼프 129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하원 선거는 공화당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ABC 뉴스) User Actions FollowingPaul KrugmanVe.. 2016. 11. 9.
2016 미 대선 분석, 3가지 판단 기준 (신뢰도, 고학력 여성, 히스패닉) 미국 대선에서 관심있게 볼 주제들. 1. 대통령으로서 갖춰야 할 정직도, 신뢰도 이번 미 대선 후보들은 신뢰도가 굉장히 낮다. 힐러리 클린턴은 37%, 도널드 트럼프는 32%만이 '정직하다, 신뢰할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미 대선이 정당 출신이 아닌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당선되면 미국 역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였지만, 네거티브 선거 위주로 흘러 버렸다. 정치가로서 자질 면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유권자들로부터도 낙제점을 받은 셈이다. 2. 유권자 집단들 중, 한 표본 집단, (1) 집단: 대학교 졸업자 + 백인 + 여성들의 표심(2) 집단: 대학졸업하지 않은 + 백인 +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 대졸자 백인 여성 유권자 51%가 힐러리 클린턴을 지.. 2016. 11. 9.
뉴욕 프라이머리, 힐러리 139명, 버니 샌더스 106명 대의원 확보, 버니 샌더스는 끝까지 역전 노려 1. 버니 샌더스 선거운동본부 전략가, 제프 위버는 다음과 같이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뉴욕 주 프라이머리에서 졌지만, 버니 샌더스는 완주하면서 앞으로 남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역전승을 노릴 것이다. 또한 선출 대의원 투표가 끝난 이후 (6월 7일), 버니 샌더스 캠프는 민주당 수퍼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힐러리 클린턴이 선출대의원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를 앞섰더라도, 버니 샌더스 캠프는 수퍼대의원들이 11월 대선에서 득표력을 더 높은 버니 샌더스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1월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 클린턴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버니 샌더스가 무당파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참고.. 2016. 4. 21.
버니 샌더스,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 승리 변수들 작성자: 존 카시디 (John Cassidy) 입장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 쪽이다. 그러나 그 기사를 통해서 승리 변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사실: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뉴욕 주지사, 뉴욕 시장, 전국서비스노조(SEIU), 교사 노조 4월 10일 작성, 뉴욕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57%, 버니 샌더스는 37%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존 카시디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이길 것 같다. 그 근거는 서비스노조 SEIU 와 교사노조 등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와 뉴욕 시장 빌 데 블라시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2.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 청년층과 진보노동가족당, 환경운동가들 이와는 대조적으로 버니 샌더스는 야외 대형 .. 2016. 4. 17.
힐러리 클린턴의 잘못을 두둔만 하고 있는 폴 크루그만, '리버럴 양심'을 회복하라 폴 크루그먼은 '리버럴' 양심을 되찾기 바란다. (Paul, please restore your motto 'liberal conscience ASAP !) 폴 크루그만이 버니 샌더스를 비난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을 옹호하는 방식 자체가 그가 한국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사용한 '정실주의 cronyism' 그 자체이다. 이것은 그가 내세운 '리버럴 양심'과 거리가 한참, 멀어도 한참 멀다. 폴 크루만은 힐러리 클린턴이 2003년 조지 부시가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을 때 찬성한 것을 두고, 나중에 힐러리가 '찬성 표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힐러리 클린턴을 두둔했다. 조지 부시는 이라크 사담 후세인이 911 뉴욕 사건의 배후이고, 또한 미국을 파괴할 대량학살무기(WM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라크와 .. 2016. 4. 12.
버니 샌더스 대 힐러리 클린턴 신경전 벌이다, 대통령 "자격론" [단신 정리: 4월 6일 신경질은 아니고 신경전 ] 힐러리 최근 6개주에서 연패하자, 219 명 대의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도, 짜증을 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정부를 이끌 '계획 Plan'이 없다. 경제나 총기규제 등" 이런 발언을 함으로써, 대통령 '자격론 ' 을 문제삼았다. - 4월 5일 힐러리 클린턴이 위스콘신 프라이머리에서 그 전날 여론조사는 49% 버니 샌더스, 47% 힐러리 클린턴이었으나, 실제 결과는 버니 샌더스 57%, 힐러리 43%로, 버니는 48명 대의원을 확보하고, 힐러리는 38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 나경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처럼 TV토론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측이 항의해서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토론회를 다.. 2016. 4. 10.
버니 샌더스, 와이오밍 코커스 승리 56% 대 44%, 그러나 대의원 숫자는 7대 7 버니 샌더스가 8개 주에서 연속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다. 4월 9일 토요일 인구 58만인 소규모 주인 와이오밍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경선이 열렸다. 이 민주당 코커스 (민주당 당원들 투표)에서 버니 샌더스가 23개 투표소에서 56%을 얻어, 44%를 얻은 힐러리를 이겼다. 하지만 14명의 선출 대의원이 할당된 와이오밍에서 버니 샌더스는 7명, 힐러리도 7명 확보했다. 투표참여는 2008년 오바마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민주당원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다큐멘타리 작가 마이클 무어는 그의 트위터에서 "버니 샌더스가 와이오밍에서 힐러리를 이겼지만, 텔레비젼을 한번 켜봐라.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6대 대기업 언론의 편파성을 비판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언론들은, 7.. 2016. 4. 10.
버니 샌더스 상승을 감추는 미국 재벌언론들, 힐러리 후보사퇴가 바람직한 이유 지난 5개월 정도 여론조사 전문가, 언론 대재벌, 민주당 주류가 계속해서 호언장담한 것이 무엇이었는가? 버니 샌더스는 분위기 정도 띄우고, 결국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된다는 공언이었다.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를 추격하면 할수록, 더욱더 거세게 이런 경우에 맞지 않는 낡아빠진 그들만의 ‘믿음’을 언론에 밀어부쳤다. 버니 샌더스가 최근 들어 6개 주에서 연속으로 힐러리를 이겼지만, 미디어는 이런 버니 샌더스의 상승을 감추는데 급급했다. 버니 샌더스를 투명인간으로 만들려는 이 삼각동맹 (언론재벌,여론조사, 민주당 기득권세력)은 왜 이러한 낡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첫번째는 인지적 심리적 오류이다. 이 삼각동맹 세력들은 “확신 편견”에 빠져있다. 이 "확신 편견" 이란 “ 선입관을 확신한 나머.. 2016. 4. 6.
민주당 대선후보 여론조사 버니 샌더스 49.2%, 힐러리 44.9% 버니 샌더스 앞서 뉴스 1. 버니 샌더스 위스콘신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49% 지지율로 45%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고 있다. http://cnn.it/21W6q0e 질문 내용은,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누구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할 것입니까?" 뉴스 2. 위스콘신 주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버니 샌더스는 힐러리 클린턴의 잘못된 통상정책(나프타 협정)과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위스콘신 주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수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공장들은 임금이 싼 멕시코 중국으로 이전해버렸다. 버니 샌더스는 또한 위스콘신 주지사 스코트 워커를 호되게 비판했다. 워커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교육 예산을 삭감했고, 산모 권리 박탈,유권자 투표권리를 제약하는 법을 통과시킨 점들을 버.. 2016. 4. 1.
버니 샌더스 유타, 아이다호에서 승리, 힐러리 아리조나 프라이머리 승리 3월 22일 화요일 유타 민주당 코커스에서 버니 샌더스가 19명 대의원을, 힐러리는 10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아이다호 주 민주당 코커스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18명 대의원을, 힐러리는 6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 아리조나 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46명, 버니 샌더스가 25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그러나 아리조나 프라이머리에서 불공정 투표 문제가 불거져나왔다. 현재 수사 중이다. 지금까지 버니 샌더스가 확보한 대의원 숫자는 844명, 힐러리 클린턴은 1163명이다. . 한편 공화당 아리조나 프라이머리에서는 트럼프가 1위를 유타 주에서는 테드 크루즈가 1위를 했다. 지금까지 확보한 대의원 숫자는 트럼프가 738명으로 1위, 크루즈가 463명으로 2위이다. 아이다호 주 민주당 코커스에서는.. 2016. 3. 25.
미국 민주당 경선, 버니 샌더스 vs 힐러리 클린턴, 3월 15일. 일리노이 대접전 미니 수퍼 화요일 (3월 15일) 미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를 이겼다. 일리노이에서 힐러리 51%, 버니 49%로, 미주리에서는 힐러리 50%,버니 49%로 접전을 벌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오하이오,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를 앞섰다. 일리노이 출구조사를 보더라도 버니 샌더스는 17세~44세 사이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크게 앞섰지만, 장년-노년층에서는 힐러리 지지율이 높았다. 인종별로는 백인과 라티노(남미 계열 히스패닉)는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이 거의 비슷했지만, 흑인 투표 참여자의 70%는 힐러리를 선택했다. 중-노년층과 흑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민주당 당원이거나 지지자들이다. 따라서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에 앞선 이유는, 민주당이라는 조직과 중.. 2016. 3. 16.
버니 샌더스 65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58명. 미시건 프라이머리 버니 샌더스 역전승 버니 샌더스가 미시건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다. 전날까지만 해도 주류 언론에서는 힐러리가 버니를 20% 이상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타임 Time 온라인에서 실시한 6일 토론회에서 누가 더 잘 했는가라는 질문에는 버니 샌더스가 87%, 힐러리 클린턴이 13%로 버니 샌더스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미시건 프라이버리 승리의 의미: 첫번째는 중부의 큰 주들에서 역전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잡았다. 두번째 여론 조사 기관들과 주류 언론 플레이를 물리쳤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실질적인 경제문제, 실업 고용 삶의 질 불평등 문제 해결사로서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버니 샌더스는 65명의 '선출 대의원'을 확보했고, 힐러리 클린.. 2016. 3. 9.
마이클 무어, 버니 샌더스 투표, 미시건 프라이머리 3.8 1980년대 후반, 미국 미시건 주, 플린트 GM 자동차 공장들이 폐쇄되고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자, 마이클 무어가 GM 사장 로저 스미스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를 찾아나선다. 그걸 다룬 다큐멘타리가 "로저와 나 Roger and Me"이다. 마이클 무어가 3월 8일 미시건 주에서 열린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다. "오늘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미국 민주당 투표에다 민주 사회주의자에 투표했다. 버니 샌더스. 이런 일이다 내 살아 생전에 일어나는군요" 라고 마이클 무어는 틔위터에 투표 소감을 남겼다. 3월 6일 벌어진 제 7차 버니와 힐러리 간 토론회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누가 잘 했느냐는 질문에, 버니 샌더스가 87%, 힐러리 클린턴이 13%로 버니 샌더스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했다. 아무래.. 2016. 3. 9.
미국 민주당 경선, 메인 주, 버니 샌더스 64.3% vs 힐러리 35.5% 3월 6일 일요일, 캐나다 퀘벡 주와 경계선에 있는 미국 민주당 '메인 Maine'주에서 민주당 코커스가 열렸다. 아래 동영상은 메인 주 포틀랜드 민주당 코커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버니 샌더스가 64.3%를 얻어 선출대의원 15명을 확보했고, 힐러리 클린턴은 35.5%를 얻어 7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1 km 넘게 줄지어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포틀랜드 12곳 투표소에서 버니 샌더스는 68.8%, 힐러리는 31.2%를 획득했다. 선출 대의원 숫자는 적은 주들 (네브라스카, 칸자스, 메인 )에서 토요일 일요일 연승을 달리는 버니 샌더스 할배 ! 민주당 당원도 아닌 버니 샌더스가 메인 주 민주당 코커스에서 압승.. 2016. 3. 9.
민주당 예비경선 집계, 힐러리 651명 대 버니 샌더스 454명 대의원 확보 미국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민주당 프라이머리, 코커스 결과버니 샌더스 대 힐러리 클린턴 독일 언론 타게스샤우에서 발표한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 기록들. 7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할 권한이 있는 대의원 숫자는 4763명이다. 그 중에서 712명은 '수퍼 대의원 super-delegates'이다. 현재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를 통해서 선출하고 있는 대의원들은 '수퍼대의원' 712명을 제외한 나머지 대의원들이다. 지금까지 힐러리 클린턴은 651명 대의원을 확보했고, 버니 샌더스는 454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 지난 3월 1일 수퍼화요일에는 11개 주에서 프라이머리와 코커스가 열렸다. 그런데 11개 주들 중에는 전통적으로 힐러리 클린턴의 조직표가 강한 곳들이.. 2016. 3. 6.
3월 1일 "수퍼 화요일" 미국 예비경선, 프라이머리, 코커스 결과 3월 1일 "수퍼 화요일" - 미국 대선 예비경선, 프라이머리와 코커스 결과 알라바마 : 버니 샌더스 대의원 획득 9명, 힐러리 클린턴 44명아칸사스: 버니 샌더스 10명, 힐러리 22명조지아 : 버니 샌더스 28, 힐러리 클린턴 72명매사추세츠: 버니 샌더스 45명, 힐러리 클린턴 46명테네시: 버니 샌더스 22명, 힐러리 클린턴 42명텍사스: 버니 샌더스 73명 힐러리 클린턴 144명버지니아: 버니 샌더스 32명, 힐러리 클린턴 61명 콜로라도: 버니 샌더스 38명, 힐러리 클린턴 28명미네소타: 버니 샌더스 46명, 힐러리 클린턴 29명오클라호마: 버니 샌더스 21명, 힐러리 클린턴 16명버몬트: 버니 샌더스 16명, 힐러리 클린턴 0명 버니 샌더스: 340명, 힐러리 클린턴: 504명 . 공화당 .. 201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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