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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버니 샌더스 65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58명. 미시건 프라이머리 버니 샌더스 역전승

by 원시 2016. 3. 9.


버니 샌더스가 미시건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다. 전날까지만 해도 주류 언론에서는 힐러리가 버니를 20% 이상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타임 Time 온라인에서 실시한 6일 토론회에서 누가 더 잘 했는가라는 질문에는 버니 샌더스가 87%, 힐러리 클린턴이 13%로 버니 샌더스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미시건 프라이버리 승리의 의미: 첫번째는 중부의 큰 주들에서 역전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잡았다. 두번째 여론 조사 기관들과 주류 언론 플레이를 물리쳤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실질적인 경제문제, 실업 고용 삶의 질 불평등 문제 해결사로서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버니 샌더스는 65명의 '선출 대의원'을 확보했고, 힐러리 클린턴은 58명의 '선출대의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Five_thirty_Eight 538 여론조사 (온라인)


미시건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58.2%, 버니 샌더스 36.9%로 21% 가량 힐러리가 앞선다고 보도했다. 


승률은 더 하다. 힐러리가 이길 확률 99%, 버니 샌더스가 이길 확률은 1%라고 예측했다.


미시건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가 이기자. 마이클 무어는 트위터에서, " 미시건 프라이머리 승자는 버니 샌더스라고 NBC 방송에서 막 선언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놀랍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미시건더스 (미시건 주 사람들) 고맙습니다 !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마이클 무어 논평 "힐러리가 지고 버니 샌더스가 이긴 이유는, 힐러리 클린턴은 NAFTA를 체결해 (미시건 주민들)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낳았고, 힐러리 클린턴의 친구들인 월스트리트 금융자본이 미시건을 망쳐놨기 때문이다. " 


연령별 지지를 보면, 버니 샌더스는 18-29세 사이에서는 81%를, 30-44세 사이는 55% 득표를 했다. 






출처: Five_thirty_Eight 538 여론조사 (온라인)

http://projects.fivethirtyeight.com/election-2016/primary-forecast/new-jersey-democratic/


미시건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58.2%, 버니 샌더스 36.9%로 21% 가량 힐러리가 앞선다고 보도했다. 





승률은 더 하다. 힐러리가 이길 확률 99%, 버니 샌더스가 이길 확률은 1%라고 예측했다.





미시건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가 이기자. 마이클 무어는 트위터에서, " 미시건 프라이머리 승자는 버니 샌더스라고 NBC 방송에서 막 선언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놀랍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미시건더스 (미시건 주 사람들) 고맙습니다 !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마이클 무어 논평 "힐러리가 지고 버니 샌더스가 이긴 이유는, 힐러리 클린턴은 NAFTA를 체결해 (미시건 주민들)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낳았고, 힐러리 클린턴의 친구들인 월스트리트 금융자본이 미시건을 망쳐놨기 때문이다. " 




연령별 지지를 보면, 버니 샌더스는 18-29세 사이에서는 81%를, 30-44세 사이는 55% 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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