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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2017_대선33

2017년 19대 대선 광주, 전남, 전북 대선 결과 2017년 19대 대선 광주, 전남, 전북 대선 결과. 호남 표심 왜 중요? ..'수치로 보면 보인다' 한신구 2022년 02월 25일 19시 30분 (앵커) 역대 대선과 달리,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호남 민심'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치열한 구애경쟁을 펼치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남 표심'이 왜 중요할까요? 수치로 살펴보겠습니다. 한신구 기잡니다. (기자) 이번 20대 대선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을 합친 호남 유권자는 432만 3천 7백 명.. 전체유권자 4천417만 2천 명의 9.8% 불과합니다 10명에 채 한 명 꼴도 안되는데 왜 이렇게 호남 표심을 놓고 다투는 걸까요? 역대 대선 결과와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5대, 16대, 18대 대선에서 호.. 2022. 3. 6.
김동춘 "박근혜 이후를 묻다" 기사 평가 Nakjung KimMarch 13 · 2017김동춘 교수 "박근혜 이후를 묻다" 기사 소감:- 진보정당이 못났더라도 고쳐써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김동춘 선생 글과 관련 기사는 야구팬의 관점은 되지만 야구 감독 시각은 아니다. 야구감독은 선수들이 못났어도 뭔가 양에 차지 않아도, 강정호 선동열 류현진 같은 특급 선수가 없더라도, 1년내내 팬들을 위해 144게임을 소화해야 한다. - 김동춘 교수 주장들은 거의 다 공감한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 반공주의가 어떻게 한국정치를 규정했는가에 대한 설명은 탁월하다. - 그러나 촛불 시위 주체에 대한 평가는 너무 관조적이고 역사적이지 않다. 정치적 주체, 특히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이 좀 못났더라도 고쳐 쓰게끔 격려할 필요도 있다.- 민.. 2017. 5. 24.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 재외 한국인 대선 투표 참여결과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 재외 한국인 대선 투표 참여결과. 2002년 처음으로 해외 거주 한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투표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다. 이 문제 제기 이후,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실에서 해외 거주 한국인들 투표권 법안을 발의해줬다. 홍준표 (한나라당)도 찬성한 것으로 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실(김정진 정책실, 법제 담당)의 역할에 감사드린다. 향후 과제 1. 코리안 개념 변화 2. 이중국적, 다중 국적 허용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3. 투표 방식은 '봉투'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보안과 안전,비밀 유지라는 이유로 영사관, 대사관 등에 투표함을 설치하고, 1000km 500km 등을 여행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투표 용지를 우편으로 부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부제: .. 2017. 5. 17.
시민의 정치참여가 클 때, 포퓰리즘 비난은 수그러드는 경향이 발생하다 관찰: 2017년 5월 9일 대선 토론 특징은 '포퓰리즘 populism' 단어가 사라졌거나, 거의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리버럴 민주주의건 사회 민주주의건 촛불혁명과 같은 대중적 참여가 워낙 클 때, 그 대중들의 정치적 주장에 대해서 반대 세력이 포퓰리즘이라는 단어로 공격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15년전, 2002년 민주노동당 권영길 선본의 '부유세'에 대해서 포퓰리즘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던 보수당과 리버럴 민주당. 15년 전과 비교해보면 '포퓰리즘'과 대중운동과의 상관성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하나의 경향을 관찰하다. 대중적 정치 열기나 참여가 클 경우는, 급진적 정치 정당이 보수파와 경쟁하면서 내건 정치적 주장들이, 그게 혁명적이건 개량이건,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을 덜 받는다. 향후 과제는 '.. 2017. 5. 17.
jtbc 손석희 뉴스룸,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 문재인 70%, 심상정 0.7%, 홍준표 13.5% 정의당을 다음 대선에서 찍어주고, 이번 대선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자는 우상호 원내대표 발언을 다시 보다. 방금 손석희 뉴스룸에서 방송된 여론조사이다. 대선 후보 가능성 민주당 문재인 70%, 정의당 심상정 0.7%이다. 10배도 아니고, 100배 차이가 난다. 2위 홍준표 후보는 13.5%에 지나지 않는다. 대선 6일을 앞두고,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이런 격차를 본 적이 있는가? 거의 없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라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지율이나 투표율에 신경쓸 필요가 거의 없다.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정 그렇게 압도적으로 당선되거나 50% 이상 투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자 했다면, 1월~3월 사이 왜 '결선투표제도'를 강력히 법제화시키지 못했는가? 대통령제를 유.. 2017. 5. 3.
대구-경북 여론조사, 유승민 홍준표 단일화 찬성 반대 여론조사 4월 29일 여론조사 대구와 경북은 똑같은가? 아니면 대구와 경북이 미세하게 분열되기 시작했는가? 유승민 후보와 홍준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대구와 경북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연령별로 정치적 입장이 분화되고 있다. 13명 바른정당 의원들이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한 것은 잘한 결정인가, 오판인가? 이 문제는 대구와 경북 두 지역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만 풀 수 있고, 연령별로 10대~40대 사이와 50대 이상이 양분화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아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3명 바른정당 의원 탈당 사태는 썩 성공적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젊은층에서는 유승민 후보와 바른정당이 앞서고 있고, 대구에서는 두 정당과 두 후보가 거의 동률을.. 2017. 5. 3.
홍준표 보수 핵심 결집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보수결집 공포 마케팅 역시 의미 없다 조기 대선, 사실상 게임은 이미 끝났다. 보수결집 공포 마케팅(홍준표 주최측 주장이나 민주당 주장이나 모두)은 공갈포이다. - 왜 그런가? (1) 네거티브 후보는 절대 이길 수 없다. 박근혜보다 못한 홍준표 선거방식은 처절한 참사에 가깝다. 사회과학적 정치학적 분석이 민망할 정도이다. 난 2010년 진보정당은 민주당 안으로 다 들어와라는 '빅 텐트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아버지가 이룬 경제성장, 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를 들고 나올 것이라고 글을 쓴 적이 있다. 박근혜 슬로건이 빅텐트론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대선은 미래 청사진과 희망을 내걸어야 이긴다. 순실 브레인표 박근혜도 아는 대선 공식이다. 홍준표와 안철수 공통점은 미래 희망이 없는 반문재인 물어뜯기다.. 2017. 5. 3.
심상정 지지율 상승 이유, 10~20대에서 안철수 지지자들을 뺏어오다 대선 TV 토론 이후,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10~20대 층에서는 안철수 후보에게 2배 차이로 뒤지다가 역전했고, 30대 층에서는 맹추격중이고 접전 상황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주장은 민주당 당원으로서 문재인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이해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는 반드시 해명되어야 하고, 우상호 주장은 교정될 필요가 있다. 대통령제도를 계속 채택하려면, 이제 "결선투표제도"를 도입하자. 이념과 정책이 다른 정당은 1차전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우상호 주장과 같은 '걱정' '우려'를 아예 불필요하게 만드는 게 낫다. 첫번째 심상정 최근 지지율 상승은 연령별로는 10-20대 유권자와 30대 유권자 층에서 안철수 지지자들이 대거 심상정 지지자로 돌아섰거나, .. 2017. 5. 2.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지지율 상승 7.5%~11% , 과연 13.5%를 넘을 것인가?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지지율 상승 7.5%~11% , 과연 13.5%를 넘을 것인가? 물론 지지율과 실제 투표율은 다르다. 하지만 1700만 촛불 시민이 외친 "이게 나라냐?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염원을 고려했을 때, 한국 정치는 '리버벌 민주당'과 진보정당 정의당이 2대 거대 양당이 되어야 상식이다. 진보정당은 2007년 대선 이후 시기는 내부 분열과 자멸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안으로는 위축되었고, 바깥으로는 자신감과 시민의 신뢰를 상실했었다. 정치는 상대적이라서 구 새누리당과 두 야당의 분열(민주당, 국민의당) 한 가운데, 최순실-박근혜 범죄 집단 파면 과정에서 정의당은 그 동안 잃어버린 정치적 신뢰를 조금씩 되찾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3가지에 드러난 몇 .. 2017. 4. 30.
심상정 캐릭터 샘플들 (심언니의 재발명) 2009.07.17 19:43 심상정 캐릭터 샘플들 (심언니의 재발명) 원시 조회 수 858댓글 10 아래 올라온 심상정 트위터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가, 우리 심언니가 정치가로 데뷔한 이후, 가장 표정도 자연스럽고 다양한 것 같아서, 캐릭터를 한번 생각해봄. 틔위터 점수 51점 밖에 안되어 아마 울고 있을 듯! 아마 이런 표정이 아닐까? => 악성 댓글 벌써 4개 달림. 심언니 속 터진다 터져 !! "언제는 인터넷 마인드 길러라고 야단이더니..." 그래도 캐릭터 계발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뿐 표정~ : 추어탕의 힘 백아산 마당바위같이 넓은 이마 - 으따 훤칠하다~ 빗자루로 쓸고 나왔어요~ 역시 사진은 각도가 중요~ 유투브 화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조그마한 손가락을 바삐 놀리면서 타자를 치다. 미의 .. 2017. 4. 27.
성주 사드배치 기습적으로 강행한 까닭은? 성주에 사드가 기습적으로 배치되던 날, 동영상에서는 한 여성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절규였다. "안돼, 안돼" 사람이라기 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비명이었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들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새벽인데도 사드 배치 반대자들이 격렬히 저항했다. 사드를 실고 가는 트럭에 플라스틱 의자와 물병들은 성난 한국인들의 민심을 대표했다. 미사일 앞에 물병과 의자는 너무 힘이 없었지만, 저항은 살아있는 절규였다. 사드는 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듯이 미사일 방어용 무기가 아니다.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고위도에서 요격하는 무기이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해 경북 성주로 날려 보낼 일이 있겠는가? 전쟁이 발발해서는 결코 안될 일이지만, 북한이 설령 경북 성주에 미사일을 쏜다면 스커드 미.. 2017. 4. 26.
인위적인 후보단일화보다는 결선투표제도, "의회 정부 체제 Parliamentary System"을 도입하자 후보 단일화 논의보다는 도입이나, 를 통해 총리제 도입하자. 바른정당 유승민-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 '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가 시작되었다. 바른정당 김무성 계파는 국민의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반면에, 유승민 후보는 완주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다른 정당이 아닌 '국민과의 연대' 입장을 현재까지 견주하고 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논의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도 후보 단일화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주제이다. 또 문재인 당선을 위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문재인 지지자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다. [대안] 1. 대통령제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를 도입해서, 정당간 정책 대결이 공정하고 박진감나게 펼쳐져야 한다.선거 전에 '후보.. 2017. 4. 25.
4월 23일 대선 후보 토론회 평점: 심상정 7.5 , 문재인 6, 유승민 5.5, 안철수 4.5, 홍준표 4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10점 만점) 심상정 7.5 , 문재인 6, 유승민 5.5, 안철수 4.5, 홍준표 4 1) 심상정 후보가 유승민 '북한 주적론, 북한 인권 UN 제재 기권 투표 ' 공격에 대해서,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 점 잘함. 문재인 후보에게 결선투표제도, 권역별 정당비례대표 제도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 정치일정 밝혀라고 주장한 점 잘함. 군인 병사 월급 현실화, 인권, 부상치료 문제 제기 좋음. 2) 1차 토론회(sbs) 에서 높은 토론 점수를 받은 유승민 후보 급격히 추락했다. 신냉전적 북한 주적론, 국회의원 200명 줄이자 등 시대착오적인 헛발질로 끝남. 3) 홍준표는 돼지흥분제 사건 때문인지, 사기가 완전히 저하되고, "이거 초등학교 토론회야" 불평만 하다가 끝나다. 검찰.. 2017. 4. 23.
비정규직 문제 해결 순위 심상정 1위 > 유승민 2위 > 문재인 3위 > 안철수 4위 > 홍준표 5위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뉴스타파가 비정규직 철폐 방안에 대해 어느 후보가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내놓았는지, 노동문제 연구원들과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비정규직 문제 해법을 가장 잘 제시해놨다고 뉴스타파 취재진은 보도했다. 그런데 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 몰표를 던지지 않고 있을까? 물론 피해 당사자들에 대한 문제 진단과 해법제시를 잘 한다고 해서, 그 피해 당사자들이 그 해법을 제시한 정치 정당을 대안으로 간주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법칙이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다 준다. 이유가 무엇일까?1. 정의당의 비정규직 해법 방안 제일 좋다. 그러나 이를 실천할 정치적 힘이 현재로서는 부족하다. 따라서 정의당 방안 100% 해법보다는 세.. 2017. 4. 19.
정의당 심상정 단독 토론회 (한국방송기자 클럽 초청) 전문 & 평가. 신분차별 (세습) 자본주의 철폐하라. 심상정 1인 토론회 (한국방송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 4월 19일 11 a.m) 신분차별 (세습) 자본주의 철폐하라. 소감 및 평가 : 파란 글씨로 아래 항목 별로 작성함 : 심상정 후보가 '노동이 당당한 나라' 슬로건을 더 뚜렷하게 "신분차별적 자본주의 타파" "사람귀한 줄 한국 민주주의 완전 개혁" 등으로 일관성있게 발표해야 한다. 두번째, 질문들에 대해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대안 제시를 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한국인들을 가장 괴롭히는 교육 문제와 신분차별, 직업 차별을 어떻게 폐지할 것인가 다뤄야 한다. 그리고 이제 주거 환경(집값, 아파트 값, 전세값 월세값 상승)을 개선하는 평등 쾌적 도시 계획안을 내놓아야 한다. 인간적인 도시 주거 공간에 대해, 소유권 중심이 아니라 사용권 중심으.. 2017. 4. 19.
손석희 앵커브리핑, 유아인 선행이 연대와 베풂의 제도화로 이어져야 jtbc 손석희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유아인의 선행을 소개했다. 2015년 한국일보 한 기사 속에 나온 배우 유아인 이야기이다.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유아인이 보육시설 어린이들의 급식비로 7천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유아인은 2016년 박근혜 최순실 부정부패를 규탄하는 촛불 시위에도 참석한 적이 있어서 눈길이 가던 배우다. 대선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손석희 브리핑의 제안은 "정치와 삶의 관계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대선 후보"가 누구냐를 보고 선택하라는 것이다. 유아인의 말처럼. 정치와 우리들의 삶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대선 후보가 누구냐를 묻는 것이다. 구조와 체제 모순과 문제점들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그 구조와 체제를 개혁하고 뒤집어 엎는다는 것이 시민들 피부에 와닿게 하.. 2017. 4. 17.
1차 대선 후보 토론회 평가, 정의당 심상정 후보 - 신분차별 자본주의 [세습 자본주의] 를 비판하라 [전체 후보들 토론 평가] 대선 후보 1차 TV 토론, 절실함,유쾌함, 어록이 부족했다. 스피드 말게임이었다. [슬로건] "이렇게 살아야쓰까? 못살겠다 갈아보자" 정유라와 정유라의 15억짜리 말은 다시 살아 돌아온다. 금수저 흙수저, 그 노비 문서를 불태워라 ! 우리 아이들에게 평등수저 민주수저를 ! 1차 대선 후보 토론회 평가, 정의당 심상정 후보 - 신분차별 자본주의 [세습 자본주의] 를 비판하라 [1차 토론 방식 평가] 토론 방식 때문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피부에 와닿게 전달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빈껍데기에 불과한 안철수의 4차산업혁명, 그리고 1천만 부모들을 열받게 한 병설,단설,사립유치원 정책 혼동에 대해 조금 언급하다가 끝났다. 한국인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주제.. 2017. 4. 16.
대선 50대 표심 방향, 투표율 80%, 구심력과 원심력 갈등 대구 경북 메모 (1) 대구 경북 여론조사는 아직도 불투명하다. 안철수가 기존 보수표(박근혜표)를 흡수하는 것, 정확히 말하면 홍준표(자유한국당), 유승민(바른정당) 구 새누리계 대선 후보가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철수"표가 생겼다. 반기문 사퇴 이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예상되었다. 이유: 4월 12~14일 사이 대구 경북 여론조사는 기관마다 제 각각이고, 차이도 크다. jtbc 뉴스룸 (한국리서치 조사) 보도, 대구 경북 문재인 (32.4%), 안철수 (30.3%), 홍준표 (11.5%), 유승민 (3.7%), 심상정 (3.1%)프레시안 보도 (리서치 뷰 조사) : 대구 경북 문재인 (46%), 안철수 (36.5%), 홍준표 (8.8%), 심상정 (3%), 유승민 (2.4%)한국 갤럽 조사 :.. 2017. 4. 16.
심상정 미싱사 위장취업과 "중식 제공", 박근혜 월급 2천만원의 정치학 심상정 10장면 (경향신문 게재)을 보고 - 촛불시민 혁명이 퇴진시킨 박근혜, 월급이 2천만원이었다. 박근혜 월급 2천만원의 정치학은 무엇인가? 박근혜 월급은 2000만원이었다.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국가란, 대통령 월급의 4분의 1을 받는 국민은 없어야 하고, 최소한 대통령 월급의 4분의 1은 받아야 한다. 한국시민으로서 인간적 조건이다. 87년 전두환 독재타도 민주쟁취였다면, 이제는 한국시민의 기본존엄권 기준, 경제활동에서 시민으로서 기준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들어야 한다. 2번. 위장취업 여성 노동자. OECD 국가들 중에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인도 카스트 흔적을 제외하고, 한국처럼 직업 귀천과 차별이 강한 나라는 없다. 월급,연봉이 낮은 것을 다 개인 탓으로 부모 탓으로 돌리는 잘못된 관점이 .. 2017. 4. 14.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와 박지원의 "떳다방" 정치를 광주-호남으로부터 퇴출시켜야 한다 에 대해서 예리하게 아주 아프게 비판해야 한다.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이다. 안철수 후보 “싸드배치 찬성”으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호되게 야단쳐야 합니다. 1) 광주는 518정신을 이어받은 평화 인권 민주주의 도시인데, 싸드배치랑 맞지 않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박지원 등은 짐싸서 광주를 떠나라. 광주가 살아있다면 당신들은,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가 전 국민을 속시원하게 해줬던 “염병하네 3창” 들을 것이다. 북한 스커드 미사일 방어에 실효성도 떨어지는 싸드배치. 중국으로부터는 X 밴드 레이더 때문에 주권 위협이라는 외교적 마찰 일으키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북핵 위기 해법도 미사일 방어법도 아니다. 오히려 북한 중국과 군사적 대결만 부추긴다. 평화와 인권의 도시 광주는 싸드배치와 어울리지 않.. 2017. 4. 14.
정의당 심상정 사진을 보고, 엄마와 정치, 심상정더러 호통만 치라고 요구하지 말라 sbs 토론회 이전 메모, 심상정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 정책과 개인의 '담담한 경험'을 묘사해야 한다. '남자후보들은 모른다' 이런 어조 보다는, 대부분 육아 담당 여자들 (엄마 고모 이모 외할머니 할머니 누나 언니 보모 파출부 아줌마 )은 아이키우다가 울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다. 심상정 개인의 서러움을 왜 사회 정치적 정책으로 승화시킬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나레이션이 필요하다. 심상정 사진 10장면 소개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17/tenshot/ 나름 심상정 표정 연구 원조지만, 이런 사진은 올해 첨봤다. 가장 인상적인 사진이었다. (경향신문 게재) 한국 70년 정치역사에서 여성 정치가가 아이를 들쳐업거나 같이 나온 사진은 거의 없..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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