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301

교통. 대중교통 시내 지하철과 버스 요금의 전면 무료화 그날까지.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이 기사를 보면서 든 생각은,적어도 시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요금은 언젠가는 전면적으로 '무료'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한국은 개인 자동차에 대한 세금이 OECD 국가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대중교통에 대한 공공투자가 더 많아지려면, 조세 제도를 '진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그래야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12-24 18:542024년 12월 24일 18시 54분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경 부산역 매표 .. 2024. 12. 24.
윤석열 내란. 김용현-노상원 '롯데리아' = 60명 수사 2단 목표는 선관위 서버 탈취. 노상원의 위선 '호남출신 제외하라' '호남 군산 무당을 30번 찾아가, 김용현이 자기를 배신하겠냐'고 문의. 한숨나오는 윤석열,김용현, 노상원의 '안보관' '군사관' 5천만 인구를 가진 큰 나라에서, 노상원이나 김용현의 '친위 쿠데타' 음모 수준은 한심하다. 수천명의 유혈사망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병력 동원이었다. 그런데 오늘 보도된 뉴스에만 기초해 보자면, 그들의 사전계획이나 쿠데타 준비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허술하다.치밀한 쿠데타라기 보다는, 노상원이 성추행으로 불명예로 군에서 쫓겨난 이후, 형 아우로 지내던 김용현과 공모해, 윤석열에게 잘 보일 건수를 하나 만들어서, 대통령실에 취직하기 위해서 벌인 '재취업 작전'이다. 노상원은 김용현의 지시를 받고, 중앙선관위 서버를 탈취할 60명 정예부대원을 모아라고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지시했다.그런데 노상원은 김용현도 문상호도 아무도 믿지 않고, 실제로는 .. 2024. 12. 24.
윤석열 내란. 중앙선관위 서버 확보.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진 윤석열, 폭망한 지지율 회복을 노리다가, 패퇴하게 되다. 김용현 노상원 '중앙선관위 서버' 공격과 정치인 체포 계획 - 롯데리아 회동 목적. 롯데리아 회동.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주도. 12월 1일과 3일. 정보사 제2수사단의 실체.- 제2수사단의 역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 확보였던 것으로 조사 1.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진 윤석열2. 낮은 지지율에 좌절한 윤석열이, 2024년 4월 총선 전에, 계엄령 구상3.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비상계엄 계획 후,4. 김용현의 부하, 퇴역한 역술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시켜,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중앙선관위 서버 포획 지시.5. 노상원, 문상호, 정대령 등이 롯데리아에서 12월 1일과 3일에 모여, 비상계엄 시 '중앙선관위' 서버 탈취 계획.6. 중앙선관위 서버 탈취 병력 -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준장). 12월 3일 판교 정보사 대기.   한국일보 보도.  롯데리아.. 2024. 12. 23.
윤석열 탄핵 결정 여론조사. 1. 윤석열 탄핵 올바른 결정 78%, 잘못된 결정 18%. 2.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될 것이다 73%, 탄핵 기각 21% 여론조사. 12월 15일 ~18일 1.국회의 윤석열 탄핵 올바른 결정 78%, 잘못된 결정 18%(연령별 40대  91%, 30대 83%, 50대 80%, 20대 79%, 60대 74%, 70세 이상 56%)대구경북 올바른 결정 69%, 잘못된 결정 25% 소득 상위 중위 하위 모두 80%가 올바른 결정, 상위계층 19%만이 잘못된 결정 2.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될 것이다 73%, 탄핵 기각 21% 대구경북 파면 61%, 탄핵 기각 34% 서울 윤석열 파면 71%, 탄핵 기각 24%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될 것이다 73%, 탄핵 기각 21% 대구경북 파면 61%, 탄핵 기각 34% 서울 윤석열 파면 71%, 탄핵 기각 24%    윤석열 국정- 잘함 16%, 못함 79% 2024. 12. 23.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 "농민헌법 쟁취, 윤석열 체포, 국민의힘 해산" 16일 전남 무안과 경남 진주서 ‘트랙터 대행진 출정식’ 서울까지. K-민주주의는 무엇인가? 총인구의 0.0035% 밖에 되지 않은 검사,변호사,판사가 국회의원의 15%를 차지하는 이 국회도 바꿔야 한다.  농민의 인구는 4%인데, 국회의원의 비율은 0.5%도 되지 않는다.  트랙터에 "농민 헌법 쟁취"라고 써져 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이후, 24년이 흘렀다. 농민을 (준) 공무원으로 간주해야 하는 시기가 20년도 지났다. 농민의 권리와 의무를 '준' 공무원 수준으로 하지 않으면, 양곡법 갈등은 해결되기 힘들다. 현재 국회에는 농민이나 어민을 대표할 국회의원들이 거의 없다. 농민의 이해관계는 도시 노동자들과도 상충할 때가 많다. 박정희,전두환 군사정부는 도시 노동자들의 '식비'를 낮춰야만 '월급 인상' 투쟁을 하지 않을 것이기에, 강제로 농산물 가격을 통제했다. 이.. 2024. 12. 22.
한국은 왜 이제 의원내각제를 채택해야 하는가? 12월 14일 윤석열 탄핵과 동시에 현재 국회를 해산한 후, 40일 이내에 ‘조기 총선’을 실시해서, 차기 ‘국회’와 '행정부'를 구성하면 된다. <헌법재판소> 대신 유권자 <투표>로 한국은 왜 이제 의원 내각제를 채택해야 하는가?1. 의 탄핵 역할을 유권자들의 참여가 대신 하게 된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윤석열 탄핵 이후,의 재판과정도 필요없고, 윤석열은 경찰과 검찰의 수사, 기소,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면 된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역할을 국민들의 ‘투표’가 대신 하게 된다. ‘사법의 과도한 정치화’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2.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후,  30~40일 이내에 ‘조기 총선’을 실시해서, 차기 ‘국회’를 다시 구성하면 된다. 현재 민주당, 국민의힘 등 현직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탄핵과 더불어 임기를 끝낸다. ,2025년 1월 20일~30일 사이에 ‘조기총선’을 통해 유권자들이 국회의원들을  다시 선출하면 된다.  지난 8년의 지리멸렬한 정치를 뒤돌아보라... 2024. 12. 2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조선일보도 비판하는 '윤석열의 수사 불응', 비겁하고 치졸한 꼼수로 국민들 우롱하는 윤석열. 수치를 모르고 비겁하다. 정치적 패배와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다툼 꼼수만 부리는 윤석열.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조선일보도 비판하는 '윤석열의 수사 불응', 비겁하고 치졸한 꼼수로 국민들 우롱하는 윤석열.   조선시대 왕으로 착각하는 윤석열.   [사설] "당당히 맞서겠다"던 尹의 재판 지연과 수사 불응 조선일보 입력 2024.12.21. 00:15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5일째 받지 않고 있다고 헌재가 20일 밝혔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탄핵심판 출석 통지서 등을 발송했고, 비상계엄 국무회의 회의록 등을 내라는 공문도 보냈다. 이 서류들은 윤 대통령이 있는 대통령실과 관저에 사람과 우편, 그리고 전자 발송 등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전달됐지만, “수취인 부.. 2024. 12. 2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 김용현-노상원-정보사령부 문상호 사령관 지시. 9월, 속초 북파공작원 부대 40명 선발. 12월 3일 윤석열 계엄령 당시 서울에서 대기. 윤석열 지시 사항. 계엄 선포 직후, 방첩사령부는 정치인 등 14명을 체포해 수도방위사령부 지하 벙커로 이송할 계획 1. 롯데리아에서 공모한 자들.노상원-문상호 -J대령. 중앙선관위 직원들 체포 계획. J대령의 자백" J 대령이 선관위 인원 명단 확보 및 통제 방안(케이블타이나 마스크, 두건 등)까지 논의한 점" 2. 김용현의 과거 부하 노상원이   문상호, 정대령 등에게 지시, '승진' 미끼를 던짐.계엄 준비를 누가 했는가? 윤석열과 김용현의 지시와 군내부 실무자들.김용현 - 노상원 (퇴역군인) - 정보사령부 문상호.9월부터 북파공작원 HID 40명 선발, 계엄 대비 사전 훈련, 12월 3일 서울에서 대기.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입력 2024-12-2.. 2024. 12. 2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sbs 인터뷰한 댄 슬레터의 '민주주의' 이론적 가설의 문제점. 댄 슬레터의 '민주주의' 이론적 가설의 문제점.  댄 슬레터와 아체모글루 잠시 비교.  1. 댄 슬레터 교수가 한국 민주주의를 칭찬하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그의 ‘(체제) 견고함’을 통한 민주주의 이론틀은, 현재 이재명보다 더 진보적인 민주당 사람들도, 녹색-노동-정의당 등 진보좌파들에게는 수용될 수 없는 이론틀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론들을 평가할 때, ‘직접 민주주의’ 요소들을 얼마나 더 강조하느냐를 중요시 여긴다면, 댄 슬레터의 민주주의 개념, 가설, 주장은 ‘체제 변화’ 보다는, 기능주의적 ‘체제’의 영토 확장과 자기 분화를 더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2. 댄 슬레터에게 ‘개헌’,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 프랑스식 ‘결선투표제’를 물을 수는 있으나, 그 분야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큰 도.. 2024. 12. 21.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의 거짓말. 석동현 (자유통일당,변호사)의 거짓말. vs 군인들의 자백 (윤석열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윤석열은 비겁하다. 수치를 모른다.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패퇴했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자백을 해야 한다. 1) 윤석열과 김용현은, 계엄군 지휘통제소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에게 "(국회 의사당)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윤석열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국회의원 1명을 군인 4명이 데리고 나와라"고 군사작전 지시를 했다. 2) 윤석열이 변호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통일당 (극우 기독교, 전광훈 목사) 출신 석동현 변호사가 나와서, 윤석열의 거짓말을 언론에 배포하고 있다.      체포의 '체'자도 안 꺼냈다?…"4명이 1명도 못 데리고 나오냐 질책"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이든 수사든 무작정 버티며 체포의 '체'자도 꺼낸 .. 2024. 12. 21.
[개헌] 여론조사. 개헌 필요성 51%, 불필요 38%( '제도보단 운영상의 문제) 4년중임 대통령제 46%, 의원내각제 (18%)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논쟁 더 필요하다. 윤석열 국회폭동은 대통령제 단점 극적으로 표출. 윤석열의 국회폭동은 대통령제 단점을 극적으로 표출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서유럽 대다수 국가들, 호주,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도 1960년 419 항쟁을 통해 독재자 이승만 대통령을 축출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했으나, 1961년 박정희 군사쿠데타로 좌초되었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아직 의원내각제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의원내각제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독식하게끔 만든 '총선제도'를  전면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윤석열의 국회폭동과 내란죄를 계기로, 한국식 대통령제의 폐해를 알리고, 이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 2024. 12. 20.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상황일지. 1979년 1212 전두환 군사쿠데타 당시, 제1공수여단장 박희도와 비교. 2024년 123 제1공수여단 이상현. 1979년 1212 전두환 군사쿠데타 당시, 제1공수여단장 박희도와 비교. 2024년 123 제1공수여단 이상현. 이상현 1) 국회 도착. "아, 이거 개입하면 안되겠다 해서, 접촉하지 말고 뒤로 물러서라. 민간인과 절대 충돌하지 마라' 결정.2) 500발 실탄을 가져와서 혼자 보관했고, 공수부대원들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이상현은 출동 전에, 국회로 간다는 것을 몰랐는가?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은 12월 1일에 '국회'와 '민주당' 등 6곳 봉쇄 점령계획을 알고 있었다고 자백.     박희도 현재. 전두환 잔당들 47명 추적 보도 - 뉴스타파, 태극기부대 박희도 이상훈, 1000억 정호용 특전사령관 https://futureplan.tistory.com/3891 전두환 잔당들 47명 추적 보도 - 뉴스.. 2024. 12. 20.
2023년 한국내 외국인 전체 인구 4.8% - 한국인 Korean 개념을 바꿔야 나가야할 시점. 캐나다 비교 (1852년 이후 이민자 수) 서울에 외국인 노동자가 온 지가 1990년 쯤 되었으니, 34년이 지났다. 캐나다는 2000년대까지는 매년 20~25만명을 이민자로 받아들였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간은 40만을 넘기도 했다.  1912년에 40만에 도달. 1990년대 ~ 2010년까지 기간은 20만명 대를 유지했다.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1) 다원주의적 사고 방식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정치 체제2) 교육제도와 언어 소통 3) 직업과 노동 3권 보장4) 한국인 Korean 개념의 변화. 과거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한국인' 개념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2021년 이후 40~50만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인구 5%가 ‘외국인’…함께 살 준비는? [창+] 입력 2024.12.02 (.. 2024. 12. 20.
조세. 갑종 (을종) 근로소득세 용어 구분 없애다. 노동소득세. 을종, 갑종 근로소득세 단어 구분을 없애다. ---------------- [스냅경제] ‘갑근세’ 용어, 52년만에 역사속으로 갑·을 구분없애…세제변화 없어정남구기자  등록 2009-10-07 20:42봉급쟁이의 근로소득에 원천징수하는 갑종 근로소득세를 줄여부르는 ‘갑근세’라는 용어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국회에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에서 현재 갑종과 을종으로 나누고 있는 근로소득의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소득세법 제20조는 ‘외국기관 또는 국내 주둔 국제연합군(미국군 제외)으로부터 받는 급여’와 ‘국외에 있는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으로부터 받는 급여’를 ‘을종 근로소득’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근로소득은 ‘갑종’으로 따로 구분하고 있다.  갑종은 근.. 2024. 12. 20.
윤석열 탄핵 참가 시민들 - mbc 보도. 12월 14일 국회 시간대별 조사. '204표 가결' 여의도에서만 42만 명이 지켜봤다 윤석열 탄핵 참가 시민들  . '204표 가결' 여의도에서만 42만 명이 지켜봤다입력2024.12.19. 오전 10:13  수정2024.12.19. 오전 10:45 기사원문장슬기 기자  296  "땅땅, 땅"두 번째 시도라 더 간절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두 번째 표결이 있던 지난 14일, 최소 42만여 명의 인파가 영하의 추위 속에서 국회 본회의를 지켜봤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표결이 불성립한 일주일 전보다 1.5배가 늘어난 수입니다.서울시와 KT의 공공 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인구 데이터를 보면, 평범한 토요일에도 여의도에는 오후 3시쯤 약 9만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일상(붉은색 선)을 즐깁니다. 지난 토요일(파란색 선) 본회의가 시작할 즈음 생활 인구 데이.. 2024. 12. 20.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12월 13일 윤석열 탄핵 전날, 김어준 '한동훈 사살설', 유시민의 '미국의 제보'설의 문제점. 13일 탄핵 전날, 김어준-유시민을 우려하고 비판한 이유.경향신문 1면에 난 김어준의 ‘한동훈 사살설’을 보고 황당했다. ‘신중해야한다’고 한마디만 썼었다. 굳이 이것을 탄핵 전날 ‘돋보이고 싶은 김건희’처럼 언론 1면에 나와야 했는가? 나는 김어준이건 유시민이건,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졌건, 윤석열 계엄군 막으러 국회로 달려가면 손잡고 연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 14일 탄핵 전날, 김어준과 유시민이 ‘한동훈 사살설’과 ‘미국 브래스 셔먼’의 mbc 인터뷰를 집중 보도했다. 13일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은, 192표 +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 찬성표’ 최소 15표 이상 확보였다.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아야 할 사람들은 의회 바깥 탄핵 저항시민들과 의회 안 국민의힘 ‘탄핵찬성’ 의원.. 2024. 12. 19.
윤석열의 변호사. 전광훈 목사는, 2023년 10월 유튜브에서, 계엄령을 발동해 국회의 동의를 받기 전에 국회의원 300명을 체포 주장. 윤석열-김용현 변호사는 전광훈 인맥 윤석열이 변호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극우 보수 기독교 목사 전광훈 사람들이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내란 주동자들의 변호사를 맡을 예정이다. 석동현 변호사 (자유통일당 비례 2번 공천) - 국민의힘 송파갑 후보 출마했다가 컷오프당함.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성향의 극우 개신교 기반 정당. 김용현 국방장관 변호사는 이하상 (자유통일당 출신). 조선일보 동아일보 보도.     (자유통일당 총선 당시 사진. 전광훈 목사 가운데)   윤석열도 김용현도, ‘전광훈의 남자들’이 지킨다 입력 : 2024.12.19 17:20 수정 : 2024.12.19 17:57권정혁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수사 대비를 돕는 인사들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연결.. 2024. 12. 1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에 동원된 병력 보도.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 동아일보 보도.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에 동원된 병력 보도.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단독]‘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동아일보업데이트 2024-12-19 04:552024년 12월 19일 04시 55분  2기갑여단, 12·12때 중앙청 점령한 부대… 서울 도심서 30km, 가장 빨리 투입 가능 노상원 前사령관 “김용현, 임무 줄것” 북파 특수부대 HID 등 모인 건물서 파주 주둔 육군 2기갑여단장도 대기 2기갑여단, 12·12때 서울 진격 부대  K1A2 전차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인 3일 밤 국군정보사령부 특수임무 요원들이 모여 대기했던 경기 성남시 판교 정보사 100여단 사무실에 장갑차와 전차 등을 운용하는 육군 제2기갑여단 구삼회 여단장도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구 여.. 2024. 12. 19.
윤석열 내란. 김어준 '한동훈 사살설' 국회제보의 오류. 김어준 비판한 한국일보 사설 타당하다. 김어준 '한동훈 사살설' 국회제보의 오류. 김어준 비판한 한국일보 사설 타당하다.    한국 일보 사설 "상당한 허구" 김어준 폭로에 국회 판 깔아준 민주당 입력 2024.12.19 00:10 27면 11  5 방송인 김어준이 13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 츨석해 '우방국 대사관'에서 제보를 받았다며 ‘한동훈 암살조’ 주장을 펴고 있다. 그래픽=김대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 표결 전날 '한동훈 암살조' 등 방송인 김어준씨의 충격적인 폭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내부 보고서에서 "상당한 허구가 가미됐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암살조를 비롯해 계엄세력의 공작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그 출처로 "국내에 대사관이.. 2024. 12. 19.
중국의 철도 건설 기술 발전. (1)중국이 '터널 뚫는 천공기 TBM' 를 강릉 철도 건설에 수출. 지름 8.98 m, 무게 1250톤. (2) 일본 TBM 기술, 시애틀 시 2013년-2017년 철도 건설, 터널 뚫는 기계 (천공기 tunnel boring machine TBM) ) – 지름이 8.98m 짜리 터널 천공기라고 소개.1.무게는 1250톤. 강원도 강릉 철도 건설에 사용될 예정.터널 천공기 (TBM)의 가격은 72억원부터 1400억원까지 다양.한국은 현재 자체 생산할 수 없어 다 수입중.서울지하철 공사 때는, 일본제 천공기를 수입했다고 들었는데,이제 중국제품이 한국에 들어온다.현재 독일과 중국이 터널천공기 기술 1,2위를 다투는 중. 공대와 자연과학을 기피하고, 의대로만 학생들이 몰리는  한국의 미래가 밝지 않아 보인다.R&D 예산 삭각하는 윤석열과 이에 항의하는 카이스트 대학원생을 '입틀막' 하며 끌어내는 현실이 비참할 뿐이다.      The China-developed larg.. 2024. 12. 19.
윤석열 계엄령에 저항하는 시민들은 누구인가? 윤석열 탄핵 시점 국회 앞 41만명 집결. 1시부터 9시까지 171만 참가. 20대~50대 고른 분포. 여성 61%로 남성보다 많아. 윤석열 탄핵 시점 국회 앞 41만명 집결. 1시부터 9시까지 171만 참가. 20대~50대 고른 분포. 여성 61%로 남성보다 많아. 1) 연령대별. 20대 21%, 50대 19.9% (12월 7일 집회에서는 50대가 가장 많음) 40대 19.7%, 30대 16.8% 2) 성별. 여성이 61%로 남성보다 많다.3) 20대 여성 17.9%로 가장 많음. 30대 여성 12%, 50대 남성 11.2%    탄핵 당일, 국회 앞 한때 41만여 명 모여… 20대가 가장 많았다 입력 : 2024.12.19 11:52이수민 기자    황경상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기다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 14일 국회 탄핵.. 2024.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