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고등 시절 두세번 읽은 책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마천의 사기다. 사람은 자기가 만든 법 때문에 자기가 다치고 죽기도 한다. 

상앙이 그러한 사례다. 상앙의 군주였던 진나라 효공이 죽자, 상앙의 정적이었던 효공의 아들(공자) '건'은 상앙을 '모반자'로 몰자, 상앙은 변방 '함곡관'까지 도망간다. 거기에 있는 객사 (여관)에 은신하려 했지만, 객사 주인이 말하길 "우리 상군(상앙)의 법에 따라 여권이 없는자를 여관에 머물게 하면 연좌제로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상앙을 손님으로 받지 아니했다. 

상앙 : 商鞅; 기원전  390 – 338  


상앙은 자기가 만든 법 때문에 함곡관에 머물지 못하고, 위나라까지 도망갔다. 


나중에 결국 진나라 군대가 상앙과 그 군대를 정나라에서 패퇴시키고, 상앙을 체포했다.  


진나라 효공의 대를 이은 혜왕은 상앙을 거열형 (車裂刑 dismemberment )에 처했다. (거열형:오마분시: 다섯 수레에 사람의 머리와 사지를 묶고 다섯 필의 말이 그것들을 끌어당기게 하여 사람을 찢어죽이는 형벌)



1. 상앙의 상관은 위나라 재상 공숙좌였다. 공숙좌가 위나라 혜왕에게 그 후계인으로 '상앙'을 추천했다. 그러나 위 혜왕은 거절했다.


2. 상앙(공손 앙)은 진나라 효공의 신하 '경감 (경씨 성을 가진 태감)'의 추천을 받아, 퇴짜를 맞다가 겨우 벼슬 '좌서장'에 오른다. (20등급 중 11등급)


3. 상앙은 구법을 버리고 신법을 만들어 성공한다. 법률 위반시 강력한 처벌을 내린 덕분이다. 10가구를 '십'으로 5가구를 '오'로 짜서 서로 감시하고 고발하도록 한 '연좌제'법이다.


4. 세법 공평부과, 도량형 통일, 왕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나중에 공자 건과의 앙숙이 된 이유)


5. 위나라 공격, 공자 '앙'을 속여, 위나라를 격파시킴. 위나라 양혜왕이 공숙좌의 추천을 무시한 것을 후회함.


6.진나라의 은사인 '조량'이 상앙에게 쓴 조언을 했다. 오고대부 별칭을 가진 '백리해'의 인정 (따뜻하고 온후한)정치를 상앙이 따라 배워야 한다고 조언함.


"백리해는 진나라 재상이 되어, 피곤해도 수레를 앉아서 타지 않았고, 더워도 수레 덮개를 띄우지 않았다. 국도 행차시에도 호위 수레를 거느리지 않았고, 무기를 가진 호위병도 없었다"

"백리해 (오고대부)가 죽자, 진나라 인민들이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도 노래를 부르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러나 상앙은 조량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

조량은 상앙에게 경고했다. "진나라 효공이 죽으면, 당신을 체포해 죽이려는 자가 많을 것이다"

조량은 상앙의 정치를 '겁박 정치' '폭력과 위압 정치'로 묘사했다.


조량은 상앙의 '보디 가드' 정치를 이렇게 묘사했다. 수십대의 수레들이 상앙의 수레를 뒤따르고, 창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상앙의 수레를 호위했다.


이러한 보디가드 정치는 백리해의 소박한 정치와 대조되었다.


상앙은 진나라 수상으로서 강력한 인민통치 '법'을 만들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왕자들을 본보기로 형벌을 주고, 얼굴에 먹물을 새겨넣는 악독한 처벌을 했다. 백성들은 이러한 처벌을 두려워해 상앙법을 따르고, 이를 어긴자를 고발했다. 하지만 인민들의 마음까지는 상앙이 사로잡지 못했고, 그들의 원성은 자자했다.



사망: 거열형, 오마분시 (다섯말이 머리와 사지를 찢어서 죽임)

#사마천, #사기열전, #상앙,


(The Martyrdom of St. Hippolytus by Dieric Bouts)




참고 서적: 사마천, 상군열전

인터넷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Shang_Yang


Shang Yang (Chinese: 商鞅; c. 390 – 338 BCE), also known as Wei Yang (Chinese: 衞鞅) and originally surnamed Gongsun, was a Chinese philosopher and politician. He was a prominent legalist scholar.[1] Born in Wey, Zhou Kingdom,[1] he was a statesman and reformer of the State of Qin during the Warring States period of ancient China. His policies laid the administrative and political foundations that would enable Qin to conquer all of China, uniting the country for the first time and ushering in the Qin dynasty. He and his followers contributed to the Book of Lord Shang, a foundational work of what has modernly been termed Chinese Legalis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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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achtzehnte Brumaire des Louis Bonaparte
MEW 205

루이 보나파르트가 1851년 12월 2일 쿠데타 이후 실제 한 일은.


현실에서는 노동자 협회를 해산시켰다. 그리고 미래에 뭔가 대단한 약속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현실 노동자 협회들의 해산, 그러나 미래의 협회 기적에 대한 거창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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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주인이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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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erkungen. p. 620
p.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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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jung Kim


July 12, 2018 · 


(메모)한국 대기업 소유권, 3대 4대 세습 경영은 고려시대 문벌귀족의 토지 독점과 유사하다. 이탈리아 사상가이자 외교-책사 마키아벨리는, 한개의 머리를 가진 군주보다 여러개 머리들을 가진 대중들(people)이 더 현명하다고 말했다. 회사, 공장, 학교 운영도 이런 마키아벨리 주장이 통용되지 말란 법이 있는가? 


- 회사 직원들의 머리들 총합이 삼성 이재용 머리 하나보다, 아시아나 박삼구 머리 하나보다 더 똑똑하고 지혜롭다.

개인소유 기업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을 때이다. 과거 20세기 사회주의 경제활동의 오류를 답습하지 않는 자본주의 양식보다 더 민주적이면서 더 효율적이고 더 지속가능한 생산 유통 소비 양식들을 개발해야 한다.



짐 스탠포드가 자본가의 소유 기업과 다른 공공기업, 비영리 기업 10개를 소개했다.


1. 라보 은행 - 네덜란드 협동 은행. 5만 5천명 고용. 청정 에너지 대출. 2008년 금융 공황 당시에도 끄떡없이 버티고 오히려 수익을 산출한 것으로 유명.



2. 메채할리투스 - 핀란드 "숲 행정부"라는 뜻. 국영 기업 3000명 고용. 산림 관광업 주관.



3. 토론토 공동 주택 조합 (하우징 코업) - 캐나다 토론토 시영 기업. 16만 토론토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주택 공급.



4. 스타트 오일. 노르웨이. 국영 석유 회사. 이윤을 공공 사회투자로 사용. 그린하우스 가스 감축 기술 투자.



5. 템아섹 홀딩. 싱가포르.50개 이상 기업을 운영. 싱가포르 국가자본주의 특성. 연간 소득 320억 달러. 싱가포르 경제 발달 주관.



6. 등산 장비 코옵 . 캐나다. 소비자 협동조합. 등산 장비. 야외 스포츠 용품 판매. 친노동 친환경 지향 . (* 내 가방 10년 넘게 쓰고 있음)



7. 몬드라곤 협동조합 . 스페인. (*국내에 많이 서개됨. 최근 비판적 평가도 나오는 중). 150개 제조업 금융 소매업 기업. 8만 노동자.



8.그라민 은행. 방글라데시. 소규모 미시 신용 역할. 저금리로 노동자들에게 대출. 1976년 무하마드 유누스 교수 제안. 800만 이용. 97%가 여성. 전국 2568개 지점 운용. 1억 1천만 달러 규모. 2006년 유누스 노벨상 수상.



9.재건 기업. 아르헨티나. 2001년 경제 위기 이후 파산한 공장들을 노동자들이 인수했다. 200개 기업 1만명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10. 레가 코옵. 이탈리아. 500만 회원. 25만 노동자 고용 소비협동조합. 협동은행 운영.




출처: 저자. Jim Stanford

제목: Economics for everyone. A short guide to the economics of capitalism. (2008) "모두를 위한 경제학 : 자본주의 경제학에 대한 짧은 소개서"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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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x B:


Part Four : Book Seven


Argot

I.              Its Origin


Les Miserables by Victor Hugo (trans. By Norman Denny, Penguin  1976)

Les Miserables (written in 1862)


 

피그리티아 (게으름)은 정말 나쁜 단어다. 그것은 한 세계, 도둑질을 뜻하는 지하세계 (la pegre)를 포함한다. 그리고 게으름은 배고픔을 의미하는 la Pegrenne인 지옥을 포함한다. 따라서 게으름은 두 아이 엄마다. 한 아이는 도둑질하는 아들이고, 다른 아이는 배고픈 딸이다.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가? ‘은어라는 세계에.

은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민족이자 동시에 관용구 도둑질이다. 민족의 두 가지 요소들인 인민과 언어라는 측면에서 도둑질이다.


34년 전, 이 심각하고 을씨년스러운 역사의 해설자가 도둑과 똑 같은 의도를 품고서  은어를 사용하는 도둑을 한 작품에 등장시켰을 때, 이것은 대중들의 분노와 의분을 일으키며 인기를 누렸다.

뭐라고 ! 은어 !’

그러나 그것은 소매치기와 감옥의 언어이다. 즉 지하세계의 언어이고, 이 사회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것의 언어이다




http://bit.ly/2UC8Y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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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e dialektische Methode ist der Grundlage nach von der Hegelschen nicht nur verschieden, sondern ihr direktes Gegenteil. Für Hegel ist der Denkprozeß, den er sogar unter dem Namen Idee in ein selbständiges Subjekt verwandelt, der Demiurg des Wirklichen, das nur seine äußere Erscheinung bildet. Bei mir ist umgekehrt das Ideelle nichts andres als das im Menschenkopf umgesetzte und übersetzte Materielle. (MEW  23 Das Kapital, p.27) 


My dialectical method is, according to its foundation, not only different from Hegel’s, but also directly opposite to it. For Hegel, the process of thinking, which he even transforms into an independent subject, under the name of ‘the Idea’, is the demiurge of the real world, and the real world forms only the external appearance of the demiurge. For me, to the contrary, ‘the Idea’ is nothing but the material thing transformed and translated in the human brain


나의 변증법적 방법론은 그 토대를 고려해봤을 때 헤겔의 것과 다를 뿐만 아니라 정반대이다.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론에서는, 그가 '이념'이라는 이름 하에, '자립적인 주체'로 탈바꿈시킨 ‘생각하는 과정‘이 현실의 창조자이다. 헤겔에게서는 현실이란 그 창조자의 모습을 바깥 세계로 드러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나에게는 이와는 반대로 이념이란 다름아니라 우리 머리 속에서 변형되고 번역된 물질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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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n Westin, The John Birch Society: "Radical Right" and "Extreme Left" in the Political Context of Post World War II,

(Bell, Daniel. edit. The Radical Right. (Anchor books: New York), 1961. pp.238-268



출처: https://futureplan.tistory.com/entry/미국-극우-단체-존-버치-소사이어티-전두환은-사죄하라물러가라-외친-광주-동산초-학생들 [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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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주의 변화에 따라 사람도 변한다. 인간보다 우주가 더 크다. 
우연은 현실이다. 
인간의 의식이 파악한 '우연'이란 얼마나 적은 지식 덩어리인가.

그렇다면 인간 의식은 어디까지 흘러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인간과 지구에서 삶과는 전혀 다른 시간대에도 다른 공간에서도 인간계와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가 사라지기도 했을 것이다.

이러한 미궁은 몸서리치는 공포감과 경각심을 자아낸다. 


Foreword 서문
물고기는 민물에서 왔는가, 아니면 '소금물'에서 왔는가 논쟁중이다.
저자 호머 스미스는 '민물설'의 주창자이고,
R.H Denison 데니슨은 '소금물'설을 주장한다.

Fresh water habitat theory 
Salt-water habitat theory 

1.

"생명체에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 후에, 우주에서도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논자들은 인간의 인성이 있으니까 별들과 성운(바깥 우주에 있는 거대한 가스와 먼지 덩어리)을 초월해버리는 ‘인성’도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난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생명체에서 ‘목적’이란 그 분자 구조로부터 비롯된다. 인간에게 ‘인성’도 이와 같다.
그리고 이 두가지 모두 소용돌이치는 물질과 에너지의 분수 속에서 '획'하고 지나가는 일시적인 유형들이다. 이러한 물질과 에너지는 수십 억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빠른 속도로  통과할 수도 없을 정도로 깊은 우주 속으로 은하계를 분출해왔다."
  
"인간은 가장 고등한 척추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척추동물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어떤 욕구와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할 때는,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한다 (의지 표명)’
그리고 왜 그것을 하고자 하며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를 알 때, 그는 비로서 자기자신을 철학자로 만든다."


From fish to philosopher -p.224 

There are those who say that the human kidney was created to keep the blood pure, or more precisely, to keep our internal environment in an ideal balanced state.


This I must deny. I grant that the human kidney is a marvelous organ, but I cannot grant that it was purposefully designed to excrete urine or to regulate the composition of the blood or to subserve the physiological welfare of Homo sapiens in any sense.

Rather I contend that the human kidney manufactures the kind of urine that it does, and it maintains the blood in the composition which that fluid has, because this kidney has a certain functional architecture;

And it owes that architecture not to design or foresight or to any plan,
But to the fact that the earth is an unstable sphere with a fragile crust, to the geologic revolutions that for six hundred million years have raised and lowered continents and seas, to the predaceous enemies and heat and cold, and storms and droughts;

To the unending succession of vicissitudes that have driven the mutant vertebrates from sea into fresh water, into desiccated swamps, out upon the dry land, from one habitation to another, perpetually in search of the free and independent life, perpetually failing, for one reason or another, to find it.


There are those who say that they can extrapolate from purpose in the organism to purpose in the cosmos, from personality in man to a personality transcending the stars and nebulae.

생명체에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 후에, 우주에서도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논자들은 인간의 인성이 있으니까 별들과 성운(바깥 우주에 있는 거대한 가스와 먼지 덩어리)을 초월해버리는 ‘인성’도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난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This, I must question.
Purpose in the organism issues from its molecular structure, as does personality in man;
And both are transient patterns in the swirling fountain of matter and energy that in a few thousand million years has spewed galaxies in inconceivable numbers and at inconceivable speeds into the impenetrable depths of space.

생명체에서 ‘목적’이란 그 분자 구조로부터 비롯된다. 인간에게 ‘인성’도 이와 같다.
그리고 이 두가지 모두 소용돌이치는 물질과 에너지의 분수 속에서 획하고 지나가는 일시적인 유형들이다. 이러한 물질과 에너지는 수십 억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빠른 속도로  통과할 수도 없을 정도로 깊은 우주 속으로 은하계를 분출해왔다.  

It is scant modesty for man, even if he is the ‘highest vertebrate,’ to presume that he can predicate the cosmic plan on the intensity of his joy or pain, or cement the stars together with even his highest aspirations.

No less than his lowly predecessors, he continues in the search of the free and independent life, for it is in the nature of all life to move into that equilibrium where the totality of desire is balanced against the totality of restraint. 

But because he is the highest vertebrate he can do what no other vertebrate can do: when, out of whatever desire and knowledge may be his, he makes a choice, he can say ‘I will…’
And knowing how and why he says ‘I will ‘ he comes into his own as a philosopher.

인간은 가장 고등한 척추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척추동물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어떤 욕구와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할 때는,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한다 (의지 표명)’
그리고 왜 그것을 하고자 하며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를 알 때, 그는 비로서 자기자신을 철학자로 만든다.

































 너무 더워서 너무 건조해서 여름에 잠자거나 쉬는 동물: Estivator
반대로 겨울에 너무 추워서 쉬는 것 Hibernate

Estivating lungfish:

여름에 자는 동물:  (너무 무덥고, 건조한 날씨나 시즌에 잔다)

Estivate:

 

to spend the summer, as at a specific place or in a certain activity.

Zoology . to spend a hot, dry season in an inactive, dormant state, as certain reptiles, snails, insects, and small mammals.

 

 

동면하다: hibernate:

Zoology . to spend the winter in close quarters in a dormant condition, as bears and certain other animals. 

 

Compare estivate.

to withdraw or be in seclusion; retire.

to winter in a place with a milder climate: Each winter finds us hibernating in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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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n über Feuerbach



 


3


Die materialistische Lehre von der Veränderung der Umstände und der Erziehung vergißt, daß die Umstände von den Menschen verändert und der Erzieher selbst erzogen werden muß. Sie muß daher die Gesellschaft in zwei Teile - von denen der eine über ihr erhaben ist - sondieren.


Das Zusammenfallen des Ändern[s] der Umstände und der menschlichen Tätigkeit oder Selbstveränderung kann nur als revolutionäre Praxis gefaßt und rationell verstanden werden.


 


포이에르바흐에 대한 테제


3번.


:주변상황(환경:조건)의 변화와 교육에 대한 유물론적 입장 (학설)이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그 주변상황이라는 것도 인간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이고, 교육자 스스로도 교육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


따라서 그 유물론적 입장은 사회를 두 부분으로 분리한다 – 즉, 그 두 부분들 중에 어느 하나가 다른 것에 비해서 우월하게 된다.


 


주변상황의 변화와 인간활동 혹은 자기변화, 이 두가지의 일치는 오직 „혁명적인 실천“으로서 이해되고 또 합리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해석]


 


마르크스가 포이에르바흐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데, 인간의 활동/실천을 “객관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지 못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관념론 Idealism 이 오히려 인간의 감각적, 실천적 측면을 발달시켜왔다.


2010/10/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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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게 일인 입장에서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건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 책읽기만 있는 건 아니다. 인터넷, TV, 라디오가 없던 셰익스피어 시대가 아니니까. 이제 책에 상응하는 도구들이 다양해졌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탓만 할 일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근무 시간에 육체와 머리가 지쳐 책 볼 힘이 없는 한국 조건이다. 두번째는 문화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서 습관이 들지 않아서 책과 담쌓는 사람들이다. 

저자도 첫 페이지를 쓰기 힘들고, 노동에 지친 독자는 첫 장을 넘기기가 힘들다. 


해법은 일터에서 노동시간을 줄여줘야 한다. 한국 직장인들에게 책 읽어라고, 지금으로서는 권장하기가 힘들다. 술 깨는데 필요한 시간, 잠 보충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더 긴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터나 학교에서 500 m 이내에 도서관이 있어야 한다.

걸어서 도서관에 가서 차, 음료, 물도 마시면서, 한 두 페이지라도 읽고 집에 갈 수 있으면 된다.

책은 스스로 찾아서 읽는 것이 제일 좋지만, 어렸을 때는 선생님과 주변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성인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휴대폰 사용과 인터넷 게임(19.6%) , 독서 대신 다른 여가활동으로 독서 시간 부족(15.7%) , 책 읽는 습관 부재 (12%)


1년에 새 책 4800권 팔려, 가까스로 (포도시) 국민 1명당 1권 사는 셈.


 




참고자료 1. 장은수 페이스북


단행본 시장 전체 규모는 1조 1734억 원이다. 

8000만 권이 팔리는 게 맞다면, 

권당 매출은 정가로 1만 4665원이다.


따라서 재고율 등을 고려해 

출판사가 손익을 넘기려면 

단행본 평균가격은 적어도 3만 원이어야 한다.



--




Eun-su Jang

5 hrs · 


10년 전인 2008년에 2700개 출판사가 연간 4.3만 종의 신간을 냈다. 지금은 7700개 출판사가 8만 종을 시장에 내놓는다. 그 사이 내 추정에 의하면 독자는 적게 잡아도 30%가 줄어들었다.


Q. 10년 사이에 독자 감소를 반영한 신간 경쟁률은 얼마나 늘었을까요?


 A. 2.65배다(왜 2.65배냐고 나한테 물으면 곤란하다. 8만종/4.3만종/0.7 이 계산법이 이해가 안 되면 출신 초등학교를 원망해야 한다).


같은 계산법으로 지난 10년 사이에 독자 감소를 반영한 출판사간 경쟁률은 4.07배로 늘어났다. 하나의 출판사가 생존 경쟁에서 버텨낼 확률이 10년 전(그때라고 높지도 않았지만)에 비해 4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그래도 감이 잘 안 오는 분들을 위해 한 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보자. 학습지, 참고서, 만화, 유아동전집물 등을 제외하고 연간 순수 단행본 판매는 약 8000만 권 규모다. 구간이 40%, 신간이 60%를 차지해, 우리나라 인구수에 채 미치지 못하는 약 4800만 권의 신간이 팔린다. 1년간 국민 1인당 평균 1권의 신간을 ‘그야말로 간신히’ 구매하는 것이다.



한해 발간되는 8만 종의 책은 저마다 국민 1인이 한 해 동안 사는 ‘단 한 권’의 선택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다. 3할대 승률, 10종을 내서 세 번 성공시키는 게 왜 어렵냐고? 매번의 신간 출간이 결국 8만 대 1의 선택을 뚫고, 자기 존재를 알리고, 독자의 선택을 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10년 전, 나는 4할대 승률이 그닥 어렵지 않은 기획자였다. 지금은 3할대도 장담하기 어렵다. 


용빼는 재주가 있지 않은 한 이 환경 변화를 거슬러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10년 늙었고 그만큼 독자의 트렌드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 그러니 젊고 명민한 기획자들이여, 현재의 승률을 자랑하지 마라. 누구나 잠깐은 빛을 발한다.


 길게 보면 ‘대수의 법칙’에 따라 그 승률은 자연 하향된다. 그러다 어느 날 늙은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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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비 정희용 대표님의 기획회의 기고 글.

어쨌든 핵심은 '대수의 법칙'^^;;;

그런데 이것은 편집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의 문제다.

좋은 회사를 만들지 못하면, 좋은 편집자도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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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디 덧붙이자면....

단행본 시장 전체 규모는 1조 1734억 원이다. 

8000만 권이 팔리는 게 맞다면, 

권당 매출은 정가로 1만 4665원이다.


따라서 재고율 등을 고려해 

출판사가 손익을 넘기려면 

단행본 평균가격은 적어도 3만 원이어야 한다.


(현실은 교보문고 납품도서 기준 

신간 단행본 평균 정가는 2만 646원, 구간은 더 낮다.)

게다가 발견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베스트셀러 10권 이내 도서의 매출 집중도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개별 출판사는 성공률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어도, 

출판산업 전체의 현금흐름은 서서히 나빠지고 있다.ㅜㅜ

아Q도 아니고, 


“출판은 점잖은 사람들의 비즈니스” 같은 나른함에 젖어

현실을 현실로 인식하지 못하면, 결과는 빤하다!!!






참고 기사 2.




성인 10명중 4명은 책 한권 안 봐


입력 2018.02.05 17:02 


연간 책 구입비는 5만5000원... 독서량 8.3권 역대 최저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국의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 한 명이 책 구입에 쓰는 돈은 1년에 5만5,000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5일 공개한 ‘2017 국민독서실태 조사’의 결과다.


지난해 11, 12월 실시한 조사의 대상은 성인 6,000여명과 학생(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3,000여명. 1년간 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가 아닌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응답자 비율(독서율)은 1994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았다. 성인 독서율은 59.9%, 학생은 91.7%였다. 2015년 조사보다 성인 독서율 5.4%포인트, 학생 독서율은 3.2%포인트 떨어졌다.


성인 한 명의 연간 종이책 독서량은 평균 8.3권으로, 2015년보다 0.8권 줄었다. 한달에 0.7권을 읽는다는 얘기다. 학생 독서량도 2015년 29.8권에서 28.6권으로 감소했다. 


단,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응답자의 독서량은 연간 13.8권으로, 2년 전(14권)과 비슷했다. 책을 읽는 사람만 읽는다는 뜻이다. 


전자책 독서율은 성인 14.1%, 학생 29.8%였다. 2년 전보다 각각 3.9%포인트, 2.7%포인트 올랐다. 연간 평균 도서 구매량은 성인이 4.1권, 학생이 4.7권으로 집계됐다.


스스로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성인은 2011년 74.5%에서 2013년 67.0%, 2015년 64.9%로 줄더니 이번 조사에선 59.6%로 떨어졌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로는 ‘일,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성인 32.2%, 학생 29.1%)를 제일 많이 꼽았다. 


성인은 ‘휴대폰을 쓰고 인터넷게임을 하느라고’(19.6%) ‘다른 여가 활동으로 시간이 없어서’(15.7%) ‘책 읽는 게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12.0%) 등이라고 답했다.


최문선 기자 moonsun@hankookilbo.com





문화마당] 무엇이 출판을 죽이는가/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입력 : 2018-10-10 17:44 ㅣ -


‘다산다사’(多産多死).


스무 해 전 일이다. 6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는데도 일본의 1년 신간 도서 종수가 7만종을 넘어섰다. ‘누가 책을 죽이는가’에서 일본의 출판평론가 사노 신이치는 이 사태를 한마디로 정리했다.


수요는 줄어드는데 생산이 꾸준히 증가하면 언젠가는 ‘공황’이 오고 ‘파멸’을 대가로 치른다.


‘출판 대붕괴!’


그런데 현재 한국 출판 역시 ‘다산다사’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7년도 출판산업동향’을 보면 한국의 서적출판업 규모는 2013년 1조 2490억원, 2014년 1조 2238억원, 2015년 1조 840억원, 2016년 1조 1732억원으로 해마다 줄어들었다.


사정이 약간 나은 교과서와 학습서적을 포함하더라도 2006~16년까지 10년간 평균 1.0% 성장에 그쳤다.


 게다가 2016년엔 3조 9977억원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도서시장 전체 규모가 4조원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신간 도서의 발행 종수는 가파르게 늘어나는 중이다. 


2013년 6만 1548종이었던 발행 종수는 2015년 7만 91종으로 7만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다시 8만 130종으로 사상 처음 8만종을 돌파했다. 시장 전체 규모는 줄어드는데, 신간 발행 종수는 2년마다 1만종씩 증가하는 기현상이다.


사노 신이치는 “현재 출판 상황은 노래방 같다. 노래하는 사람만 가득하고 듣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분하지만 ‘다산다사’의 길을 한국 출판은 더 빠르고 더 심각하게 걷고 있다. 일본에 비해 독서율도 낮고 1인당 독서량도 떨어지는데 100만명당 발행부수는 더 많으므로 한층 더 문제적이다.


출판사의 세포분열도 가속화한다. 


매년 1종 이상 도서를 발행한 실적이 있는 출판사 숫자는 2013년 5740곳에서 2014년 6414곳으로, 2017년에는 7775곳으로 증가했다.


특히 1년에 5종 이내 발행하는 소출판사가 69.4%나 되는 게 문제다. 


영세해서 기획력 있는 편집자를 확보하기 힘든 탓인지 종수는 많아도 차별성 없는 유사한 책이 흔하고, 볼만한 책은 번역서 비중이 아주 높다.


정체된 시장에서 비슷한 책을 많이 출판하면 당연히 팔리지 않는 책도 많아진다. 


치열한 경쟁 탓에 책의 평균 판매량이 떨어지고, 그에 따른 생산비를 보전하려 책 가격이 높아진다. 책 가격 상승은 다시 독자 감소로 이어진다. 무섭고 끔찍한 일이다.


당장의 출판계 사정이 딱하다 보니 현재의 출판 진흥예산 대부분이 원고 개발비와 책 제작비를 지원하는 ‘우수출판콘텐츠’나 출판된 책을 심사해 대량 구매해 주는 ‘세종도서’ 등 직접 지원 사업에 집중된다.


이런 분배 사업들은 개별 출판사로서는 ‘로또’로 불릴 만큼 절실하지만, 출판산업 전체의 체질 개선과 큰 관련이 없어 결국 ‘언 발에 오줌 누기’를 벗어나지 못한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선 출판산업 진흥 전략을 다시 짜고, ‘비전’을 마련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과잉생산 탓에 출판계 전체가 몸살을 앓는데, ‘생산의 진흥’에 예산을 집중하고 이를 놓고 출판계 전체가 분쟁하는 것은 어리석지 않은가.


도서관 자료구입비를 파격적으로 확충해 좋은 콘텐츠에 대한 국민의 독서권을 보장하고, 


독서공동체 활성화 등 독자개발사업을 통해 비독자를 독자로 만드는 공적 기반을 확충하는 등


 ‘독자의 진흥’에 진력하는 한편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출판 모델을 실험하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도울 수 있는 비전이 마련됐으면 한다.







▲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11030006&wlog_tag3=naver#csidx268ea06e7de8a1ca8cfd82b124dec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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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뮤니즘이 급속도로 발전해 나가다. 독일 코뮤니즘의 급진전 

Rascher Fortschritt des Kommunismus in Deutschland ( I ) Friedrich Engels, 13. Dezember 1844

......


 Wir hoffen jedoch, daß uns in kurzer Zeit die arbeitenden Klassen unterstützen werden, die immer und überall die Stärke und den Hauptbestandteil der sozialistischen Parteien bilden müssen und die durch Elend, Unterdrückung und Arbeitsmangel wie auch durch die Aufstände in den Industriegebieten Schlesiens und Böhmens[76] aus ihrer Lethargie gerissen worden sind. 


Lassen Sie mich bei dieser Gelegenheit ein Bild von Hübner, einem der besten deutschen Maler, erwähnen, das wirksamer für den Sozialismus agitiert hat als hundert Flugschriften. 


Es zeigt einige schlesische Weber, die einem Fabrikanten gewebtes Leinen bringen, und stellt sehr eindrucksvoll dem kaltherzigen Reichtum auf der einen Seite die verzweifelte Armut auf der anderen gegenüber. 


Der gutgenährte Fabrikant wird mit einem Gesicht, rot und gefühllos wie Erz dargestellt, wie er ein Stück Leinen, das einer Frau gehört, zurückweist;


 die Frau, die keine Möglichkeit sieht, den Stoff zu verkaufen, sinkt in sich zusammen und wird ohnmächtig, umgeben von ihren zwei kleinen Kindern und kaum aufrecht gehalten von einem alten Mann; 


ein Angestellter prüft ein Stück, dessen Eigentümer in schmerzlicher Besorgnis auf das Ergebnis warten; 


ein junger Mann zeigt seiner verzagten Mutter den kärglichen Lohn, den er für seine Arbeit bekommen hat; 


ein alter Mann, ein Mädchen und ein Knabe sitzen auf einer Steinbank und warten, daß sie an die Reihe kommen; 


und zwei Männer, jeder mit einem Packen zurückgewiesenen Stoffes auf dem Rücken, verlassen gerade den Raum, einer von ihnen ballt voll Wut die Faust, während der andere die Hand auf des Nachbarn Arm legt und zum Himmel zeigt, als ob er sagt:


 Sei ruhig, es gibt einen Richter, der ihn strafen wird. 


Diese ganze Szene spielt sich in einem kalt und ungemütlich aussehenden Vorsaal mit Steinfußboden ab; nur der Fabrikant steht auf einem Stück Teppich, während sich auf der anderen Seite des Gemäldes, hinter einer Barriere ein Ausblick in ein luxuriös eingerichtetes Kontor mit herrlichen Gardinen und Spiegeln öffnet, wo einige Angestellte schreiben, unberührt von dem, was hinter ihnen vorgeht, und wo der Sohn des Fabrikanten, ein junger Geck, sich auf die Barriere lehnt, eine Reitgerte in der Hand, eine Zigarre raucht und die unglücklichen Weber kühl betrachtet. 


Dieses Gemälde ist in mehreren Städten Deutschlands ausgestellt worden und hat verständlicherweise so manches Gemüt für soziale Ideen empfänglich gemacht. 


Zur gleichen Zeit hatten wir die Genugtuung, daß der hervorragendste Geschichtsmaler unseres Landes, Karl Lessing, sich zum Sozialismus bekehrte. 


Tatsächlich nimmt der Sozialismus schon jetzt in Deutschland eine zehnmal stärkere Position ein als in England.


 Gerade heute morgen habe ich einen Artikel in der liberalen „Kölnischen Zeitung" gelesen, dessen Verfasser aus verschiedenen Gründen von den Sozialisten angegriffen worden war; 


er verteidigt sich in dem Artikel, und worauf läuft seine Verteidigung hinaus? 

Er bekennt sich selbst zum Sozialismus, mit dem einzigen Unterschied, daß er mit politischen Reformen beginnen möchte, während wir alles auf einmal haben wollen.


 Und diese „Kölnische Zeitung" ist in bezug auf Einfluß und Verbreitung die zweitgrößte Zeitung Deutschlands



(English Translation)


We, however, hope to be in a short time supported by the working classes, who always, and everywhere, must form the strength and body of the Socialist party, and who have been aroused from their lethargy by misery, oppression, and want of employment, as,well as by the manufacturing riots in Silesia and Bohemia.


79 Let me on this occasion mention a painting by one of the best German painters, Hübner, which has made a more effectual Socialist agitation than a hundred pamphlets might have done.


 It represents some Silesian weavers bringing linen cloth to the manufacturer, and contrasts very strikingly cold-hearted wealth on one side, and despairing poverty on the other. 


The well-fed manufacturer is represented with a face as red and unfeeling as brass, rejecting a piece of cloth which belongs to a woman; 


the woman, seeing no chance of selling the cloth, is sinking down and fainting, surrounded by her two little children, and hardly kept up by ar old man; 


a clerk is looking over a piece, the owners of which a e with painful anxiety waiting for the result; 


a young man shows to his desponding mother the scanty wages he has received for his labour; an old man, a girl, and a boy, are sitting on a stone bench, and waiting for their turn; and two men, each with a piece of rejected cloth on his back, are just leaving the room, one of whom is clenching his fist in rage, whilst the other, putting his hand on his neighbour's arm, points up towards heaven, as if saying: 


be quiet, there is a judge to punish him.


 This whole scene is going on in a cold and unhomely-looking lobby, with a stone floor: only the manufacturer stands upon a piece of carpeting; whilst on the other side of the painting, behind a bar, a view is opened into a luxuriously furnished counting-house, with splendid curtains and looking-glasses, where some clerks are writing, undisturbed by what is passing behind them, and where the manufacturer's son, a young, dandy-like gentleman, is leaning over the bar, with a horsewhip in his hand, smoking a cigar, and coolly looking at the distressed weavers. 


The painting has been exhibited in several towns of Germany, and, of course, prepared a good many minds for Social ideas. 


At the same time, we have had the triumph of seeing the first historical painter of this country, Charles Lessing, become a convert to Socialism. 


In fact, Socialism occupies at this moment already a ten times prouder position in Germany than it does in England. 


This very morning, I read an article in a liberal paper, the Cologne Journal,3 the author of which had for some reasons been attacked by the Socialists, and in which article he gives his defence; 


and to what amounts it? He professes himself a Socialist, with the only difference that he wants political reforms to begin with, whilst we want to get all at once



.....




Carl Wilhelm Hübner, Die Schlesischen Weber, 1844 (칼 빌헬름 휩너, 슐레시안 직조공,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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