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2009.03.05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게시판은 예외이다. 어떤 삶에 대한 긴장감이나 위기의식은 별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인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이나 그 희로애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게시판은 70년대 새마을 운동 세대 마인드 지도자들 때문에 내팽겨쳐 있고, 순도 100% 평당원들은 하루에 10분도 당게시판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2008년 9월 이후, 당게시판에 글을 쓰는 고정 ID는 
40-60명 정도로 고정되어 있다.
 
진보누리가 내리막길로 걸었던 2004년 말과 2005년 사이 현상과 비슷해졌다. 이는 앞으로 당게시판이 바뀌더라도, 상황은 크게 호전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몇가지 방법은 있지만, 10% 희망, 90% 절망인게 현재 스코어이다. 

(2) 한국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후진데다, 한가로운 룸펜당원들, 자기 낙서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 마음을 추상적으로 묘사한 그림을, "신윤복의 미인도"라 우기다.

서울 신림동, 노량진 공무원 시험 학원은 20세-40세 사이 스마트한 남녀가 아침 6시에서 밤 12시까지 100대 1, 300대 1의 경쟁을 뚫고자 " 3개의 폐를 가진" 박지성처럼 매일 뛰고 있다. 

이게 안타깝지만 한국사람들의 삶의 현실이다. 과연 이러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노동에 찌든 이 평균적인 한국사람들에게, 진보신당 게시판은 과연 어필할 수 있을까?

(3) 혹시, 진보신당 당원들은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증을 앓는 거 아닐까?

요새 신학기라서, 병원에 상담이 늘어가고 있는 게, 자기 자녀들이 ADHD 병이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의사를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한다. 

ADHD 병 특성: 남녀 비율: 3:1 로 남자 아이들/남성들, 숫컷들이 이 병에 잘 걸릴 확률이 높다.

조금 길지만, 빨간 펜으로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  진보신당 당원들 자가진단용 (ADHD 병) ------------------------------------

ko.wikipedia.org/wiki/주의력결핍_과다행동장애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注意力缺乏過多行動障碍)는 주의가 산만하고 과다활동과 충동성과 학습장애을 보이는 소아기, 청소년기의 정신과적 장애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注意力缺乏過剩行動障碍)나, 줄여서 ADHD라고도 한다.


1970년대까지 소아기에 발병해 청소년기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구에 의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기에 발견하면 성인기까지의 증상지속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이 장애는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된다. 또한 어릴때 많이 발생하나, 성장하면서 많이 줄어들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이 장애가 있는 사람도 많은편이다.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가 없는 사람(왼쪽)의 뇌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가 있는 사람(오른쪽)의 뇌를 촬영:

1 원인 
2 증상 
3 진단기준 
4 발생 비율 
5 치료 

1.  원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기질적 요인, 임신기와 출생시의 요인, 신경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거론된다. 이 원인들의 한가지가 아닌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질환의 유전적 경향은 확인되었지만 공격적인 행동은 사회경제적 상태, 가족요인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노트 ] 엄격한 부모, 아이와 대화에 서툰 부모, 아이들을 비교하면서 자존심 팍팍 상하게 하는 부모 밑에서, 자존심 상처가 심한 아이들: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난다. 자기가 받은 상처, 자존심 손상을, "희생자"를 설정함으로써, 그 상처를 복구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정치 정당활동을 할 경우, 대부분, 손상된 자아를 회복하고자 하는 행동이나 언행하는 것을 제 1차적인 정치활동 목표로 한다. 정치 정당이나 진보정당의 정치목표는 부차적으로 된다.


또한 환자의 부모에게서 과잉행동, 우울증, 알콜중독 및 의존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 질환의 유전적 경향이 확인되었다. 또한 부모의 출산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출산 중 혹은 출산 후에 산모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어린나이의 임신, 임신중독증, 난산일 때 태아에게 뇌손상이 나타나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해부학적으로는 전두엽의 이상, 신경생화학적으로는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원인이라고 추측한다. 




신경생물학적으로는 전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 장해시 부주의 발생), 시상(thalamus, 장해시 산만해짐), 도파민 중피질 돌기(dopaminergic mesocortical projection, 장해시 과잉행동)의 기능에 이상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뇌염에 의한 신경계의 손상이나 납중독, 알코올 중독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진단] 진보정당이 소수 정당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당게시판을 보면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인터넷이란 특성상 쌍방향 대화가 더 힘들기 때문에, 자신들의 우울증 증세를 "글"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더 다양한 얼굴을 한 괴물들로 변질시킨다. 

술이라는 알콜 중독이 아니라, 인터넷의 독성 글들에 취해서, 인터넷 중독현상으로, 일상생활과, 직업과 직장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낳는다. 



2. 증상



3세 이전에 발병하지만 정규교육을 받기 전에는 알기 어렵고, 그저 산만한 편이라고 치부해버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기가 되어야 증세가 호전을 보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과 품행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과 함께 나타나기 쉽다.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며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증상의 특징이다.
 
[진단]

1) 진보신당 게시판은 이미 우울증 증세로 만연되어 있음 
2) 품행 장애 - 아무렇게나 방치된 인생 경향이 드러남
3) 학습 장애 - 책은 한달에 1권도 안읽거나, 읽을 시간이 없는 당원들이 대부분임.
4) 언어 장애 - 영어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런지, 한글, 국어 문장, 단어, 어휘 실력이 중등 2학년에 머묾.

 
감정의 변화가 크고 기억력의 저하 증세가 보인다. 소근육 운동 능력이 떨어지며 학습능력저하가 나타나 학습장애가 생긴다.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역시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유아기 때는 예민하고 환경변화나 자극에 약하며 잠들기가 어렵고 많이 우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정규교육을 받기 시작한 후부터는 가족이 아닌 타인과의 접촉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증세가 확연하게 나타난다. 

행동의 예측이 어렵고, 분노조절이 어렵다. 또한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참견을 잘하고 집중력이 부족해 수업시간에 앉아있지 못한다. 이 장애를 가진 아동의 75%가 지속적으로 적대감, 분노, 공격성, 반항 등의 행동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학교적응에 실패한다. 교사가 이런 아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기고 전달하면 반사회적 행동과 자기비하 행동을 보이게 되어 문제는 더욱 심화된다.

[진단] 진보신당 당 게시판 (과거 폐쇄되기 1-2년 전 진보누리 게시판)에 드러나는 특징들이 나타남.

실제로 오프나 현장에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위와 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명증이나 우울증, 자주 우는 행동"을 자주 함. 

행동 예측이 어렵고, 분노조절이 어렵다.
오늘은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내일이면 똑같이 병이 도진다. 
적대감, 분노, 공격성, 반항의 일상화.

[진단] 위 글에서 "반사회적 행동" "적응 adaption" 문제는, 조금 주의깊게 사용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사회저항이나 비판활동과 대안적 정치 정당의 활동의 경우는 현존 질서에 "적응"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짧게 정리함)


 3. 진단기준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A.(1) 또는 (2)가운데 1가지 :

(1)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진보신당 6개월 이후: 2008년 3월 이후 6개월 흐름 -> 2008년 9월부터 그 후 6개월 지속적인 현상] 

부주의 

흔히 세부적인 면에서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작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진보신당 ]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나, 당이나, 평당원이나, 지도자들이나 다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단.

흔히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진보신당] 당게시판에서 죽치고 사는 사람들의 경우, 무슨 일을 하는지 판단불가능

흔히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진보신당 ] 설명이 필요없음.

흔히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반항적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진보신당 ] 정당에는 합의된 규율과 행위 원칙들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상명하달(topdown)도 없고, 아래로부터 민주주의 (from below)도 아무것도 없는게 진보신당 특징이다.

지도자들은 똑똑하고 야무진 평당원들을 원치 않는다. 결과적으로 그렇다. 
그리고 평당원들은 이제 당게시판에 오지 않는다. 2008년 9월 이후로, 게임은 끝났다. 

흔히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진보신당] 진보신당을 지칭하는 진단이다. 체계화 제도화는 없다. 정신없다. 정리할 시간도, 기록할 시간도 없다. 

흔히 지속적인 정신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작업(학업 또는 숙제 같은)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고, 저항한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해야할 권리,의무 규정도 없다. 그러니 학업, 숙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흔히 활동하거나 숙제하는데 필요한 물건들(예: 장난감, 학습 과제, 연필, 책, 또는 도구)을 잃어버린다. 

[진보신당] 진보신당과 당게시판 ID들은 "활동하거나 숙제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쫓아내는 것을 이땅의 사명으로 하고 태어났다. 

흔히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진보신당] 

정치내용이 빈곤하다 보니까, 몸빵 아니면, 외부 자극에 쉽게 산만해진다.  일관된, 중장기적, 단기적 정치기획을 구별하지 못함.

흔히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진보신당]  자기 일도 없는데, 일상적인 활동을 할 필요가 없다. 


(2) 과잉행동 - 충동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과잉행동 

흔히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움지락거린다. 

흔히 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흔히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청소년 또는 성인에서는 주관적인 좌불안석으로 제한될 수 있다). 

[ 진보신당 ] 산만하고, 주의 집중이 힘들다. 그것을 자기 특성으로 하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잘못된 사회관행을 고치려면, 자기를 고칠 필요도 있는데, 두가지 운동이 서로 이별하다.  

흔히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진보신당 ] 혼자 조용히 여가활동은 엄두를 못낸다. 여가활동할 시간을 만들 수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당게시판에 와서 풀다. 

흔히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자동차(무엇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진보신당] MB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4년이 문제가 아닌데, 다 MB 탓으로 돌린다고 해결될 일은 없다. 한국은 MB 보다 더 강한 보수 강성 대국이다. 자기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지 "정치적 이해"가 덜 되어 있고, 이를 분석하는 당의 기구가 없다. 당원들은 MB를 비아냥거리는 동물로 전락하고, 사회 문제 해결 집단으로, 정치적 지혜가 있는 정치가나 정당원으로 발전되지는 않음. 4년 내내 이럴 수도 있음.

흔히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한다. 

진보신당] 대부분 정치활동은 10 정도 하고, 말은 90 이상하고, 과장이 대부분이다. 수다를 넘어선, 타인 물어뜯기나 뒷담화가 대부분이다. 


충동성 

흔히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진보신당] 흔히들 범하는 오류지만, 실은 글을 쓰면서도, 무슨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있는지 모르는 글들이 많다. 많아지고 있다. 

흔히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진보신당 ]  차례가 어디있냐? 일상생활에서 좌절된 의식, 스트레스 풀러 오는데, 무슨 차례를 따질 여유가 있겠는가? 
     

흔히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예: 대화나 게임에 참견한다). 

[진보신당] 내 마음에 안들면, "너는 빠지고, 당신은 A고등학교 졸업이니까 빠지고, 당신은 B대학 냄새나니까 빠지고, 당신은 해외 유학이나까 빠지고, 당신은 운동권이고 후졌으니까 싸가지 없는 좌파니까 빠지고..."


B.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충동 또는 부주의 증상이 7세 이전에 있었다.

[진보신당npp] 이미 당에 가입하기 전에, 당게시판에 글쓰기 전에, 과잉행동, 충동, 부주의 증상을 앓다가 왔기 때문에, 스스로 치료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치유가 힘들 것 같음.


C .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2가지 또는 그 이상의 장면에서 존재한다(예: 학교[또는 작업장], 가정에서).

D.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E. 증상이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증적 장애의 경과 중에만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정신장애(예: 기분장애, 불안장애, 해리성 장애, 또는 인격장애)에 의해 잘 설명되지 않는다.

<아형>

복합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1과 A2 모두를 충족시킨다. 
주의력 결핍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1은 충족시키지만 A2는 충족시키지 않는다.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2는 충족시키지만 A1은 충족시키지 않는다.


4. 발생 비율

미국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의 통계에서는 평균 3~8%의 비율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1994년에 대한민국 서울 및 대전지역에서의 역학조사에서도 7.6%의 발생 비율로 나타났다. 

[진보신당 ] 7.6%,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써야 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인들이나, 당원들이 글을 안쓰고, 주의력결핍 과다행동 장애 증세가 있는 당원들이, 진보신당 7.6% 에 소속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비극의 시작이다.

2007년 4월 대한민국 서울시특별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펴낸 ‘학교보건연보'의 통계에서는 학생들의 전체 정신장애 진단중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로 진단된 학생의 비율이 전체 2672견중 354건(13.25%)로 집계되었다. 남학생의 정신장애중 가장 많은 비중(18.61%)을 차지하였으며, 고등학생의 정신장애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9.52%)을 차지하였다.[2] [3]


5. 치료

이 질환은 장기간 지속되며 완치되기 어렵다. 약물치료나 심리적 치료, 규칙적인 보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사회적으로 적응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완치는 어렵다. 

특히 충동성이나 감정의 동요가 심한 경우와, 정신적인 장애를 동반한 경우, 인식능력저하, 약물남용, 도덕감 상실, 재발된 경우에는 더 어렵다. 이 질환의 치료는 반드시 가족과 학교와의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며 학습태도, 가족과 교우관계, 생활태도나 감정 등을 관찰하고 행동적으로 보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진보신당] 이 행동보조를 어떻게 하냐? 그게 문제로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정신사회학적치료, 보조치료, 대체요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약물치료에 이용되는 약물로는 1차 선택 약물인 중추신경자극제(central nervous system stimulants), 삼환계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등이 있다. 

약물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신사회학적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부모와 교사, 친구들과 함께 가정과 교실 등의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한다.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의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고 행동요법을 통해 적절한 행동상태로의 발달을 돕는다. 

또한 학습능력 적응훈련과 사회적 적응기술 훈련도 함께 이루어진다. 언어와 대화요법, 직업적 적응훈련, 레크리레이션 치료 등의 보조치료와 식이요법, 납제거, 생약치료, 침술 등의 대체요법도 있다.

[진보신당]

당원 자격, 권리와 의무 교육도 없다. => 학습능력 적응훈련 불가능
당직자, 정책연구원, 연구소 연구원들 어떻게 뽑는지, 자격조건이 무엇인지 불투명하다 =>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 미래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 임금이나 월급 체계문제는 1~3% 지지율 정당에서 부차적이다. 

언어와 대화요법 => 환자와 의사가 구별되지 않는다. 누가 환자인지, 누가 의사인지 분간도 없고, 의사가 환자가 되었다가, 환자가 의사가 되기도 하는게 진보신당이다. 대화요법 상당히 힘들게 생김.

레크리에이션 => 우울증, 복수와 보복, 과장, 모방과 흉내내는 시간이 "레크리에이션"을 불가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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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20:06


[심상정 논란, 선거연합, 통합논의]로 진보신당 분열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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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논란, 2012년 총선/대선 선거연합논의, 진보정당간 통합 등의 문제로, 진보신당이 분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정치에서, 또 한국정치정당 역학관계를 고려했을 때, 정당 정체성이나, 참여자 당원들의 정체성과 색깔들이 분명해지는데는 총선 2회, 지방선거 2회, 대선 1회 정도는 같이 해봐야 합니다. 지금 약간의 정치적 의견차이가 있다고 해서 분열하고, 감정적으로 싸우고 그럴 필요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을 물어보는 분이 있던데요, 당게시판 도배분파로서 여러번 썼습니다만 1)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이상이-주대환의 주장 "복지국가로 다 뭉쳐" 한나라당 무찌르고 정권교체하자는 주장,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 근거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신당 자체를 분열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역사와 현실의 왜곡으로 가득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최병천 글 비판


 http://www.newjinbo.org/xe/486748  2010.02.18  (원시)

 

[바로잡음:보편복지] 최병천(천이)씨의 제멋대로 이장규 목아지 비틀기

http://www.newjinbo.org/xe/772422  2010.07.03  (원시)

 

당발전 특위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자파> 대 <연합파>는 허구적인 대립구도입니다. 강조점을 어디다 찍는가가 중요하다? 그것도 썩 정교해보이지 않고 내용이 부실해 보입니다.


 


현재 진보신당 내부에 있는 정파들, 개인들, 지역 시도당들, 실제로 자기 철학에 기초한 정치기획들을 정치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성과"를 낸 것에 기반한 토론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독자파>를 한들, <연합파>를 한들, 그렇게 썩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봅니다.


 


현재 진보신당 논의들, 불필요한 <심상정 사퇴> 사건 때문에, 그 정치적 오판 때문에, 심도깊은 당 발전논의보다는 감정섞인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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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노무현에 대한 입장은 아래 글들에 밝혔듯이, 국참당의 정치적 목표는 민주당내 헤게모니 장악이며, 진보정당들과의 제휴 체스처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정치적 동맹세력은 시장경제에서 성공한 신흥주류 사장님들, 민주당 지지율 하락 가능성


원시 http://www.newjinbo.org/xe/238317  2009.06.10 17:44:41

 

노회찬은 1인자 김대중을 넘어야/ 사회복지동맹(조현연)을 읽고 : 원시

http://www.newjinbo.org/xe/238974 : 2009.06.12 22:09:50

 

 re: 유성수님의 오류 - 민주당과 노무현을 어떻게 볼 것인가?

원시 : http://www.newjinbo.org/xe/235958 : 2009.06.04 20:54:19

 

아울러,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정당간 통합 논의의 제 1차적인 협상대상이나, <심상정 플랜>

<임종인 기획>처럼 국참당이 진보정당의 통합 대상은 아직 될 수 없습니다.

 

3) 민주노동당과의 통합 논의는, 6.2 선거부터 민주노동당은 실제적으로는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범 진보 정당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려고 하면서, 동시에 한나라당의 재집권 방지를 정치적 목표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 논의 자체가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이런 민주당과의 선거연대를

 제 1차적인 정치목표로 설정한다면, 범 진보 좌파 통합 정당 탄생 시간은 4년, 8년 이렇게 더 지연될

것입니다. (* 이 민주노동당 논의는 또 상론하겠습니다)

 

소 결론: 진보신당내 정파들 (caucus/fraction)은 자기 실천 결과물들을 가지고, 논의에 임했으면 합니다.

그 실천 결과와 성과, 모델에 기초해서 앞으로 4~8년간 다른 정파 사람들, 조직들, 개인들을 설득해 나갔으면 합니다.

 

<심상정 논란>, 2012년 총선 대선 때문에, 진보신당 분열 난맥상이 생긴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정치적 

 에너지 낭비라고 보고, 시간 허비라고 봅니다. 정치적 의견 차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동거하고

공존하면서 경쟁하고 논쟁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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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7:46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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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닷없어 보이긴 하지만, 단병호 (전 민노당 의원, 전 민노총 위원장: 이하 단병호 위원장)을 왜 진보신당이 "통합"하지 못했을까? 그런 의문이 다시 든다.  그 진짜 속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두번째로, 과연 단병호 위원장도 "통합"하지 못한, 새로운 정당으로 "통합"하지도 못한 세력들이 앞으로 누굴 어떻게 새롭게 통합해서, 자기 정파나 자기 측근이 아닌 사람들에게 일할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는가?


 


세번째로, 아래 글은 2008년 3월, 진보신당이 창당되기 이전에, 민노당때 하지 못한 새로운 노동운동 (협소한 의미로 민노총, 한국노총 등 10%조직 노동조합 정치가 아닌)과, 새로운 진보정당에서 해야 할 일들 중에서, 노동 정치에  대한 것입니다.  맨 아래 노회찬 심상정 전 현 대표에게 바라는 것 "심상정 노회찬의원은 그 조명의 51% 가량을 신 진보정당을 노래하는 이들에게 비춰줘야 할 때이다."


 


그러나, 이런 소박한 기대와는 반대로, 노회찬 심상정 전 대표가 보여준 정치 활동과 행적은,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이 추구하고자 했던 바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실패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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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병호 전 민노총 위원장이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의미는 무엇인가?                                                       2008:02:21/12:44:20


단 병호 의원(이하 의원 생략)의 민주노동당 탈당 선언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두 가지이다. 하나는 단병호가 말한 민주노동당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이다.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이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에 실패했다면, 향후 어떠한 새로운 진보정당이 그 정치세력화를 가능케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단병호는 민주노동당 위기의 본질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민주노동당 정치활동의 주체가 아니라, 재정, 인력 동원의 수단으로 전락한 데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 간의 접착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시멘트, 즉 민주노총의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와 노동 부문 할당제가 잘못된 거래로 종결되고, 그 접착제 역시 불량품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가교역할, 그 접착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민주노총 소속 민주노동당 간부들은 당 발전에 100원 어치 기여하고, 10,000원 어치 보상받으려는 불공정거래, 즉 반칙을 했다는 것이다.


이 에 대해 단병호는 다음과 같이 증언한다. “공은 가까이 하려 하면서도 과와 책임은 멀리하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단병호의 위기진단은 지난 4~5년 간 민주노동당의 위기원인들을 전체 포괄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노총과 당과의 잘못된 역할분담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평가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 노동자계급은 과연 진보정당에 계급투표를 할 것인가?


단 병호의 민주노동당 위기 진단은 신 진보정당에게 어떠한 정치적 주제들을 던져주는가? 과연 한국 민주노총과 더 나아가 한국 노동자계급은 과연 좌파적 성격을 띤 진보정당 혹은 사회주의 성향의 정당에 계급투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그게 언제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한국 노동자의 계급투표의 현실에 대해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국의 노동운동가, 좁게는 민주노총 소속 간부들의 계급투표에 대한 기대와 실천은 과장되었다.


그 리고 지난 10년 간 선거에서 그 과장됨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의 80만 노총조합원들이 800만 표를 획득하자는 구호, 현실은 민주노동당 권영길이 71만표 획득하는데 그쳤고, 그 중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기여도는 20% 내외로 추정된다.


소위 기대와 결과의 격차, E-R Gap의 표본사례가 한국 노조와 노동운동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정치가로서 이석행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간부들의 개인적인 결의와 업적 홍보와 정반대로, 현실에서는 냉혹한 정치적 실패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기대와 결과의 심연의 격차는 정치적 공언과 무책임을 의미하고, 이석행의 정치적 무능을 드러낸 것이다.


한 국 노동자계급은 과연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고 투표로 답했는가? 실제 지난 2000년 이후, 민주노동당에 투표한 사회 계급 계층을 분석해보면, 제 1위가 화이트칼라(도시 거주 30대 직장인, 80년대 민주화운동 경험 도시 신중간층), 그 다음이 20대 학생, 도시 자영업자, 블루칼라 노동자, 주부, 농수산업자 순이다. 한국노총의 이명박 지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분석이 필요한 것 같아 언급을 생략하겠다.


맑스가 살아있었다면, “전 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를 외치면서 동시에, 왜 단결이 안 되는가를 평생 연구했을 것이다.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서, 가제로 책을 만든다면 『한국 노동자들이 진보정당에 표를 안 던지는 100가지 이유』였을 것이다.


실제로 서유럽 사회복지국가 모델의 황금기, 1945~1975년 시절에, 정치, 사회, 경제학자들이 한 작업들이 대부분이 위 주제들과 연관되어 있다. 그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알포드 계급 투표 지수의 경향적 저하와 한국의 노동 현실, 그리고 신 진보당의 임무


아 이러니컬하게도, 과거 8년 간 민주노동당의 지지 계급 계층 분석은, 서유럽 사회복지국가 황금기 시절에 나타난,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Alford Class Voting Index : 노동자 계급이 좌파정당에 투표한 퍼센트와 중간층 및 중산층이 좌파정당에 투표한 퍼센트의 차이를 지칭한다. 예를 들어, 노동자계급의 70%가 좌파정당에 투표했고, 중산층의 20%가 좌파정당에 투표를 했다면,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는 50이다) 경향적 저하와 일치하고 있다.


서유럽 사회복지국가 모델(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사회주의 북구형, 독일 가족 중심형, 프랑스 예외형)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계급투표(class voting)는 전반적으로 하락한다.


최 근 통계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 전체 사회민주주의 당 득표율은 30~31%이다. 민주노동당은 8년 정치적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일국 한국과 여러 국가들의 좌파정당들을 단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리고, 한국은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경험을 거쳤다는 것 역시 서유럽과 다르고, 사회복지국가 모델, 즉 노사정위원회의 타협 모델도 없다는 점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이런 한국과 유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계급투표 경향 한 가지 흐름만을 언급하겠다.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의 역사적 사례들을 보자.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의 역사적 사례들을 보자. 좌파들이 즐겨쓰지는 않더라도 이미 한국의 진보정당이 제도권 안에서 활동하는 한 이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는 참고할 만하다.


스웨덴의 경우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는 1948년경 50에서 1986년에는 35 전후로 떨어진다. 영국의 경우 1948년 40 전후인데, 1980년대 들어와서는 20으로 하락된다. 서독의 경우 같은 기간 30에서 10으로, 프랑스는 33에서 15로, 미국의 경우는 2차 세계대전 전후로는 45에서 72년 3으로 현격히 떨어졌다가 1980년대는 8~9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소위 진보적인 사회복지국가 북구형(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에서는 계급투표가 아직도 건재하면서 동시에 하락 경향을 보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계급투표 결과가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없을 정도이다.


이 것은 잘 알려졌다시피 노동조합 가입율과 좌파 정당의 유무에서 그 차이가 기인한다. 서유럽에서 알포드 계급지수가 경향적으로 저하하는 이유는, 노사 타협으로 인해서, 계급투쟁의 휘발성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좌파 정당 역시 전통적인 노동자계급 뿐만 아니라 소위 신사회운동 주체들을 정당의 주요한 간부들로 흡입했다는 것을 반영한다.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를 한국 상황에 가정적으로 적용해보자. 2007년 대선 71만 표를 분석할 때, 과연 전체 노동자의 몇 퍼센트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했고, 중산층 몇 퍼센트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했으며, 그 차이는 몇 퍼센트겠는가?


답은 물론, 북유럽형도 아니고, 미국 캐나다 형도 아닐 것이다. 추측해보건대, 수치상으로는 한국은 미국형에 가까울 수 있다. 물론 90년대 후반 이후, 미국 역시 서비스 영역에서 조합 활동(SEIU)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의 단선적 비교는 정치적으로 별 의미가 없을 수 있다.


단선적이고 환원주의적 계급정치 강조는 무의미하다


정 치적 판단으로 이야기를 돌리자. 국민파, 현장파, 중앙파, 실리파 등 정파를 막론하고, 민주노총 지도자들은 한국 노동자들의 계급투표 행위에 대해서 과장해서는 안 된다. 맑스와 사회주의자들이 150년 전에 말한 “노동자계급은 자본주의를 갈아엎을 혁명의 주체이다”라는 명제를 종교적으로 암송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히려 맑스가 『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에서 말한 “가장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피압박을 당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옮아가야 하고, 그 억압 주체들과 장치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문제 해결 집단들의 구체적인 행위 지침을 제시해야 한다.


정치 혁명과 변혁의 주체는 계급분석에 반드시 기초해야 하지만, 계급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서 어떠한 특정 계급의 정치적 우월성이나 선차성 관념(제1주력군, 제2주력군, 제1보조군, 제2보조군 등)등은 인간의식을 계급적 존재에 귀속시켜 버리는 결정주의적 사유방식의 잔재이다.


이런 식이라면, 제2인터내셔널이 맹신한 자본주의 붕괴론에 근거한 정치 실천으로 귀결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미 여러 나라들에게 실패한 교조적인 좌익 정치 패러다임들이다. 모든 사회 활동에서 계급정치의 싹들을 발견해야 하고, 직접적인 행동과 정치 실험들을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신 진보정당의 주체로 인입해야 한다.


그렇다면, 계급 기반 정치(class-based politics)에서 가치 기반 정치(value-based politics)로, 구 정치에서 신 정치 주제들로 옮아가자는 것인가?


2008년 한국 정치 현실에서는 이러한 형식적 구별은 별 의미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미 1945~1975년 유럽 황금기 사회복지모델도 신자유주의와 자본축적구조의 변동으로 그 모형 자체가 변모되고 있다.


한 국의 경우 2007년 대선에는 계급기반 정치 주제들(경제 성장, 정치 안정, 국가 안보 등)이 소위 신정치 주제들(가치 기반 정치 주제들, 환경, 여성, 인종, 반핵평화 등)을 압도하고 말았다. 그럼 두 가지 다 고려해야 한다는 것, 너무나 당연하다. 한국에서 새로운 진보정당 역시 지난 8년 한국에서 자생적으로 발전되어 온 여러 시민운동 성과들, 신정치의 가치 기반 주제들을 포함해야 한다.


이러한 계급 기반 정치와 가치 기반 정치 결합은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역사적으로도 프랑스 사회당의 경우, 정통 맑스주의와 단절을 선언한 이후, 로카르의 사회개혁주의와 미테랑의 민주적 사회주의의 당내 대결에서도 여전히 맑스주의에서 배운 전통적 사회주의적 흐름(정책에서야 사민주의 경향)과 68년 이후 신사회운동의 주제들을 결합했었다. 그게 미테랑과 최근 한국을 방문한 죠스팽의 정치 노선이었다.


독일의 경우도 녹색당과 사민당의 연정정부와 그 실패 사례도,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다. 독일에서 녹색 적색 연정이 실패했다고 해서, 우리가 녹적 연대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는 진지하게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윤리교과서 사회주의자에 그치고 말 것이다.


교과서 사회주의 안 되려면 현실에서 배워라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회민주당이나 사회주의적 성향 당이 집권한 적이 없다. 그리고 미국식 2당 체제가 한국 정치판을 압도해 온 것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신 진보당은, 당연히 계급 기반 정치와 가치 기반 정치 주제들을 창의적으로, 능동적으로 예민하게 결합시켜야 한다. 최근 한국 타이어 노동자들의 어이없는 죽음을 보더라도 안전, 환경, 노동 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신 진보당 주체들이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간략하게 언급한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 한국 민주노총의 투표 행태, 민주노동당과의 관계 등에서, 유의미한 실천적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신 진보당은, 민주노총 조합 자체가 한국의 가장 억압된 계급 계층,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사회계급 계층들로부터 정치적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비정규직 내부 분화들에 대한 고려와 더불어, 정형화되지 않았지만, 지역, 일반 노조 등과의 직접 연대 행동 조직화에 더 신경을 쏟아야 한다. 왜냐하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존재 형태들과 의식수준들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신 진보당은 당연히 계급투표를 독려하고, 그 투표율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지만, 지난 8년 간 민주노동당 민주노총과의 비대칭성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단병호의 진단, 배타적 지지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옳다. 그리고 노동 부문 할당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세 번째, 한국에서 계급투표 증가는 오히려 진보정당의 정치 참여 폭의 증대와 비례 관계가 있다. 이는 한국의 정치 주체들의 정치적 경험, 80년대 민주화 운동, 90년대 자생적인 시민운동들, 2000년대 민주노동당 운동들의 활성화가 노동운동 발달의 호조건을 형성할 것이다.


신 진보정당은 프랑스 공산당이 좌파적 성향의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을 정치적으로 완전히 장악한 1947년 이후에도, 친 소련 노선을 노골화시키고, 변화하는 프랑스 젊은이들의 의식을 따라잡지 못해서 결국에 사회당에 밀리고 말았다는 사실을 배울 필요가 있다. 민주노총과 신 진보당 내지는 사회주의 당)의 아름다운 역할 분담은 당연한 이야기라서 여기서 생략하겠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새로운 진보정당은 더욱 더 구체적으로 한국 노동자의 의식과 생활을 이해하고 분석해야 한다. 정치적 선언이나 당위를 넘어서야 창의적인 노동운동, 실제 지역 행정을 진보적으로 책임질 주체로 발돋움 할 수 있다.


노동자의 해방, 추상적인 이야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아들 딸 학원 보내기 위해서 정규직 노동자들이 잔업을 하는 게 한국 현실이다. 아들 딸 노동자 되지 말라고, 전문직 자영업자 되어야 한다고 밥상머리에서 매일 이야기하고, 자기 계급을 부정하고 마는 것이 한국적 현실이다.


자식 학원 보내려 잔업하는 정규직, 잔업도 못하는 비정규직


비관을 이야기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가 진보정당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하루 8시간, 6시간 일해서, 그 노동이 사회공동체의 유지 발전에 기여한다면, 그 사람은 한국의 정치적 시민으로 동등한 자격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이 냉혹하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식들 학원비를 위해서 잔업도 못하고, 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나마 장시간 노동이라도 할 수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치적 시민 대열에서 탈락 낙오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 진보당, 한국에서 노동자도 다 똑 같은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 냉혹한, 살벌한, 냉정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계급 기반 정치와 가치 기반 정치를 결합한다고 선언하든, 푸른 진보, 역동적 진보, 아름다운 역할 분담을 이야기하든 다 좋다. 그러나, 신 진보당, 보다 더 고개를 숙여 한국 현실을 살아가는 노동자의 삶의 공간들을 확대시켜 들여다 봐야 한다.


신 진보를 노래하는 분들이여,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마음을 열어라. 그대들이 마음의 대문을 여는 만큼 새로운 진보의 따뜻한 바람은 얼어붙은 진보의 마당을 녹일 것이다. 신 진보당, 더 나눠야 한다. 신 진보당, 손을 더 내 밀어야 한다. 특히 언론에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심상정 노회찬의원은 그 조명의 51% 가량을 신 진보정당을 노래하는 이들에게 비춰줘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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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20:55


제 3기 당 사무총장, 누가 될 것인가? (까칠한 무능력 버려야)


원시 조회 수 1365 댓글 0 ?

누가 될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 3기에는, 중앙당 + 시도당 + 당협이 따로 따로 돌아가고, 의사소통 수준이 낮다는 것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참고자료가 될 만한 것들을 몇 가지 다시 올리겠습니다.


 


당원들도 <진보신당 사무총장의 자격조건과 역할>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대표, 부대표 선거는 끝났지만, 아직 50%는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만큼, 사무총장-정책위 의장은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글 1.


 


[중앙당 당직자 인터뷰 후기] 숨은 끼와 잠재력 최적화 필요

원시 http://www.newjinbo.org/xe/484040  2010.02.11 15:00:45   189  6

 

부제: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을 위한 중앙당 간부들의 직접 행동이 필요하다


 


 


글 2.


 


진보신당, 과연 할 수 있을까? - 지루함에 대해서

원시 : http://www.newjinbo.org/xe/125184  2008.07.10 07:49:43  11

 

지루한 진보정치 시대 개막되다. (*까칠한 무능력 버려라)

 


(9) 기술자 시대, 지루한 정치 서비스 시대에, 진보정당은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기술자들이 필요한가?


비유하자면 그렇다. 이명박이 아주 말 잘했다. "저 1만개 초 누가 만들었고,누가 대줬냐?" 진보정당은 촛불제조공장, 생산자들이다. 공급자인 것이다. 촛불을 들 사람들은 시민이다. 조금 더 악날하고 지루하게 말하면, 촛불 시민들 버리고 간 쓰레기 컵, 먹다 남은 음식 찌거기 수거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정당 사람들 역할인지도 모른다.



글 3.


 


진보신당 당직자들 - 삼국지의 폐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4959

2008.07.09 22:10:45

879

15


1. 진보신당 당직자는 당원들과 직접 의사소통하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민주노동당의 당직자들, 2004년 정책위원들 일 열심히 했지만, 8년간 성과로 기억되는 것, 국민들 속에 각인된 스코어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저상버스 법안 통과, 병원 병상 이용료 인하 등 몇가지 있긴 하다) 


민주노동당이 망한 내적 이유 중에 하나가, 당의 정책위원회 연구원, 그리고 당직자들이 의원단이나 정파 두목들의 비서 역할에 그치고 말았다는 것이다. 


2. 삼국지의 폐해


한국정치에서 삼국지의 폐해는 심각하다. (나의 정치적 직관이다) 고등학교 3학년 수능 1등, 학력고사 1등한 학생 인터뷰해보면, 가장 인상깊은 책이 뭐냐고 하면 "삼국지"를 10번 독파했다고 말한다. 삼국지 예찬론자들은 삼국지에 정치가 다 들어있다고 말한다. 오만 인간군상들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한다. 맞는 이야기이다.


폐해가 무엇인가? 내 해석은 다음과 같다.


(1) 정치를 전략 전술부터 가르친다. 현대 미국식 사회과학 (경제, 정치, 사회학 등)을 장악하고 있는 이론적 토대가 바로 게임이론 (죄수의 딜레마, 합리적 선택이론 등) 혹은 기능주의이다. 전략전술이야 당연히 배워야 한다. 그러나 왜 그러한 전략 전술을 펴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 깊게 고찰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내가 권유하고 싶은 책은 사마천의 사기열전이다. 이유에 대해서는 이후로 하고) 젊은 시절에는 추상적으로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 '라디컬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2) 영웅호걸(유비, 장비, 관우, 제갈 공명, 조조, 원술) 정치시대는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20세기 사회주의도 영웅호걸 혁명가들 때문에 사회주의 건설과정에서 대부분 무너져 내렸고, 역사적 인민의 반동으로 끝나곤 했다. 제갈공명도 마찬가지이다. 삼고초려 고사는 아름다우나, 실제로 현대정치는 제갈공명과 같은 뛰어난 1인 지략가에 의해서, 어떤 스타 1명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한국 한나라당, 민주당도 형식적으로는 '연구소'를 갖추고 있고, 맨파워 브레인들을 수입해다가, 고용해다가 쓰는 것이다.  


핵심은 이제 팀워크와 팀 플레이다. 얼마나 당직자들, 정책연구원들이 자기 전문 분야를 살리되, 구체적인 정세 속에서 '팀 플레이를 통해서' 골을 넣느냐, 적시에 안타를 칠 수 있느냐 문제는, 분야별로 이어지는 지점들을, 정치적 탄환들로 전환시킬 수 있는가, 그 능력에 따라 달려있다.



3.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구 민주노동당 시절과 달리, 당직자들에게 권한을 주라. 일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실천하고, 당원들과 직접 소통하게 하고, 평가할 기회를 줘야 한다. 


당직자들을 수동적인 개인비서로 사용해서는 곤란하다. 당직자, 정책연구원들 개인 1명이, 마치 국회의원이 헌법기관인 것처럼, '제도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직자들, 정책연구원들 역시, 진보당이라고 해서 자체 내부나 외부와의 '경쟁'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이제 그런 시대는 갔다.  스스로 발전, 진화, 진보하지 않으면, 진보정당을 이끌고 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4.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최대 약점은,


40대-50대 운동가의 노하우가 축적된 게 없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10년 (1997-2007년) 시기에 30대 운동가들을 민주노동당에서 질적으로 전혀 다르게 키우고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다른 직장과 비교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지난 5년간 퇴행적인 뒷걸음질을 쳤는가를 알 수 있다. 당 전체 뿐만 아니라, 개인 개인 삶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 게 사실이다.


이명박 지도자 하나 잘못 뽑아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생하고 잠 못자고 있는가? 마찬가지이다. 구 민주노동당 리더쉽의 무능과 부패로 때문에, 수많은 당원들의 인생 자체가 뒷걸음질쳤다는 것이다.


5. 진보신당 당직자들에게 정책연구원들에게 권한과 집행 파워를 주자. 그리고 전 당원이 참여하고, 집행하고, 평가하도록 해야 한다. 


진보신당 전 당직자와 정책 연구원들은 자기 홈페이지를 하나씩 가지고, 직접 당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 4월 와싱턴 D.C에 KBS 스페셜 방송을 제작하러 갔을 때, 씽크탱크들 5군데를 방문하면서 그곳 연구원들 8명과 인터뷰를 했다. (민주당쪽 브루킹스 연구소(www.brookings.edu/), 보수쪽 헤리티지 재단(http://www.heritage.org/), 그리고 네오콘 본거지 (AEI www.aei.org), 한겨레 신문에 한반도 칼럼을 쓰는 셀리그 해리슨 (Selig Harrison)이 소속된 국제정책 센터 (Center for International Policy) www.ciponline.org/ , 조지 타운 대학 (빅터 차, 로버트 갈루치 재직)  등) 


이러한 미국 씽크탱크의 역할과 국회로비는 이미 잘 알려졌기 때문에 생략한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식 씽크탱크가 진보신당의 모델은 될 수 없다고 본다. 다만, 이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누구를 고용하고 있고, 백악관 주인이 되기 위해서 어떤 메카니즘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6. 당직자들은 연구원과 다르지만, (분야, 배경, 교육 + 정치 프로젝트 기획서 + 평가서)등을 아래와 같이,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기재해야 한다. 


진보신당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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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8:18


홍세화 대표체제,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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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보신당, 노.심 착시현상 부활 주의해야 




홍세화 선생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장점도 약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장점은 대나무처럼 운동경로와 인생의 마디 마디가 대중들과 당원들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당 공직자, 당직자 경험이 전무함에도 노.심보다 더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아니라,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홍세화 대표를 보고 당원이 된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합니다. 당원들의 자발성을 강조하지만, 홍세화 대표가 역으로 노.심 착시현상, 즉 "위임정치" '홍세화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지?' 당원들의 비-자발성 효과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당 안에서 볼 때, 주체들의 검증 기회, 특히 김종철 부대표를 비롯한 세대들이 중요한 시기에 정면으로 부딪혀 깨지거나 승리하거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영화 <비열한 거리>를 실천한 박용진씨를 거꾸로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당 대표 직전에 설문조사를 해서, 당내 4세대로 나눈 것의 정치적 의미에 대해서 앞으로 보다 더 투명하게 본격적으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각 세대별 장,단점들을 우리 조직 안에서 해결하느냐 마느냐, 없느냐 있느냐가, 새 진보좌파 정당 건설에서도 분명히 문제들로 떠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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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선수의 골, 응원하는 선더랜드의 팬, 할아버지 파워가 인상적이다. 진보신당에게 필요한 것이 팀워크이다.


개별적으로 열심히 해봐야 지지율은 오르지 않는다. 오만과 옹졸함을 버려야 할 때이다) 




2. 중앙당 인선에 대해서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진보신당은 자기 체중과 능력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 채, 관성적으로, 조금 더 비판적으로 이야기하자면, 60평 집에서 살다가, 20평으로 줄인 집으로 이사왔는데도, 명료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직은 방대하고, 사업 속도는 느립니다. 




두번째로, 조승수 대표체제에서 당직자들과 정책실의 집단 탈당, 이건 저도 처음 보는 현상이라서 정치적 충격입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새롭게 중앙당 인선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당장 저부터, 중앙당에 <뺑덕어멈당> 활동하는 당원들은 논외로 칩시다, '저 중앙당 당직자들 당원들에게 소개해준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당원이라디오>로 인터뷰하고 그래봐야, 나중에 탈당해버리고, 그러는 것은 아닐까?' 그런 불신이 있습니다. 님들이 독자파건, 사회주의자이건, 진정한 녹색좌파건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당원들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불신"일 가능성이 큽니다.




두번째는, 4월 총선, 새로운 진보좌파 정당 건설, 이 두 가지 과제들을 수행하고 마무리하는데, 새로운 중앙당 당직자들 (당대표, 부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실장단, 중앙당 당직자들)의 정치적 실무 경험이 짧습니다. 수퍼맨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객관적인 현실이 그렇습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일하면, 4월 총선, 어느 지역에서 1석, 비례대표 1석 이런 정도에 기대는 정도로 사업하고 끝날 것입니다. 개별적으로는 다들 뛰어난 분들이겠지만, 팀워크를 형성하고 새로 일을 배우고 익숙해지는데까지 객관적으로 7-8개월은 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문부식 대변인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탓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안]은, 조속히 팀 체제를 만들어서, 일할 당원들을 당직자들이 찾아나서야 합니다. 그냥 제 관찰기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보신당 당력은 2002년 민노당 1월 수준과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 일 할 수 있는 당원들과 미친듯이 일하지 않으면, 신명나게 협조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실수가 있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문부식 대변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정치적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살 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일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홍세화 대표 체제 인선, 인선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 적합성, 사실 따질 시간도 겨늘도 없습니다. 그게 우리들 현실입니다. 지금 당원들이 다 잘해서, 좋아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당이 정비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 인선에 보다 신중해야 하고, 보다 투명하고, 보다 더 민주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런 교훈을 남기고, 지금은 단기적으로는 당 지지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총선 전에 새 정당 출범을 하려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료하게 가르고, 전자에 투자해야 할 때입니다.  




아마추어리즘, 옹졸함,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자기보다 훌륭한 활동가 미래 당원들이 있으면, 진보신당 기득권을 다 포기해야 합니다. 자의적으로 함부로 적은 것이라도, 내부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됩니다. 그런 파울 플라이에 애궂은 당원들 머리에 공맞고 병원에 실려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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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삼출이와 대치 2012.01.04 18:48

원시님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잔부상없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댓글

조반유리 2012.01.05 00:20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특히 대안 부분: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


이걸 잘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이것에 투자하면서 진보좌파 정치운동의 재구성의 밑거름이 되는것... 아마 중앙당 계신 분들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당활동 원데이 투데이 하신 분들도 아니고 모두들 탁월한 자원들이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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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01:39


진보신당 분열은 넌센스일 뿐이다: "강상구여, 화염병을 들어라"


원시 조회 수 982 댓글 1 ?

http://bit.ly/jWc5T8 당의 분열을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당원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 (강상구 구로당협 위원장)의 글 취지에 동의하면서 의견을 드립니다. 


강상구님에게 - 제목을 "강상구여 화염병을 들어라"고 쓴 점은 앙해바랍니다. 그냥 공인이니까 그렇게 쓴 것입니다. 97년 IMF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1950년 한국전쟁의 "일상화" - 우리가 보통 하도 흔하게 말하는 강상구님도 쓰신 <자본>의 쓴 맛에 <입맛 자체>를 상실해버린 피폐된 한국사람들의 민심 때문에 그럴까요? 


이러한 살벌한, 믿을 넘 하나 없는 시민내전을 벌이는 한국에서, 그것을 바꿔보겠다는 진보신당 당원들이, 서로 막말을 해 해 대는 것보면, <예의 바르게 삽시다. 고운 말을 씁시다> 이런 캠페인 하자는 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말하는 "신자유주의 삶의 양식의 노예"가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전 해석합니다. 내 편, 내 말, 내가 <대박 터뜨리는 데 방해세력은 나의 적>이라는 일상생활 논리가 <진보신당> 곳곳에 박혀있습니다.지난 3년간 관찰한 결과입니다.  






진보는 흔히들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고들 하죠? 한국에서 진보의 위기는 좌파의 허전함은, 이론적 혁신이 안되었다는 것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만, 그만큼 더 심각한 문제가 "삶의 양식 계발 실패 -> 스스로 비판하는 신자유주의적 삶의 논리에 따라 살고 있는 것 = 자기 정체성 결여"라고 봅니다. 




1. <통합파 = 민노당과의 재결합파>와 소위 <독자파>, 서로 침튀기면서 욕할 자격이나 있는가? 아니 그럴 때인가? 


무조건적인 양비론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당게시판에 너무 많이 밝혔으니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창당정신>을 살리자는 당원들이나, 사실 "국민"이 어느 "국민"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진보대통합을 원한다고 주장하는 쪽이나, 지난 3년간 <창당 정신>을 실천해서, 민노당보다 더 나은 정치적 성과, 업적, 모델들을 만들어냈나요? 시간이 너무 짧았다거나, 하려고 했는데 안되었다고요? 그럼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은 그걸 서로 양해를 구해야지요? 




어쩌면 서로 고백하고, 양해를 구하고, "내 생각은 이러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가슴을 울려도 부족할 판국에, <대표자들>은 일기예보도 아니고, 오늘 이 말 하고 저기 내일은 다른 말 하고 다니고, <당원들>은 핏대 올리고 데모하고 다니고...




이러한 운동권, 진보좌파, 나쁜 관성 버려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삼성>보다 더 철저하고 냉정하게 <결과> <성취> <업적>에 대해서 따져 물어야합니다. 


"운동한다는, 좋은 일 한다는, 20년, 30년, 40년 해왔다는 그 자부심"이 관성과 질곡을 낳고 있고, <오만과 편견>이라는 악성 바이러스를 진보신당과 진보진영에 뿌리고 있습니다. 민노당, 사회당은 커녕, <진보신당> 당원들이라도 공유할 수 있는 <정치활동 모델> <성취> <결과>라도 내놓고, 그게 있으면 살벌하게 나와 의견이 다른 당원들을 까부수던가 하십시오.




3년간 제대로 <결과> <성취> <업적>이 없으면, 다같이 반성하고, 애도하는 심정으로 토론해야지요? 이제와서, 자기 말 안 들어주거나, 자기 편 안들면, 막말해대고, 뒷담화까고, "내가 더 쿨하지 않냐?"는 식의 태도를 취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강상구여 화염병을 들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년간 "자기가 뭐 해왔는가? 도대체 새로운 정당 운동에 무엇을 기여했고, 앞으로 자산은 무엇인가?"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제와서, "내가 더 당을 사랑했다는 둥" "나의 진정성을 믿어달라는 둥" 이런 자아도취적인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에 화염병을 들어야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견을 가지고, 막말과 감정대립으로 1년 내내 에너지를 소비하는 저 낡은 관성들에 화염병을 들어야 합니다. 




2. 새로운 진보정당의 내용과 절차, 새로운 사람들을 당에 끌어와서 일을 하게 하는 데 앞장 서야 할, <진보신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 안, 당 바깥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논의가 아니라, "분열, 몇 개 빠지고, 몇 개 새로 들어오는" 형식으로 흘러가는 이상한 결혼식 기획에 화염병을 들어야 합니다.




소위 <통합파 = 민주노동당과의 재결합파: 이름이 맘에 안들고 부당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다른 세력들에 대한 문호개방이나 플랜은 거의 형식적이라고 판단됨>의 정치적 무능력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별로 좋은 비유는 아닌데, 계속해서 당원들이나 언론이 쓰니까, 대중추수주의 좀 하겠습니다. 아니 우리가 보통, 결혼하면, 저 남자는 뭐가 매력적이다, 저 여자는 뭐가 좋더라, 키는 좀 적은데 몸 입는 스타일이 세련되었더라, 돈 벌이는 중간떼기지만 맘 씀씀이는 좋아보인다, 하다못해 이런 <긍정>의 품평회가 있지 않나요? 미친듯이 3초 만에 매력의 블랙홀에 빠지고 콩깍지가 씌우고 그런게 아니라 할 지라도 말입니다.




"끌려가는 신부" "팔려오는 신랑"도 아니고,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새 진보정당> 건설 논의가 아예 잘못이다? 그건 아닙니다. 당 내 <통합파>의 정치적 기획이 얼마나 준비가 허술한가? 그걸 냉정하게 뒤돌아 보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진정으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고자 실제 진보신당이 얼마나 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지, 우리 모두 전체가 다 뒤돌아 봐야 합니다.


 좋습니다. 진보신당 3년간 그 무능의 탓이 어디에 있는가?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다 따지지 않고, 무능했다, 인정합시다. 실력없습니다. 3년 전에, 오늘 날과 같은 현실이 부딪힐 지 몰랐다 ?  


(*이제 말이 됩니까? 민노당보다 더 나은 성과나 모델을 창조하지 않으면, 당연히 진보신당은 진보진영 안과 바깥에서 압박을 받고, '그럴 바에는 통합하라'는 정치적 압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좋냐 싫으냐는 나중 문제입니다) 




무능과 실력없음에 대한 성찰의 시간도, 그 원인 분석도 없이, 2012년 원내교섭단체 20석이라는 빵바레를 다시 부르니, 이게 신명이 나겠습니까?  




<진보신당>이 아닌, 타 세력이나 정당, 개인들과 다시 새 정당을 하려면, 소위 정치적 시너지 효과, '난 저 남자 저 여자 저 파트너가 왜 마음에 든다, 무슨 매력이 있다' 이런 분위기, 정서적 무드가 만들어져야 하는 게 상식아닙니까? 이러한 분위기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채, 진보신당이 스스로 <분열>하고, 쿨 하던, 핫 하던, 그게 뭐가 아름습니까? 전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지금 진보신당이 먼저 나서서 <분열>의 쿨한 파티를 해야 한다는 것이 !!




3. 2에 이이서, 다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지난 1년간 토론과정에서, <진보신당>은, <진보신당> 스스로에 대해서, 또 통합 상대인, 민주노동당, 사회당, 그리고 여러 진보적인 사회단체들에 대해서 얼마나 압니까?




알고 몸을 섞어야지 않겠습니까?  <통합> <결혼>의 시너지 효과를 내려면, 상대를 알고, 왜 그런가는 예측을 해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시간들을 기회들을 제대로 가졌습니까? 


당장에 2012년 정치일정에나 모든것을 다 꿰맞춰 버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불필요한 막말과 감정대립이 발생하고, 더 격화되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춘기도 안 지난 남녀 아이들을 결혼식으로 내몬 꼴이고 뜨거운 밤을 연출하라는 꼴입니다. 




http://bit.ly/iRBxTB 이 글에서도 잠시 썼지만, 민주노동당도 뚜렷하지는 않지만, 하나의 정파가 아니라 변화와 변모과정을 겪고 있고, 진보신당도 마찬가지이고, (솔직이 사회당이나 다른 사회단체들에 대해서는 많은 당원들이 상대적으로 정보가 없거나 부족합니다) => 이러한 상대 정당들이나 단체들에 대한 무지를 방치한 것도 큰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3개의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모여서, 2012년 단기적인 정치행보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실제적인 진보진영 통합에 대해서, 양적인 것뿐 아니라, 


실제로 이념, 가치, 정치행위 방식들에 대한 통합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실천들을 해야 합니다. 




4.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강상구 구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금요일 6시에 모이는 당원들의 현명하고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대안들을 많이 내놓으셨으면 합니다.




<당원이라디오>에서 인터뷰라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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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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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서>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프레시안, FTA자체는 잘 모르겠고, 그 추진한 것은 사과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핵심요지는, 1) 유시민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분위기를 살핀 이후에, 민주당내 정동영, 손학규 등의 흐름들을 보면서, 포괄적으로 표현한 소회는 "요새 진보진영(자기를 진보진영이라고 유시민은 표현한다)이 열정이 없다. 표계산만 한다"였습니다. 




6.26 진보신당 당대회장에서 '정당 사냥꾼 유시민, 밤에는 진보당, 낮에는 민주당?'이라는 묵언시위를 보고, 진짜 통큰 정치인이었더라면, "2002년에 권영길 민주노동당 표는, 이회창 당선시키는 표고, 사표라고 그랬는데요, 제가 사과드립니다" 그랬을 것 같다. 아니면 조크라도 한 마디해야 하는데, 그 진보신당 비실이 3총사 푯말 시위에 간이 쫄아서, 조크 한마디 못하는 것을 보니, 정치의 우울증 시대는 도래했다.




2) 유시민, FTA나 노무현 정부시절 친-자본,친-재벌, 반-노동자 서민 도시정책, 주택정책,노동정책 실제로는 반성한 바 없다. FTA추진을 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유시민 등 유럽에서 방문해서 공부를 1년이건 2년 했다는 사람들이 속칭 선진국 사회복지국가 특성들 중에 하나가, 도시-농촌 차별이 적다는 것, 다시 말해서, 유럽국가들이 자국 농업보호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가를 모른다? 


넌센스이다. 유럽농업도 쉽지만은 않다.  요새도 프랑스 농민도 빚지면 자살도 하고 그런다. 농업문제는 그 만큼 풀기 어려운 숙제인 것이다. 더군나다 수출주도 (자동차,조선,전자,중화학 등) 한국경제구조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이건 좌파가 정권을 잡아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 시절, 지금 이명박 정부도 농업 대책없이 자생력의 씨앗을 잘라버렸다는 것이다. 유시민이 사과한다고 잘려나간 씨앗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또다른 정치 논리가 실제 정책을 앞서갈 뿐이다.






3) 국참당 유시민 대표, 진정으로 진보진영 진보정당원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2012년 총선, 대선 , 2014년 지방행정/입법 의회 선거 거치면서, 정치적 신뢰를 실제로 쌓아야 한다. 최소한


정당을 같이 하려면, 이러한 정치적 신뢰를 중앙정치, 그리고 지역 당협 차원에서 쌓을 필요가 있다. 


정당은 수퍼마켓이나 레스토랑이 아니다. 저 식당이 곰탕 잘된다고 해서, 오늘 자장면 하던 식당이 문닫고, 내일 곰탕집으로 다 인수합병되는 그런 비지니스가 아니다. 




정당사 교과서 이야기를 잠시 하면, 유럽의 사례들이긴 하지만, 왜 정당을 서로 달리 하는가? 한스 달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현대 정당이 분리되고 따로 하는 이유가 5가지 요소들 때문이다. 정당의 정체성: 따로 분리되는 경우:




1) 계급 (지주계급, 자본가계급, 노동자 대변하느냐)  


2) 종교 (카톨릭, 개신교, 불교, 무슬림, 천도교) 


3) 지정학, 지역 (농천, 도시, 주변, 중심부)


4) 민족국가 (소수 민족 권리, 좌-우 극단적인 민족독립)


5) 정부성격  (혁명, 개혁, 반-혁명 반동적 성격) 




우선 1) 계급, 계층의 범주를 보도록 하자. 국민참여당의 정신적 지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벌이 아닌 신흥 중소자본가, 성공한 기업가들이야말로 자신의 정치적 동반자"라고 오마이 뉴스에서 말했다. 물론 국참당 당원들은 중산층 리버럴리스트, 도시 신중간층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계급 계층적 기반과 정책은 친-자본주의, 친-재벌 (과거), 외교/문화는 친-미적인 집단들이었다.   3) 지역기반은 다음으로 미루자. 




진짜 문제는, 국민참여당과 유시민이 과연 아주 기초적인 의미에서, 자기정당의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확고한, 또 미래 비전을 가진 집단인가? 그게 없다. 스스로 모호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정치적 집단이기 때문에, 머리는 <진보>지만, 몸뚱아리는 결코 일하는 노동자들과는 친구가 될 수 없는 <친-자본, 친-시장, 문화적으로 친미 뉴요커>정당인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민주당 토호에 맞서서, 진보신당이나 민노당 등이 국참당과 선거연대는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당을 같이 하는 것은, 2012년 총선, 대선 국면이 있다고 해서, 짜장면과 곰탕을 섞어서 짜곰탕이라는 신요리를 내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유시민 대표, 뭐 그리 급한가?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진보로 늘 거듭난다면 왜 같이 못하겠는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친구는 원 나잇 스탠드 (하룻밤에 만리장성 쌓는다고 )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다. 우정의 확인과 희로애락 애오욕의 공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그것도 정치적으로 !  





4.  유시민이 진보진영을 꾸짖다 ! "열정이 없다 ! 계산기만 두들긴다" - 아...유시민이 박상훈의 <정치의 발견>을 제대로 반격하다. 흥미롭다. 다음 글에서 다시 왜 그런가 이야기를 해보자.  




 Prev 남은 7주 동안 할 일 + 유시민을 비판하면서도 속이 한편 쓰리다. [다시 듣기] 박성한 (고양시 대의원) - 동네에서 인기가 좀 있는 ... Next 


Comments '5'

원시 2011.07.06 13:00

유시민 인터뷰, 관련 기사:


http://bit.ly/n95dO0


"삼성백혈병 조사못한 정부, 이게 국가?


 발칙한 검찰... 대통령이 사표 다 받아라"




http://bit.ly/qDMjEu


문재인의 힘은 내면에서 나온다"




http://bit.ly/qvba8x


두렵다...'노무현 트라우마'로 모든 관계 파괴"




http://bit.ly/rhyVX9


유시민 판 '양심의 자유'는?


[김종배의 '뉴스진맥'] <3> 유시민은 사과한 걸까




유시민 “한·미 FTA 추진한 것 사과” | 경향닷컴 http://bit.ly/rd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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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07.06 13:01

정당이 여러개 생기는 원인들과 요소들


한스 달러 참고자료: 한스 달러 : 정당체계의 범위:  Hans Daaler The Reach of the Party System.   Peter Mair (edit) The West European Party System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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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해복투]V 2011.07.06 13:30

권영길 민노당 후보 찍는 표가 사표란 공격이 부당한 것은 맞지만,


민노당 권영길이 찍지 말라는걸 왜 우리당에 와서 사과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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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민 2011.07.06 18:0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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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07.07 17:00

국민참여당이라는 <유시민 곰탕집> 식당이, <진보 짜장면> 식당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만, 그 유시민 곰탕집 요리사가 <진보 짜장면>레스토랑에 와서, 만드는 요리는 <곰탕>도 아니고, <자장면>도 아니고, <짜곰탕>이라는, 한 입 먹고 눈쌀 지푸리는, 옆집 강아지도 먹지 않을 수 있는 신제품일 수 있습니다.



2011.07.07 15:08

남은 7주 동안 할 일 + 유시민을 비판하면서도 속이 한편 쓰리다.

원시 조회 수 725 댓글 1 ?

남은 7주 동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제가 할 수 있는 소박한 것이라도 적어봅니다. 


진보신당 토론의 정치적 목표:  49대 51 이다. 이상적으로 들릴 지도 모르겠다. 


또 속이 너무 빤히 보이는 목표일 수도 있겠다. 토론에 참가한 당원들이 일방적으로 90:10, 80:20 이런 느낌이 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승부라는 것도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기고도 진 것같은, 지고도 이긴 것 같은 미래의 씨앗을 얻어가야 한다. 토론의 목표가 그렇다. 


왜 그런가? 우리는 지난 3년 우리의 공통된 성공모델을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또 하나의 자기 추측들을 가지고 <잘 되거야> <안될 거야>를 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 당을 만들어도, 크게 적게 어중간하게, 어떤 선택이 되더라도, 우리의 실력은 30이었는데 90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통합파라고 같은 편같지만, 독자파라고 같은 편같지만, 1년 후면 같은 편이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은 이제 되풀이할 필요가 없다. 진보신당 내부에서 감정 대립하는 것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적으로 전혀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시민을 비판하면서도 속이 한편 쓰리다.


지도부의 무능과 무책임이었다. 1년간 치러진 토론들, 이게 다 시간낭비, 우리들 인생의 에너지 낭비가 아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불가피하게 인정해야 하는 상황, 토론도 비전도 전망도, 다 우리들 실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 유시민 정치, 2002년부터 비판해왔다. 그러나 그가 국참당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 올린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가자”는 호소문. 당 대표다웠다. 이것 하나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보다 한 수 위이고, 책임지는 자세였다. 


지난 3년, 진보신당, 정치적 선택지들을 오히려 줄어들게 만들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 비해서 우경화된 정치노선으로 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노쇠화되었고, 오히려 성장한계선을 명확히 그어버렸다. 그게 지난 3년간 보여준 적나라한 두 당의 모습이다. 


누구 책임이냐 이제와서 물은들 무엇하리.  진보의 재구성 시간이 아니라, 제대로된 정치가들을, 후세대들을 키워내지도 못한 정치적 사보타지, 집단적으로 성장할, 윈-윈할 기회를 놓치는 사보타지의 시간이었다. 이게 사보타지였다는 진단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인간에게 시간은 진리의 시계이다. 


같이 일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당대회 장에서, 전국위원회 장에서, 표대결하고 박수치고 있는 상황, 그게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해도, 매혹적이지 않게 보인다. 온라인 민주주의의 엑기스를 안다고 자처하던 정당에서, 홈페이지 하나 3년 동안 제대로 한 개 만들지 못했다. 온라인 여론조사, 야후도 네이버도 다움도 매일 매일 해대는 그 여론조사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으면서, 당원 총투표가 마치 민주주의의 꽃인양 울부짖어야 하는 이 현실이 못내 안타깝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해서 뭐하겠는가?


2007년 대선, 빤히 참패를 알면서도 권영길 후보를 내세웠던, 민주노동당 분파들이 있었다. 2007년 2월에, 당시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노회찬 (대선후보)와 권영길 2파전, 흥행실패일 것이라고 보고, 제 3의 인물 (그게 심상정 전 대표를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었다)을 내세워서, 민주노동당 자체 흥행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이후 민주노동당은 삼겹살당, 사분오열이 되었다. 계파정치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러한 한국 진보정당 잔혹사를 경험하고, 쫓겨온 진보신당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남은 7주, 진보신당이 무엇을 할까? 헤게모니, 주도권, 이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 새로운 정당의 실제 내용이 무엇이 될 것인가, 실패의 경험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야 한다. 적은 성공 사례들이 있으면, 당 안팎으로 찾아내서 수면위로 올려야 한다. 새 진보정당의 내용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 정당 건설, 이런 식으로 가면, 1997년 대선 전 신한국당 9룡 계파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다. 2012년 총선에서 당선되지 못한 정파나 개인은 쇠퇴하고, 당권에서 완전히 밀려날 것이다. 


그래서 진보신당이 지금 해야할 일은, 새 진보정당 컨텐츠를 만드는 일이고,

7주 후에, 진보신당 당대회에서, 협상의 결과에 대해서, 공정하게 결정을 지으면 된다. 당 대의원들, 당협위원장들은 지금부터라도 당원들과 대화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새 진보정당은 무엇인가를 놓고 토론이라도 공정하고 투명하고 깊게 해야 한다. 


7주 남은 거, 당 홈페이지에서 당 안팎으로 우리의 솔직한 고민을 보여주고, 평결을 받으면 된다.

당에서 특설 코너를 만들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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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0:34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원시 조회 수 1741 댓글 5 ?

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마 당 바깥에 가면, 다 존경받고, 똑똑하고, 또 대접받고, 좋은 일 하신다고 칭찬받고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당 조직에서는 그 '개인'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면, 팀워크, 공개경쟁과 공정한 평가, 지원이 없으면, 한국 시리즈 우승은 불가능합니다. 집단 슬럼프를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실은, [진보신당의 질병 현실]은 중증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2000년 이후, 진보정당 (민노당, 사회당, 진보신당 등)이 만들어진 이후에 이런 경우는 처음 듣고 봅니다.  당직자 경험이 있는 분 (김해중:아우라 ID: 전 홍보실장)이 당직 교체를 회사 "해고"로 간주, 당에 400만원 형사 고발 조치를 했습니다. 


중앙당에 일하다가 시도당, 당협에 가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부가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거나, 팀워크가 맞지 않는다면, 자기 개인적으로 참여하던가, 팀워크 맞는 당원들과 같이 일하면서, 다시 기회를 잡으면 됩니다. 그런데, 400만원 상당의 소송을 걸어서, 당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있습니까? 이 분은, <연합파> 대 <독자파> 허구적 대립구도보다 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http://bit.ly/uvv5IA ...에서, 제가 "당 팀워크를 기르는 법 = 줄다리기 방식"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댓글까지 달았더군요.


제가 지도부나 중앙당을 비판하면, 그걸 자기 정치적 이해관계 (당직, 공직 등)에 이용하거나, 은근 쓸쩍 구렁이 담넘듯이 얹혀가기도 합니다. 사실 진보신당에서는 있어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들입니다. 


서설이 길어져서, 시간도 부족해서 대안만 말씀드립니다.


1) 지도부나 중앙당 실수나, 미숙함 보인다. 그러면 곧바로  <-------> 개인들 이름 거론해가면서 욕하고, ..., 이런 분위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보고 관찰하고 경험한 2002년 ~ 2003년 민노당이 성장하던 당시에는, 중앙당에서 30만원 정도 받아가면서 당직자들이 일하면서, 온라인 당원들과 머리를 합쳤습니다. 


(지금 2011년 12월 현재까지도: 2004년 국회의원 10석 얻는 과정에서 생긴 정치적 병폐가 그대로 병균이 되어 지금도 진보신당을 갉아먹고 있다고 봅니다.) 


[ 대안1]  지도부와 중앙당, 시도당의 팀워크를 높여야 합니다. + 그리고 주전 멤버로 뛸 수 있는 베스트를 속히 확보해서, 의사소통 구조를 만들고, 말 잔치가 아니라, 골 스코어를 넣어야 합니다. 사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이 팀을 속히 만들어야 합니다. 

 

(정당은, 사회에서 가정에서 친구집단에서 좌절된 개인의 꿈이나 복수의식을 가지고, 자기 인정을 받거나, 타인을 공격하거나, 우위에 서 보려거나, 사회적 승인을 받는 곳이 아닙니다. 민주당-한나라당 주변에 룸펜들,특히 아저씨 룸펜들 많이 있습니다. 여의도 식당에 가보세요. 양복입고 많이 돌아다닙니다. 또 데모도 하고, 가서 때리라고 하면 맘에 안드는 정치인 가서 때리고, 욕하고, 집에 전화하고 협박하고 그럽니다. 다 밥그릇이니까요.


진보정당은 민주당-한나라당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4기 2차 대표단회의 회의자료 http://bit.ly/sO8jh1 보면, 9.4 당대회, 탈당자 탈당 2380, 입당 195명 입니다. 아래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대안 2] 당원 배가 운동하려면 1) 진보신당 현재 자기 정체성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와야 합니다. 그런데, 감동을 줄 수 있는 그 한방이 없습니다. 당원들 사이에 공유된 정치철학이 흐릿하거나 부재한데, 누가 오겠습니까? 

홍세화 대표의 글이 감동적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언론 사설이지, 아직 당에서 체화된 것이 아닙니다. 현실은 SM 엔터테인멘트 이수만 같은 늠이 장악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우리식의  대안 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현재 진보신당 가지고 안되면, 문호를 개방해야 합니다. 사절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진보신당 전 당원이 고개를 숙이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삼보일배하는 심정으로, <진보좌파당>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개인, 정당, 단체들에게 다가갈 시점입니다. 



[대안 3]  골을 넣을 수 있는 정치기획이 필요합니다. 



 당게시판, 당협, 시도당, 민주당-원샷통진당과 구별도 차별성도 없는 대표단의 정치 일정 행보  바꿔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 시민용, 시민들과 노동자들과  만나는 정치적 내용, 접촉면이 너무 부족합니다. 정해진 정치일정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지지율 오르지 않습니다. [대안]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대표단들 사진 하나 찍더라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1000장 찍어서 1장도 알려지지 않고, 당게시판에서만  썩히는 게 아니라, 5장 찍어서, 1장이라도 제대로 뉴스 기사와 켄텐츠로 시민들을 만나야 합니다. 시민들과 노동자들과 공유되지 못하는 정치활동은 가급적 줄이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급하게 하자는 게 아닙니다. 현명하게 했으면 합니다. 당 지지율 1% 올리기 어렵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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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김성훈 2011.12.07 00:59

문제의식과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는 그 핵심고리를 "지역"에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제와 정책개발, 교육과 홍보는 전당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중앙당에서 진행해야 합니다만 지역의 당원들은 도대체 뭘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중앙당바라기>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지역"이란 당의 강령을 생활에서 살아내는 일을 하는 삶의 현장이며 지역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대안프로그램을 가지고 주민과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원시 2011.12.07 01:09

그니까요, 적은 것부터 했으면 합니다. 지금 <지역> 말씀하셨잖아요?




당 홈페이지 1면 보세요. 지역에서 뭐하는지 압니까? 지난 3년간 지역에서 활동하는 당원들은 당게시판 가기 싫다 ㅜ.ㅜ (그들도 문제지만, 당 홈페이지 1면 뉴스에 자기들이 활동을 해도 나오지 않고,


자기들이 활동하다가 겪는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려고 해도, 누가 이야기를 같이 하지 않거나,


중앙당에서 그런 내용 공급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들 탓만 할 수 없습니다. 




그니까, 지금은 말씀하신 내용을,지금 하시고 있는 내용을 저는, 알리자는 것을, 그리고 시민들에게 검증을 받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보면, 김성훈님은, 개인적으로 잘 하냐 못하냐 '왜 이걸 나에게 따지냐? 너는 뭐냐?' 이런 식으로 글을 해석하셨는데요, 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성훈님께서 지역에서 하는 일을  <당 뉴스>로 만들고, 피드백을 거쳐서, 당 정책으로 만들자는 제안입니다. 이걸 지금 당장 하자는 거예요. 제 이야기 핵심입니다. 




제가 오프에서 일을 못하니까, 김성훈님께서 하시는 일을,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가공될 것인가를 고민해보겠다는 것입니다. 굳이 포지션을 다시 물으신다면요. 




실은 <당원이라디오>도, 성훈님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셔야 합니다. 내년에 좀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댓글

원시 2011.12.07 01:14

위에 정정 <당원이라디오>가 아니라,




<주민이 라디오다> <시민이 라디오다>이렇게 해야겠군요. ㅎ



 댓글

푸른고래 2011.12.07 02:13

원시님, 끝임없이 제안해 주세요!


당게는 꿈이 만나고 소통하고 실현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댓글

원시 2011.12.07 19:19

당게시판이 아니라 -------------> 당 홈페이지가 대 시민용 뉴스 9시 뉴스로 가야죠 ㅎㅎ 




제안이 아니라, 이제 적은 것이라도 당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실천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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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2:28


진보신당, 왜곡된 <평당원주의>는 어디서부터 출발했는가?


원시 조회 수 1541 댓글 4 ?


사실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면, 진보좌파 정당원은 구청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 수정: 구청 공무원역할이나 거의 다름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 물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듭니다.  


"통합진보당"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 "집권의지" "수권능력"을 말합니다. 바로 이 "수권", 구청이든, 군청이건, 시청이건, 동사무소건, 우리가 집권하게 되면, 바로 "진보좌파 표(브랜드)" 구청 직원, 좌파형-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공적 행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말입니다.



 그런데, 과거 민노당, 진보신당 지난 3년, 당원들이 <진보적 공무원> 좌파-공무원이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당을 운영했습니까? 흘러간 노.심.조 탓 하는가? 아니 흘러간 노.심.조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게 문제이기 때문에, 다시 문제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시대를 쫓아가기에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최근 데모는 물대포이지만, 과거에는 불 연기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한 손에 화염병, 다른 한 손에 짱돌을 들고 백골단과 싸워야했습니다. 


그 지랄탄 차 (페퍼 포그, 최루탄 난사)에 대한 불타는, 엄청나게 불타는 적개심으로, 신체의 모든 세포와 구멍들로 파고드는 그 지랄같은 연기는, 14시간 일하다가 뛰쳐나온 구로 공단 노동자들, 종로 학원 재수생들, 을지로 사무직 노동자들, 대학생 운동권들, 가릴 것없이 하나로, 그 지랄탄 연기 앞에서는 모두다 개가되는, 콧물 감기를 말끔하게 치유해줬습니다. 




지랄탄차, 페퍼 포그, 그 다연발 최루탄 차를 파괴하다가, 갑자기 " 동작구청, 관악구청" "친절 봉사로" 동주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그런 연습하려니까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천과 그 변화 속도에, 바짓 춤을 붙잡고 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_당원들의_활동_얼굴들_표정들_2008년.jpg 




(진보신당 당원들의 다양한 얼굴들과 활동들이, 시민들에게 전파되었으면 한다: 사진: 2008년 창당 초기 당원들의 다양한 표정들: 리더쉽이란 당원들의 표정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시켜내는 당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진보신당은 언젠가부터 정치적 적들과 경쟁자들이 뚜렷하게 당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지 못한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차이들을 다, 계급 계층 취향의 차이들을 다 하나로 쓸어담아, 그 최루탄 - 지랄탄 - 앞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 그 다연발 최루탄 탄피 문에다 소주병으로 만든 화염병으로는 부족해, 맥주병이나 소주댓병으로...이 이야기는 나중에, 앵콜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함) 




본론으로 다시와서, 진보신당, 진보좌파 정당은, 노동으로 찌든, 아니 이제 노동소득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살기 힘든, 아니 이제 노동을 하려고 해도 불량-파트타임 자리도 얻기 힘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 친구들 이웃들 친척들, 그들에게 "친절 봉사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런 이야기를 "꼰대스럽게"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문제의 기원을 역사적으로, 적어도 진보신당 2008년 3월 창당 이후, 왜 <진보의 재구성>이 정치적으로 무능했고, 실패했는가? 다시 한번 뒤돌아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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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12.22 12:28


진보신당 "시간 없다" 평당원은 영양실조, 당중앙(대표)은 소화불량


원시

http://www.newjinbo.org/xe/75682

2008.05.07 14:40:36104010

진보신당 시계는 느리게 뉘엿뉘엿 가는 것 같군요. 


총선 이후 시간이 촉박하고 없기도 해서, 간략하게 총선평가를 하면서 "투표에서는 지고, 선거에서는 이기다" "작은 희망을 엿보다. 서울 4% 지지 넘겨 등" 이렇게 썼습니다.

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url=/board/list.php?id=discussion&search[subject]=on&search[mid]=5650&no=2485


그 이후 당 게시판을 보니까, 하루에 다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글이 올라오고, 새로운 당원들도 수천명 가입했다고 합니다. (평) 당원들은 배고프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당 중앙이 많이 먹어서, 돈이 많아서, 여유가 많아서, 밥통이 커서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이 걸린 게 아니라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는 당 중앙이 소화불량이네요.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열정, 새로운 진보에 대한 바램과 욕구들을 주워담을 거푸집, 형식틀이 턱없이 부족해보입니다.


너무 멀리서 달나라에서 봐서 그런가요? 


전 (평) 당원들 참여하는 거 좋아하고 민주적 운영 적극지지하지만, (평당원) 만능주의 아닙니다. 평당원들의 지지와 관심, 유효 시간은 3개월, 길면 6개월 정도될 것입니다. 


평당원은 영양실조 배고파 소리치는데, 당중앙은 소화불량입니까?


아니면 거꾸로, (평)당원들 지지자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이고, 당중앙은 너무 배고파 쫄딱 굶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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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 2011.12.22 14:42

대중정당의 당원들께 구청 직원이 되라는 이야기는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평당원(?)의 불만이 누적되고 심지어 일부 세력화(?)에 나서기까지 주된 이유는,다른 당에 비해 적극적인 당원이 많아 요구는 큰 반면,당 중앙은 그것을 받아안지 못하거나 받아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요..

이는 노심조 지도부 당시뿐만 아니라 현 지도부에서도 아직까지 특별하게 개선된 것은 없다 보고요.

지금은 제가 받아안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서..ㅎㅎㅎ뭐 이게 진보신당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당의 집행역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돈은 없고 반면에 당원들의 요구는 크고, 시기마다 할 일은 또 계속 있고, 선거는 돌아오고 하기 때문에 더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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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12.22 14:50

나무를심는사람/님,

1> 지적하신 내용 중에, 예 그렇습니다, <공무원> 예를 든 것은, 조금 극단적인 예시라고 위에서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시대의 변천, 대중들의 의식 변화, 한국 자본주의 생활 양식들의 변화에 대해서, 우리가 보다 더 민첩하게 그 대안들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근데, 한번 나중에라도, 진보좌파 정당 당원들/공직자 후보들/당직자들과, 현재 강남구청 공무원들과의 질적 차이가 뭔가? 한번 알려주세요. 지금부터라도요. 제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2> 노.심.조 문제는, 어떤 사람들은, 노.심.조 비판하면, 그들만 비판하면 다냐? 모든 게 노.심.조 탓이냐? 그렇게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정당의 리더쉽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우리가 말하는 진보좌파 리더쉽에 대해서, 정치행태는 DJ, YS보다 더 못한 보스 계파 정치이면서, 진보라고 말하는 게...어쩌면, 청와대에서 노무현이 맛담배 피우고 "어이~ 희정이..." 하는 것보다 더 후져빠진 보스 정치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뒤돌아 봐야 합니다. 


예, 이제 노.심.조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아직도 노.심.조 시절과 똑같은 정치행태가 진보신당에서 반복되거나, 극복되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3> 당원들이...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요구가 크다? 요구가 큰 것은 좋으나, 그 큰 요구들을 각자 실천할 수 있게끔, 과제들을 나눠주고, 그럴려면 기획이 뚜렷하게 나와야 하는데, 그게 불명료하니까, 의욕있는 당원들마저 다 떠나는 것이 아닐까요?

어쩌면, 남아있는 당원들, 온라인 오프라인, 저부터 온라인당원, ..., 남아있는 당원들도 어쩌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저부터 그렇습니다. 어쩌면, 더 훌륭한 시민들이 당에 와서 일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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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12:02

설문조사 결과 발표: 진보신당과 가장 유사한 정치단체,정당,개인은?

원시 조회 수 1692 댓글 1 ?

[선택 2012]진보신당 철학/노선과 비슷한 사람,정당,단체를 골라주세요 




지난 12월 5일에 당게시판에서 실시했던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dec23_진보신당_철학과_유사한_정치단체들1.jpg 


dec23_진보신당_철학과_유사한_정치단체들_정당2.jpg 




사회당 37% , 

청년 유니온 17%, 

노동운동가 + 교육단체 14%, 

통합진보당 미합류 (김소연 등) 11%, 

녹색당 7%, 

아시아 이민자 이주 노동자 4% 

진보교연 2%, 

참여연대 2%, 

진보적 언론노조 1%, 

진보적인 영화인 1%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표단과 중앙당에서도 12개 조직에 좌파연석회의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위로부터 통합 논의]가 되지 않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로운 진보적 좌파정당 건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당원이라디오>에서 미약하나마 위 해당 조직들, 단체들, 정당들을 인터뷰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질문들을 던져야 할 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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