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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474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 예전을 다시 공부하다.  김철수 그리고 역사비평 1988. (2013. Feb 4)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철학이란 소박하게 말하면 나에 대한 해명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모두는 철학자이다. 철학은 나에 대한 해명과정인데, 흐름과 지속이라는 의미이다. 교과서에 나온대로 철학은 philosopher 어원은 philos 필로스라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loving' 와 sophos 소포스 현명하다 슬기롭다 지혜로움 등이 합친 것이다. 지혜로움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특정 시점과 공간에 딱 묶여있는 우리들로서 이 한계와 장벽을 타개할 방법은 어디있는가? 다른 공간들로 이동. 다른 시간들로 이동. 그래서 철학에서 3차원의 시간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동시적 사고, 복합적 사유 능력계발은 중.. 2025. 2. 5.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작성 ,12-3 비상계엄 윤석열 공소장 전문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관련, 검찰의 윤석열 공소장 전문  12·3 비상계엄 관련 尹 공소장 전문 공개합니다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2-04 06:382025년 2월 4일 06시 38분  동아일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소장 전문을 입수했습니다. A4용지 101쪽 분량입니다. 형사소송법상 공소장은 검사가 피고인의 죄명과 구체적인 범죄 사실 등을 기재하여 법원에 제출한 문서로 2005년 이후 공소장은 국회가 요구하면 법무부는 전문을 공개해왔습니다. 앞으로 검찰 수사 결과인 공소사실을 놓고 검사와 피고인 측은 법정에서 재판장과 방청객 앞에서 유무죄를 다투게 됩니다. 동아일보는 그 과정도 상세히 취재해 실체적 진실을 가.. 2025. 2. 4.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2030 남성 여성 여론조사 분석 - 한국일보 . 2030 남성들의 고민을 말하게 하고, 그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정치사에서 민주화 운동의 주축이었던 2030 청년층과 2030남성들의 정치적 견해가 변화되었다. 이 문제를 2030 젠더갈등으로 치환해서는 안된다. 2030 남성도 힘든 점이 있고, 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 공통적으로 닥친 어려운 점들도 있다.이에 대한 해법들이 다양하고, 우선 순위가 있음에도, 젠더갈등으로 몰아가버리는 모든 경향들에 대해서 비판할 필요가 있다.그게 좌우익을 막론하고.   언론보도 자료. 한국일보  Deep&wide 2030 남성, 윤 대통령 탄핵보다 이재명 집권 가능성에 거부감 입력 2025.02.03 04:30 24면 9  1 편집자주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deep) 지식과 폭넓은(wide) 시각으로 분석하는 심층리포트입니다설 연휴인 1월 25일 오후.. 2025. 2. 3.
윤석열 내란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다. 대의명분도 없고, 헌재 판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전술을 왜 구사하는가? 윤석열 내란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다.   윤석열 내란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다.  대의명분도 없고, 헌재 판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전술을 왜 구사하는가?  헌법재판소 판정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뜻이다.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의 통치행위의 일부이지, 헌법이나 법률로써 재단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억지' 논리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개인 정치 성향과 '윤석열 계엄령의 위헌'은 별로 상관이 없다. 따라서 박수영과 국민의힘 권성동의 '헌법 재판소'에 대한 공격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그저 억지논리일 뿐이다.                       조선일보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공격. 2025. 2. 3.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들. 한국일보 사설. 윤 대통령·여당의 '헌재 갈라치기'는 국가적 자폭 행위다. 중도파 한국일보의 윤석열과 국민의힘 비판.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한국일보 사설. 윤 대통령·여당의 '헌재 갈라치기'는 국가적 자폭 행위다. 중도파 한국일보의 윤석열과 국민의힘 비판.  중도 성향의 한국일보가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사설에서 '국가적 자폭 행위'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난 윤석열과 그 지지자들은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윤석열 자체가 '계엄령 선포'를 결정했을 때는, 법률, 헌법 위반이라는 것을 다 알고도 저지른 '정치범죄'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딱히 대안을 마련해 놓고 계엄령을 선포한 것도 아니다.  엉성하고 자해적인 '계엄령' 선포였다.  윤석열은 법적인 게임, 헌법재판소에서 다툼은 이미 포기했다. 그가 의지하는 것은 돈벌이 유튜버들과 극단적인 세력들 뿐이다.전광훈을 비롯.. 2025. 2. 3.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전두환 노태우 사면, 박근혜, 이명박의 사면의 문제점. 역사적 처벌의 교훈을 삭감시킨 사례들이다. 중대범죄자는 사면을 불허해야 한다.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전두환 노태우 사면, 박근혜, 이명박의 사면의 문제점. 역사적 처벌의 교훈을 삭감시킨 사례들이다. 중대범죄자는 사면을 불허해야 한다.     언론보도. 한국일보.   정치 도·산·공·원 "전두환 사례 재발 막아야"… '尹 사면 불가' 개정안 봇물 김정현 기자  입력 2025.02.01 16:00 295  26'12·3 불법계엄' 이후 12개 법안 발의 全은 '무기징역 확정' 8개월 만에 출소 "내란·외환죄는 대상에서 제외해야" 여의'도'와 용'산'의 '공'복들이 '원'래 이래? 한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와 대통령실에서 벌어지는 주요 이슈의 뒷얘기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1997년 4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같은 해 12월 김영삼 전 대통령.. 2025. 2. 2.
윤석열 내란죄. 반중, 중국인 혐오 퍼뜨리는 윤석열의 범죄.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이후, 6천명의 조선인들을 학살한 일본제국주의 군벌과 우익단체들의 범죄를 되풀이하지 말라. I.  자국민의 안전을 파괴하는 윤석열식 외교. 특정 국가 ‘혐오’의 피해자는 고스란히 한국사람들에게 되돌아 오게 되어 있다. 해외여행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중국을 비롯한 특정국가에 대한 ‘혐오’ 조장이나 방조를 해서는 안된다. 반중, 중국인 혐오 퍼뜨리는 윤석열의 범죄.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이후, 6천명의 조선인들을 학살한 일본제국주의 군벌과 우익단체들의 범죄를 되풀이하지 말라. 반중 노선은 범죄자 처벌하는 윤석열 검사의 시각으로 ‘외교’를 다루는 자기파괴적이고 자기 손해적인 짓이다. 평화와 외교는 한국 민주주의의 필수요소이다. 한국이 최소한 아시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호방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은 시대정신이다. 일본,중국,러시아,북한 등 이웃 국가들에 대해 어리석은.. 2025. 1. 30.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주요 인물들, 가담자, 일지. (한국일보, 시사in 보도) 123 계엄령, 윤석열 쿠데타 기록 일지. 언론보도. 1. 한국일보 주요인물들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impeachment_yoon/ [인터랙티브] 12ㆍ3 불법 계엄의 시작과 끝 〈인물편〉12ㆍ3 불법 계엄 총정리 시리즈 3부작의 첫 편. 다양한 인물들을 그룹별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interactive.hankookilbo.com  2. 시사 in        출처. 시사 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23 2025. 1. 30.
1948년 10월.여순사건. 진상조사와 합동 유령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정부가 74년 만에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인정 진상규명을 통한 화해가 필요하다.1948년 4-3 제주항쟁, 10월 여순사건이 동시에 진상 규명될 필요가 있다.무고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도 필요하다. 과제- 한국 정치 현대사에서 '진정한 화해'란 무엇인가?  ----------------------------------   아픈 역사도 문화유산아물 수 없는 상처 ‘여순사건’ 기자명 마재일 기자   입력 2016.12.16 09:12  댓글 0   여수 현대사에서 가장 큰 아픔은 여순사건이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무고하게 희생됐지만 진실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왜곡된 시선은 지역을 분열시키는 망령이 되고 있다. [수정 2016.12.16 18:07] 천편일률적인 관광 패턴을 유지하거나 대규모 관광 시설을 짓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 2025. 1. 2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의 거짓말과 자기 모순. '군대 동원했지만,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 윤석열의 발언은 '자가당착' 윤석열의 내란죄는 "내란죄는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를 처벌하는 것"12-3 내란사태의 본질은,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관위를 완전무장한 계엄군으로 장악하려 한 게 이번 12·3 내란사태" 윤석열의 계엄선포가 실패로 끝났다. 곽종근, 이진우 사령관들은 계엄령 실패를 인정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 식 태도로 나왔다. 윤석열이 '707특수임무단'에게 '반민주적이고 부당한 일을 지시한다고 해도, 그들이 그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을 미리 다 알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윤석열은 실제 국회의원들이 '계엄해제' 표결을 하려고 할 때, '707 특수임무단' 김현태 대령, 곽종근특수전 사령관, 이진우 수방사사령관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 2025. 1. 2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승산없는 헌법재판소 법률게임하는 윤석열. 옥중 선동 지속. 논리도 논거도 부족한 상태, 거짓말 전술 사용 목표. 1) 형량 절감 구걸, 2) 지지층 결집 호소.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승산없는 헌법재판소 법률게임하는 윤석열. 옥중 선동 지속. 논리도 논거도 부족한 상태, 거짓말 전술 사용 목표. 1) 형량 절감 구걸, 2) 지지층 결집 호소.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승산없는 헌법재판소 법률게임하는 윤석열. 옥중 선동 지속. 형량 깎으려는 시도. ----------"이게 어떻게 내란?"…윤 대통령, 설 연휴에도 '옥중 여론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중에도 구치소 안에서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정치인을 끌어내려 시도라도 한 적 있었냐" 오늘(28일) 변호인단을 통해 이렇게 전하며 또다시 자신의 방어논리를 재무장했습니다. 이게 거짓이라고 반박할 증인들, 윤 대통령에게서 직접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던 내란 가담자들이 연휴가 끝난 뒤 탄핵 .. 2025. 1. 29.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뉴라이트로 전향한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무책임과 무능. 윤석열 정권의 조기 붕괴와 패망 이유들 중에 하나가 뉴라이트 역사관이다.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제거하자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권의 조기 붕괴와 패망 이유들 중에 하나가 뉴라이트 역사관이다.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제거하자는 윤석열 정부, 시대착오적인 신냉전 한미일 3각 동맹 강화, 경제와 외교에서는 실용주의와 개방주의를 채택해야 하는 때에, 중국-러시아에 대한 적대적 노선 등도 윤석열 정부의 조기 패망의 원인이 되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대선 당시 윤석열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아들 이철우 교수도 윤석열의 죽마고우이자 대학동기였다가, 최근 윤석열이 뉴라이트 역사관에 빠지자,  이종찬과 이철우는 윤석열을 비판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고 그와 결별했다.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라고 해서 그를 현재 시점에서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인 행동이다. 왜냐하면 윤석열이 우익이라도 할 지라도 대통령의 지위에서는, 과거 일.. 2025. 1. 29.
검찰 윤석열을 내란죄로 기소하다. 외신 보도 (bbc,guardian) Impeached S Korean president charged with insurrection Impeached S Korean president charged with insurrection Ruth Comerford South Korea's impeached President Yoon Suk Yeol has been charged with insurrection after he attempted to declare martial law in December. His ill-fated attempt to impose military rule plunged the country into an unprecedented political crisis and he becomes the first sitting president in South Korean history to be charged with.. 2025. 1. 27.
법원의 윤석열 구속기간 연장불허 결정 이유와 윤석열 내란특검의 필요성. 향후 검찰-경찰청-공수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수적이다. 권성동 국민의힘의 억지주장과 달리, 검찰은 내란죄 수괴로 윤석열을 기소할 것이다. 법원의 윤석열 구속기간 연장불허 결정 이유와 윤석열 내란특검의 필요성. 향후 검찰-경찰청-공수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수적이다. 권성동 국민의힘의 억지주장 (공수처 비난과 윤석열 불구속 수사)과 달리, 검찰은 내란죄 수괴로 윤석열을 기소할 것이다.    1. 법원이 두 차례 모두 검찰의 윤석열에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한 이유는 간단하다. 공수처(수사)와 검찰(기소)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윤석열 내란죄 수사를 담당해, 공소제기 요구서 (그 서류와 증거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공수처의 수사내용을 바탕으로 윤석열의 기소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하면 되고, 내란죄 보완 수사를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법원은 내란죄와 관련된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무와 범위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공수처.. 2025. 1. 26.
윤석열, 김용현 [헌재 심리] 곽종근의 단어 '인원들, 요원, 국회의원' 의 뜻을 왜곡한 송진호 변호사. 곽종근이 말한 "인원들, 요원들을 빼내라"는 진짜 뜻은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사람들' (국회의원들 포함)이다. 1. 윤석열은 말장난과 거짓말로써 사태 본질을 흐린다.  윤석열의 탄핵 사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헌법 77조, 비상계엄의 충족조건을 위배했다는 점이다.  전쟁이나 자연재해도 없는데 군대와 경찰 2400명을 동원해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방해했기 때문에, 탄핵당한 것이고, 내란죄로 구속되었다. 그 이후 윤석열의 속보이는 거짓말 전술들은 '형량 낮추기' 꼼수에 불과하다. 지지층을 자극해 감정폭동을 조장하려고 하지만, 이것도 곧 한계점을 드러낼 것이다.  계엄령을 '계몽령'이나 '평화계엄'이라고 억지 부리고,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명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윤석열의 내란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2.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에서 법적 다툼은 승산이 없기 때문에 이미 포기했고, 지지층의 결.. 2025. 1. 26.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동을 선동한 전광훈 목사. 차은경 판사 위협하러 간 이모씨와 전광훈 관계. 사실 규명 필요.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동을 선동한 전광훈 목사. 차은경 판사 위협하러 간 이모씨와 전광훈 관계.  ----------- 경향신문 보도.    서부지법 판사실 발로 찬 남성, 전광훈과 손배 재판 ‘공동 피고’ 입력 : 2025.01.24 14:40 수정 : 2025.01.24 16:09오동욱 기자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 이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 집무실에 난입한 이모씨와 최소 3년 전부터 서로 알고 있었고 손해배상소송의 공동 피고로서 민사재판도 함께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3일 .. 2025. 1. 24.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청소년 열린 발언대 윤석열은 감옥으로, 청소년은 평등으로 윤석열의 수많은 거짓말들과 망상은 한국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지만, 10대 20대 청년들이 지난50년간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주의 집의 벽돌들을 다시 복원하고 새롭게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2030 세대를 '뭉텅이'로 간주하지 맙시다.  남녀갈등을 고정된 편견으로 주장하지 말고, 그 아픈 원인들을 해결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해법을 제시합시다. 청소년 행동의 '목소리들' 하나하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실질적인 민주주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지운,애붕,민준,엥칠,성윤서,지윤,하율,피아 글 하나하나에 담긴 '민주주의의 정성'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사람만 보기 아까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우선 3명의 글이라도 짧게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 원글을 많이 공유해주시기 바랍니.. 2025. 1. 24.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어준, 황교안, 민경욱, 윤석열, 전광훈 : 2021년 6월 투표용지 12만 장을 재검표하는 2년여 동안의 재판, 대법원은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판단. 방첩사도 부정선거 불가능 판단 문건 작성.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어준, 황교안, 민경욱, 윤석열, 전광훈 등은 아직도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믿고 있음.  1. 부정선거 음모론자 비판 자료.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  “윤석열 대통령 부정선거 특정부터”라는 제목-자신이 정리한 파일을 게시했다. 부정선거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다는 취지  2. 2021년 6월 대법원 판단.  2021년 6월 투표용지 12만 장을 재검표하는  2년여 동안의 재판, 대법원은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판단. 방첩사도 부정선거 불가능 판단 문건 작성. 3. 21대 총선 부정선거 증거 없음 결론 4. 중앙선관위 압수 수색도 지난 5년간 181차례. 윤석열 정권 하에서 90% 압수수색 진행. 5. 비상계엄에 관여한 방첩사 내부 문건에서도 '선거 시스템이 고도화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정선거.. 2025. 1. 24.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법원 폭동 유도 조장한 윤상현 '훈방으로 다 풀어줄 것이라는' 암시를 줬다. 그 이후 윤석열 지지자들이 서울지방법원으로 난입 폭동을 일으킴.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법원 폭동 유도 조장한 윤상현 '훈방으로 다 풀어줄 것이라는' 암시를 줬다. 그 이후 윤석열 지지자들이 서울지방법원으로 난입 폭동을 일으킴.  --------윤상현 제명결의안 野제출…"시위대 폭도 돌변 기폭제" 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메일보내기2025-01-21 17:33 개혁신당은 불참 야5당 "법원 상대로 한 습격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제공돼" 18일 밤 "17명 젊은이 유치장에…관계자 통화, 곧 훈방될 것으로 봐" 경찰청 차장 "윤상현이란 사람이 강남서장에 전화…'훈방'은 언급 안해" 권성동 "헌법기관으로서 소신에 따라 발언한 것이 국회법·헌법 위반인가" 야 5당은 21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5.. 2025. 1. 22.
윤석열 체포 이후 리얼미터와 갤럽의 2030 여론조사 차이점. 갤럽 20대 민주당 지지율이 5% 더 많고, 리얼미터는 국힘이 5.3%더 많다. 윤석열 탄핵 찬성 (중도층에서는 찬성 68%, 반대 27%로 찬성이 41%나 앞선다) 여론조사의 특징들, 불안정하고 혼전 상태이고,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호의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조사 결과이다. 만약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 환호성을 올린다면, 개헌, 선거, 대선 국면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크다. 얼핏보면, 정당 지지율만 놓고 볼 때, 계엄 선포 이전으로 되돌아갔다.12월 14일 윤석열 탄핵 가결 이후, 민주당 지지율이 오히려 감소하고, 국민의힘이 원상복구한 이유는 ? 여론조사의 추이를 보면, 여론과 결정 모두, 윤석열 파면으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이후 정치 일정에서는 혼전과 혼돈 상태라고 볼 수 있다.  (1) 민주당이 취약하면, 제 3의 진보정당이라도 '윤석열 탄핵 운동'의 방향과 정치개혁의 내용들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힘대결만 부각되고, 제 3의 진보.. 2025. 1. 22.
경향신문 사설- 폭동 선동한 전광훈과 유튜버들 즉각 수사하라.‘다중이 집합해 폭행, 협박 또는 손괴 행위를 한 경우’에 적용되는 소요죄 교사 혐의. 경향신문 사설- 폭동 선동한 전광훈과 유튜버들 즉각 수사하라 입력 : 2025.01.20 18:52 민주주의와 법치를 유린한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는 극렬 지지자들의 우발적 사건이라고 볼 수 없다. 거짓 선동으로 폭력을 부추긴 극우 세력들의 축적된 도발이 임계점을 넘어 벌어진 사태다. 특히 ‘저항권 발동’을 운운하며 윤석열 지지자들의 폭력을 선동·교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벌어진 지난 19일 새벽 폭력 현장에서 극우 유튜버들은 시위대의 움직임을 생중계로 전하며 폭력을 부추기는 등 사법시스템과 공권력을 짓밟는 데 앞장섰다. 한 유튜버는 영장 발부 소식을 시위대에 알리며 “오늘 내전이야. 조지러 가야지”라고 했다. 또 다른 유..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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