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성정당31

한국 민주주의 퇴행. 비례대표 1번, 2번 없는 투표용지.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꼼수 선거운동. 언론 보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비례대표 (정당투표)율이 의석배분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2024년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지역구 의석은 256석이다.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연동'시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위성정당을 창당함으로써 무력화되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라는 정당이름이 없다. 투표 용지에 1번과 2번이 아예 없는 선거가 되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이 두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벌이는 '공모 (범죄 가담)'인데도, 처벌받지 않는다.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뉴질랜드와 독일처럼, 비례대표 의석 숫자를 지역구와 1대 1 비율이 될 수 있도록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성정당 범죄는 계속되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부끄러.. 2024. 3. 29.
한겨레 21. ‘위성정당’, 부끄러움이 필요합니다 언론보도. 표지이야기 1506호 ‘위성정당’, 부끄러움이 필요합니다 이재호기자구독 등록 2024-03-24 13:00 수정 2024-03-26 07: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3월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3월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위성정당에 준하는 ‘준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4년 2월5일 광주광역시 북구 5·18민주묘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앞으로 만들 비례연합정당이 위성정당이 될.. 2024. 3. 25.
동아일보 사설.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의 세금 도둑질. 동아일보 대안은 공직자 선거법 개정으로 위성정당을 법으로 방지하자는 주장. 그러나 민주당 국민의힘이 국고보조금에 눈이 멀어 위성정당 창당을 되풀이했다고 비판. 2020년 민주당과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총선 후에도 경상보조금과 선거비용 보전, 각각 208억씩 보조금을 받음. 보수 일간지로 알려진 동아일보 사설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이 세금 도둑질을 하며 '선거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동아일보가 평소에 독일식이나 뉴질랜드가 택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잘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동아일보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의 혈세 빼먹기를 비판한 점은 최소한의 언론의 역할은 했다고 본다. 1)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석수 5~19석에 전체 선거보조금의 5%를 지급하는 규정 .. 2024. 3. 19.
한국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박상인 경제학 박사의 주장. 민주당과 국힘의 '위성정당' 을 비판하며 '선거제도 개혁 독립위원회' 제안- 경향신문 컬럼. 한 양심적인 경제학 연구자의 제안을 부끄럽게 읽으며. 민주주의 정신의 '아사리 (참된 수행자, 스승)'는 다 어디로 갔는가? (아사리판은 원뜻인 참된 수행자 스승을 지칭했으나, 난장판과 같은 무질서,개판과 같은 뜻으로 변질되었다고 함) 박상인 경제학 박사의 주된 '화두'는 '경제민주화'이다. 오죽 답답했으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한 제언을 하고 나섰을까? 그는 '410 총선 제도가 뻔뻔한 위성정당'과 정책대결 실종으로 '난장판' '아사리판'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했다. 그의 경향신문 컬럼 마지막은 총선의 '난장판' 원인으로, 지식인다운 지식인이 없어지고 있고, 언론인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시민들의 저항 부족을 들고 있다. 난장판이 된 거악과 차악의 대결로 변질된 410 총선, 향후 어.. 2024. 3. 19.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월드컵 축구에 '한국 1팀' '한쿡 2팀'이 출전하는 것임. '한국1팀' 주장은 손흥민이고, '한쿡2팀' 주장은 숀행민인 것임. "서울의봄" 영화 명대사에 사람들은 전율했다. 전두환은 외치며 떤다 "(1212 쿠데타) 실패하면 반역이고,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부르르 입술을 떤다)" 독재자가 마치 '불안감'이 없고, 권모술수와 '비정함'만 있는 것처럼 착각들 한다. 독재자는 '승리'만을 갈구하지만, '승리의 방향타'는 없다. 오늘의 '승리'만이 중요할 뿐이다. 우선 적을 쓰러뜨리고 이기고 보자, 내일과 과정은 중요치 않다. 1. 불안감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력'을 동원할 줄 알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재의식을 만들어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위성정당을 창당했다. 월드컵 축구에 '한국'은 1팀이 출전하듯이 총선에도 정당 이름은 하나이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힘 월드컵 축구는 '한국 1팀' '한쿡 2팀.. 2024. 3. 5.
조국 신당 창당, 반대 63%, 찬성 29%. 전 연령대 전 지역별 조국신당 창당 반대가 더 많다. 조국 신당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이유는, 1) 신당 창당에 대한 대의명분이 별로 없다. 윤석열의 정치적 피해를 받은 사람에 대한 특정 유권자들의 정서적 호소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대의 명분이 될 수 없다. 어떠한 시대정신을 담고 있는 창당도 아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은 크게 10가지도 넘는데, '검찰독재' 하나 안건만 내세우는 것은, 윤석열 실정에 대한 불발탄, 혹은 문재인 정부 시절 회귀 투쟁, 그 지루한 추미애-조국-윤석열 제 2라운드에 불과하다. 2) 조국의 비일관적인 자기 변명과, 일관성없는 정치적 대응 방식들. 조국 전 장관이, 자녀 특혜 논란, 공직자 사모펀드 주식투자 논란, 웅동학원 비리 문제 국면에서, 조국은 사퇴하지 않고, 법원에서 다퉈.. 2024. 2. 29.
기본소득당 용혜인 '지역구 쇼핑' - 영등포갑 (김영주)광주서구갑, (송갑석)경기성남중원, (윤영찬)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 정치인들을 내세운 청년정치는 민주주의 수준을 오히려 퇴보하는 방향으로 귀결되고 있다. 소위 '청년팔이'로 귀착되고 말았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정치행태 문제점. 1. 2020년에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 공모한 점 2024년 총선에 또다시 민주당주도 위성정당에 가입해, 정당정치를 후퇴시킴. 총선제도 개혁, 예를들어서 의석배분 기준인 비례대표 투표율 3%을 1%로 낮추자는 운동을 펼쳐야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고, 위성정당에 합류해, 한국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다. 2. 지역구를 개척하지 않고, 민주당의 내분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 가상 경쟁율을 조사하는 등, 구태의연한 정치를 하고 있다는 점. 동아일보도에 따르면, 용혜인이 여론조사를 한 곳은, 민주당 공천 분란 지역이다. 영등포갑.. 2024. 2. 28.
법적으로 금지해야 할 위성정당. 한국 민주주의 후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만든 '위성정당' 비판, 언론보도 mbc 뉴스데스크.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정당투표율이 의석배분의 기준이 된다는 취지이다. 정당투표율과 '지역구 당 후보' 선거를 서로 '연동'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선거 참여 정당이 1개로 동일해야 한다. 위성정당은 2개의 정당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반칙이다. 민주당의 50% 위성정당도 50보 반칙이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은 100% 반칙정당이다. 이러한 위성정당은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 "비례정당은 도구"‥거대 정당들의 밀어주기 어디까지 가능? 입력 2024-02-23 20:15 |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직접 후보자를 선정하고 자신도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위성.. 2024. 2. 24.
[여론조사] 중도층의 27%만이 “민주당은 도덕적이다” 이재명 지도력 긍정 32%, 부정 61% (매우 잘못 31%, 매우 잘함 10%보다 3배 높다) 2월 15~18일 여론조사라서, 개혁신당 분열 이전 자료다. 그러나 1948년 이후, 역대급 무능 무책임 정부라는 조건을 감안하면, 국힘 30 대 전체 야당들 70 구도로 이미 총선은 끝났어야 했다. 현재 민주당은 '선거본부와 브레인'의 실종 상태다. 1) 초기 이탄희 제안대로, 위성정당 만들지 말고, 기득권 정당이 아님을 보여줬어야 했다. 2) 총선 목표를 이재명 대선 대리전으로 기획한 것 자체가 오류다. 복지부동 정당화 되었고, 내부 비판적인 토론은 실종된 상태다. 가뭄에 고인 저수지 물이다. 민주당의 문제점 2가지. 1) 현재 여론조사에서 두 가지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했건 지지하지 않았건, 스윙보터(무당층) 유권자들은 김대중-노무현 민주당을 '비도덕적이라고' 간주하는 비.. 2024. 2. 21.
경실련, 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철회하라 성명. 유권자들에게 위성정당 반대할 것을 촉구.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핵심은, 정당들끼리 정책 경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석 배분 기준이 되는 것이 '정당투표율'입니다. 그런데 자기 정당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사라지게 만든 주범이 '위성정당'입니다. 민주당,국민의힘,진보당,기본소득당은 '비례대표투표' 용지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경실련의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창당 중단하라'는 외침은 축구에서 공정한 게임을 위한 '비디오 판독 VAR' 도입과 같습니다. 경실련의 일관성있는 선거제도 개혁 노력을 응원합니다. 경실련의 기자회견 내용 3가지. 1) - 민주당과 국힘 두 거대양당은 즉시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철회하라. 2)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라. 3) 22대 국회에서는 선거제도 개혁에 진지하게.. 2024. 2. 21.
언론보도. 녹색정의당,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불참 결정이 왜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선거제도 개혁에서 중요한가? 민주당 주도 준위성정당 '비례연합'에 녹색정의당이 불참을 결정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정당 투표'가 의석을 분배하는 기준이고, 향후 소선구제를 개혁할 수 있는 진보적인 선거제도이다. 뉴질랜드와 독일이 '정당투표'가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어떠한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현행 불완전한 준연동형 비례제도를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로 개혁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만들었다. 향후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 선거제도 개혁 방향. 1) 위성정당 금지하라. 2) 비례의석 할당 조건 '문턱 조항 3%'을 낮춰라 (0.68%~1%로 낮출 것) . 지역구 당선 5석을 1~2석으로 낮춰라. 3) 2020년 '준연동형'은 앞으로.. 2024. 2. 17.
이준석 개혁신당 합류한 양정숙,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 후, 무소속. 대법원에서 무죄판결로 의원 유지. 이준석 개혁신당이 양정숙 무소속 의원을 받아들임으로써 현역의원 5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경상보조금 액수가 4명인 경우 4천만원에서 6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잊혀진 이름, 양정숙은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이었으나, 민주당이 그를 제명했었다. 무소속 의원 시절,문제를 일으킨 사회복무요원을 '현역'으로 입대시키자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20~30대 남자들의 반발로, 그 다음날 법안을 철회했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대 당원들에게 양정숙 의원은 부적절한 인물인데도, 경상보조금 때문에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개혁신당에 입당한 양정숙 전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 15번, 무소속.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부회장 역임. (1) 민주당과 위성정당 시민당이 양정숙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2024. 2. 16.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직 사임 전문. 원내대표직 사임 전문 평가. 1.배진교 원내대표 사임 논거는 불충분하고 당론과도 맞지 않는다. 반-윤석열, 현 정부 심판은 민주당 당론대로, 녹색정의당 정책과 시각으로 각각 수행하면 된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의 선거 협력 관계 구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민주당은 어떠한 형태의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는다 2) 지역구의 경우, 현행 소선거구의 승자독식제도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전 후보 조율이 필요한 경우에 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 사퇴를 압박하거나 위협해서는 안된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당론인 녹색정의당의 입장에서는,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과 시민단체 명의 '통합비례정당' 둘다 당론 위배이다. 왜 당론 위배인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핵심은, '정당 투표율'이 전체 의석 숫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2020.. 2024. 2. 15.
총선제도 개혁. 2020년 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네덜란드 37개 정당. 정당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비례투표 용지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없다는 게 한국 민주주의의 수치이다. 정당투표율 0.67% 득표면 의석 1석이 보장되는 네덜란드 총선 제도, 좋은 점은 보고 배우자. 반봉건 맏형 민주당 정치 그만하고, '비디오 판독기' 같은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게 시대정신이다. 2020년 21대 한국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37개 정당 이름이 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는 2021년 총선에서 37개 정당. 정당숫자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정당투표 용지에 1번 2번에 빈칸인 것이 문제다. 다른 나라 좋은 점은 배워서 우리 것으로 만들자. 연합 정치를 하려면, 민주당이나 국힘은 총선 후에 해야 한다. 2개 정당이 아닌 다른 정당들이 의석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지, 민주당이 '맏형' 노릇을 할 필요도 없다. 네덜란드 2023년 총선 29개 정당,2021년 총선 37개 정당이 참가했다. .. 2024. 2. 9.
녹색정의당 김준우 kbs 인터뷰 몇 가지 문제점 (이재명 준위성정당 평가) 1. 논리적 일관성 김준우 대표가 이재명이 말한 '준위성정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국힘 위성정당은 100% 위성정당이고, 민주당주도 위성정당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합쳐져 있다고 말했다. 김준우 대표의 논리에 따르면, 2020년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도 100% 위성정당이 아니라, 이질적인 요소들이 들어가 있었다. (자발적인 위성이 된 용혜인 기소당, 국민의힘으로 가버린 시대전환 조정훈 등이 이질적인 요소) 녹색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아야, 다음 총선 제도 개혁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 김대표의 깊은 의중이나 드라마같은 반전을 준비하는 어떤 '선거전술'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치평론가로 '회색 존'을 남기는 여운과는 차원이.. 2024. 2. 8.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장하는 유인태 .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 당원투표에 부치는 민주당을 비판. 민주당이 당원 총투표에 부친 과거 역사. 유인태는 이재명이 몇 차례 자기 발언을 뒤집은 것을 비판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약속 지키겠다고 한 이재명이 다시 당원투표로 '병립형'과 '연동형'을 결정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논어를 인용,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무신불립 ( 無信不立)'을 언급했다. 유인태 주장 핵심은,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실시해서,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당들이 국회에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의 대선 승리에도 도움이 된다. 대의명분과 실리를 다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라고 주장한다. 유인태 인터뷰 핵심. "당권은 당원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원래 히틀러가 국민만 보고 간다고 그랬어요. 독재가 항상 하는 소리가 국민만 보고 가고, 이 대의제를 무시하고 당원투표 해가지고. 그 못된 .. 2024. 2. 3.
정의당의 '준연동형 + 캡 유지' 제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찬성 이유와 중요한 점 빠뜨려 보충할 점 정의당의 '준연동형 + 캡 유지' 제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찬성 이유와 중요한 점 빠뜨려 보충할 점. 2024년 총선에서, 2020년 준연동형 규칙을 다시 실시하자는 절충안이다. 즉 비례 의석 47석 중에, 30석은 준연동형, 17석은 병립형으로 의석을 배분하자는 안이다. (2024년 원래 안은 47석 모두 준연동형이고, 17석 병립형 배분은 없음) 찬성 이유와 함께 협상안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내용을 다시 적는다. (1) 찬성 이유. 병립형 회귀는 향후 ‘연동형’ 개혁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불완전하지만 연동형틀을 유지해야 한다. (위성정당 할 바에야 병립형 회귀 안도 대안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치개혁 방향은 ‘비례 의석 숫자의 획기적 증가’이다. 따라서 모든 정당은 비례의석을 획득해, ‘.. 2024. 1. 25.
김준일 발언의 오류. 위성정당 용혜인 신당은 2020년 열린민주당이 아니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임. 김준일 평론가가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옹호하려면, 위성정당 창당하려는 용혜인, 한동훈 모두 비판해야 한다. 2020년 총선처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민주당)', 미래한국당(현 국힘)이 출현하면 연동형 비례대표는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김준일이 연동형을 옹호하려면, 1) 47석 비례대표 의석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하고 2)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아야 하고, 3) 비례의석 할당 조건 (지역구 5석과 3% 비례득표)을 바꿔라고 주장해야 한다. 지역구 5석은 너무 높다. 지역구 1~2석, 3% 문턱조항을 네덜란드처럼 0.68%나 1%로 하향조정해서,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을 가능케 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김준일 평론가가 용혜인이 제안한 개혁신당을 2020년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이라고 했.. 2024. 1. 20.
** 총선 갤럽 여론조사. 김건희 특검 거부권 찬성 25%, 거부권 행사 반대 65% (대구경북 찬성 35%, 반대 56%) 총선 비례 국힘 40%, 민주 36% 정의당 3~6% . 총선 승리 결정적 요소, 18~22% 무당층 투표참.. 1. 전체적으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그러나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불만족, 신당들에 대한 강력한 지지세는 아직 없음. 무당층은 18% 이상으로, 18~22% 가량 무당층 유권자들의 향방이 중요해짐. 이들의 실제 투표 참여율이 중요함. 2024년 총선 성격. 윤석열 중간평가 심판 찬성 53%, 여권 지지 39% 지역구 후보 국힘 38%, 민주당 41%로, 민주당 약간 우세, 정의당 3% 비례대표의 경우, 국힘 40%, 민주 36%, 정의당 6%로, 민주당이 뒤처져 있음. 현재 민주당 대표 체제의 취약성을 반영. 무당층 (swing voter)는 약 18% 이상으로 나타남. 2. 세부 답변. 윤석열 직무 잘함 37, 못함 60 70대 이상 잘함 65%, 30대 잘못함 75% 대구.. 2024. 1. 2.
선거법 . 2019년 정봉주,홍익표 민주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사례. 근대 영국 의회의 탄생 과정. 올드 휘그파 old whig 이론가 존 로크, 제임스 타이렐, 정치가 샵스베리 (Shaftesbury) 황교안의 곡학아세. 1688년 영국 근대의회의 출발점, 영국 왕과 대지주 젠틀맨 사이 개밥그릇 싸움의 결과. 여의도 국회 지붕 뚜껑 열고, '인민'을 넣는 게 민주주의다. 근대 의회는 개밥그릇 싸움을 통해 탄생했다. 선거법 개혁을 개밥그릇 싸움이라 하는 건, 개밥그릇을 신성모독하는 행위다. 속보이는 정치냉소주의 조장 말라. 개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 결국 선거법 개혁 ‘도로묵’ 만들기 전술. 이에 편승하고 싶은 민주당, 불량식품 먹고 싶어 안달난 경우.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은 야당 주장에 불만을 터뜨리면서, '이번 선거법 개정은 하지 말자'고 주장했다. 정봉주의 반동적 퇴락에 불과하고 자유한국당 도와주는 꼴이다. 민주당에 바란다. 민주당은 야당들과 티격태격할 수는 있지만, 현행 선거법은 1.. 2023. 12. 31.
2020년 4월 총선,위성정당이 없었을 경우 각 정당 의석 숫자, 의석 분배 (준연동형 30석+병립형 17석 분배) 방식. 설명 만약 민주당과 통합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 규칙을 준수했다면, 민주당은 지역구 163석 + 비례 6석 = 169석 현 180석에서 11석 감소 미래 통합당 지역구 84석 + 비례 (준연동 6석 + 병립형 6석 =12석) = 84+12=96석 103석에서 7석 감소 정의당은 지역구 1석 + 비례 (준연동 10석 + 병립형 2석 = 12석) = 13석 현 6석에서 7석 증가 국민의당은 지역구 0석 + 비례 (준연동 8석 + 병립형 2석) = 10석 현 3석에서 7석 증가 열린민주당은 지역구 0석 + 비례 (준연동 6석 + 병립 1석 ) = 7석 현 3석에서 4석 증가. ==> 소수 정당들의 약진이 이뤄짐 + 유권자 표 불비례성이 줄어드는 현상. 무소속 지역 5석. 참여연대 계산기. 2023.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