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단신 정리: 4월 6일 신경질은 아니고 신경전 ] 힐러리 최근 6개주에서 연패하자, 219 명 대의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도, 짜증을 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정부를 이끌 '계획 Plan'이 없다. 경제나 총기규제 등" 이런 발언을 함으로써, 대통령 '자격론 ' 을 문제삼았다. 


- 4월 5일 힐러리 클린턴이 위스콘신 프라이머리에서 그 전날 여론조사는 49% 버니 샌더스, 47% 힐러리 클린턴이었으나, 실제 결과는 버니 샌더스 57%, 힐러리 43%로, 버니는 48명 대의원을 확보하고, 힐러리는 38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 나경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처럼 TV토론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측이 항의해서 4월 19일 뉴욕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토론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합의를 했다. 


[미국 민주당 예비경선 4월 6일]


http://www.theguardian.com/us-news/video/2016/apr/07/bernie-sanders-hillary-clinton-is-not-qualified-to-be-president-video (아래 통역 ) 


 버니 샌더스 할배, 힐러리에게 '격조'있는 배려를 할 줄 알았는데, 내 예상을 깨고, 성깔있게 한방 날림. '뭬야~ 내가 국정을 이끌어갈 계획이 없다고?' 버니 샌더스는 힐러리가 말한 것보다 더 직설적으로 "우리가 막 계속해서 이기니까, 힐러리가 신경질을 내고 있다 "고 말했다.


- " 힐러리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not qualified"로 할배같이 날아 벌같이 쏴버리다. - "힐러리가 어제 나더러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논조로 말했는데(관중들 야유...쏟아짐), 내가 볼 때는 힐러리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힐러리는 수천만 달러 정치자금을 부자나 대기업으로부터 수퍼팩을 통해 받았기 때문이다. 부자들과 거대 기업들이 세금 도피하는데 도움을 준 파나마-미국 자유무역 협정에 힐러리 클린턴이 찬성했기 때문에, 난 힐러리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환호....). 


내가 파나마-미국 자유무역협정 법안 통과되는 것을 반대했는가? 파나마-미국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서 세계 부자들과 대기업들이 조세 회피를 하고 있다." 


[뒷 이야기] 이렇게 세게 힐러리를 강타해놓고 난 이후, 어제 오늘에는 "힐러리가 국정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는 자격이 있고, 또 다른 면들은 자격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 달라, Yes and No" 치고 빠졌다. 







(토론회) 



(4월 6일, 힐러리 클린턴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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