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입장이다. 한동훈 대표에 대한 비난은 일관되다.
홍준표 입장. 1) 윤석열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외교 국방에 전념하고, 총리에게 내정을 맡겨라. 임기단축 개헌, 4년 중임제 대통령제로 '개헌' 추진하라고 제언.
2) 한동훈 대표 비난하며 사퇴하라고 압박.
<국민의힘>이 두 세개 분파로 나뉘어 권력투쟁을 하고 있다. 허수아비 왕 '철종'을 세워놓고 안동김씨와 풍양조씨가 권력투쟁을 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한동훈, 친윤파, 홍준표, 국힘탈출파 등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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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부결된건 참으로 다행 입니다.
또다시 헌정중단을 겪으면 이 나라는 침몰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내각 전면쇄신과 대통령실 전면쇄신에 박차를 기해 주시고
책임총리에게 내정을 맡기고 외교,국방에만 전념해 주십시오.
우크라이나전쟁,이스라엘전쟁,북핵 위협,트럼프 2기 대책등 막중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약속하신 임기 단축 개헌추진도 아울러 하십시오.
선거주기가 맞지 않아 혼선이 있는 현행 헌법을 개정하여
내후년 지방선거때 대선도 같이 치룰수 있도록 4년중임제 대통령제로 개헌 추진 하십시오.
당도 합심하여 이러한 국가쇄신에 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사욕을 앞세워 분파행동을 하면 당원과 국민들이 일어 섭니다.
탄핵을 초래한 근본원인은 당대표와 대통령의 불화에서 비롯된 겁니다.
당정이 화합해야 국정동력이 생긴다는걸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 오너라.
이런 사태가 오게 된건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대표 둘이서 반목 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 아니냐?
니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
그건 탄핵절차 밖에 없다.
탄핵은 오락가락 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대한민국 국민은 니한테 국정을 맡긴 일이 없다.
당원들이 당무를 맡겼을 뿐이다.
맡긴 당무도 사감으로 운영 하다가 대통령과 반목으로 탄핵사태까지 왔으면 당연히 당대표도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 탄핵때도 당대표는 사퇴했다.
사실상 탄핵사태가 아니냐?
더 혼란 오기 전에 너도 사퇴해라.
추경호보다 니가 더 책임이 있는데 추경호는 사퇴하는데 니는 왜 책임을 회피하냐?
시건방지게 총선때처럼 혼자 대통령 놀이 하지 마라.
야당과 담합할 생각 말고 사내답게 니가 사퇴 하는게 책임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