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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윤석열 2022-

윤석열 계엄령-내란죄. 국민의힘 홍준표 주장, 윤석열이 직접 '퇴진 발표'하라. 한동훈에 대한 비난 지속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

by 원시 2024. 12. 9.

국민의힘 내부 무질서한 권력투쟁과 자중지란 현장. 홍준표의 일관된 주장은, 윤석열은 한동훈시키지 말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퇴진 계획'을 발표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동훈 대표에 대한 비난이다. 

 

 

홍준표
20 hours ago  ·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


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거다.


정치란 그런겁니다.
자업자득 입니다.
그래도 힘 내십시오
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 입니다.

 

 

 

홍준표
3 hours ago  · 
한달전 내가 공개경고 했을때 긴박성을 알아듣고 야당과 의논하여 시국수습책을 내놓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질서있는 하야대책을 내어 놓고 나라를 정상화 시키는 방안을 찾으십시오.


그 방안은 당이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내 놓으십시오.
당대표도 이 사태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텐데 그에게 사태수습을 맡기는건 정치를 희화화 하는 코메디 입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품에도 검.경.공수처가 먹이를 놓고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 것은 권력무상 입니다.

 

 

홍준표
2 hours ago  · 
내가 계엄파동후 내어놓은 첫말은 계엄을 옹호한게 아니라 한밤중의 헤프닝이라고 했습니다.
계엄사유도 안되고 실행도 어설퍼 헤프닝이라고 했고
충정은 이해한다고 한말은
거듭된 야당의 공직자들 묻지마 탄핵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사상 초유로 야당 단독예산처리는 그 유례를 볼수 없는 폭거였기 때문에 그랬는데 
그런 문제는 대통령이 야당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야 하는 정치문제인데 
그걸 비상계엄으로 풀려고 했다는게 패착이었다는 뜻이지 
그걸두고 일부매체에서는 계엄을 옹호 했다는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건 문해력도 떨어진 악의적 비방입니다.
오해없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