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벨레 .DW 보도.
1. 보도 독일 선거구별 정당 지지. AfD 가 과거 구 동독 지역에서 강세다.
프랑크푸르트 암 오더 (Oder) 는 다리를 하나 두고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주민 - 다른 정당은 아예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AfD만 선거운동을 했다.
주민 - AfD에 투표했다. 이민자 문제가 심각하다. 이 동네가 옛날같지 않다.
라이너 갈라 Rainer Galla. (AfD) 당선자. - 독일 삶의 스타일을 원한다. 독일을 위한 정당 필요.
2. 위르겐 나이어 (Jürgen Neyer, 정치학 교수)
왜 극단적인 정치세력이 확장하는가? 사회적 재분배 메카니즘이 개방 사회, 자본주의, 사회복지 체제 등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졌다. (해석 - 유럽 사회복지국가가 사회통합을 이끌어 왔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고, 사회통합 능력이 감소하자, 사람들이 실망하게 되었다)
3. 서독과 동독지역 비교. AfD 득표. 서독지역 6.3% 지지율, 동독에서 46.7%
(1) 동서독 지역보다 '사회적 구조 (계급계층)' 문제
토스텐 파아스 (Thorsten Faas:정치학 Free University) 설명 - 동독 서독 전체 지역의 분리 보다는,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교육정도가 낮은 청년들이 AfD를 지지했다. (사회 계층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2) 이민자-난민 문제에 대해서, 유권자들의 '태도'는 지난 10년간 큰 변화가 없었다. (계속된 문제였다 이것임) 그러나 독일을 위한 대안 AfD가 난민-이민자 문제를 다른 정당들에 비해 더 잘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유권자들이 AfD에 투표했다.
(3) 2021년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았던 비-투표자들 중에, 181만이 AfD에 투표했다. 표 이동. 기존 정당에서 AfD (독일을위한대안)으로 이동한 표.
사민당에서 AfD 로 이동 72만표.
기민당에서 AfD 로, 101만
녹색당에서 AfD 로, 10만표
자유민주당에서 AfD로, 89만표
좌파당에서 AfD 로, 11만표
AfD에서 자라 바겐크네히트 연합으로 6만표
무당층에서 AfD 로 181만표
출처.
https://youtu.be/qwDNdntynqU?si=ByE9QMG9MRMQvhP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