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문 1면에 배치한 설문조사치고는 너무 질이 떨어진다.
100세 시대에 어울리지도 않는 정치의식이다.
신임 외교부 장관이 나이가 75세인 모양이다. 비서실장은 70세.
문재인 정부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모양이다. 나이가 많아서 그게 원인이 되어서 문재인 정부가 비난당하고 일 못한다고 욕먹고, 2017년 대선 공약 지키지 못했는가?
경제정책 다 실패한 김상조 실장 나이가 70세도 채 미치지 못하지 아니한가?
어리석은 나이 차별적 설문 조사에 불과했다.
버니 샌더스가 1941년 생이니, 한국 나이로는 80세, 미국 나이로는 79세이다.
전 세계인들은 버니 샌더스 밈(meme) 놀이에 빠졌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리버럴이나 보수파도 인정하는 '장인정신'의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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