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비교/노동384

김치 담그는 문화 변화. 절임배추 판매하는 해남. 전국 배추 20% 생산 김치 담그는 방법이 많이 변해가는 모양이다. 배추 재배에 그치지 않고, 생산에서 '절임' 배추라는 가공 상품을 만들어냈다. 해남 배추가 한국에서 유명한 모양이다. 절임 단계에서 쓰이는 소금까지 신경을 쓴다. 소금은 프랑스와 더불어 한국 서해안 소금의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어린시절 김치를 담그던 할머니, 아주머니들, 그 빨간 대야에서 배추 김치 한 가닥을 주시던 분들이 그립다. 그 때는 김치가 좀 매웠었다. ----------------- 절임배추 원산지 단속..'해남배추 둔갑' 막는다 (뉴스데스크 2023.11.12 광주MBC) 광주MBC뉴스 164 views Nov 12, 2023 #절임배추 #원산지 #단속 (앵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의 본고장인 해남에서는 '절임배추' 원산지 표시 .. 2023. 11. 14.
건설노조 양회동 분신 자살 유서 대필 보도, 월간조선 사과.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몰고간 윤석열 정부, 2023년 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동자. 언론보도. ‘건폭’ 잡겠다더니… ‘똥떼기’만 부활했네 윤석열 정부 ‘건폭몰이’ 등 전방위 탄압에 일자리 지키려 ‘울며 겨자 먹기’ 노조 탈퇴 속출, 처우 후퇴… 업체 “노동자들의 자발적 선택” 신다은 기자 등록 2023-10-13 16:03 . 한 노조 조합원이 팀장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갈무리. 건설노조 제공. “정부 노조탄압 이후 건설사 하청업체들이 ‘노조 탈퇴해야 일을 주겠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거기다 팀장은 매일 1만원씩 떼어가고 관리자 워크숍 비용까지 달라 하고요. 이게 정말 정부가 바라는 바람직한 건설현장 모습인가요?” 건설노동자 ㄱ씨가 과의 통화에서 말했다. 그는 2022년 12월부터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소사’ 현장의 형틀목수로 일했다. 2023년 3월 현장 노조 단위가 와해된 뒤 .. 2023. 11. 14.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의미와 과제. 국회 본회의 통과한 ‘노란봉투법’, 무슨 내용 담고 있나 입력 : 2023.11.09 15:42 수정 : 2023.11.09 16:03김지환 기자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가 9일 국회 앞에서 ‘손해배상 20년, 하청 20년, 죽음 내몰린 20년 특별사진전’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손해배상·가압류 남용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합법파업 범위를 넓히고,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이 손해배상액 전부를 함께 부담하는 방식(부진정연대책임)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 개정안은 우선 사용자 개념을 확대했다. 노조법 2조 사용자 정의 조항에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 2023. 11. 10.
한겨레 보도. 법무부 7일 경주시 한 공장에서 미등록 체류 이주민 단속 도중 한 여성 이주노동자의 목을 조름. No One is illegal . 사람 사냥 법무부 장관 사퇴하라. 아시아 이주 노동자가 자유롭게 한국에 와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아무도 불법인 사람은 없다. No One is illegal . ---------------- 여성 이주노동자 목 졸라…법무부 과잉 단속, 국외 여론 악화 등록 2023-11-10 05:01 수정 2023-11-10 07:23 이준희 기자 사진 법무부 직원이 7일 경북 경주시 한 공장에서 미등록 체류 이주민 단속 도중 한 여성 이주노동자의 목을 조르고 있다. 영상 갈무리 “한국에는 인권이 없습니까? 그들은 짐승이 아닙니다.”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법무부 미등록 체류 이주민 단속 영상에 달린 한 타이 남성의 댓글이다. 지난 7일 오전 11시께 경북 경주시 한 공장에서 찍었다는 설명이 적힌 이 영상에는 법무.. 2023. 11. 10.
미국 3대 자동차 노조 파업. 포드,GM, 스텔란티스 언론보도. https://bit.ly/3RywNxr 미국, 사상 첫 빅3 연대파업...우리에게도 여파가? ✏️ 뉴스쉽 네 줄 요약 · 전미자동차노조(UAW, United Auto Workers)가 미국 자동차 빅3인 포드, GM,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의 모기업)를 상대로 동시 파업에 들어갔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 미국은 premium.sbs.co.kr 미국, 사상 첫 빅3 연대파업...우리에게도 여파가? 작성 2023.09.22 20:00 이현식 다음중 노조의 파업을 겪고 있는 미국 자동차 3대 메이저가 아닌 회사는? 내용 더보기 포드 GM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선택 설명 정답은 4) 폭스바겐. 스텔란티스는 크라이슬러의 모회사로, 미국과 유럽의 여러 자동차들이 합병해 탄생한 거대기업이다. 스텔란티스도.. 2023. 9. 24.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2,646명 중, 22명이 사망, 그 중 자살자는 12명이다. 국내 자살률 15배 의자놀이, (서울:휴머니스트), 2012. p.148. "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명 당 31명이 자살, 최고 자살율. 쌍용자동차 경우 해고 노동자 2,646명 중, 22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자살자는 12명이다. 국내 자살율의 15배에 달한다" 쌍용차 30번째 사망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 등록 2018-06-29 17:22 이문영 기자 [토요판] 르포 “정리해고를 겪으며 내가 사는 세상을 봤다” 2009년 8월5일의 옥상을 조용히 감당하며 살았다 북받치면 뛰쳐나가 소리 질렀다 이렇게 살아 뭐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진압·구속 뒤 10년 동안 실제 세계에 눈을 떴다 시간이 갈수록 이 세상이 점점 빠듯해질 것을 안다 내 아이들이 불쌍하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의 30번째 희생자를 기리는 노.. 2023. 9. 14.
의왕시 상수도관 작업중, 70대,30대 노동자 사망. 의왕시 안전 펜스 설치 하지 않아, 흙더미에 깔려 사망. 다시 늘어나는 일터 사망자들. 1. 경기도 의왕시 상수도관 교체 작업 중, 2명 사망 2. 경기도 용인시, 우수관로 매설 중, 벽이 무너져 사망. 기본적인 안전 장치 미비. 공통점은 안전 시설 미비, 용인시 우수관료 매설 사망자의 경우, 동료 노동자가 있었는지 혼자 작업했는지 조사해야. 언론보도. 지하 작업 중 흙더미 붕괴 사고 잇따라‥오늘만 3명 숨져 입력 2023-09-11 20:25 앵커 일하다 숨지는 노동자들 또 있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상수도관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흙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는가 하면, 용인에서도 비슷한 사고로 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모두 현장의 안전 조치가 부실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의왕의 송수관 교체공사 현장... 2023. 9. 12.
KOMIPO 충남 서천군 신서 천화력 발전소, 보일러실 배관 폭발, 사고 원인: 사고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배관이 폭발 사망자. 협력업체 한전 KPS. 50대 노동자 사망, 3명 중상 언론보도. MBC 준공 2년 된 화력발전소 배관 폭발‥협력업체 직원 등 4명 사상 입력 2023-09-11 20:23 앵커 충남 서천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실 배관이 폭발하면서 협력 업체 직원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가동을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발전소였는데, 노동부가 중대 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시간당 1000MW 전기를 생산하는 충남 서천군 신서 천화력 발전소.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이 발전소 보일러실에서 지름 2.4cm 크기 배관이 폭발하면서 고온 고압 수증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 2023. 9. 12.
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 1명 사망·3명 부상 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수정 2023-09-11 13:21 최예린 기자 사진 11일 오전 10시46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 본관 5층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압 수증기가 누출되면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ㄱ(50)씨가 숨지고 ㄴ(36)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2023. 9. 11.
베트남 건설 노동자 형제 공사장 건물 붕괴로 사망. 건설 현장 안전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 문제에 대해서 그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비극들은 계속될 것이다. 보도 자료. 우애 좋던 형제의 비극…무너진 공사장, 파묻힌 '코리안드림' [JTBC] 입력 2023-08-10 20:48 [앵커] 어제(9일) 경기 안성 공사장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숨진 베트남 노동자 2명은 형제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유가족은 두 사람이 서로를 다독이며 한국 생활을 해왔고, 현장에서도 함께 일하다 변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윤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딸아이를 안고 있는 30살 아빠는 어제 숨졌습니다. 이제 가장 사랑했던 이 딸을 더 만날 수 없습니다. 함께 앉아있는 세 남녀. 이 아빠와 아내, 그리고 22살 동생입니다. 형제는 같은 공사장에서 인부로 일했고 아내는.. 2023. 8. 11.
노동, 송이버섯 채취.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노동 자료.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35:37 / 36:29 EBS is a South Korean public broadcast service. Wikipedia 산속에서 먹을 거라곤 요구르트뿐,, 해발 3300m 노숙하면서 3개월 동안 버섯을 캐는 소녀 |중국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극한직업| #골라듄다큐 970,781 views Jul 6, 2023 ※이 영상은 2012년 8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1,2부>의 일부입니다.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고도 3,3.. 2023. 8. 7.
임금 wage 정의. 전년 대비 1.7% 실질임금 감소. 물가상승율이 임금 상긍률보다 더 커. 내 월급만 ‘제자리’···뛰는 물가에 실질임금 3개월째 감소 2023.07.31 15:15 입력 조해람 기자 물가 상승이 계속돼 실질임금이 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은 지난 2월 잠깐 반등한 것을 제외하면 1년 넘게 줄고만 있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보면, 지난 5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33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333만9000원)보다 0.2% 감소했다. 1~5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59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366만원)보다 1.7% 줄었다. 실질임금은 임금 금액(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눈 값이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실질임금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 2023. 8. 1.
한국 의사 임금, 4배 7배. 잘못된 분배 정의 소득 격차가 이렇게 4배 7배까지 벌어지도록 방치한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 대중교육의 확산이 시작된지 100년도 넘었지만 사회적 생산 분배 재분배에 대한 교육과 원칙은 고려시대 계급정치와 유사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02274.html#cb 한국 의사 월급 OECD 최고…임금 노동자 평균의 4~7배의대 증원 논의는 진전 없어www.hani.co.kr 한국 의사 월급 OECD 최고…임금 노동자 평균의 4~7배 천호성 기자 등록 2023-07-30 16:02 의대 증원 논의는 진전 없어 한국 전문의 급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 수요에 견줘 의사 공급이 부족한 결과로 풀이된다. .. 2023. 8. 1.
실업 급여 비하 조롱, 시럽 급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반동성 사회복지는 그 자체로 정치적 목표가 될 수 없다. 1945년부터 1975년간 서유럽 국가들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사회복지제도 역시 정치적 목표는 아니고, 계급투쟁 격화의 완충장치이자, 사회 갈등 폭발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실업급여의 긍정적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국민의힘이나 천공 등이 조롱하고 비하하는 실업급여 문제는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우익들이 거론했던 마타도어다. 실업급여의 악용사례는 침소봉대에 불과하다.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일터 민주주의 운동이 쇠퇴하니 이런 역사적 퇴행을 보게 된다. 윤석열의 등장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가? 2023. 7. 20.
이런 사회적 비극은 막아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 일터 사망, 추락사 우리 모두가 이 노동자들의 관을 머리에 이고 서울 시내로 나가야 한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경향신문 보도 자료. ------- 아버지 추락사 이어 아들도 추락사 ‘산재’…노동자 부자, 20년의 비극 2023.07.11 08:51 입력 강현석 기자 전남 영암서 조선 하청노동자 추락사고로 5일 숨져 아버지도 2003년 서울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 산재 지난 10일 전남 목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추락사고로 숨진 조선업체 하청노동자 A씨의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A씨의 아버지 역시 2003년 산재 추락사고로 숨졌다. 강현석 기자 “고인의 아버지 역시 20년 전 노동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 노동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의 한 병원 .. 2023. 7. 11.
소금 만드는 과정 (천일염) - 해주 (海宙) 뜻. 염도 30도가 넘는 소금물을 다 버리는 이유. 소금 생산 소요 시간 14일. 노동과 직종 자료. 소금 만드는 과정 (천일염) - 해주 (海宙) 뜻 - 바다의 집. 염전에 있는 소금물을 저장하는 곳. 소금물 저수지. 비가 오면 염전에 있는 소금물의 농도가 옅어지기 때문에, 염부들이 이 소금물을 비오기 전에 해주로 대피시킨다. 염도 30도가 넘는 소금물을 다 버리는 이유 - 소금물 염도가 30도가 넘으면 맛이 쓰다고 함. 그래서 질 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깝지만 소금물을 다 버리고 새로운 소금물을 쓴다고 함. - 좋은 소금은 염도 25도에서 생산. - 바다물을 가져다가 소금을 만들기까지 2주 14일 15일이 걸린다. 소금과 천적 관계 - 비, 염도를 떨어뜨리기 때문. 석고 형성과 석고 제거 과정 - 돌로 만든 180 kg 롤러 출처: 전북 부안 염전 https://youtu... 2023. 6. 20.
직장인을 통제하는 수단. 임금격차. 비정규직 노예의식을 심어주고 불안감을 가중시키다. 통제 수단의 변천 과정. 주제화.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92991.html 2023. 5. 24.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직장 내 노조 활동했다 하여 수갑 연행. 노동 3권이 훼손되는 현실. ------------- 출처: 페이스북, 조귀제 조귀제 4d · 역시 대한민국은 자본세상입니다. 오늘 오전 정의선 회장이 현대제철을 방문 한다고해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간부가 선전전을 했습니다. 경찰이 목을조르고 폭력을 행사하며 노조 간부들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수갑을 채워서 연행했다고 합니다. 사업장 내 노조 활동을 이유로 수갑을 채워 연행하다니요! 퇴행도 이런 퇴행이 없습니다. 이러니 윤석열 퇴진을 외칠수밖에요! 2023. 5. 8.
국민의힘 정부의 노동 3권 위반. 건설노조 간부 A씨의 유언서."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고 한다.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노동 3권을 무시하고 훼손한 결과이다. 주 69시간 허용과 노조 회계투명성을 빌미로 노동조합을 탄압해온 결과가 이번 노동자 분신자살 사건의 실체다. 분신 노동자의 유언서 내용.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고 한다.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는다" “노조활동이 공갈이냐”…그 건설노동자가 분신하며 절규한 이유 수정 : 2023.05.02 17:18조해람 기자 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끝내 숨져 대부분 일용직…고용불안·불법하도급 만연 전문가 “업계 특성상 조합원 고용 요구 당연” “교섭에 ‘공갈’ 딱지 붙이면 교섭이 가능한가” 김현웅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지부 사무국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긴.. 2023. 5. 2.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불참 이유. 노동자들 주장 " 69시간 노동 강요하는 권순원 공익위원은 사퇴하라". 레이건과 쌔처의 노조 파괴시절로 회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1980년대 초반 미국 공화당 레이건과 영국 보수당 쌔처의 '노조 때리기와 파괴작업'과 유사하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총연맹 역시 하나의 '제도'이고, 관료화되고, 이익집단화된 부분도 있다. 그러나 노조는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들의 권리 단체이고, 한국 노동자들의 85% 정도는 노조결성권리도 가져보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윤석열 정부 하에서 노동자 권리를 훼손시키고 있는 권순원과 정승국의 발상 자체는 비역사적이고 반동적이다. 레이건과 쌔처의 주장과 윤석열의 주장을 한번 비교해보라. 거의 흡사하다. 권순원과 정승국의 오류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한 가지만 지적한다. 도대체 '제도' 개혁은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노조의 개혁은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 2023. 4. 19.
윤석열 주69시간 폐해 다른 나라 이미 지적. "12시간 노동, 퇴근 1시간 전 사고 발생 위험은 2배, 주 64시간 넘게 일할 경우 사고 위험이 88% 증가" 건강 전문가 김인아 교수 주장 무시당해, 사임 건강 전문가 김인아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보수적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직을 사임했는데, 노동부는 이 사실도 몰랐다. 김인아 교수의 주장은 한국 노동운동가들과 노동자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김인아 교수의 주장 1) "어떤 한 주라도 48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덴마크는 4개월을 두더라도 평균 48시간을 넘지 말라고 하고 있고 영국은 17주를 두더라도 평균 48시간." 2) "12시간 노동, 퇴근 1시간 전 사고 발생 위험은 2배, 주 64시간 넘게 일할 경우 사고 위험이 88% 증가. 관련글. https://bit.ly/3nxv9iL 윤석열의 셰퍼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권순원은 노동자들의 자율정신을 훼손하는 '파견법' '파 경향신문과 한겨레 언론 보도 내용, MBC, J.. 2023. 3.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