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 OECD 국가 성적 하락 이유. 핀란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교육개혁 필요성 대두.
선진국 학생들의 수학,과학, 읽기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교육개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수학과 과학기술 점수가 25점 (PISA기준) 올라가면, 연간 경제성장율이 1.5배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다. 그러나 수학,과학,읽기 능력이 어떻게 학생 개인, 그리고 공동체의 공적 행복과 공존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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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13, 더 이코노미스트, 특별 보고서. 교육 정체 Schoolling’s Stagnation
2022년 싱가폴이, PISA (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최우수 성적 거둠.
서구는 학생들 점수 하락.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학생들은 하락세. 특히 핀란드 한 때 우등생이었는데 평범해졌다.
이코노미스트 해설
1. 성적 하락 2가지 원인.
(1) 학생들이 변했다.
이민자 자녀가 늘어났다. 독일 사례. 2012년과 2022년 사이에 1차,2차 이민자 세대 이민자가 2배로 급증.
지난 20년간 경제적 대충격의 여파로 교육투자 빈곤해짐. OECD 33개 국가들 중 20개 국가들에서 상대적 아동 빈곤율이 높아짐.
2018년까지 13개 OECD 국가들의 빈곤율이 10년 전보다 더 높아졌다.
학생들의 불안을 비롯 정신질환의 증가 – OECD 국가내 10대의 18%는 삶의 만족도가 낮음 (10점 중에 4점) 선진국 60% 학생들이 휴대전화와 테블릿이 학교공부의 방해물이 된다고 답변.
(2) 교육 정책가들의 오류.
Montse Gomendio, 스페인 전 교육부 장관 말 인용. 다른 분야보다 학생들과 부모들의 조직화는 어려운 반면, 교사 노조는 변화와 혁신에 더디다. 정치가들에게 교육혁신을 위한 정치적 자본을 더 많이 써라고 요구하고 있다.
독일 Ludger Wössman 루트거 뵈스만 (뮌헨대학) 교육-경제학자,
PISA 표준에 따르면, OECD 국가들, 15세 학생의 25%가 수학, 읽기, 과학 과목에 기초실력 부족함을 보여줌.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가장 신뢰할만하고 지속적인 방법이다.
루트거 뵈스만 (Ludger Wössman 뮌헨대), 에릭 하누쉑(Eric Hanushek 스탠포드 경제학 교수)의 작업
일터에서 수학과 과학 기술의 향상으로 인한 이익과 혜택을 계산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일터에서 수학과 과학기술 향상은 수학과 과학 PISA 시험에서 25점 향상에 해당하는데, 이는 연간 경제성장율의 0.5배를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연간 성장율이 4% 였다면, 2%를 더 향상시켜, 6%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
2030년 안에 이러한 수학과 과학 성적을 향상시킨다면, 21세기 끝 무렵까지 경제규모가 30% 더 커질 것이다.
참고 자료. (2018년 자료)
출처. https://www.bbc.com/korean/news-5065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