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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2

국민의힘.박강수 마포구청장. 폭우 피해 발생 일에, V자 그리며 찌개, 전까지 꿀맛 사진 페이스북 올려. '치수'라는 정치 기본기 없어. 이들은 왜 습관화된 정치적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하는가? 치수(治水)는 정치의 기본이다. 단순히 농경제 사회에서 물관리의 뜻은 아니다. 현대적 의미의 치수는 도시 생활의 '안전' 요소에 대한 책임을 뜻한다. 그러한 안전 요소와 관련된 모든 자연적 현상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관리가 필요하다. 인간은 자연에 비해 불완전 불안전하고, 힘도 약하지만, 사회적 대응은 최대한 해야 한다. 그게 인류 역사의 실제 내용이었다. 1시간 당 집중적으로 30 mm 이상의 비가 내리면 국지성 호우인데, 이것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 피해 양상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각 구청 행정부는 국지성 호우 주의보가 내리면 '대기' 상태에 있어야 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찌개,전 맛이 꿀맛이다"라고 사진 찍고, V.. 2022. 8. 9.
김건희 논문, 표절 쟁점. 구연상 교수 "인용, 각주 표기없이 김건희 논문, 표절이다" vs 국민대 측 발표와 상반됨. 김건희 논문 내용이 구연상 교수의 논문에 그대로 적혀져 있다. 이에 대해 구연상 교수가 김건희 논문이 인용부호, 각주 표기 없이 논문을 베껴 적었기 때문에, 김건희 논문은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대 측은 김건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 했기 때문에, 구연상 교수의 논문과 김건희 논문은 각각 '지적 권위'를 갖게 된다. 이런 경우, 김건희 논문보다 먼저 발표한 구연상 교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연구의 독창성이 무시당하고, 연구 업적이 도난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국민대 측의 입장과 구연상 교수의 주장 사이의 대립에 대해, 학계와 대중의 판단이 중요해졌다. 언론보도.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6248_35744... 2022. 8. 9.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답이 나오지 않는 윤석열 지지율 급락, 70.1% 국정 잘못. 김건희 논문 표절, 국민대 결정 64.2% 잘못. 5세 초등입학 76.8% 반대. 윤석열 지지율 급락 브레이크가 없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70.1% 부정. (긍정 27.5%) 김건희 논문 표절. 국민대 결정 64.2% 잘못했다. 만 5세 초등 입학 추진, 76.8% 반대. 김건희 논문 표절. 국민대 결정 64.2% 잘못했다. 만 5세 초등 입학 추진, 76.8% 반대. 언론 보도. 尹, 긍정 27.5 부정 70.1 [KSOI]‥긍정 29.3 부정 67.8 [리얼미터] 입력2022.08.08. 오전 9:1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에서 추가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의 의뢰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상대로 무선 ARS 자동응답 .. 2022. 8. 8.
윤석열 지지율 급락 특징들.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25%보다 더낮아져, 24%. 70대 이상만 제외하고, 전 연령층 부정평가. 1. 윤석열 지지율 하락 끝이 안 보인다. 윤석열이 탄핵 직전 박근혜 지지율 25%보다 1% 더 떨어졌다. 대구 경북 잘함 38%, 못함 48%로, 대구 경북도 윤석열에 대한 부정평가가 더 많아졌다. 10~20대에서도 잘함26% , 못함 61% . 부정평가가 더 높다. 70대 이상만 잘함 42%. 못함 37% 일 뿐이다. 진보층에는 잘함 8%, 못함 89%. 최소한 잘함 30%, 못함 70% 정도라도 얻어야 하는데, 진보층이 극단적으로 윤석열에 등을 돌려버렸다. 2. 윤석열 지지율 급락 특징.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가격 인상에 대한 정책은 온데간데 없고, 행정부 장관 인사 실패, 대통령실 인사 실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내분 갈등만 보도되고 있다. 경제,외교와 같은 정책적 무능,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2022. 8. 5.
윤석열 지지율 급락. 대통령실 "20% 지지율은 야당 악의적 공격 때문에" 발표.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이 한국에게 2:0으로 진 건, 한국팀의 공격 때문. 국민의힘 정부가 출범 100일 이내에, 정치 계획서를 발표하고, 자기 통치이념과 철학,정책을 실현할 행정부를 꾸려야 한다. 인물과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평가받아야 할 시점이다. 100일 기간은 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공세와 별로 무관한 시기이다. 국민의힘 자기 실력 탓을 하지 않고, 다른 당 탓하기를 하면, 지지율은 10%대, 1자리 숫자로 떨어질 가능성도 크다. 한국 정치 유권자들이 현 정당들에게 반응하는 속도는, 동네 짜장면집 맛 평가하는 속도와 동일하다. 한국 정치가 게임 속성, 야구, 축구와 같은 게임 특질을 가지고 있고, 매우 유사한 속성을 띤다. 2018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독일이 한국에게 2대 0으로 지고, 최초 예선 참패를 한 후에, "악의적인 한국팀의 공격 때문에 독일이 졌다".. 2022. 8. 4.
국민의힘 정당 운영 특질. 이준석 대표와 권력 투쟁 양식들. 국민의힘 정당 운영 특질. 이준석 대표와 권력 투쟁 양식들. 이준석- · 이 모든 난장판의 첫 단계인 초선모임 성명서 부터 살펴보니 익명으로 의원들이 참여해서 숫자를 채웠군요. 익명으로 성명서 만들어서 발표하는 문화는 뭘까요. 목숨이 위협받던 일제시대에 독립선언서도 최소한 다 실명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실명으로 참여하신 분들도 왜 이름을 공개하지 못하지요? 당에 무책임이 깃들었습니다. 성명서를 익명으로, 비공개로 숫자채워서 어딘가에 올리는 이유는 언론에는 "몇 명 참여"로 발표해서 분위기 잡고 어딘가에는 "참여한 사람 명단"을 보고해야할 이유가 있을 때, 그리고 그 와중에도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들한테 "니 이름은 니가 보여주고 싶은 그분에게만 가고 대중에게는 공개 안돼" 라는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겠지요... 2022. 8. 4.
윤석열 지지율 급락 요소들. 대통령실 건진법사 전씨 의혹 "인지시 공직기장실 관련 조치" 발표.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친분이 있는 전씨 '건진법사' 문제가 대두됨. 언론보도. 신수아 기자 대통령실, 건진법사 의혹 "인지시 공직기강실 관련 조치" 입력 2022-08-03 15:15 대통령실, 건진법사 의혹 "인지시 공직기강실 관련 조치" 대통령실은 무속인으로 알려진 이른바 건진법사 전 모 씨의 이권개입 의혹을 둘러싼 자체 조사와 관련해 "공직기강비서관실 업무 성격상 특정 사안에 대한 조치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건진법사의 여러 의혹이 보도되는데 조사가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감찰·감사를 담당하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민간인을 조사할 근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건진법사를 조사한다기보다는 대통령실과 친분을 과시한.. 2022. 8. 3.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이준석 당대표 자동 해임. 이준석은 윤핵관과 윤석열에 대항할 것인가? 국민의힘 정당 운영 특징. 1. 비상대책위 출범의 의미는, 이준석 당대표의 해임 및 해산.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시, 이준석 당대표와 과거 지도부 자동 해산된다. 새로 임명된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권한을 갖게 되기 때문에, 이준석은 실질적으로 당대표직을 상실하게 된다. 비대위는 이준석 대표의 실질적인 제거를 뜻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비대위'를 이미 제안했었고, 권성동이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만들어버렸다가, 윤석열 지지율이 더 급락하자, 윤의 제안대로 '비대위'로 다시 돌아섰다. 2. 이준석은 어떤 대응을 할 수 있는가? 당헌 당규 개정이 "꼼수"라고 비판해도, 실질적인 의미는 없을 듯. 이준석은 '비대위' 출범을 이준석 제거로 해석하고, '꼼수 비대위'라고 비난했다. 이준석은 여전히 효력정지 가처분 .. 2022. 8. 3.
윤석열 지지율 급락 원인들. 훈련된 개인기 부족. 실권자들 제어못해 윤석열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낮았던 탓도 크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치가로서 너무 훈련된 개인기가 없음. 대통령직 수행하면서 개인기를 쌓기가 힘든 상황이다. 권성동 , 대통령실 강원도 기업가 우사장 아들 우씨 9급 채용 사건. 청년 공정 외치다가 자가당착, 20대 등들려. 2022. 8. 1.
정치인들 문자 노출 사고. 문자 노출 사고 사례들. 한국일보 보도. 2022. 7. 31.
어떤 웃음거리를 제공하는 윤석열 도어스테핑. 준비를 하지 않아도 정치가, 행정부 수반이 될 수 있었던 2017년~2022년, 5년의 한국 정치는 무엇인가를 반성해야. 윤서결 대통령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서울대 아무나 갈수 있구나 하는.ㅎㅎㅎ 저기요 제발 그만 좀 하시고 내려가시죠 진짜 정말 우리 국민은 당신에게 아무 기대도 하지 않으니까 국민을 바라보지 마시고 이제그만 국민을 힘들게 하지 않으시려면 내려 오시죠 ㅠ~~~ 저는 근본적으로 대책이 없어보이는 대통령입니다! 2022년 대통 선거에 국민들이 무엇을 선택한 것 입니까? 이 무지한 모습이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 입니까?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 도어스테핑 중, 대통령이 가장 많이 쓴 단어...글쎄!!! 역대급 모지리. 대통령 무능 무식하면서 저렇게 당당한 애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 어깨.. 2022. 7. 31.
희비극 코메디 권성동과 윤석열의 문자 "내부 총질 대표" - 권성동의 고의 노출인가? 보통 상식적으로는 대통령과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언론에 노출시키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그 노출 주체가 국힘 원내대표 권성동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권성동은 일부러 윤석열의 텔레그램 내용을 언론에 일부러 공개한 것인가? 고의나 실수냐는 중요한 게 아니라, '노출'되어 언론에 보도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하다. 이준석, 윤석열, 권성동, 안철수 등에게 이런 노출이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떠나, 국민의힘이라는 보수정당 내부 권력 투쟁 양상의 특질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다. 정당을 왜 같이 하고 있는지 서로 모르는 이질적인 존재들이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주고 받은 문자. 2022년 7월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사진 기자단이 찍은 내용이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내부총질 하는 .. 2022. 7. 30.
2014년 정부 세종청사.국정감사장. 권성동 비키니 검색. 권선동 휴대전화 언론 노출의 역사. 1. 비키니 보다가 들켰던 권성동, 사진 찍힐 줄 몰랐을까? 가 입력 : 2022-07-27 10:48:50 수정 : 2022-07-27 15:17:13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국회의원 휴대전화 화면 노출사건 흔해 일각서 '고의 노출' 의혹에 공감대 권성동 "부주의로 유출 송구"…90도 사과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 도중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비판하는 문자 메시지가 포착된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휴대전화 화면을 고의로 .. 2022. 7. 30.
윤석열 지지율 급락 언론 사설. 정치 행태들과 그 원인 분석 1. 경향. 사설 국정지지율 30% 붕괴, 집권세력 권력투쟁으로 날 새울 땐가 입력 : 2022.07.29 20:30 수정 : 2022.07.29 21:0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8%로 떨어진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한 주 새 4%포인트 급락해 취임 80일 만에 30% 벽마저 무너졌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한 62%를 찍었다. 남녀·지역·직종·계층 가릴 것 없이 여론이 악화됐고,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직무 부정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대는 20%, 3040은 17%까지 지지율이 급전직하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윤 대통령을 부정평가한 이유로는 인사,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경제·민생을 .. 2022. 7. 30.
윤석열 지지율 10%대로 하락할 수도. 조선시대 풍양 조씨, 안동 김씨 세도정치 하, 유명무실 왕을 연상 + 허세 무능 연출. "과거(문재인 정부)에 민변 출신들이 도배를 하지 않았나?" 윤석열 지지율 20%미만으로 하락할 수도 있고, 한 자리수 지지율도 가능하다. 국민들이 아예 기대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실력을 검증할 기회도 없다. '민생경제' 해법은 '불법 파업' 암송에 불과했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 요소들은 대부분 정치적이다. (1) 장관임명 실패, 친인척 채용논란, 극우보수 유투버 채용 (2) 윤석열 개인기 없음. 집무실 언론 인터뷰 (도어 스테핑) 폭망. 약간 허세 (허풍) 무능 연출. (3) 굉장히 특이한 풍경. 김건희 등장마다 부정적인 그림자가 드리움. 반대세력의 '중립화'에 완전히 실패함. (4) 이질적인 보수 세력들 당내 통합 실패. 이준석 세력 토사구팽 드라마 방영 2년째 지속. .. 2022. 7. 30.
[대선 소감] 역대급 대선이었다. 20% 격차를 0.8%로 좁히는 신기술. Nakjung Kim.march 18.2022. [대선 소감] 역대급 대선이었다. 20% 격차를 0.8%로 좁히는 신기술. 한국 자본주의 규모, 산업구성, 노동자들의 의식 변화와 정치적 민주주의 진전 등을 고려할 때, 대통령제도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이번 대선의 교훈이다. '시민사회 civil society'개념이 다양하지만, 한국 시민사회의 복잡성 정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과거 박정희, 김대중-김영삼 시대 대통령과는 이제 결별해야 한다. 윤석열 대선 승리는 일종의 신화다. 정권교체 여론 55%대 정권유지 35%, 20% 격차를 0.8%로 좁혀버렸다. 윤석열의 속마음을 가장 잘 드러낸 말이 "1212쿠데타,518빼고,전두환이 정치는 참 잘 했다. 적재적소에 전문가 잘 배치하는 게 정치다" 정치경험이.. 2022. 7. 23.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대 행정대학원 조교, 가정부 면접 문항 만들기 시켜. 노동 관점 부재. 윤석열 인사제도 문제점. 한국 대학 노동관점 부재, 노동권 침해. 한국 교수 사회 정치의식 수준 반영. 단독]박순애, 대학 조교에게 '갑질' 의혹…최근 일일이 '전화' 왜? CBS노컷뉴스 백담 기자 메일보내기2022-06-30 06:00 업무와 무관한 심부름, 메시지 기록 삭제 지시 등 증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교 및 직원들에게 업무와 무관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본인과 나눈 메시지 기록을 삭제 지시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박 후보자는 조교 업무를 했던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린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박순애 모친, 농지에 불법건축물 거주 의혹…후보자측 "전혀 몰랐.. 2022. 7. 20.
국민의힘, 권성동은 왜 민주노총과 kbs,mbc 를 비난하는가?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최시중의 오류를 권성동이 그대로 되풀이하는가? 노무현의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권성동 "정권 부역 편향 보도", 언론노조 "방송장악 전과집단" 입력 2022-07-15 19:53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은 오늘도 MBC KBS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국회 원구성 협상의 최대 쟁점인 과학기술 방송통신위원장 자리를 가져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인데요. 연이틀 권 대행의 공영방송 때리기에 대해, 언론노조는 '이명박식 방송장악'의 신호탄이라면서 권 대행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유충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BS, MBC를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한다, 편파적이라고 주장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오늘도 당 회의에서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권.. 2022. 7. 17.
정치 행태. 이준석 윤리위 징계에 대한 대응. 페이스북 sns 정치 방식.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윤리위 징계를 정치보복이나 당내 권력투쟁으로 간주하고 있다. 1. 한 문장으로 남기는 이유. 관심 촉발하는 방식. 다양한 해석을 하게 만들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방식이다. 권력이 없거나 돈이 없는 자들은 보통 사회적 관계에서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낳는 문장을 사용할 수도 없다. 2. 향후 이준석이 정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암시하는 방식이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당원이 되어, 당내 권력투쟁을 전개하자는 것, 혹은 당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경쟁해보자는 것이다. 그 승패에 따라, 이준석의 행보는 결정될 것이다. 2022. 7. 12.
이준석 '당원권 중지' 징계 관련 언론 보도. 한국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신문.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초유의 당 대표 중징계, '옥새 파동' 시즌2?… 이준석의 앞날은 입력 2022.07.08 08:00 수정 2022.07.08 09:17 8 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서 소명을 마친 후 입장을 말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으면서 당대표 직무 또한 즉시 정지됐다. 당내에선 윤리위가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정치적 사망 선고를 내린 만큼 대표직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하지만 이 대표가 법적 투쟁과 세 결집을 통한 항전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만큼 국민의힘 내분 사태가 극한.. 2022. 7. 8.
국민의힘 이준석 징계 배경들. 이준석은 왜 6개월 ‘당권 정지’ 징계를 받았는가? 향후 국민의힘 대표체제 이준석은 왜 6개월 ‘당권 정지’ 징계를 받았는가? 향후 국민의힘 대표체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준석이 탈당권고, 제명 등은 면했지만, 징계 수위 4단계 중 2단계인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다. 향후 국민의힘 대표체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준석이 윤리위에 재심청구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벌일 수 있다. 다른 길은 신당 창당이다. 나머지 선택지는 이준석이 정치활동 휴식기를 갖는 것이다. 그런데 이준석의 조직력은 이를 돌파하기에 약하고, 윤석열 당선과 지방선거 승리 이후 여론은 문재인 정부시절 이준석에 대한 지지여론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준석은 위기탈출보다는 난관에 처할 확률이 더 크다. 2023년 1월~2월 사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비대위 대표체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이 ‘재심청구’,..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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