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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2

대선에서 중앙일보와 윤석열. Nakjung Kim Dec.3.2021 · Shared with Public 중앙일보는 '윤석열', jtbc 는 '이재명'에 분산투자한 홍석현. 뉴욕타임즈 흉내내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 것 같고. WP도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에 당선되는 줄 알겠다. 그래. 윤석열 대통령 당선되고, 주 120시간씩 화끈하게 일하자. 우리 진중권 교수님도 권경애 변호사님도 화끈하게 주 120시간씩. '집에서 놀면 뭐하냐 심심하던 차'에 김종인도 결합했고. 이준석의 '단종 애사' 놀이, 윤석열 수양대군과 한명회 윤상시들의 '준석 애사' 놀이도 싱겁게 끝났다. 그런데 좀 미련한 드라마다. 설 전에 했어야 극적 드라마 효과도 높였을텐데. 중앙일보 '윤석열' 홍보부 vs jtbc 의 이재명 나름 비판적 지지, 최종 승자는 누.. 2023. 1. 27.
온실에서 커온 나경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이유 나경원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이유는, 온실에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윤석열과 그 핵심세력에 저항할 의지가 결여되었다. 그리고 국민의힘 정당 자체가 민주주의 정당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 장기적으로는 국민의힘은 당내 활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나경원 18h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어떤 시련 앞에서도 저는 한번도 숨지 않았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오늘 이 정치 현실은 무척 낯섭니다. 지난 20여일 과연 내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또 물었습니다. 어렵게 만든 정권의 성공을 위한 길은 무엇일까? 총선 승리는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저는 오늘 제 결정을 국민과 당원들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2023. 1. 26.
나경원과 유승민 찍어내기 국민의힘, 정당 정치 파괴가 가능한 이유, 시민들의 저항 감시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정치가 퇴행했다. 국힘 내부 권력 투쟁이기도 하지만, 정당 민주주의 자체가 파괴되었다. 후자가 파괴되면 전체 민주주의도 퇴락하게 되어 있다. 새로운 정치 주체가 나와야 한다. 현존 정당세력들은 이미 기득권과 관성에 빠져 있다. 민주당은 물론이고 , 정의당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2023년 1월 4일. 나경원 페이스북. 대구 당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구 비행장에서 아버지가 근무할 때, 어머니가 저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모태 대구 출신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정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유승민 “대통령실 나경원 지목, 윤핵관 집단린치…이건 아니다” 선담은 기자 구독 등록 2023-01-10 20:58 유승민 전.. 2023. 1. 11.
더탐사 강진구 기자, 최영민 대표에게 구속영장 청구 검찰, 한동훈 법무장관의 경우, 공권력 과잉 사용. 언론에 대한 과도한 진압 한동훈 법무 장관이 정치적 아량이나 관용이 너무 부족하다. 한 장관이 일반인도 아니고, 법조인 행정가 지위에 있기 때문에, 언론인들의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 너무 속좁게 대응했다고 본다. ----------- 검찰, ‘한동훈 자택 침입’ 혐의로 ‘더탐사’ 기자 2명 구속영장 등록 :2022-12-27 18:35 - 곽진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문 앞까지 찾았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 당한 강진구 기자(대표) 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7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전날(26일) 강 대표와 최영민 대표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와 최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집 앞까지 찾아간 뒤, 이 과.. 2022. 12. 28.
시대를 역행하는 행안부 가수 이랑 노래 검열 의혹. 청년의 권리니 '공정'을 보장한다던 윤석열은 거짓말쟁이가 되고만다. 이게 사실이라면 시대를 역행하는 반동적인 처사다. 청년의 권리니 '공정'을 보장한다던 윤석열은 거짓말쟁이가 되고만다. 윤석열을 찬양하거나 좋아하는 20대 30대 청년들만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공정'이다. 행안부 ‘가수 이랑 노래 검열’ 의혹에···문체부 “별도 입장 없다” 뒷짐 입력 : 2022.11.30 10:48 수정 : 2022.11.30 14:18탁지영 기자 김윤나영 기자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공연 예정에 재단 측 행안부 선곡 변경 요청 전달 이랑 “명백한 검열”…공연은 무산 “문체부, 행안부 입장 대변 책임 방기” 가수 이랑의 3집 앨범 . 경향신문 자료사진 가수 이랑의 3집 앨범 . 경향신문 자료사진 행정안전부가 가수 이랑씨의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공연 곡을 검열했다는 .. 2022. 12. 1.
윤석열 지지율 29% , 부정 평가 62% 의 의미, 한국은 이미 무정부상태. 대통령제 자체가 무의미해짐. 이태원 참사에 대해 서울시장, 행안부 장관, 용산 구청장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윤석열의 지지도는 대선 득표율보다 훨씬 낮다. 대구 경북 특정 지역과 보수 유권자 핵심층을 제외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뭔가 기대를 하지 않는다. 행정부가 있으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윤석열 개인의 일관된 정치 철학도 정치 노하우도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이 팀을 구성하고 싶어도 그의 철학과 비전이 불투명하다. 1987년 이후, 무정부 상태, 정치가 사라져버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현상을 무슨 단어로 설명을 해야 하는가? 한국 자본주의와 산업구성, 사회구조의 복잡성을 고려했을 때, 이제 대통령제는 시대착오적이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있더라도, 이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같은 내각제, 수상 총리 제도로 가야.. 2022. 11. 17.
시대착오적인 김건희 빈곤 사진찍기 행태. 캄보디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은 '자비' '사랑' '측은지심'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늘 필요한 실천 행위다. 그러나 김건희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과거에 아무런 연고도 없던 캄보디아 가난한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어 정치적 홍보를 한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자기만족적이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그 수혜 나라의 경제,정치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이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그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 그 해당 국가의 자체적인 경제,정치,문화 발전 동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없는 한. 2022. 11. 16.
정치평론가에 대한 평가 기준. 진중권 정치 논평이 공허해진 이유 진중권의 정치 논평이 질질 끌고 내용이 빈곤해진 이유들은 5-6가지 되는데, 그것들 중 한가지를 지적하면. 80년대 세대는 경제학과 정치학 철학을 통합적으로 공부해야만 실천적 지식인이 된다고 믿었다. 이게 시대정신이다. 80년 광주 시민군들처럼 죽거나, 비장하지만 풍부하게 실천하거나, 두 가지 중에 80년대 세대는 선택해야한다. 진중권의 정치 평론이 공허해진 이유는, 경제학없는 정치학은 공허하고, 정치학없는 경제학 데이터 숫자는 맹복이다. 경제란 수백가지도 넘는 우리 일상의 소유권 관계를 다루고 있다. 진중권 뿐만 아니라 정치평론으로 밥벌이라는 시사 논객들이 시들어 빠진 라면빨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정치경제 비판 속에서 미래 우리 삶의 단면을 찾을 수 있다. 진중권 뿐만 아니라 시사논객들은 기본에.. 2022. 11. 13.
역대 최고 무능 정부, 윤석열을 탄생시킨 만주당의 전략적 오류. 이제 대통령제 폐지해야만 국힘이 해체되고, 민주당도 분화된다. 의회정부 내각제 2019년 조국 전 장관 임명 강행의 오류가 결국 윤석열 국힘 정부를 탄생시켰다. 한국 경제규모, 시민의식의 분화는 이제 87년 대통령 직선제와 맞지 않는다. 윤석열 향후 5년은 최악의 현대 정치 후퇴를 가져올 것이다. 준비되지 않는 정치세계 민주당과 국힘의 최악 정치 조합만 남은 상태다. 대통령제의 한계를 직시할 때이다. 변희재는 내각제를 일부 세력들의 음모로 축소시키지 말고, 내각제와 민주주의 발전의 상관관계를 고민하라. 2022. 11. 13.
이태원 참사 국면, 정치적 타락과 추락. 김은혜 "웃기고 있네" - 이데일리 기자 보도. 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장의 정신 구조, 2019년 민주당 정치적 실수와 동일. 정치 행위와 의사소통 대상은 '도시 공간 안전'을 걱정하는 시민들이지, 좁은 의미의 정치적 적들만은 아니다. 윤석열이 이상민 행안 장관의 퇴진거부를 옹호하며 어깨를 툭툭 치는 것, 한덕수 총리 보스턴 레드삭스, 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는 다 정치적 실수다. 이러한 실수와 자멸은 2019년 민주당 조국 전 법무장관 임명 강행노선을 관철시킨 민주당과 똑같다. 조국 전 장관 임명 반대를 정적들의 정치적 주장으로만 해석한 결과이다. 김은혜의 '웃기고 있네'도 이태원 참사라는 정치 사회적 죽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민주당과 정적들의 '정치적 공세'라고 해석해버렸기 때문에, 이런 어리석은 '웃기고 있네' 메모를 아로새.. 2022. 11. 13.
김건희-윤석열 멘토라고 알려진 '천공'의 말 "이태원 압사로 세계 정치가들이 윤석열에게 위로 편지를 썼다. 윤석열과 영부인에게 엄청난 기회다" 사이비 정치 예언가 천공.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갔다가, 한국 청년들이 150명 넘게 죽고 다쳤다. 그런데 김건희-윤석열의 스승이자 멘토로 알려진 천공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기회로 삼자고 주장했다. 압사 사고를 뒤돌아보고 '사건 예방' 방안들을 강구할 시기에, 오히려 이태원 압사 사고가 김건희와 윤석열에게 세계 정치 무대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당당하게 예언하는 천공. "아이들이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리를 돌아보게 되어있어. 우리 아이들의 희생이 보람되게 할라면, 이것을 보람되게 잘 써가지고,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 언론보도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yFvnrm8vnU 2022. 11. 5.
2022년 7월, 청담동 한동훈 윤석열 김앤장 술 파티 논란에 대한 윤석열 입장 2022년 7월, 청담동 한동훈 윤석열 김앤장 술 파티 논란에 대한 윤석열 입장.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다" 2022. 10. 29.
조선시대 단어. 윤석열의 언어 '조야(朝野) - 조정과 민간을 통틀어 이르는 말'. 행정부와 '시민사회'라는 단어 대신 '조야'를 쓰다. 조야는 왕과 대신, 그리고 백성을 이분적으로 분리하는 동시에 '전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2022년 한국에는 영국과 달리 '왕'이 없는데도, 윤석열이 '조야'라는 단어를 쓰는 건, 개인의 특질을 넘어서 현대 정치학 개론의 학습 부재를 의미한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두루 경청하겠다. 이렇게 말하거나,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보겠다, 이 정도 말하면 될 일이었다. 조야(朝野) - 조정과 민간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정은 전술핵 배치에 핵무장론까지‥지지층 결집 노리나? 입력 2022-10-12 20:14 최근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여권에서는 전술 핵 배치나 핵무장 같은 강경한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NPT, 그러니까 핵확산 금지 조약을.. 2022. 10. 13.
국민의 힘과 이준석 가처분 법원 투쟁 의미와 문제점. 평가. 정당은 정치철학과 이념의 동지와 동업자들이 뭉친 공적인 결사체이다. 정당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을 법원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미 정치적 공동체로서 정치적 결사체 성격을 잃어버린 것이다. 누구나 다 알듯이 이준석과 국민의힘 주류 세력과 정치권력 투쟁이고, 자기 주장들의 정당성을 법원의 판결을 통해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별로 권장할 정치 행위도 아니다. 읽기모드 LIVE ISSUE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이준석 가처분' 이번엔 국민의힘 손들어 준 법원... 180도 달라진 판단, 왜? 입력 2022.10.07 04:30 1 0 법원, 이 전 대표 3~5차 가처분 기각·각하 "국힘 개정 당헌 실체적·절차적 하자 없어" 상세한 조건 단 '비상상황' 규정 주효한 듯  정진석 .. 2022. 10. 7.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고교부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출품한 고등학생,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났다. 한국 고등학교 학생이 정치적 풍자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학교와 선생님들이 장려해야 한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정말 어른다운 풍모를 보여주려면, 이러한 고등학교 학생의 비판에 대해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 언론보도. 경향신문. ‘윤석열차’ 논란 가세한 야당 “고등학생 풍자만화까지 탄압”···윤로남불 공세 2022.10.05 15:44 김윤나영 기자 “정부가 고등학생의 표현의 자유까지 탄압 ‘물의’ 일으킨 것 아닌 대통령 심기 거스른 것” 후보 시절 ‘멸콩 챌린지’ 동참 이력도 도마에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고교부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5일 ‘윤석열차’ 논란에 가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날 한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차’라는 .. 2022. 10. 5.
윤석열 외교참사의 기원. 윤석열과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론 The Prince]라는 책, 22장에서, 군주와 행정실무가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세가지 두뇌에 대해서 설명한다. 1) 첫번째 부류는, 자기가 다 알아서 척척 정치/정책/책략 등을 이해하는 군주형이고, 2) 두번째는, 남들이 말해주고 설명하는 것을 알아먹는 군주형이 있다. 3) 세번째는, 자기도 모르고 남들이 뭐라고 말해도 모르는 군주형이 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 자격조건으로 첫번째 '완결형'이 아니더라도, 두번째 부류는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세번째는 무용지물이다. 인류가 '정치적 동물'이 된 이후, 정치적 지도자는 '한 공동체 구성원들로부터 세금을 합리적으로 걷어서, 전체 공적 행복을 위해서 그 세금을 배치하고 분배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은 '세금'을 '폭탄'이라고 생각한다.. 2022. 9. 29.
'바이든' '이 새끼들'에 대한 윤석열의 입장은 '기억이 불확실하다'. 윤석열은 본인 말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대신 한국 사람들이 서로 '듣기 평가 시험'을 치르며 정답을 놓고 싸우고 있다. 보통 정치가, 대중의 대표자는 공식 석상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 이야기나 자기 생각을 비망록 (備忘錄 망각,기억상실을 대비해서 기록하는 글)을 쓴다. 훌륭한 정치가는 외교 석상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를 '영화 대본' 처럼 미리 준비하기도 하고, 연습도 한다. 실전에서 '즉흥 발언,애드립'은 수퍼스타에게나 가능하다. 뉴스 보도를 보니, 윤석열의 입장은 '바이든'이라고 말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고, 정확한 기억이 없다이다. 윤석열이 다음 외교 행사에 나갈 때는, MBC, KBS 등 기자들과 친해져서, 회의 후에 일기장이나 비망록 메모장에 자기가 한 말과.. 2022. 9. 29.
이준석이 윤석열 '새끼들' 발언 논평을 하지 않는 이유, 국힘 윤리위 판결 때문. 국민의힘 정치 행태 특질들. 권력 투쟁 양식들. 이준석과 윤석열의 경우. 경향신문 보도. 이준석이 윤석열 '새끼들' 발언 논평을 하지 않는 이유, 국힘 윤리위 판결 때문. 윤 대통령, ‘XX들’ 논란···이준석은 왜 조용할까 입력 : 2022.09.25 10:46 수정 : 2022.09.25 16:36문광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용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중이던 지난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 참석을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한 말이 논란이 되면서 여야 정치인들이 한마디씩 하는 것과.. 2022. 9. 26.
언론보도.윤석열. fuckers or idiots 외신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를 'idiot'로 보도한 까닭은? South Korean president caught swearing on hot mic after talk with Joe Biden – video 0:18 Yoon Suk-yeol was caught swearing after a chat with Joe Biden on the sidelines of the UN general assembly that reportedly lasted less than a minute. Speaking as he left an event in New York, Yoon was caught by a 'hot' microphone, saying to aides: 'How could Biden not lose face if these fuckers do not pass it.. 2022. 9. 24.
윤석열 인사 제도. 박근혜와 선덕여왕 리더십 발언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과거 박근혜 '국정교과서' 옹호자, 이배용씨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구질서의 회복이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다시 보여주다. 언론보도. 뉴스데스크 정영훈기자 이미지 정영훈 국가 교육 정책을 '친일 미화' 논란 인사가? 입력 2022-09-22 20:29 앵커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이 정권에 따라 흔들리는 걸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범한 국가교육위원회. 장관급인 초대 위원장에 친일파 미화 논란에다 박근혜 정부 국정교과서 추진의 핵심인물로 비판을 받아온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정치색이 강한 인사들이 최근 잇따라 교육계의 중책을 맡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표적인 친일 인사인 김활란을 옹호해 비판을 받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박홍근.. 2022. 9. 23.
정치의 퇴락. 윤석열의 '이 새끼'의 정의를 놓고 논쟁하는 게 정치의 역할인가? 정치가와 행정가를 키워내는 '정당 활동'이 중요하다. 일상적인 민주적인 정당 운영이 중요한 이유는 윤석열의 정치적 실수와 저품위 정치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 정가, 민주당, 공화당이나, 시민단체들, 정치 참여자들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홍보용' 외교를 하는 것 뿐이다. 이게 국민의힘과 전혀 준비되지 않은 윤석열의 정치의 현실이다. 정치가 퇴락했다. 이 원인은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전혀 준비되지 않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의 정치적 무능과 실수에 기반하고 있다. 윤석열의 말 습관과 표현능력은 대선 전부터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이준석을 지칭해 '이 새끼 저 새끼' 표현했다고 하는데,이번 미국 방문에서도 '이 새끼'라는 발언을 해서, 핫 마이크 hot mic 에 걸려서 이 말의 '..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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