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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2

정치적 이중잣대. 경찰은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22건 중, 12건 거짓으로 밝혔으나, 사기도 업무방해도 아니라고 결론. 경찰은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22건 중, 12건 거짓으로 밝혔으나, 사기도 업무방해도 아니라고 결론. 조국, 정경심씨 수사하듯이, 전광석화 압수수색을 하는 것과 형평성에서 어긋난다. 조국, 정경심씨도 문제지만, 김건희씨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던 탈옥수 지강헌 말이 아직도 한국 정치에서 통용된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출처: https://bit.ly/3RhVzPJ "김건희 경력 가운데 절반 이상 허위"‥근데도 무혐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학 겸임교수 등에 지원하면서 '허위 경력'을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처벌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김 여사가 제... imnews.imbc.com 김건희 경력 가운데 절반 이상 허위"‥근데도 무혐의? 입.. 2022. 9. 6.
김건희 기자회견."남편(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현재 진행형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문제의 핵심은 김건희의 과거 직종이 아니라, 윤석열 등장과 함께 김건희 발언은 정치적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2021년 12월 김건희의 발언은 겉과 속이 같지 않았다. (표리부동 表裏不同) 그런데 ‘아내 역할’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집집마다 ‘아내 역할’ 뜻은 다르기 때문에, 마치 김건희 발언을 ‘집밥 해주고, 집안 살림하는 여자’가 ‘아내의 역할’로 해석하는 건 정치적으로 순진하고 아둔한 셈이다. 김건희의 발언 중에 진실과 진리가 담겨져 있는 대목도 있다.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이 문장이 늘 현재 진행형이 될 수도 있겠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열중했던 중앙일보마저, 김건희 리스크 단어를 쓰고 있다. "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의 ‘김건희 리스크’ 중앙일보 입.. 2022. 9. 1.
이준석 축출 목표. 최고위원 4명 사퇴면 "당 비상상황" 개념규정 후, 제 2 비대위 구성해서 이준석을 완전 축출한다. 국힘 권력투쟁 방식. 이준석 대 윤핵관 권력 투쟁 2라운드. 법원이 국힘 당 비상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비대위의 정당성은 없고, 비대위 주호영 직의 효력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준석 편을 들어준 것이다. 이에 국힘 주류 윤핵관은 최고위원 4명 사퇴시 비상상황으로 개념 규정했다. 그래야 다시 제 2 비대위를 만들어 새 대표 선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내부 권력 투쟁은 법원 소관이 아님에도 권력투쟁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이준석과 반이준석 세력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일보. 집권초 여권 내홍 격화 與, 당헌 바꿔 '새 비대위' 출범 박차... 권성동 거취는 수습 이후로 입력 2022.08.31 04:30 1 1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사퇴시 비상상황 규정하는 당헌 추인 서병수 거부로 개정 험로 예상 의총서 권성동 거취.. 2022. 8. 31.
민폐와 비효율의 상징. 윤석열 출퇴근 경찰 경호. 민폐와 비효율의 상징. 윤석열 출퇴근 경찰 경호. 언론 출처. https://bit.ly/3AR6gCW [단독]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기존 청와대 경비 400명에서윤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투입 경력 690~700명 추산대통령실, "시위 대비…경호와 관련없다"자택 경비, 교통관리 순증 눈감고 '엉뚱해명' www.hani.co.kr [단독]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곽진산입력 2022.08.28. 15:10 [윤석열 정부]기존 청와대 경비 400명에서 윤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 투입 경력 690~700명 추산 대통령실, \"시위 대비..경호와 관련없다\" 자택 경비, 교통관리 순증 눈감고 \'엉뚱해명\' 윤석열 대통령이 19.. 2022. 8. 29.
이준석 탄원서 전문. 2022년 8월 19일 국민의 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탄원서 전문.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정당의 대표로서 당의 혼란상황이 정치의 영역에서 마무리되지 못하고 사법부의 권위에 의존해 판단을 구하게 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1985년생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거쳐 간 인고의 과정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주요한 역사의 분기점들에 대해서는 피상적으로나마 알고 있습니다. 1980년 찾아왔던 '서울의 봄'에도 물줄기가 바뀔 수 있는 지점들은 있었습니다. 서울역에 모인 학생들은 유혈충돌을 우려해 해산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그 선의의 해산을 폭력의 성공 가능성으로 잘못 받아들였고, 비상계엄을 확대했습니다. 그들의 오판에 따라 결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도록 강제된 것은 민주주의의 수호가 그들의 역할인지도.. 2022. 8. 24.
성상납과 증거인멸 교사...이준석 "떳떳합니다" 성상납과 증거인멸 교사... 이준석 "떳떳합니다" https://youtu.be/xBnmrNUFPhM 2022. 8. 24.
이준석과 임세영. 국민의힘 정치란 무엇인가? 보통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대선 때만 해도 윤석열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갈등을 겪다가도 화해의 쇼를 연출하면서 결국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윤 출범 이후 100일이 채 되지 않아, 이준석 당대표는 축출되었다. 이준석과 윤석열은 이런 갈등을 설명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은 모로쇠하고, 이준석은 법정 투쟁을 하고 있고, 윤핵관은 이준석에 대한 경찰 수사를 압박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임세영은 이준석 대표를 수행했다고 하는데, 그는 이준석을 언론에서 공개 비난했다.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떻게 운영되는 정당인가? 누구 자잘못을 떠나, 영화 비열한 거리의 주인공들 같다. 씁쓸한 정당이다. https://naver.me/GMq0zuxV 2022. 8. 23.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尹대통령 100일 회견] ① "국민 숨소리 안 놓치겠다…분골쇄신" 송고시간2022-08-17 10:38 한혜원 기자 TV로 생중계된 이날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약 20분에 걸쳐 모두 발언을 했다. 이어 기자단 질문에 답변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및 일문일답. 여러분, 반갑다. 도어스테핑으로 뵙다가 이렇게 마주 앉게 됐다.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기자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 여러분께서 취재하시는 데 더 불편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 지난 휴가기간 정치를 시작한 후 한 1년여의 시간을 돌아봤고,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2022. 8. 17.
윤석열 지지했던 2030의 60% 등돌려. 윤석열 투표했던 2030 유권자가 실망한 원인 보도. (한국일보) "전두환이 정치는 잘 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뽑아다가" 이미 다 나온 분석들이긴 하다. 선거 승리를 위해, 일시적이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우익 포률리즘이 취임 100일도 되지 않아 레임덕 현상을 보이는가? 윤석열을 지지했던 2030 세대 (특히 남자), 이들 중 60%는 윤석열에 실망. 그 원인들로는 1) 윤석열 개인의 자질 문제,리더십 부족, 정치가 연습과 준비 부족으로 인한 '허탈한 퍼포먼스' 연출이 지속되자, 국민들이 아예 기대를 하지 않게 됨. 2) 이준석 당대표 축출 과정, 권성동-윤석열 '체리 따봉' 문자 노출 등, 국민의힘 내분 . 이준석 당 대표가 '비대위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전 진행과 '개고기, 양고기' 양두구육 논쟁 등 정치 현대사에서 거의 본 적이 없는 정당 내분임. 3) 윤석열 행정부 인사 제도 실패, 검찰 등 측근 위주 .. 2022. 8. 17.
윤석열 100일. 윤석열은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을 모른다. "다른 정치인을 논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윤석열은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정치적 논평을 했었다. 윤석열 답변의 문제점 첫번째 문제점. 윤석열 답변 요지. 윤석열은 다른 정치인에 대한 논평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다. 그런데 이준석에 의하면, 윤석열과 윤핵관은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부름으로써,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에 대해 정치적 논평을 이미 한 셈이다. 두번째 문제점. 윤석열은 이미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을 모르는 게 아니라, 대선 과정에서 같이 선거운동을 했다. 윤석열과 이준석은 예수도 유다도 아닌데, '예수와 유다' 놀이. 나를 아느냐, 너를 모르느냐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대표였고, 윤석열의 대선 선거운동원이었다. 두 사람은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같은 동지라고 국민들에게 말했다가, 이제와서 '그 새끼'가 되었는가? "대통령으로서 민생안정과 국민 안전에 매진하다.. 2022. 8. 17.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댓글 반응.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 아직도 후보.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기자회견. "저는 윤대통령 투표했습니다 사람보고 뽑은게 아니라 제가 보수성향이라 뽑았는데, 보수든 진보든 대통령에(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끝이 아니라, 당선됐는데 일을 아주 못하면, 중간에 쫒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을 보면 진짜 멍청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거면, 타고난 정치스피치가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없는 동문서답식 스킬 대단하네요." 민심 측정 사례. 윤석열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 "없다 " (17.7%)가 2위. ------------ 오늘 이 뉴스] 딱 1개 나온 '이준석 질문' 그런데 답변마저.. (2022.08.17/MBC뉴스) 275,501 .. 2022. 8. 17.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질서 해체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장하는 순간, 반-민주당 정서는 충족되었지만, 너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였다. 심지어 문재인,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에 투표했던 중도층, 스윙보터들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넌센스 정치에 '개탄'하고 있다. 개탄 (慨歎)하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윤석열 행정부가 못마땅하고 무능하다. 그리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치행태와 방식들, 수행능력에 대해서 대 국민적 '지탄 (指.. 2022. 8. 17.
윤석열 지지율 급락. 대선 윤투표자의 38.8%도 "윤석열 잘못하고 있다" 윤석열 지지율 특징.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에 투표했던 유권자의 38.8%가 "윤석열 국정행정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 윤석열 지지층이 취임 100일 안에 이탈하고 있다. 윤석열 지지율 급락 이유는 '대통령 자질' 부분이 가장 크다. 지지율 하락 요소들 : "국정운영 무능 및 경험과 자질 부족, 독단적과 일방적" 언론 보도 출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1033&pDate=20220816 [JTBC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9.9%…"전반적으로 못한다" JTBC 여론조사 결과로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7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민심은 싸늘했습니다. 직무 .. news.jtbc... 2022. 8. 16.
국민의힘. 0813.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핵심.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부르는 사람들 위해, 참을 인(忍)자 쓰고 대선,지선 승리했지만, 축출당해서, 억울하고 분노한다.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긴급 기자 회견. 이준석의 기자회견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비대위 전환은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했다. 대선,지선 등 세 번 선거 승리에 기여한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1979년 전두환 신군부가 비상계엄선포했던 방식과 똑같이, 국힘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비대위로 전환시켰다는 것 (1)과 이를 통해 윤핵관이 차기 총선에서 윤석열의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면서 공천권을 휘두를 것이다 (2). 2. 나머지 기자회견 내용의 대부분은, 윤핵관이 이준석 자신을 "그 새끼"로 부른다는 것, 권성동이 받은 '체리 따봉'을 윤석열로부터 받아보지 못했다는 것, 윤석열과 윤핵관이 서로 '한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2022. 8. 13.
국민을 여전히 '개 돼지 아이큐'로 아는 권성동, 김성원 의원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수해복구 현장에서. 윤석열이 신림 반지하 3명 수몰 주택에 가서, 정치 포스터 찍고 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루 지나,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사람들이 홍수로 인해 죽어 나가고, 재산이 파괴되고, 피난을 가고 있어도, 국민의힘 권성동, 김성원에게는 '정치 포스터' 찍을 기회에 불과하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정치를 해도, 국민의힘은 또 당선된다. 이들은 국민과 유권자를 여전히 '개, 돼지' 아이큐로 간주한다. 또 잊어버리고 이들은 선거에 나와서 당선된다. 이런 자들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는 한, 직접 민주주의의 길은 요원할 것이다. 동작구 주민이 수해복구 현장에 나와서 사진찍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한 사진이 나온다. 그나마 다행이다... 2022. 8. 11.
동아일보의 엉뚱한 코치질, 윤석열 홍보에 '이미 실패한' 탁현민을 쓰라고 코치질을 하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정치철학에 근거한 자기 정책 전망없는 민주당, 국민의힘, '정치 포스터'와 '홍보실'은 백전백패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림동 반지하 3명 가족 수몰 현장을 그 다음날 방문해, 정치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 윤석열, 오세훈의 정치적 무능. 이것을 정치 포스터로 만든 대통령실 홍보팀은 재난에 대해 무지,무개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문재인 정부 하에서 만든 '정치 포스터'나 '정치 쇼' 기획자 탁현민이 대안인가? 아니다. 동아일보의 헛발질이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정부도 문제지만, 이를 바로 잡는다고 하면서, 동아일보가 이미 실패한 전력이 있는 탁현민을 홍보 전문가로 써라고 코치질한 것도 문제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탁현민의 기획은 .. 2022. 8. 11.
경향신문 잘 지적함. 신림동 반지하 3명 여성 수몰 현장, 윤석열 홍보 포스터로 이용한 어리석음. 윤석열이 대통령이면, 10~15분만에 물이 들이닥쳐 빠져나오지 못해 죽은 3명의 여성들에 대해 통탄해하고, 슬퍼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나서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제도적 문제점을 반성하고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 어제도 지적했지만, 윤석열과 오세훈은 마치 제 3자처럼, 서초동 언덕 아파트와 신림동 반지하를 엉뚱한 방식으로 비교했었다. 방에 갇힌 3명의 여성들이 119 소방대에 몇 시에 구조요청을 했는지, 왜 소방대원이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것이라도 해명해야 하지 않는가? 장기적으로는 반지하 공간을 대처할 공공 주택 건설을 발표해야 하지 않나? 틀에 박힌 전시 행정 포스터를 만들어 배포하는 윤석열과 그 홍보부.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3명 수몰 현장 방문 문제점.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여.. 2022. 8. 10.
박민영,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발탁. 이준석 내분 사태 무마용인가, 아니면 실제 권한 부여인가? 아직 미지수이다. 이준석 내분 사태 무마용인가, 아니면 실제 권한 부여인가? 아직 미지수이다. https://bit.ly/3JYk9SV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발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0일 밝혔다. 당의 비... www.khan.co.kr 2022. 8. 10.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 수몰 현장 방문 문제점. 가슴 아파 통곡할 자리에, "저지대라서 직격탄을 맞았다"는 식으로 남 이야기하듯이. 규모가 적은 세월호 참사 현장이나 다름없었다. 다세대 주택 지역,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의 죽음은 15분 만에 발생했고, 이웃 주민 2명이 먼저 창문을 뜯으려고 했으나 수압 때문에 실패했다. 성인 남자 1명만 더 있었어도 창문을 뜯어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민 전씨는 통탄했었다. 슬픔의 현장이었다. 왜 윤석열은 신림동 반지하 수몰 현장을 방문했는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 재난 방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인가? 반지하 방을 습격한 물을 피하지 못한 그 슬픈 방 앞에서, 윤석열이 소방대원과 나눈 대화는, 행정부 수장이 해야 할 대화는 아니었다. 윤석열 대화 요지는, 서초동 자기 아파트는 언덕에 있는데도 저층이 침수되는 것을 자기가 봤다. (신림동 반지하) 저지대이니, 도림.. 2022. 8. 9.
이준석의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밑바닥 고생 경험 없어, 정면 도전이나 과감한 행보력 부족. 이준석의 페이스북 정치 내용은 빈곤하다. 한 두 단어, 문장으로 '언론용 자극 문구'를 보여주는 식이다. 윤석열과 윤핵관을 비난하지만, 실제 이준석의 행보는 유약하고 유연하다. 박근혜 키드로 정치를 시작했고, 보수정당 특권과 특혜의 길을 걸었고, 주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정당 조직가로서 면모는 거의 없다. 이준석이 선택할 경우의 수는 많았다. 윤핵관과 윤석열의 '이준석 토사구팽'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미리 해외로 가버리거나 , 유방 집권 이후, 동방삭이 36계 전술로 떠나버렸듯이, 미래를 도모하는 정치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으나, 기회를 놓쳤다. 윤핵관과 윤석열에 정면 도전하면서, '국민의힘의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반동적 복귀'를 비판하는 여론전을 수행했어야 했는데, 전혀 이런.. 2022. 8. 9.
국민의힘, 돌고돌아 '새누리당' '한나라당'인가? 100% 의총 찬성.주호영 비대위원장 임명. 집권당이 되어도, 어쩔 줄 몰라 하는 경우다. 국민의힘 내부 분열은 이준석을 몰아내고, 과거 새누리당 당권파의 복귀로 귀결되었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등으로 이름을 수차례 바꾸었지만, 그 주인들은 그대로이다. 과연 기존 당권파들과 김건희-윤석열 세력들과 관계는 어떻게 전개되어 갈 것인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동상이몽 세력들로 모자이크화된 국민의힘의 정치력은 조국 사태 이전으로 다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 -------- 국민의힘, 의원총회서 주호영 비대위원장 임명안 추인 입력 2022.08.09 (14:13) 국민의힘이 오늘(9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추인했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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