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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2

노조 회계감사. 국힘 하태경.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하태경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19018 발의연월일 : 2022. 12. 20. 발 의 자 : 하태경ㆍ박정하ㆍ백종헌서범수ㆍ안병길ㆍ이인선정우택ㆍ최승재ㆍ홍석준황보승희 의원(10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노동조합의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회계감사원에 대해 6개월에 1회 이상 회계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조합원이 해당 감사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의 자료요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행정관청이 요구하는 경우 감사자료를 보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함. 그러나 현재 회계감사원의 자격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고, 조합원이 요청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가 불명확함. 한편, 행정관청에 대한 자료 보고의 범위가 행정관청이 요구하는 경우로 한정되어, 노동조합의 회계부.. 2023. 12. 1.
경향신문 시론. 이준석. '두려움에 사로잡힌 대통령 이준석의 '시론'두려움에 사로잡힌 대통령 2023.10.31 20:29 입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막연히 잘될 거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추켜올려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만들던 자들이 갑자기 손가락을 대통령에게 돌리며 문제를 진단하는 척하고 있다. 소통 강화나 민생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변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나는 윤 대통령의 변화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본다. 지금의 통치스타일 문제가 기술적 미숙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당대표의 관계로 지낸 기간을 반추해보면 대통령을 관통하는 맥이 있다. 대통령은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있다. 과장된 어법, 끝없이 적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자신감이나 자긍심의 발로일 수 없고, 그저 내재된 여러 두려움에 대.. 2023. 11. 23.
공통된 이념.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과 윤석열 손바닥 '왕(王)' 인요한이 '대통령은 나라님'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정치관이나 세계관은 윤석열과 동일하다. 윤석열도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 王' 자를 써놓고 참전했다. 정치와 권력에 대한 의지는 하늘을 다 찌른다. 2023. 11. 22.
국민의힘. 제 각각 간다. 인요한 '맞고 우유먹을래' 장제원, '나 서울 안간다', 인요한과 맞서고, 권성동은 무대응. 김기현은 '인요한 급발진' 우려. 국민의힘 혁신위 인요한이 무시당하고 있다. 윤핵관 장제원은 '니가 가라 하와이, 험지, 나는 못간다' 권성동은 무대응, 김기현은 '인요한 혁신위 급발진' 경고. 다들 제각각이다. 공통점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 안이 별 효력이 없어지고 있다. '윤핵관' 장제원 "서울 안 가"‥인요한 "매 맞고 우유 마실 거냐" 윤석열의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 ---------------------------- 입력 2023-11-13 22:04 | 국민의힘 혁신 위원회가 친 윤석열 계를 향해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거나, 당선이 어려운 지역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이 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섰습니다. 인요한 혁신 위원장은 "매를 맞고 우유 마실 거냐"면서 압박했는데, 혁.. 2023. 11. 15.
이준석의 모순. 이준석 '국민의힘으로 복당,합당하지 않겠다' vs 다당제에 기초한 협치정치에 꼭 필요한 선거제도 개혁은 관심없다. 이준석은 '선거법 개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사실 분명하지 않다. 이준석의 '혁신 보수' '개혁 보수'의 지론은 '정치 다원주의' '다당제 협치'이다. 그런데 소위 서유럽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정치 다원주의, 다당제 협치에 근거한 '연립 정부'의 필요조건은 '선거 제도 개혁'에 있고, 비례 대표 숫자를 최소한 지역구와 1대 1로 하는 것에 있다. 이준석의 진짜 목표는 현재 국민의힘의 지분을 상속받아, 당 대표직 박탈을 원상복구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말로는 '다원주의'에 근거한 '다당제 협치'를 말하지만, 실제 행동은 딴판이다. 말은 '소수 정당' 도 각오지만, 실제 추위에 견딜 튼실한 피부는 없다. 다시 제 2의 박근혜 엄마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 이준석은 '지금.. 2023. 11. 15.
원희룡이 전두환에게 세배할 때, 전두환 발언과 덕담의 수준. 원희룡은 학생운동시절, 전두환 타도를 외쳤고, 자기 정치의 출발점은 518광주항쟁, 아니 518민주화운동이라고 했다. 원희룡과 같은 사람들은 정치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인가? 아니면 지극히 드문 사례인가? 10% 내외일까?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이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정치적 변절인가, 아니면 사상적 전환, 전향인가, 이런 거창한 이야기 범주가 아니라, 그냥 '생계'형 정치인에 불과한 것인가? 기독교,이슬람 교도였다가 개종하거나 비신자가 되었을 때와 같은 정신적 상황인가, 아니면 다른가? 아니 이러한 종교적 개종이라는 신과의 나와의 독대라는 심오한 뜻보다는, 권력 그 자체에 대한 극진한 선호도라고 할까? 뭐 나름 '우쭐', 혹은 '추앙' , 사회적 인정에 대한 타는 목마름으로, 매일 .. 2023. 11. 14.
이준석 신당, 조건들과 여지들을 많이 남겼다. "A. 윤석열이 변화하면 신당 동력 잃어" "B.윤석열이 변할 가능성 0% ~1% " 사이에서 곡예질하는 이준석. 이준석 신당 창당하나? 11월 11일 정관용 인터뷰 KBS 이준석의 신당 창당의 구체적인 계획표는 없어 보인다. 12월 27일까지 윤석열측과 직간접적으로 타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준석+유승민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대구와 영남 지역에서 높은 이유는,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능 때문이다. 그러나 이준석이 과거 바른미래당의 실패를 다시 반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준석이 다시 윤석열 측과 타협할 가능성도 있다. 이준석 신당이 창당된 후라도, 총선 이전까지 계속해서 타협할 가능성이 크다. 이준석이 2024년 총선만을 겨냥할 것이 아니라면, 진즉 신당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준석이 박근혜 발탁 인사(Park's kids)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커온 자립적인 정치가였다면, 지금과 다른 행보를 보.. 2023. 11. 13.
이준석-유승민 신당. 대구 지지율 30.1%, 국민의힘 29.8%, 민주당 27.6% (매일신문) 언론보도 자료. 출처. 매일 신문. 'TK의 Pick?' 이준석·유승민 신당 30.1% 국민의힘 29.8% 민주당 27.6%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3-11-02 17:43:54 수정 2023-11-02 20:15:40가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유승민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함께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에서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여당이자 뿌리 깊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을 앞설 것으로 조사돼 시선이 향한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3분쯤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다룬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첨부, "뻐꾸기와 비만 고양이들에 대.. 2023. 11. 10.
이준석이 인요한에게 말한 '영어 원문', mbc 해석과 비교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정치적 무능. 이준석의 오류. 이준석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한국어로 소통에 큰 문제가 없는 인요한에게 공개석상에서 영어로 말한 것은 잘못이다. 충분히 한국말로 해도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데도, 영어로 한 것은 이준석의 '쇼'이기도 하고, 인요한에 대한 무시이기도 하다. 이준석의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영어 해석을 자막처리했으나, 그 번역도 일부 부정확했다. 이준석의 영어 문장도 부정확하거나, 뭔가 하나씩 빠진 것도 있다. [실제 이준석이 하고 싶은 말] 강서구 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분노한 인민의 노래"를 들어라. 민심을 듣고 오늘 토크쇼에 왔어야 했는데, 민심을 경청하지 않는 인요한은 여기 올 자격이 없다. You ‘re gonna (be) one.. 2023. 11. 7.
명예 실종 시대. 박희영 용산 구청장 업무 복귀. 국민의힘 탈당해버려 징계 피하고. 150명 압사 책임도 지지 않아 정치인에게 책임이란 가장 소중한 덕목이다. 박희영의 행보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5841?cds=news_edit 2023. 6. 27.
김기현. 중소기업 청년 모임에서, 사장 아들 초대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본다" 발언. 너무 속이 빤히 보이는 김기현의 정치 행보. -------------------- 매일노동뉴스 보도.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만난다며 ‘사장님 아들’ 부른 당·정·대 사장 아들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 본다” 장 청년최고위원 “중소기업 생산직, 사무직과 달라” 화답 기자명임세웅 기자 입력 2023.04.14 07:30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한 카페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두 번째 이야기’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당·정·대가 중소기업 현장 청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에 청년노동자 대표로 중소기업 대표 아들을 불렀다. 그는 간담회에서 청년노동자 대표 자격으로 “현장에서는 주 69시간 근무를 나쁘게 보지 않는.. 2023. 4. 15.
국민의힘 권력투쟁 방식. 홍준표 상임고문 해임 당한 이후, "엉뚱한데 화풀이...어이없는 당이 되어 가고 있네요" 윤석열 관심법과 꽤심죄. 현 정부와 국민의힘은 괘씸죄와 궁예의 관심법으로 정치를 하며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을 순치시키고 있다. 당내 이견을 토론을 통해 조율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대통령을 조선시대 '왕'의 지위로 착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정치 행태이다. 홍준표 1d ·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잘못되어 가는 당을 방치하고 그냥 두고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비판하는 당내 인사가 한둘이 아닌데 그들도 모두 징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문제 당사자 징계는 안하고 나를 징계한다?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 하시지요. 강단있게 당대표 하라고 했더니만 내가 제일 만만 했는지 나 한테만 강단있게 하네요. 나는 지자체장이기 이전에 두번이나 당대표를 한 사람이고 전직 당대표는 상임고문으로 위촉 되는게 관례인데.. 2023. 4. 15.
윤석열 지지율 27%로 더 추락. 민생 나아진 것은 없고, 대 일본 미국 외교 실패. 미국 도청 사건으로 무능 보여줌. 김태효의 외교 실패 윤석열 지지율 더 하락. 거의 무의미한 지지율 수준. 1.윤석열의 외교 노선은 굉장히 안일하고 관성적이다. 김태효는 미국 도청 사건을 '악의는 없는 도청'으로 간주했고, 기자들이 더 물어보면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2. 김태효 답변이 허술한 이유. 1) 공개된 정보가 일부는 사실이고, 상당수는 위조라고 말함으로써, 일부는 진실임을 인정. 미국과 한국 정부의 입장 "이번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되었다 (일부는 진실이라고 인정)" 2) 독립국가로서 한국 정부의 지위를 격하시킴. 한국 정부가 미국의 도청 사실에 대해 사과를 요구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위조된 정보이기 때문이다. 3) 착한 도청은 괜찮고, 악의적인 도청은 나쁘다는 김태효의 인식은 잘못되었다. 김.. 2023. 4. 14.
무의미한 윤석열 지지율 조사.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30%, 부정 평가 60% - 임기내 별로 변화가 없을 듯. 윤석열 지지율에 대한 정부 출범 당시부터 별로 없었다. 그 이유는 국민의힘도, 윤석열 개인도, 어떤 정치 이념에 근거한 구체적인 일관적인 정책들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장관과 민주당 586정치인들의 무능과 전술적 패배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윤석열도 적극적으로 자기철학을 구현시키기 위해서 정치인이 된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자기 가족의 사적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의힘에 입당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치적 꿈이 결여되어 있다. [한국 갤럽 자료.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尹지지율 4%p 떨어진 30%…4개월 만에 최저[한국갤럽] - 2023-03-31 14:48 “긍·부정 평가 모두 일본·외교관계 언급이 최상위” .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2023. 4. 1.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과. 대중적 자신감이 완전히 상실된 보수파로 전락한 '윤심' 정당. 김기현 푸들 체제. 역설적으로 대통령제를 이제 종식하는 게 낫다. 1.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과. 대중적 자신감이 완전히 상실된 보수파로 전락한 '윤심' 정당. 김기현 푸들 체제. 김기현이 실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바라는 제 3의 정당 출현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다. 2. 민주당이건 국민의힘이건 정계 개편을 꾀할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 성장과 발달은 기묘하게 이뤄질 때가 많았다. 지배계급의 양보와 실수도 있었고, 저항 세력들의 자충수와 자승자박도 있었다. 내각제를 김종필의 음모론 쯤으로 격하시켰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제는 처절하고 암울한 패배로 끝났다. 그 실패 결과가 현재 보고 있는 윤석열 검사 체제이다. 민주당이 99% 만들어준 보수 반동체제이다. 역설적으로 심지어 윤석열이 내각제를 추진.. 2023. 3. 8.
윤석열 인사실패. 국가 수사 본부장 정순신 사임 이유, 아들 고등학교 동급생 언어폭력, 괴롭힘 방조 및 조장. 대법원 패소 무엇을 돌아다봐야 하는가? 고등학교 교실에서 언어 폭력과 계급 질서가 어떠한 정신적 병리를 낳는지를 보여준다. 1, 정순신 아들이 고교 재학시, 동급생을 괴롭혀, 그 피해학생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학교측이 정순신 아들을 '강제전학' 조치를 했는데, 이에 불만을 품은 전 검사출신 정순신이 대법원까지 항고를 했으나, 결국 패소해, 고등학교측의 '정군 강제 전학 조치'의 정당함을 인정했다. 괴롭힘 범죄를 저지른 정순신의 아들이 그 피해학생과 가족에게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해야 했다. 그런데 정순신 전 검사는 사과와 반성 대신, '강제 전학' 조치에 항의해, '법대로 해보자'는 싸움판으로 이끌고 갔고, 결국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법의 역설인가? 인간이 법을 만들어놓고 법.. 2023. 2. 27.
김건희, 윤석열 정부 만료 후에도 다시 구속가능성. 법원 “‘김건희 계좌’ 최소 2개, 도이치 2차 주가조작에도 이용” 언론보도. 김건희 문제점. 한국정치의 문제가 다시 드러나고, 검사직을 자신의 사적 소유, 부의 증대에 이용하는 한국 시민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 김건희 도이치주가 조작이었다. 법원 “‘김건희 계좌’ 최소 2개, 도이치 2차 주가조작에도 이용” 등록 :2023-02-13 17:31 수정 :2023-02-14 02:41 정혜민 기자 사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부 의심거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적시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취리히 미술관을 방문해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1심에서 주가조작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의 어머니 최은순씨 계좌가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2차 주가조작 시기에 시세조종에 사용된.. 2023. 2. 14.
2016년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그렇다면 2023년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징역 몇 년을 선고받나? 한국 정치가 1972년부터 1979년 가을까지 그 중간 어디론가로 뒷걸음질쳤다. 복잡한 한국경제와 지식정보화사회가 된 한국에서, 수많은 갈등들을 진단하고 해법을 조정하는데, '윤심'이니 대통령제니 하는 것은 이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실제로 김영삼과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한국은 굳이 제도적인 '지도체제'를 따지자면, 그나마 독일, 캐나다, 스웨덴,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이 취하고 있는 수상제도 (prime minister)가 낫다. 여당 전대 초반 좌지우지한 ‘윤심’…“정당 자율성 유신 이전으로 퇴보” 비판 입력 : 2023.02.09 18:10 수정 : 2023.02.09 19:48유정인 기자 유설희 기자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오는 10일 본선 진출자 발표를 시작으로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3. 2. 10.
윤석열 책사, 신평 "안철수 당대표되면 윤석열 탈당" 가능성 언론보도. 신평 발언. 뉴스데스크 신수아 "야권 깨질 수도" 윤 대통령 '책사'의 정계개편 발언 파장 입력 2023-02-07 20:04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책사'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연일 윤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가서 "야권이 분할 될 수도 있다"면서, 여·야를 넘나드는 정계개편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벌써 며칠째 이런 얘기를 하는 의도가 있어 보이는데요.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평 변호사의 글이 파장을 일으킨 건 지난주 금요일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탈당할 수밖에 없다고 썼습니다. 그 뒤 닷새 사이 신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계속 글을 쓰고, 언론과 활발하게 인터.. 2023. 2. 8.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반칙 플레이. 안철수와 신영복, 등소평과 연결짓는 건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왜곡이다. 안철수와 신영복, 등소평과 연결짓는 건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왜곡이다. 김기현 1d · 침묵 중인 안철수 후보께 재차 묻습니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나” “신영복은 위대한 지식인” “사드배치 국익에 도움 안돼” “DJ,햇볕정책 계승하겠다” “독재자 등소평이 롤모델”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다시금 조명된 안철수 후보의 과거 발언들이 우리 당원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가 과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 정신에 부합하는 생각과 소신을 가지고 있느냐는 근본적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안철수 후보에게 공개 질의를 드립니다. 피하지 말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답해주길 바랍니다. 첫째, 안철수 후보는 2012년 대선 운동 당시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습.. 2023. 2. 8.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언론보도. 주가작전 사무실에서 발견된 김건희 xls 파일. 뉴스타파 보도. 공직감시-'우리기술' 작전주 아니다? 대통령실 해명 틀렸다 심인보 2023년 01월 31일 10시 02분 대통령실이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낸 입장문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뉴스타파가 지난 26일 보도한 김건희 여사의 ‘우리기술’ 거래와 관련해, 그제 (1월 29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종목이 ‘작전주’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뉴스타파가 확인한 결과 ‘우리기술’이 ‘작전주’였다는 것은 이미 판결을 통해 인정된 사실이었다. 권오수 측 변호인도 ‘우리기술’ 주가조작 인정 뉴스타파가 지난 26일 보도에서 ‘우리기술’을 주가조작 세력이 주가를 관리한 이른바 ‘작전주’였다고 한 것은 판사와 검사의 발언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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