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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4

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과 유사 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유사. 이준석 " 윤석열 후보님이 대선에서 낙선하면, 죽는 사람이 딱 2사람입니다. 윤후보님과 저" 윤석열, 말이 없다. 웃을 뿐이다. 속으로 '야 인마, 내가 왜 죽어 인마'... 민심은 집심, 집에 가서 물어본다. '준석이 말이 맞네~~' 돌아온 답이었다. '우리가 원래 진보쪽이잖아 ~~ 어쩔 수 없이 ' 이준석이 12월 27일에 신당을 과연 창당할까, 하지 않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준석은 이미, 아니 늘 국민의힘 대표라서, 국민의힘을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은 여러가지 일 뿐이다. 윤석열의 공식 발표는 아직까지 없다. 그림을 짜는 사람이 윤석열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윤석열이 허수아비는 아니다. 이.. 2023. 12. 14.
조선일보. 국민의힘 서울 49석 중, 우세 6곳 보도 이유 : '영남 자민련' 우려. 김기현,장제원,권성동 아웃, 김건희 유배, 이준석 포용 조사 주체: 국민의힘 사무처가 작성한 총선 판세 분석 보고서 국민의힘 자체 여론조사 보도. 서울 우세 지역. 강남 (갑,을,병), 서초 (갑,을), 송파 (을) 6곳 경합 우세. 강동 (갑), 동작 (을), 마포(갑) 3군데. 조선일보 입장,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장제원, 권성동 윤핵관 아웃-불출마 주장. 인요한 혁신위 안 수용. 김건희 정치 개입 반대 (김건희의 장희빈, 유배보내기), 이준석 포용 (조갑제 조선일보 기고). 단독] 與, 서울 49석 중 우세 6곳뿐… 당 내부에선 알고도 쉬쉬 국민의힘, 총선 판세 ‘자체 분석’ 김승재 기자 입력 2023.12.08. 05:00 국민의힘이 내년 4·10 총선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서울 49석 가운데 ‘우세’ 지역은 6곳 정도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2023. 12. 13.
국민의힘 장제원 총선 불출마 이유 - 멋지게 계백처럼 지면 무슨 소용이냐, '칠흑 漆黑 ' 이후, '더 좋은 것'을 받자. 장제원 불출마 이유들과 향후 이득 계산 - 반전 계략, 권력 교환 (power deal) 정치의 표본.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 1. 장제원식 정치 행보는 이제 굉장히 알아보기 쉽다. 2019년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윤우진, 장모 김건희를 아프게 찌르며, 윤석열 공격의 최선봉에 섰다. 그러다가 180도 태도를 바꿔, 2021년에는 윤석열을 '공정, 정의, 상식'의 화신이라고 칭송하며, 윤핵관으로 돌변했다.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 이념,의리 따위는 버려라. 사실은 대선 후보가 없었던 국민의힘에게 '윤석열'은 '언발에 오줌누는 강화도 철종'이었다. 장제원에게 결국 남은 것은 이후 지린내일 뿐일 것이다. 장제원은 2023년 11월에는 '서울 안가요' 계백 5천 결사대 흉내를 내더니, 12월에는 '총선승.. 2023. 12. 12.
향후 원희룡-한동훈 투톱 필패인 이유 한동훈과 원희룡을 내세운 국민의힘. 필패일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1. 이회창 서울대 법대 판사의 패배 이유와 비슷하다. (당시 김종필이 왜 김대중과 연합하고, 이회창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다시 뒤돌아볼 일이다) 서울대 법대 엘리트 파워에 대한 염증 심각하다. 윤석열 서울대 법대,검사 출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미성숙한' 대통령인지를 보여줬다. 2. 보수 유권자들 중, 서울, 경기, 충청 유권자들의 경우, 특정 파워 엘리트 (서울대 법대, 검사 등)만을 보고 결집하지는 않는다. 보수파 자체 내부 결집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3. 한동훈의 경우, 아직도 검증할 정치적 사안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런데다 윤석열의 부하 검사였기 때문에, 윤석열과의 차별성이 없는 한, 윤석열의 지지율 반등이 힘든 현실에서, 한동.. 2023. 12. 12.
국민의힘 장제원 페이스북, 현재 '칠흙같은 어둠'을 견디며, '더 좋은 것'을 기다리겠다. 윤석열, 이준석 요구사항 수용 가능성. 장제원 국민의힘, 윤핵관, 불출마 시사 관련 언론보도. 출처.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Jewon Chang 아버지 산소를 찾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 아무리 칠흙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장제원 불출마 시사…김기현, 사퇴론 분출 속 거취 촉각 .. 2023. 12. 12.
노조 회계감사. 국힘 하태경.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하태경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19018 발의연월일 : 2022. 12. 20. 발 의 자 : 하태경ㆍ박정하ㆍ백종헌서범수ㆍ안병길ㆍ이인선정우택ㆍ최승재ㆍ홍석준황보승희 의원(10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노동조합의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회계감사원에 대해 6개월에 1회 이상 회계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조합원이 해당 감사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의 자료요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행정관청이 요구하는 경우 감사자료를 보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함. 그러나 현재 회계감사원의 자격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고, 조합원이 요청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가 불명확함. 한편, 행정관청에 대한 자료 보고의 범위가 행정관청이 요구하는 경우로 한정되어, 노동조합의 회계부.. 2023. 12. 1.
경향신문 시론. 이준석. '두려움에 사로잡힌 대통령 이준석의 '시론'두려움에 사로잡힌 대통령 2023.10.31 20:29 입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막연히 잘될 거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추켜올려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만들던 자들이 갑자기 손가락을 대통령에게 돌리며 문제를 진단하는 척하고 있다. 소통 강화나 민생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변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나는 윤 대통령의 변화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본다. 지금의 통치스타일 문제가 기술적 미숙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당대표의 관계로 지낸 기간을 반추해보면 대통령을 관통하는 맥이 있다. 대통령은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있다. 과장된 어법, 끝없이 적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자신감이나 자긍심의 발로일 수 없고, 그저 내재된 여러 두려움에 대.. 2023. 11. 23.
공통된 이념.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과 윤석열 손바닥 '왕(王)' 인요한이 '대통령은 나라님'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정치관이나 세계관은 윤석열과 동일하다. 윤석열도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 王' 자를 써놓고 참전했다. 정치와 권력에 대한 의지는 하늘을 다 찌른다. 2023. 11. 22.
국민의힘. 제 각각 간다. 인요한 '맞고 우유먹을래' 장제원, '나 서울 안간다', 인요한과 맞서고, 권성동은 무대응. 김기현은 '인요한 급발진' 우려. 국민의힘 혁신위 인요한이 무시당하고 있다. 윤핵관 장제원은 '니가 가라 하와이, 험지, 나는 못간다' 권성동은 무대응, 김기현은 '인요한 혁신위 급발진' 경고. 다들 제각각이다. 공통점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 안이 별 효력이 없어지고 있다. '윤핵관' 장제원 "서울 안 가"‥인요한 "매 맞고 우유 마실 거냐" 윤석열의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 ---------------------------- 입력 2023-11-13 22:04 | 국민의힘 혁신 위원회가 친 윤석열 계를 향해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거나, 당선이 어려운 지역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이 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섰습니다. 인요한 혁신 위원장은 "매를 맞고 우유 마실 거냐"면서 압박했는데, 혁.. 2023. 11. 15.
이준석의 모순. 이준석 '국민의힘으로 복당,합당하지 않겠다' vs 다당제에 기초한 협치정치에 꼭 필요한 선거제도 개혁은 관심없다. 이준석은 '선거법 개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사실 분명하지 않다. 이준석의 '혁신 보수' '개혁 보수'의 지론은 '정치 다원주의' '다당제 협치'이다. 그런데 소위 서유럽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정치 다원주의, 다당제 협치에 근거한 '연립 정부'의 필요조건은 '선거 제도 개혁'에 있고, 비례 대표 숫자를 최소한 지역구와 1대 1로 하는 것에 있다. 이준석의 진짜 목표는 현재 국민의힘의 지분을 상속받아, 당 대표직 박탈을 원상복구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말로는 '다원주의'에 근거한 '다당제 협치'를 말하지만, 실제 행동은 딴판이다. 말은 '소수 정당' 도 각오지만, 실제 추위에 견딜 튼실한 피부는 없다. 다시 제 2의 박근혜 엄마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 이준석은 '지금.. 2023. 11. 15.
원희룡이 전두환에게 세배할 때, 전두환 발언과 덕담의 수준. 원희룡은 학생운동시절, 전두환 타도를 외쳤고, 자기 정치의 출발점은 518광주항쟁, 아니 518민주화운동이라고 했다. 원희룡과 같은 사람들은 정치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인가? 아니면 지극히 드문 사례인가? 10% 내외일까?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이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정치적 변절인가, 아니면 사상적 전환, 전향인가, 이런 거창한 이야기 범주가 아니라, 그냥 '생계'형 정치인에 불과한 것인가? 기독교,이슬람 교도였다가 개종하거나 비신자가 되었을 때와 같은 정신적 상황인가, 아니면 다른가? 아니 이러한 종교적 개종이라는 신과의 나와의 독대라는 심오한 뜻보다는, 권력 그 자체에 대한 극진한 선호도라고 할까? 뭐 나름 '우쭐', 혹은 '추앙' , 사회적 인정에 대한 타는 목마름으로, 매일 .. 2023. 11. 14.
이준석 신당, 조건들과 여지들을 많이 남겼다. "A. 윤석열이 변화하면 신당 동력 잃어" "B.윤석열이 변할 가능성 0% ~1% " 사이에서 곡예질하는 이준석. 이준석 신당 창당하나? 11월 11일 정관용 인터뷰 KBS 이준석의 신당 창당의 구체적인 계획표는 없어 보인다. 12월 27일까지 윤석열측과 직간접적으로 타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준석+유승민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대구와 영남 지역에서 높은 이유는,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능 때문이다. 그러나 이준석이 과거 바른미래당의 실패를 다시 반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준석이 다시 윤석열 측과 타협할 가능성도 있다. 이준석 신당이 창당된 후라도, 총선 이전까지 계속해서 타협할 가능성이 크다. 이준석이 2024년 총선만을 겨냥할 것이 아니라면, 진즉 신당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준석이 박근혜 발탁 인사(Park's kids)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커온 자립적인 정치가였다면, 지금과 다른 행보를 보.. 2023. 11. 13.
이준석-유승민 신당. 대구 지지율 30.1%, 국민의힘 29.8%, 민주당 27.6% (매일신문) 언론보도 자료. 출처. 매일 신문. 'TK의 Pick?' 이준석·유승민 신당 30.1% 국민의힘 29.8% 민주당 27.6%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3-11-02 17:43:54 수정 2023-11-02 20:15:40가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유승민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함께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에서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여당이자 뿌리 깊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을 앞설 것으로 조사돼 시선이 향한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3분쯤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다룬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첨부, "뻐꾸기와 비만 고양이들에 대.. 2023. 11. 10.
이준석이 인요한에게 말한 '영어 원문', mbc 해석과 비교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정치적 무능. 이준석의 오류. 이준석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한국어로 소통에 큰 문제가 없는 인요한에게 공개석상에서 영어로 말한 것은 잘못이다. 충분히 한국말로 해도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데도, 영어로 한 것은 이준석의 '쇼'이기도 하고, 인요한에 대한 무시이기도 하다. 이준석의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영어 해석을 자막처리했으나, 그 번역도 일부 부정확했다. 이준석의 영어 문장도 부정확하거나, 뭔가 하나씩 빠진 것도 있다. [실제 이준석이 하고 싶은 말] 강서구 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분노한 인민의 노래"를 들어라. 민심을 듣고 오늘 토크쇼에 왔어야 했는데, 민심을 경청하지 않는 인요한은 여기 올 자격이 없다. You ‘re gonna (be) one.. 2023. 11. 7.
명예 실종 시대. 박희영 용산 구청장 업무 복귀. 국민의힘 탈당해버려 징계 피하고. 150명 압사 책임도 지지 않아 정치인에게 책임이란 가장 소중한 덕목이다. 박희영의 행보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5841?cds=news_edit 2023. 6. 27.
김기현. 중소기업 청년 모임에서, 사장 아들 초대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본다" 발언. 너무 속이 빤히 보이는 김기현의 정치 행보. -------------------- 매일노동뉴스 보도.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만난다며 ‘사장님 아들’ 부른 당·정·대 사장 아들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 본다” 장 청년최고위원 “중소기업 생산직, 사무직과 달라” 화답 기자명임세웅 기자 입력 2023.04.14 07:30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한 카페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두 번째 이야기’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당·정·대가 중소기업 현장 청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에 청년노동자 대표로 중소기업 대표 아들을 불렀다. 그는 간담회에서 청년노동자 대표 자격으로 “현장에서는 주 69시간 근무를 나쁘게 보지 않는.. 2023. 4. 15.
국민의힘 권력투쟁 방식. 홍준표 상임고문 해임 당한 이후, "엉뚱한데 화풀이...어이없는 당이 되어 가고 있네요" 윤석열 관심법과 꽤심죄. 현 정부와 국민의힘은 괘씸죄와 궁예의 관심법으로 정치를 하며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을 순치시키고 있다. 당내 이견을 토론을 통해 조율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대통령을 조선시대 '왕'의 지위로 착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정치 행태이다. 홍준표 1d ·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잘못되어 가는 당을 방치하고 그냥 두고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비판하는 당내 인사가 한둘이 아닌데 그들도 모두 징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문제 당사자 징계는 안하고 나를 징계한다? 이참에 욕설 목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 하시지요. 강단있게 당대표 하라고 했더니만 내가 제일 만만 했는지 나 한테만 강단있게 하네요. 나는 지자체장이기 이전에 두번이나 당대표를 한 사람이고 전직 당대표는 상임고문으로 위촉 되는게 관례인데.. 2023. 4. 15.
무의미한 윤석열 지지율 조사.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30%, 부정 평가 60% - 임기내 별로 변화가 없을 듯. 윤석열 지지율에 대한 정부 출범 당시부터 별로 없었다. 그 이유는 국민의힘도, 윤석열 개인도, 어떤 정치 이념에 근거한 구체적인 일관적인 정책들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장관과 민주당 586정치인들의 무능과 전술적 패배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윤석열도 적극적으로 자기철학을 구현시키기 위해서 정치인이 된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자기 가족의 사적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의힘에 입당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치적 꿈이 결여되어 있다. [한국 갤럽 자료.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尹지지율 4%p 떨어진 30%…4개월 만에 최저[한국갤럽] - 2023-03-31 14:48 “긍·부정 평가 모두 일본·외교관계 언급이 최상위” .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2023. 4. 1.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과. 대중적 자신감이 완전히 상실된 보수파로 전락한 '윤심' 정당. 김기현 푸들 체제. 역설적으로 대통령제를 이제 종식하는 게 낫다. 1.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과. 대중적 자신감이 완전히 상실된 보수파로 전락한 '윤심' 정당. 김기현 푸들 체제. 김기현이 실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바라는 제 3의 정당 출현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다. 2. 민주당이건 국민의힘이건 정계 개편을 꾀할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 성장과 발달은 기묘하게 이뤄질 때가 많았다. 지배계급의 양보와 실수도 있었고, 저항 세력들의 자충수와 자승자박도 있었다. 내각제를 김종필의 음모론 쯤으로 격하시켰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제는 처절하고 암울한 패배로 끝났다. 그 실패 결과가 현재 보고 있는 윤석열 검사 체제이다. 민주당이 99% 만들어준 보수 반동체제이다. 역설적으로 심지어 윤석열이 내각제를 추진.. 2023. 3. 8.
윤석열 인사실패. 국가 수사 본부장 정순신 사임 이유, 아들 고등학교 동급생 언어폭력, 괴롭힘 방조 및 조장. 대법원 패소 무엇을 돌아다봐야 하는가? 고등학교 교실에서 언어 폭력과 계급 질서가 어떠한 정신적 병리를 낳는지를 보여준다. 1, 정순신 아들이 고교 재학시, 동급생을 괴롭혀, 그 피해학생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학교측이 정순신 아들을 '강제전학' 조치를 했는데, 이에 불만을 품은 전 검사출신 정순신이 대법원까지 항고를 했으나, 결국 패소해, 고등학교측의 '정군 강제 전학 조치'의 정당함을 인정했다. 괴롭힘 범죄를 저지른 정순신의 아들이 그 피해학생과 가족에게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해야 했다. 그런데 정순신 전 검사는 사과와 반성 대신, '강제 전학' 조치에 항의해, '법대로 해보자'는 싸움판으로 이끌고 갔고, 결국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법의 역설인가? 인간이 법을 만들어놓고 법.. 2023. 2. 27.
김건희, 윤석열 정부 만료 후에도 다시 구속가능성. 법원 “‘김건희 계좌’ 최소 2개, 도이치 2차 주가조작에도 이용” 언론보도. 김건희 문제점. 한국정치의 문제가 다시 드러나고, 검사직을 자신의 사적 소유, 부의 증대에 이용하는 한국 시민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 김건희 도이치주가 조작이었다. 법원 “‘김건희 계좌’ 최소 2개, 도이치 2차 주가조작에도 이용” 등록 :2023-02-13 17:31 수정 :2023-02-14 02:41 정혜민 기자 사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부 의심거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적시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취리히 미술관을 방문해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1심에서 주가조작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의 어머니 최은순씨 계좌가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2차 주가조작 시기에 시세조종에 사용된..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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