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4

국민의힘 마포을의 저주 (2) 김성동 국힘 마포을 위원장의 '김경율 낙하산 공천'비판 - "진짜 이기는 선거는 정당한 과정을 통해 유권자 공감얻어야한다" "급할수록 바로 가야 한다" 한동훈이 김경율을 '마포을' 국힘 후보로 추천하며, 민주당 정청래를 이길 후보라고 했을 때, 윤석열의 지령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곧바로 마포을 위원장 김성동이 '김경율 낙하산 공천'을 비판했다. 김성동의 민주주의 실천 정도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러나 mbc 인터뷰에서 김성동의 주장은 울림이 있다. "진짜 이기는 선거는 과정도 정당해야 한다.그래야 주민과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모두 당의 이익을 위해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폐기해버렸다. 민주당과 이재명,과거 이낙연의 말바꾸기는 윤석열에 못지 않다. 총선에서 윤석열 비판 39%, 민주당 비판 24%, 윤석열-민주당 모두 비판 24% 여론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절차적 민주주의'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민주당과 윤석열,국힘에 대한.. 2024. 1. 22.
국민의힘 마포을의 저주 (1) 김경율 낙하산 공천. 조국 불공정 비난했던 김경율-윤석열의 이중잣대. 국힘 마포을의 저주가 시작될 것이다. 김경율은 정당정치의 A,B,C 기초도 모른다, 김경율은 비민주적 정치 즉각 중단하라. 한동훈이 김경율을 국민의힘 마포을 후보라고 한 것은 '낙하산 공천'이다. 1. 김경율이 정통-도덕적 보수가 되려면, '규칙 준수'해야 한다. 김경율이 조국 전장관의 불공정은 숫자로 비난하며, 정작 자신의 낙하산 공천의 불공정은 침묵한다. 오히려 정청래를 이길 자신감만 표명했다. '검찰개혁'만 암송했던 조국의 오류과 동일하다. 정청래만 이기면 된다는 논리가 김경율 주장이다. 2. 김경율의 두번째 오류. 김경율이 보수파로 전락하며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것뿐만 아니다. 더 중대한 오류는 조국을 비판하면서, 마치 진중권,서민,권경애 등이 ' 민주당 586 비판'과 '시대의 진보'를 혼동.. 2024. 1. 22.
부산, 김무성 총선 출마 왜 하는가? - 윤석열과 한동훈을 김무성이 못믿어 나옴. 공천 못받아도, 김무성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임. 갑자기 김무성이 부산 출마를 선언했는가? 윤석열은 영남 현역,다선 의원들의 물갈이를 주장함. 김무성 출마는 윤석열 생각과 정면 배치됨. 김무성 주장 - 당내 공천 과정의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다. 만약 김무성이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임. 입력 2024-01-15 14:45 | 수정 2024-01-15 14:4570 김무성, 총선 부산 출마 공식 선언‥"후배들이 못해서 나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6선의 전직 의원이자 새누리당 대표를 지냈던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오늘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현재의 정치 상황을 극한.. 2024. 1. 18.
신당 창당과정 공식 - 이준석,이낙연,금태섭 (국힘 + 민주 +민주) 기존 당에서 탈당하고 새 정당들을 창당할 때, 합당과정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1) 민주당, 국힘 양 정당의 무능에 대한 대안이 되겠다. 시대정신이다. 2) 정책 연대를 하겠다 3) 의석 숫자에 연연해 하지 않고, 정치공학적 합당은 하지 않겠다 4) 물밑 협상에서는 의석 숫자를 계산한다. 이준석이 거친 정당들 금태섭이 거친 정당들 이낙연 제3지대 통합 '최소 강령' 제안‥통합' 앞서 '정책연대' 부각 입력 2024-01-17 19:53 창당과 통합을 거의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제3지대에서는 정책 연대를 통해 뭉치자는 제안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제3지대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려면 기존 거대 양당과 차별화한 구체적인 정책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오늘 몇 가지 제안이 나왔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3.. 2024. 1. 18.
김경율 회계사 억지 논리, 김건희 '디올백'은 사과하면 되고, 김건희 특검은 불필요. 김건희 리스크 언급하다가 꼬리내리고 '김건희 특검'은 정치공작이라고 야당 비난. 김경율 회계사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길래, 김건희 특검과 '디올백' 수수 둘 다 관련된 '김건희 리스크'인 줄 알았다. 그런데 김경율은 '김건희 디올백'은 그냥 사과하면 해결될 일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관련한 특검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김경율 회계사의 억지 논리다. 김경율 회계사가 조국 일가를 비판하던 잣대로 김건희 리스크와 윤석열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지 않았다. 결국 김경율 회계사의 이중잣대로 끝났다. 김경율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겠다고 다짐해놓고, 며칠 만에 꼬리를 내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김건희 특검은 야당의 정치공작이라고 비난했다. 참고 자료. 김경률의 말 바꾸기. 2. 김경율의 말 바꾸기. 자가당착. 2024. 1. 17.
국민의힘 나경원, 경제 안 좋아 총선 불리. 윤석열과 재벌 총수 떡뽂이 시연 좋지 않아. 한동훈 비대위 판세 변화는 주지 못한 상태. 1.당대표 선거에서 낙마, 섭섭했다. 그러나 동작 지역구에서 여의도 의회에서 듣지 못한 여론을 경청했다.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김기현 대표와 회동했을 때, 웃지 않았는데, 머리 속으로는 정리되었지만,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게 얼굴 표정으로 드러났다. 2. 국힘은 이준석에게 노원구 공천을 주려고 했지만, 탈당했다. 3. 한동훈 비대위 기대한다.언론보도 = 한동훈 비대위 효과는 있지만, 총선 판세를 바꾸지는 못한 상태. 4. 정치도 프로페셔널리즘인데, 초선의원 비율이 너무 높다. 물갈이라고 무조건 좋지 않다. 5.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는 "도이치모터스 특검 자체가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어서 반헌법적이다. 특검법 자체가 당의 위기는 아니다" "공천 탈락자라도 해서 특검에 찬성하지는 않을 것이다" 6. 이.. 2024. 1. 4.
동아일보와 틀어진 윤석열. 동아일보 코치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동아일보 논설 논조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대한 비판이다. 그 논설 관점은 여전히 보수적이지만, 향후 동아일보가 어떤 정치적 관점을 취할 것인가 관심사이다.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나름 역할을 했는데, 그 출범 이후 세 신문의 태도는 많이 달라졌다. 동아일보는 김건희씨를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아파트 집으로 이사가야 한다고, 사실상 정치적 유배를 주장했었다. 윤석열은 이러한 동아일보의 주장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지 않고 거부했다. ----------- 동아일보 1면, '노인 폄하' 논란 민경우 사퇴. 비대위 시작부터 삐걱. 동아일보|정치 ‘노인 폄하’ 논란 민경우 사퇴…비대위 시작부터 삐걱 조권형 기자 입력 2023-12-31 17:08업데이트.. 2023. 12. 31.
숙정과 숙청 국힘스타일. '86 운동권 숙정(肅正)과 숙청(肅淸)' 주장했던 민경우 국힘 비대위원에서 숙청당해 - 총선 득표 도움 안된 민경우씨를 숙정하는 국힘스타일. 민경우는 왜 국민의힘에서 숙청당했는가? 언론 (유투브 포함)에 보도된 민경우씨의 단어들, 두 가지 개념. 민경우 (함운경, 주대환)의 주장, 86 운동권과 이탄희 등 90년대 운동권 출신들은 당시 잘못된 생각을 '숙정'하지 않고, 2023년까지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을 정치권으로부터 '숙청'해야 한다. 숙정 肅正 – 도덕적으로 그른 것, 어떤 잘못을 바로잡다. 숙청 肅淸 – 엄격히 다스려 그릇된 자를 제거하다. (용례) “반대파를 숙청하다” 1) 시대정신의 역행 - 100세 시대와 저출산을 동시에 맞이한 한국 공동체에 대한 인식 부족한 민경우. 한동훈은 신속하게 민경우를 숙청했다. 노인 유권자 표를 의식해서, 86 민주당 운동권 숙청을 주장했던 민경우를 지체없이 정치적으로 숙청했다. 좌.. 2023. 12. 31.
조선일보 박국희의 '한동훈 싸움닭' 정치 비판. 죄인 증거수집능력과 민주적 토론능력의 차이를 모르는 한동훈 비판 윤석열과 한동훈에 대한 조선일보의 비판. 박국희 기자의 비판 핵심. 조선일보 박국희의 '한동훈 싸움닭' 정치 비판. 죄인 증거수집능력과 민주적 토론능력의 차이를 모르는 한동훈 비판 . -------------- [데스크에서] 한동훈은 왜 ‘싸움닭’이 됐나 박국희 기자 입력 2023.12.26. 03:00 더불어민주당이 ‘싸움닭’이라고 비판하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현재 모습은 2020년 ‘채널A 사건’에서 시작됐다. MBC와 사기 전과자, 추미애·최강욱·유시민 등 민주당 인사들이 합세해 ‘검언 유착’이라며 한동훈 검사장을 몰아붙인 사건이다. 그때까지 ‘검사 한동훈’은 서초동에서나 유명했지 일반 국민에게는 낯선 이름이었다. 한 전 장관은 ‘채널A 사건’으로 작년에야 무혐의 처분을 받았을 정도로 ‘친문 .. 2023. 12. 26.
한동훈 비대위 취임사 요지와 평가. 비대위원장인데, 국힘 위기 언급은 없다. 범죄 이재명, 민주당 86특권층 링위로 올라와, 파이터 한동훈 펀치를 맞아봐. 윤석열 아바타를 넘어 '파이터' 한동.. 한동훈 취임사로 본 정국 방향. 민주당과 국힘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치 냉소가 더 강해질 것이고, 양당 ‘핵심 지지층’만 남고, 무당층의 숫자는 총선 전까지 급증할 것이다. 특히 대선에서 윤석열에 투표했던 무당층의 이탈은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한동훈 비대위 취임사 요약. 국민의힘은 민주당 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써 민주당 86운동권 특권층을 청산하고, 이재명처럼 불체포특권을 주장하는 자에게는 국힘 공천을 주지 않겠다. (요약) 범죄 이재명, 민주당 86특권층 링위로 올라와, 파이터 한동훈 펀치를 맞아봐. 2.한동훈 취임사 비판적 평가 –1) 한동훈은 왜 국힘이 ‘비상 사태와 위기’인지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민주당’에 국민의힘이 뒤지고 있다는 한 문장 슬쩍 말하고, 국민의 공복이 되면 선민.. 2023. 12. 26.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혐의없어 기소조차 못했다. 문재인 정부가 무능한 정부였다. 핵심 내용. 김건희 특검은 총선용 특검이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혐의없어 기소조차 못했다. 문재인 정부가 무능한 정부였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페이스북 · (민주당에 의한 희대의 정략적 특검에 대하여)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특검을 주장하려면 먼저, 박범계.추미애 전)법무부장관과 이성윤 전)서울지검장의 무능을 인정하고 국민들께 문재인정부는 무능한 정부였다고 석고대죄 부터 하는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입니다. 김건희여사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수차례 내사및 수사를 하였으나 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기소조차 못한 사건입니다. 윤석열대통령은 권력에.. 2023. 12. 25.
윤석열과 한동훈은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을 무시하다. 중앙일보 강찬호가 윤석열에게 무시당했다. 강찬호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 경제 불평등(양극화)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2) 약자 배려 등 혁신의 모습을 보이며 '중도층'을 확장해야 한다 3) 윤석열 자기 측근들을 버려야 한다. 강찬호가 이 세가지를 윤석열과 국힘에게 주문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양극화 해소와는 별 연관이 없는 한동훈, 윤석열의 아바타, 복사판 한동훈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중앙일보가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부터 개산책 사진을 올리며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선봉장에 섰었다. 이제 중앙일보의 조언마저 듣지 않는 윤석열이 되었다. 강찬호의 다음 논설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강찬호는 진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양극화 해소' '약자 배려'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아니면 .. 2023. 12. 25.
윤석열 2024. 내각제였다면 '조기 총선' 상황임.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것이면, 정의당,민주당 등 '거국 내각 수립'하고, 윤석열은 '외교'만 맡고 5년 끝내야 함. 조선일보도 무능한 분노생산자와 분노유발자로 전락한 윤석열에 대한 구제책을 발표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 윤석열 사과가 필요한데, 한동훈에게 잔기술만 가르치는 조선일보. '독소조항 없앤 김건희 특검, 총선 후' '이준석 포용' '의원 물갈이,세대교체' 만약 한국이 대통령제가 아니라, 독일,스웨덴,캐나다와 같은 내각제였다면, 윤석열은 조기퇴임하고, 조기 총선을 치뤘을 것이다.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 살 길은, 민주당,정의당, 시민단체에서 '행정부 장관들'을 50% 정도 뽑아 '연합 정부'를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윤석열이 정치적 사과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면, 또는 자진 사퇴를 하지 않겠다면, '거국 중립내각'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정도로 윤석열의 지지율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구도 60대 이상만 윤석열을 .. 2023. 12. 25.
보수 언론들 위기의식 심각, 윤석열을 버리는가, 아니면 경고인가? 조선일보 사설, 윤석열 본인은 뭘 희생할 것인가? 12월 15일자 조선일보 사설. 조선일보의 위기 의식도 위험수위를 넘어간다. 이준석 아웃 김기현 아웃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대패 김건희 명품백 사건 발생 장제원 윤핵관도 불출마 선언, 그러나 정작에 윤석열 본인은 무엇을 희생할 지 침묵하고 있다고 윤통 비판. 오피니언 사설 [사설] 대선 승리 정당이 1년 반 만에 3번째 비대위, 대통령 설명 듣고 싶다 조선일보 입력 2023.12.15. 03:24 국민의힘이 14일 김기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현 정부 들어 주호영, 정진석 비대위에 이어 세 번째 비대위다. 선거를 눈앞에 두고 전당대회를 열 수는 없으니 내년 4월 총선까지는 비대위 체제로 갈 수밖에 없다. 대선에 승리한 정당이 대통령 임기 초반 23개월 중 1.. 2023. 12. 24.
요새 달라진 [동아일보] 윤석열 공천 개입하지 말라. 비대위는 정당 정치의 종말. 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했던 동아일보가 변했다. 이런 변화는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그 이유는 윤석열은 전혀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동아일보가 일찍 감지했기 때문이다. 경제와 노동에서는 여전히 보수적 태도를 견지하는 동아일보, 그러나 정치에서는 '상향식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등,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적극적인 옹호로 돌아섰다. 만시지탄이지만, 동아일보는 '정치적 민주주의'라도 견고히 옹호해 달라. [동아일보] 사설 핵심 1) 윤석열 공천 개입하지 말라. 2) 비대위는 정당 정치의 종말. 3) 정당 상향식 민주주의가 '물갈이' 핵심. 4) 국민의힘 초선의원 홍위병 역할하다 끝났다.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선거 때마다 물갈이… 이런 정치구조부터 개혁해야 입력 2023-12-23 00:00 국.. 2023. 12. 24.
대구-경북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대구 경북 찬성 29.3% , 반대 54.5% (전화 면접 조사) 대구 경북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대구 경북 찬성 29.3% , 반대 54.5% 전국 찬성 19.5%, 거부권 반대 67.6% 2023. 12. 24.
한국일보 사설-한동훈 비대위, 맹종하지 않겠단 약속 행동으로 보여야 사설 한동훈 비대위, 맹종하지 않겠단 약속 행동으로 보여야 입력 2023.12.22 04:30 27면 2 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고영권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어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됐다. 여당이 정치 경험이 일천한 한 장관을 내년 총선을 이끌 사령탑에 일사천리로 앉힌 것은 여태까지의 모습으로는 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한 장관의 당면 목표는 여당 혁신을 통한 총선 승리일 것이다. 그래야 정권 출범 이후 여권이 외쳐온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고, 한 장관도 다음 정치 행보를 내디딜 수 있다. 여당이 혁신을 서두르게 된 원인이 수직적 당정관계라는 사실을 한 장관이 모르지 않을 .. 2023. 12. 22.
중앙일보 최민우 "한동훈식 6.29 선언은 가능한가" 문제점. 629에 상응하는 정치선언이 무엇인가, 조기 대통령 선거, 아니면 '거국 중립내각' 1. 보수 일간지들이 갈지자 행보다. 중앙일보 논설들도 조선일보처럼 '결기'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과거 역사와 비교도 어설프다. 중앙일보도 이미 윤석열 정부는 1987년 전두환 호헌조치로 파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윤정부는 이미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지령을 내린다. 2. 백담사를 준비했나? 윤석열-김건희가 전두환-이순자이고, 한동훈이 노태우와 비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앙일보의 바램은 윤석열이 전두환처럼 '한동훈'에게 권력을 조기에 이양하고 뒷좌석으로 물러서는 것이다. 과연 윤석열이 중앙일보의 말을 들을까? 한동훈식 629 선언이란, 윤석열을 비판하는 모든 정치세력에게 '당근'을 주는 것인데, 그 '타협의 당근'이란 무엇인가? 한동훈과 노태우를.. 2023. 12. 22.
정치인들의 '아무렇게나 야구, 축구 비유' - 한동훈 '수비'인데 '공격'을 말함 . 아직도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는 '검사'로 착각 야구, 축구를 직접 해보지 않거나, 찐팬도 아닌 정치인들이 '스포츠' 비유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한동훈이 지금 '방어'하는 수비수인데, 공격하는 '타자'로 자기 포지션을 설정했다. 민주당 돈봉투 수사하는 검사로 자기를 착각하고 있다. 야구, 축구 좀 제대로 공부하고 나와라. 9회말에서 2아웃, 2스트인데, 타점을 올려야지, 후회없이 '휘두르는' 게 목표냐? 2023. 12. 22.
1988.05.25. 조선일보 광고. 평민당 김대중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장 -반공애국단체총연합회. 2023년 815 경축사,윤석열 발언과 유사 윤석열 발언과 유사성. 1988년 5.25일자 조선일보 광고. 평민당 김대중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장 -반공애국단체총연합회 2023년 815 경축사, 윤석열. 전문]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입력 2023-08-16 09:04업데이트 2023-08-16 09:06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8/15(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 2023. 12. 20.
이준석 신당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 이준석 이념 - 보수적 자유주의와 진보적 자유주의 동거 빅텐트. 총선 후보 모집 방식 - 온라인 1100명 중 20분의 1 이력 좋아. 55명 출마 가능하다는 판단. 현직 의원들은 이준석 신당에 합류 하지 않아 - 그 이유는? (1) 현직 의원들은 지역구 당선 장담없으면 움직이지 않음. 이준석도 '공천 탈락자' 집합소가 될 것으로 예상 (2) 국민 여론도 점점 식어. 7월 조사와 비교 12월 3일 신당 찬성 25%, 반대 68%로 부정적인 답변이 8%나 늘어. (3) 이준석 본인이 신당 창당보다 윤석열과의 타협이나 당복귀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창당 과정이 보이지 않음. (4)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은 한동훈을 차기 주자로 간주하고, 이준석을 염두해 두고 있지 않음. 반면 국민의힘의 분열.. 2023. 1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