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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엉뚱한 코치질, 윤석열 홍보에 '이미 실패한' 탁현민을 쓰라고 코치질을 하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by 원시 2022. 8. 11.

 정치철학에 근거한 자기 정책 전망없는 민주당, 국민의힘, '정치 포스터'와 '홍보실'은 백전백패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림동 반지하 3명 가족 수몰 현장을 그 다음날 방문해, 정치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 윤석열, 오세훈의 정치적 무능. 이것을 정치 포스터로 만든 대통령실 홍보팀은 재난에 대해 무지,무개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문재인 정부 하에서 만든 '정치 포스터'나 '정치 쇼' 기획자 탁현민이 대안인가? 아니다.

동아일보의 헛발질이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정부도 문제지만, 이를 바로 잡는다고 하면서, 동아일보가 이미 실패한 전력이 있는 탁현민을 홍보 전문가로 써라고 코치질한 것도 문제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탁현민의 기획은 일회성에 지나지 않았다. 대북 정책, 외교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실제 대북 실리,실용적인 외교 내용이 없는 상태로, 김정은과 정상회담만 몇 차례 가졌다. 판문점 공연 쇼 몇 차례가 있었지만, 탁현민의 쇼 타임의 결과물은 거의 없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실패, 조국 법무장관 임명, 잘못 기획된 '검찰 개혁'과 추미애의 정치적 삽질 등으로 '정당' 경험이 전무한 윤석열, 그것도 문재인 정부 하에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탁현민의 정치적 책임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세월호 참사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림동 반지하 3명 가족 수몰 현장을 그 다음날 방문해, 정치 포스터를 만

들고 있는 윤석열, 오세훈의 정치적 무능. 이것을 정치 포스터로 만든 대통령실 홍보팀은 재난에 대해 무지,무개념이었다)

 

 

언론보도 기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810/11489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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