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대선 때만 해도 윤석열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갈등을 겪다가도 화해의 쇼를 연출하면서 결국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윤 출범 이후 100일이 채 되지 않아, 이준석 당대표는 축출되었다. 이준석과 윤석열은 이런 갈등을 설명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은 모로쇠하고, 이준석은 법정 투쟁을 하고 있고, 윤핵관은 이준석에 대한 경찰 수사를 압박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임세영은 이준석 대표를 수행했다고 하는데, 그는 이준석을 언론에서 공개 비난했다.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떻게 운영되는 정당인가?
누구 자잘못을 떠나, 영화 비열한 거리의 주인공들 같다.
씁쓸한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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