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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4

솔직하지 못한 진중권의 국민의힘 선거운동 . 정치에서 '진영논리에 빠졌다'는 문장을 폐기하자. 진중권의 글은, 국민의힘 당원의 격문,조언,제안같다. 자신을 '정통 좌파'라고 소개한 진중권 논객은 윤석열에게 표는 던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굳이 계속해서 국민의힘 윤석열의 '브레인'처럼 코치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힘은 제한되어 있는데, '좌파' 후보에게는 조언이나 격문을 쓰지 않고, 대부분 윤석열을 지지하거나 코치하고 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권교체와 정권유지 여론이 엇비슷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누가 누가 더 못하느냐, tv 뉴스에 누가 더 덜 나오느냐, 덜 나오는 후보가 지지율이 높은, 최악의 대선이 현 주소이다. 진중권의 명예를 위해서, 진보논객으로서 자기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의 반-노동자성, 반-민주성에 대해서 공정하게 비판해야 .. 2022. 1. 2.
윤석열 후보 교체 여론 증가. 1) 후보 자진 사퇴 경우, 2) 타 후보와 단일화 전술 3) 새 정당 창당. 윤석열 70.4%, 이재명 35.7% 교체여론 국힘 윤석열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 여론이 높다. 비호감을 넘어 '후보 교체여론'이 증가하고 있다. 이재명에 비해서 윤석열 후보 교체설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2030 유권자 층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현행 법률상으로는 후보가 자진 사퇴하는 경우가 아니면 동일 정당 후보 교체는 힘들다. 그렇다면 다른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후보 교체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1987년 대선에서 김대중의 평민당, 1997년의 이인제의 국민신당 (19.2%) 등 사례처럼 새 정당을 창당해 새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도 있다. 왜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의 교체설이 대선 70일을 앞두고도 터져 나오는가? 이재명의 경우, 대장동 투기사건에서 성남시장으로서 책임회피, 후보 가족내부 불화문제로 인해 .. 2021. 12. 30.
윤석열,신지예의 tv 토론 거부. 자가당착 - '변증법적? 자기 모순' 상실의 시대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운동원 신지예가 TV토론을 거부하는 이유들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80년대 키워드 '변증법적 자기 모순- 비더 스푸룩흐 '도 수오지심도 다 님의 침묵이 되였다. "지지율이 낮고 뭔가 부족한 후보자가 계속해서 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이 정치계의 문법입니다. 지지율이 높은 사람들은 토론을 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걸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여론조사마다 다르지만,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12.27. 이재명 42.4%, 윤석열 34.9%, 심상정 2%, 안철수 5%. 신지예 논리대로라면, 이재명보다 윤석열이 지지율이 '낮고, 뭔가 부족한' 후보자가 tv토론을 하자고 해야 한다. 물론 신지예가 말한 '정치계의 문법'은 지구 뿐만 아니라 달나라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민주주의 수준과 공적 행.. 2021. 12. 30.
이준석의 '선도적 분당' 가능한가? 윤석열이 이준석에 공개 경고 "평론가 정치 하지 말라" 이준석이 정말 '난 정치인 '이면, 하태경, 진중권,권경애,김경율 등 손잡고 , 대선 전에 분당해서, 제2의 피닉스처럼, 장렬하게 전사하는 것이다.한국 정당 정치판을 바꿀 수 있는 카드이다. 그리고 나서 대선 이후에 다당제로 가면 된다. 어차피 민주당의 실수로, 윤석열 카드를 국민의힘에 냅다 던져준 것이고, 내적 '자강 능력'은 아니었다. 정치는 결사체의 결단이다. 과연 범생이 코스만 걸어온 이준석이 결행할 수 있을까? 왜 이러한 갈등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것인가? 1. 김종인도 이준석의 독자정치에 제동 걸었다. 김종인 "당대표는 당대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내년 대선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 거라는 건, 정치인이면 스.. 2021. 12. 27.
유창선의 '김건희' 사과 옹호, 그 문제점. 공사구분을 못한 김건희를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렇다면 정경심-조국의 자녀사랑에 대해서 찬양해야했다. 유창선의 김건희 사과 기자회견 평가 역시 삐뚤어졌다. 김건희의 '남편에 대한 애잔한 편지 사과'에 대해서 유창선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렇다면, 정경심-조국의 아들 딸 사랑은 얼마나 '태평양 고래의 자녀사랑'이 아니겠는가? 유창선은 조국 전 장관의 자식 사랑에 대해서도 '원초적인 진도개 어미의 새끼 사랑'이라고 적시해야 공정하지 않겠는가? 솔직한 래퍼 가수가 있었다면, '우리 재산 보호해주는 야경국가 night-watch man state' 검사사위 하랬지, 씰데없이 대통령 후보하랬나, 이게 머니 크리스마스 이브 와인 잔에 샤갈 앤디 워홀 감상할 기분 다 잡쳤네, 나에게는 정치 필요없어, 현금백이면 충분해, 인생이 별거니, 너도 나도 돋보이려고 해도 생은 너무 짧아. 나는 남자다워.. 2021. 12. 27.
공사 구분이 안된 김건희 사과 기자회견. 윤석열, '잘못을 알아야 사과를 하지'에서 후퇴한 이유?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이 구분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윤석열이 '김건희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아야, 그걸 사과하지, 무턱대고 사과 먼저 할 순 없다'는 입장을 지난 주까지 고수했는데, 지지율이 떨어지자, 부랴부랴 김건희가 나와서 직접 사과글을 읽었다. 그런데 공과 사가 구별이 되지 않는 사과문이었다. 유권자와 국민이 김건희 이력-학력 위조를 문제삼는 이유는, 친민주당 계열 유투브 폭로 때문도 아니고, 윤석열 후보가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검사, 그리고 국정원 댓글 수사와 항명, 민주당 조국 전 장관 사모펀드와 자녀 부정입학 사건을 직접 수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정과 정의'로운 검사 윤석열이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탄압을 받았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스스로 '공정과 정의'를 내세워 국민의.. 2021. 12. 27.
박근혜는 죄를 인정한 적도, 반성한 적이 없었다. 문재인이 박근혜를 사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정작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도, 반성한 적도 없다. 오히려 박근혜는 국정농단 사건 수사와 재판까지 전 과정을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이라고 발언함. 재판과정에서도 '재판부를 믿지 않고, 사법체제를 부정해버림'. 박근혜는 2016년 탄핵 자체를 '정치 보복'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문재인이 박근혜 '죄'를 사면해줬다. 박근혜 측으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는 2016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줄곧 자신은 잘못을 범한 적이 없고, 최순실과 같은 측근들이 '일탈'해버려서 자기 계획 자체가 '적폐'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언론보도 jtbc 박근혜, 사과·반성은 끝내 없었다…출간할 책엔 ".. 2021. 12. 25.
박근혜 특별사면 여론조사 - 문재인의 독단적 사면 단행. 국민대화합(통합)에 기여하지 못했다 54.7%로 기여했다 28.3%보다 훨씬 더 많았다. 박근혜 특별사면 여론조사, 국민대화합(통합)에 기여하지 못했다 54.7%로 기여했다 28.3%보다 훨씬 더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사면 목표를 '국민 통합'이라고 내세웠지만, 여론은 기여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과 박근혜 ) 사면 여론조사, 반대 43.7%로 찬성 39.2%. 사면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더 많다. 박근혜 특별사면 여론조사 전직 대통령 (이명박과 박근혜 ) 사면 여론조사, 반대 43.7%로 찬성 39.2%. 사면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더 많다. 박근혜 특별사면 반대 48% 찬성 40.5%로, 문재인의 결정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더 많다. 박근혜 특별사면 찬반에서, 진보는 반대 63.9%, 중도층은 47.2% (찬성 40.9%)이다. 중도층까지도 박근혜 사면에 .. 2021. 12. 25.
홍준표도 포기해버린, 윤석열 후보 이름은 윤재차 (再次) 윤석열의 유일한 어록이 될 것이다. '윤재차再次 다시 나왔습니다. 제 말은 그것이 아니라, 거시기입니다' 윤석열의 이름은 '윤재차再次'가 되고 있다. 서결도 성녈도 아닌 '재차再次'로 발음하자.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은 '말실수'가 아니라, 윤석열이 평소 지인들에게 말하거나 일기장에 새기는 정치관이다. 언론과 민심이 윤석열 발언들을 비판하면, 즉각 다시 윤팝업해서, 재차 (再次) 설명을 한다.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에 진짜 당선이라도 되면, 국가의 앞날이 위태로울 것 같다. 190여개국 정상회담을 한 후에, 윤석열 후보가 '말실수'랍시고 해서, 회담이 끝나고 귀국해서, 다시 비행기 타고, 그 회담국가로 가서 '재차再次' 설명을 해야 한다. 이런 황당한 사태가 우리 일상이 될 것이다. 홍준표도 '이제 나도 모.. 2021. 12. 24.
윤석열식 '자유'의 자가당착. 일제식민지 하 극빈자와 문맹층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웠다. 윤석열 '자유'개념 해설과 비판. 전북대 대학생과 대화. 윤석열 '자유' 단어 발언 문제점. 윤석열식 '자유'의 자가당착. 일제식민지 하 극빈자와 문맹층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웠다. 윤석열 '자유'개념 해설과 비판. 1. 윤석열이 해석하는 광주 518 항쟁과 자유민주주의 "저는 518 민주항쟁이라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항쟁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 아닌 민주주의는, 저는 민주주의라고 부르지 않는다." 2.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란 무엇인가? " 자유의 본질은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자기가 자유가 뭔지 알게 되고, 나한테 있어서 자유가 왜 필요한지 나오는 겁니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 2021. 12. 24.
이준석 (선대위 해체), 김종인 (종합상황실), 윤석열(장제원 두둔) 사이 권력 투쟁 근본적 원인들.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금 '실종' 중. 국민의힘 내부 권력투쟁 양상과 현주소. 이준석은 '선대위 해체'를 주장하다. 김종인은 선대위 해체는 실효성이 없고, 대신 '종합상황실'을 만들어 기동 헬기처럼 활동하자 제안. 장제원은 '이준석 발언은 인신공격'이라서 대응하지 않겠다. 이준석이나 김종인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가 선거운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은 장제원 등을 '윤핵관'으로 간주하지 말라. 장제원을 두둔하다. 거의 넌센스, 혹은 아마추어리즘이다.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대위를 해체하라고 주장하고, 윤석열 후보는 '정교한 연설'은 없고, 소위 말실수-윤석열 브랜드를 팔고 다니고 있다. 선거가 내년 3월인데, 이런 내부 권력투쟁이 터져 나오는 근본적인 원인들은 무엇인가? 1. 보수당, 국민의힘의 내부 민주주의 실천 부재 현상이다. 대선 후.. 2021. 12. 24.
윤석열 대 이준석 갈등 - 대선 주도권 다툼,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로 폭발 보수정당들의 정치 행태. 정당내 권력 헤게모니 다툼하는 방식과 그 특질. 당내 민주주의적 경쟁은 좌우파를 막론하고, 이미 프로야구 축구처럼 게임화되었다. 이런 게임화 경향은 20세기 소련 사회주의와 경직된 현실사회주의국가가 다당제에 기초한 민주주의 정치를 미국과 유럽의 자본주의국가의 민주주의 게임보다 훨씬 더 질이 떨어졌다는 것 때문에 발생했다. 그런데 정당 내 권력 장악 게임은 각 정당별로 다르고, 각 국가별로 다르게 드러난다. 이준석과 윤석열 갈등의 '소재'를 우선 보면,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두고 벌어진다. 출처 기사. mbc . 어설픈 '울산 봉합'‥김건희 대응 문제로 터졌다 입력 2021-12-21 19:46 | 앵커 이준석 대표는 이달 초 이른바 '울산 회동'을 통해 .. 2021. 12. 23.
윤석열 후보 장모, 최씨, 요양급여 22억 9천만원 불법 수령. 1심 징역 3년. 항소심 재판 중. 2013년 2월이면 윤석열과 김건희의 결혼 이후 벌어진 일임. '요양병원' 개설 정도 커다란 규모의 사업인데, 검사 사위에게 법률적 자문을 받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음. 최은순 (윤석열 후보 장모), 요양급여 부정수급. 1) 기소 이유 : 2013년 2월 의료인이 아닌데도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개설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 22억9천만 원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기소. 2) 2심 재판. 검찰 실형 구형. 3) 1심 재판, 징역 3년 선고후, 최씨가 항소했음. 관련기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211953209963 검찰,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도 실형 구형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www.ytn.co.. 2021. 12. 22.
[펌] 홍준표, '정책 토론' 대선으로 가야 한다, 주장. 네거티브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실현 불가능한 잘못된 돌파 방법 입니다. 네거티브를 돌파하는 유일한 길은 정책대선으로 전환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속히 대선 토론회를 개최 해야 합니다. 경선때도 10여차례 이상 토론회를 했는데 본선때는 그 이상의 토론회도 감당 해야지요. 회피하지 말고 토론에 즉각 응하십시오. 그게 네거티브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입니다. 2021. 12. 21.
윤석열 대선 출마 목적이 '사과'의 '일상화', 전국민의 '사과하기 대회' 개최'인가? 국민의힘 조수진과 이준석이 서로 사과해라. 이준석 당대표, 윤석열 대선 운동 다시 중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러가지 이유들에 대해 사과하기 바쁘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법무장관이 '공정'과 '상식'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비판했지만, 정작 김건희 학력,경력 허위 기재와 과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부분적으로는 실수했다'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이중잣대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 출마 목표가, 자기 발언에 대한 사과, 자기 가족과 측근의 '불공정'과 '비상식'에 대한 사과인가? 이와 별개로, 당내 분란자들에게도, 서로 잘 사과하라고 발언하고 있다. 보수당으로서 정책적 비젼, 보수당의 시각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등은 부차적 것으로 밀려났고, 김건희 검증, 당내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측근 캠프와의 갈등 등이 국민의.. 2021. 12. 21.
신지예. 왜 국민의힘 윤석열 합류했나? 윤석열이 '페미니즘' '탈원전' 정책을 확약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안전 약속했다. 제 3지대 '안심(안철수+심상정)연대' 성과없어, 정권교체하러 윤석열 .. 1. 여자 정치가, 여자 혁명가의 노선 전환. 신지예의 적극적인 자기 정치이해관계 표현임. 신지예씨는 어리고 젊은 여성정치인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보수정당과 차이가 없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내 유은혜 의원도 20대 초반에 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해 공장에 취직했었다. 정의당 이정미 전대표,심상정 후보도 20대 초반에 혁명한다고 공장노동자가 되었다. 20살, 21살, 22살 당시 유은혜, 심상정, 이정미 등을 가리켜 어리고 젊은 여자라고 부르지 않았다. 대학 1학년때부터 그들은 정치가였다. 만으로 18세,19세부터. 심지어 신지예는 올해 32세다. 유은혜 의원은 과거 20대에 비해 현재 오른쪽으로 많이 노선전환을 했고, 심상정 이정미는 자본주의적 사회복지 국가를 뛰어넘는 '노선'을 취하고 있긴 하.. 2021. 12. 21.
윤석열, 김건희 허위경력 사과하지 않았다.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진정어린 사과를 못하고 있다' 결혼 이전과 이후는 중요하지 않다. 결혼 전에 김건희(김명신)가 선행 100가지로 '몰래 산타'를 했다고 가정해보라. 지금 '선행 여신'으로 추앙하고 있을 것이다. '결혼 전'이라서 선행무효처리냐? 결과적으로 진중권 교수의 코치를 윤석열은 듣지 않았...아니 김건희가 진교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윤석열과 김건희 입장,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사과를 못하겠다’이다. ‘뭘 잘못했는지를 알아야 진정한 사과가 나온다’이다. “사과를 지금하냐 나중에 하냐 그것보다도, 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1. 윤석열 발언. 우리가 잘못한 것은 적들에게 ‘공격 빌미’를 준 점이다. 다시 말해서 김건희가 윤석열 말을 듣지 않고, ytn 인터뷰에 응해서 ‘공격 빌미’를 준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 2. 그러면 왜 .. 2021. 12. 17.
김건희, 난 남자답고, 가식 싫어. 등판 자신있다. 김건희 언론보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5052551001?section=news&site=popularnews_view 김건희 "난 남자답고, 가식 싫어…등판 자신 있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 달라, 자신 있으니까"라고 ... www.yna.co.kr 2021. 12. 16.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 옹호하는 윤석열. '시간강사' '겸임교수' 파업하면 대학 학사 중지되는 걸 모르는 윤석열. 김건희는 사안의 심각성을 모른다. 경력기재할 때 "간단하게 적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도 시간강사 뽑을 때, 정규직 교수 채용과 다르다고,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냐?' 기자들이 현실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윤석열 견해는, '시간 강사, 겸임교수 그거 별거 아닌데, 민주당이 김건희에 대해서 정치공세하고 있다. 부풀리고 과장하는 정치적 술수'라는 것이다. 한국 대학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학에서, 정규직 교수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들이 대학에서 차지하고 공헌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 만약 시간강사들이 파업을 하면, 그 학기 대학 학사 일정이 마비되기도 한다. 윤석열은 1) 주 120시간 화끈하게 노동하고, 다음 주에 쉬면 된다, 2) 손발 노동은 인도도 하지 않고, 이제.. 2021. 12. 16.
조국 사태와 김건희 검증, 도플갱어와 부메랑 효과. 두 당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이들은 허수아비일 뿐, 여의도 '로비 집단'의 회전문 정치의 승리. 조국 사태와 김건희 검증, 도플갱어와 부메랑 효과. 두 당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이들은 허수아비일 뿐, 여의도 '로비 집단'의 회전문 정치의 승리.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는, 여의도 정치를 둘러싼 촘촘한 '로비꾼들' 1만명의 행동 하나하나를 깨부어야 한다. 1. 분석- 조국 퇴진 학습 효과. 윤석열의 '새옹지마'와 부메랑. 대선 후보 배우자 검증 범위에 대해서, 스윙보터 (무당 및 독자파 유권자)와 진보층이 거의 동일한 정도로 검증해야 한다고 봄. 심지어 보수층에서도 25.3%를 제외한 74.7% 정도가 대선후보 배우자를 검증해야 한다고 답변함. 이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근혜 측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학습효과이다. 또한 조국 사태와 퇴진을 경험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권력투쟁을 동반한 사건 측면도 있.. 2021. 12. 16.
윤석열 가족 검증. 김건희 허위학력 및 경력 기재. '오래전 일이라 기억을 못한다' 김경진 전 의원 해명 김경진 (국민의힘)이 김건희 학력과 경력 허위 기재에 대해서 해명과 변명을 했다. 뭉개기였다. 김경진 변호사가 국민의힘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 곰보다 못하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 12/15(수) 쥴리는 100% 아니다 - 김경진(속기본) 번 호 11918 글쓴이 뉴스쇼(뉴스쇼) 날 짜 2021-12-15 오전 7:01:38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광일..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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