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 마무리 발언 1분. 주제.이주 노동자, 속헹씨 비닐하우스에서 사망. 김용균의 엄마 김미숙씨에게 띄우는 편지 글
TV 토론 마무리 발언 1분. 주제. 심상정 '장애인 이동권' 발언 이후, [정치][사회] 두 번 남았는데요, 1) 외국인 이주 노동자, 속헹씨 비닐하우스에서 사망. - 특히 여성 노동자 (이주 결혼자, 이주 노동자)가 어떻게 한국인들의 경제적 삶에 기여하고 있는가 설명하고, '아시아 노동자 연대' 운동의 중요성, 노동 3권 부여 등에 대해 심후보가 언급했으면 함. 혐오와 차별, 인종주의 극복은 '아시아인들의 노동연대, 자유로운 노동의 나라, 한국'을 만듦으로써 가능함. 2)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하고 싶은 이야기.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관련 언급 + 탈탄소 기업들에서, 정규직 노동자는 재배치되고, 고용승계도 이뤄지지만, 하청, 재하청 노동자들은 단기계약만 끝나면 해고가 됨. 기후위기,그린경제에..
2022. 2. 22.
[대선 여론조사] 18일~19일. 리서치앤리서치 조사 방식 특징1) 유선전화 20% 무선전화 80%, 임의번호걸기 (RDD) 전화면접
이재명 36.4, 윤석열 43.3, 심상정 2.7, 안철수 9.9 (1) 안철수의 단일화 결렬, 독자완주 의사를 밝히기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안철수 지지지율의 변화 가능성을 담지 못함. (2) 유선전화 20%의 경우, 보수층이 약간 더 많이 응답했을 확률이 높다. (3) 민주당 이재명의 지지율 정체 상태 이유,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실망한 중도층의 지지를 얻어내고 있지 못한 상태 (4) 정의당 심상정 후보, 기존에 제 3의 정당으로서 진보정당 후보에 투표했던 유권자들의 결집을 이뤄내고 있지 못한 상태. 20대 여성들 중, 진보적인 유권자가 심상정을 지지하나, 반대로 영남,서울 수도권의 50대 이상 여성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한 점은 향후 과제로 남음. (5) 젠더..
2022. 2. 22.
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1.완전히 철지난 레이건 식, 쌔처의 신자유주의 논리만 반복했다. 윤석열 노동관. "한국 고용보호가 지나치다" (1) 노골적인 경영자,자본 편만 들어. (2) '고령화' 아무 대책없다. 청년 노동과 노년 노동 공존, 일자리 나누기 프로그램 제시도 없어. 무대책. (3) "유럽 해고 자유다"는 잘못된 정보를 자신있게 주창하는 윤석열 후보. 2. 윤석열 논리 문제점. 윤석열은 '해고를 자본가 경영자가 맘대로 할 수 있어야, 사업하기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주장. [비판]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60세 이상 인구비중이 15%이고, 10년 후면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가 되는 상황에서, 진보정당의 대안은 무엇인가? (1) 직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정년을 없애..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