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치1249

윤석열 연설 분석. 민주당 비난 "80년대 좌파운동권 세력, 이권 갈라먹고" - 증세없는 복지 주장하는 이재명에 '좌파'라 비난. 허수아비 때리는 윤석열. 한국 정치 후퇴를 보여주는 한 장면. 윤석열 레파토리가 한계에 부딪혔다. 실제 민주당과 이재명이 좌파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재명의 경우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좌파 정책도 아니다. 민주당 586세대에 대한 비판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비판 촛점을 제대로 맞추지 않은 채, '좌파, 운동권'만 외워대니, 내용이 전혀 없다. 조국 사태로 '교육 기회' '공정' '정의' 담론에서 민주당은 이중잣대로 비난받았고, 문재인 정부 지지율과 민주당의 인기는 하락했다. 추미애와 윤석열의 불필요한 갈등으로 국민의힘은 반사이익을 보며 윤석열을 대선 후보로 내세웠다. 정권교체에 찬성하는 여론이 거의 60%에 육박하기도 했다. 민주당의 자책골이었다. 그러나 윤석열은 너무 준비되지 않은 후보였고, 국민의힘은 보.. 2022. 3. 7.
윤석열 주택정책 오류. 잘못된 진단, 잘못된 비난, 대책없음. "주택소유하게 되면 보수화될까" 윤석열 연설 문제점 - (1) 윤석열 (국힘)이 진단한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 실패는 잘못되었다. 민주당 정부의 주택정책 실패도 문제지만, 윤석열의 비난 역시 넌센스에 가깝다. 윤석열에 의하면, 민주당 정부가 일부러 주택공급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서민들이 집을 소유하게 되면 '보수파'가 되기 때문에, 이를 우려한 문재인 정부가 주택공급, 재개발 재건축을 불허했다. 이 때문에 집값이 폭등했다는 논리를 폈다. (2) 대안. 서울의 경우, 지난 60년간 매년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해 전국의 청년 (10만)이 몰려든다. 졸업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남는 경우가 많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스위스처럼 시정부가 질좋은 '공공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만 주택 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2022. 3. 7.
[2022 대선] 3월 2일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층 표심 이동. 이재명,윤석열, 심상정 3자 대결. 연합뉴스 3월 3일 보도.여론조사 3월 2일까지. 1.야권 단일화시 안철수 지지층 표심 이동. (엠브레인 퍼블릭 조사) 이재명 (31.2), 윤석열 (29.2), 심상정 (8.5) 2. 3자 대결시 (한국갤럽) 이재명 42.2%, 윤석열 42.5%, 심상정 7.3% 3월 2일. 3. 사전투표 여부. 이재명 지지층 44.6%, 윤석열 지지층 19.2% 선거당일 57.1%, 사전투표 31.1% 4. 대선 인식 추이 (NBS 조사) 정권 심판론 45%, 국정안정론 42% (조사기관 엠브레인, 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3월 2일)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S0hGp5px9U 3자 대결시 (한국갤럽) 이재명 42.2%, 윤석열 42.5%, 심상정 7.3% 3.. 2022. 3. 6.
이준석 “공동대표? 그럴 일 없다” 윤·안 단일화 하루 만에…터져 나오는 불협화음 박순봉·유설희·김상범 기자입력 : 2022.03.04 21:08 이준석 “공동대표? 그럴 일 없다” 안철수와 힘겨루기 전초전 관측 안 대표, 5일 이천서 첫 공동 유세 국민의당 일부선 “이재명 지지” 권은희, 책임 요구 나서 ‘후폭풍’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 선언 하루 만인 4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공동대표 체제설’을 반박하고, 안 후보를 향해 불쾌감도 드러냈다. 국민의힘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 측 지분 요구에 촉각을 곤두세우.. 2022. 3. 5.
2016-7 촛불 항쟁 이후, 흐지부지된 문재인 민주당 정부의 개혁. 박근혜 병원 인근서 사전투표 적폐청산을 외친 문재인 정부 하에서, 박근혜는 사면되었다. 그리고 2022년 대선에도 투표를 했다. 촛불항쟁으로 탄핵되었던 박근혜는 그 부패고리였던 삼성 이재용과 더불어 사면되었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은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하게 종결되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입원 병원 인근서 사전투표 마쳐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3-05 11:12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인근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쳤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시 달성군에 사저를 마련하고 전입신고를 마쳤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2022. 3. 5.
이재명 '국군 반값 통신요금' 쩨쩨하다, 100% 지급하라 이재명의 공약 방향성. 인터넷 데이터 부담 대폭 줄여야 한다. 특히 공공 장소에서는 다 지자체가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도 와이파이는 시민들 사이 중요한 소통 수단이다. 게임이나 오락 개인용도까지 다 무료로 제공할 수 없겠지만, 국군 통신비용와 같은 공공 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경우는 100% 무료로 해야 한다. 이재명 2022. 3. 4.
cbs 김현정 뉴스쇼. 드라마, 깜깜이 선거 발언의 문제점. 김현정은 잘못된 제도 고치자는 캠페인을 해야. 김현정 뉴스쇼조차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2개월 내내 방송했다. 정책 선거 실종의 한 단면이다. 그리고 안철수-윤석열 단일화에 대해서 '드라마'같다는 하태경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제 단일화 쇼는 한국 정치판에서 없어져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결선투표제'를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도입해야 한다. 이번 대선 기간에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보도에 너무 많은 양을 할당한 김현정 뉴스쇼 기획은 실패다. (1) 김현정 뉴스쇼가 재미와 공정을 추구하더라도, 민주주의 발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정치 개혁의 제도화'에 대해서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수준을 넘는 기획을 했어야 했다. (2) 청취율과 소통을 강조하는 것은 좋으나, 저널리스트로서 자기 관점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기획력은 거기에서 비롯된다. 2022. 3. 4.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 선언.."영호남통합권력 창출" 연합뉴스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 선언.."영호남통합권력 창출" 강민경 입력 2022. 03. 02. 10:53 선대위 총괄특보단 고문 맡아.."유신론의 관념 가진 보수가 진보 포용해야" 박근령 지지자,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지지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3.2 kmk@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동서 통합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 2022. 3. 3.
안철수 "저희 두 사람은 원팀입니다", 실제 미래는 새로운 폭탄일 수도. 당장 단일화 효과만을 생각하는데, 안철수의 지난 10년간 정치, 정당경험이 전무한 윤석열, 국민의힘 기존 세력, 이준석과의 갈등의 뇌관으로 인해, 안철수는 국민의힘 안에서 새로운 폭탄일 될 가능성도 크다.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 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 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혁과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22. 3. 3.
feb.23 울산 유세. 안철수 "윤석열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민주당 정청래 명연설이라 칭송.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정치가의 '말'의 신뢰의 붕괴의 표본이 된 안철수, 한국 정치사에 나오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희비극적 작품.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안철수는 자기 정치적 이권을 위해 말을 수시로 바꿨다.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윤석열과 단일화-합당 논의를 해오면서, 윤석열을 압박했다. 자기 파이를 키우기 위해, 협상 대상자가 말을 듣지 않으면 공개연설에서 윤석열을 비난했다. 윤석열을 지칭 '무능한 후보', '1년만 지나면 윤석열을 찍었던 유권자들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다'는 저주의 말을 퍼부었다. 이러한 안철수의 '윤석열 저주' 발언은 그야말로 윤석열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자 하는 위장전술이었다. 안철수의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철수 지지자 뿐만 아니.. 2022. 3. 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이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안철수-윤석열과의 합당 선언 이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할 일은, 아래 선언대로 그대로 하면 된다. "선거 때 되면 막 이렇게 서로 합치고 누구 누르고 포기시키고 이런 거 하지 말고, 결선투표제 다른 나라 다 하잖아요? 왜 안하는 거예요? 우리 이번에 확실히 결선투표합시다. 여러분" (이재명 민주당 후보 연설) 위에 빠진 것을 하나 보충한다. '누구 누르고 포기시키고 (+ 낮에는 대중들에게 마라톤 3번 완주한다고 해놓고, 밤에는 총리직 주면 사퇴할게 하면서 '나 또 철수한다' 거 하지 말고' 민주당의 유권자를 믿고 가라. 2022. 3. 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이권 나눠먹기 야합'이라고 평가한 민주당 우상호 발언의 문제점. 180석 다수당일 때 '결선투표제' 만들어 놨으면 정당한 비난임. 민주당 우상호의 발언 문제점. 어리석은 선거전술임. 만약 민주당이 '결선투표제'를 2020년 총선 이후 180석일 때 만들어놨다면, 이번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가 자리나눠먹기식 야합'이라고 정정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음. 그러나 최근 윤-안 단일화가 삐걱대자, 민주당에서 '안철수 총리급 대우'를 해주고, '통합정부'와 '결선투표제도' '비례대표선거제도 개혁'을 내세웠다. 민주당도 '안철수 모시기'를 하다가 안철수가 '보수 가치 통합'을 내세워 국힘과 통합선언을 하자 민주당이 안철수를 비난한다는 것은 또하나의 민주당의 '반칙'이다. 모든 TV토론들과 관훈토론에서 안철수가 보여준 것은 '자본주의 사장님 마인드' '노동조합 무용론과 노조 비난' , 윤석열보다 더 보수적인 '재정건전성' 강조 등이었다. 안철수.. 2022. 3. 3.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미지수. 전망. 국민의힘으로 귀속을 선택한 안철수는 향후 입지점이 어떻게 될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나 집권시 '총리'직을 받아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내 통합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 안철수의 정치 시작 이후, 수많은 인사들과 '융합' 했으나, 결과는 '핵분열'이었다. 이번 선거 국면에서도 '단일화는 없습니다. 제가 당선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마라톤도 3번이나 완주했습니다'고 공언했으나, 대중 앞에서 공개적인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결국 안철수의 정치는 자본주의 시장 이윤추구에 결정적으로 .. 2022. 3. 3.
3월 2일. 대선 여론조사 모음. 이재명 45.0% 윤석열 44.9%… 0.1%p차 초박빙 [미디어리서치] 일주일새 격차 1.0%p→0.1%p 안철수 5.1% 심상정 1.5%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3.02 14:20 20대 대통령 선거 일주일 남겨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0.1%p로 초박빙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 미디어리서치가 OBS 의뢰로 지난 2월 28일~3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1%p), 이 후보는 45%, 윤 후보는 44.9%의 지지율을 얻었다. 오차범위 내 0.1%p 초접전 양상을 보인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5.1%, 1.5%였다. 오차범위.. 2022. 3. 2.
공포 마케팅 도를 넘었다. 이준석 “선거 지면 국민의힘에서 저와 윤석열 사라져…사전투표 당부” 구태의연한 이준석의 '공포 마케팅' 정치가 안타깝다.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이 이겨도 이준석의 당내 입지는 더 불안해질 것 같은데, 차라리 그것을 걱정하는 것이 솔직하지 않은가? 아니 그 보다, 왜 국민의힘 당 대표가 대선 이후에 사라지는가? 당에서 책임을 질 사안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이준석 “선거 지면 국민의힘에서 저와 윤석열 사라져…사전투표 당부” 입력 2022-03-02 16:0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2/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선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우리 당에서 사라질 사람 두명이 저와 윤석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 2022. 3. 2.
부끄러운 서울대인의 경우. '위성정당' 만들어 민주주의 후퇴시킨 우희종 서울대 교수 역시 '아프리카 손발노동' 윤석열만큼 부끄럽습니다. 반성도 공정해야 한다. 반성도 '공정해야 한다'. 부끄럽습니다. ‘더불어시민당’ 만들어 박종철,이한열 등 수많은 청년 열사들이 만들어낸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데 앞장선 우희종 서울대 교수와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부끄럽습니다. 서울대 출신 윤석열 후보, 써준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후보가 대선 후보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민주당의 파렴치하고 근시안적인 정치를 부끄러워 해야만, 그게 맹자가 말하고 우희종 교수가 언급한 수오지심 (羞惡之心)의 뜻입니다. 주 120시간 노동-최저임금제 폐지, 아프리카 손발노동, 80년대 운동권에 대한 욕설(좌파 용공 세력)을 해대는 윤석열도 부끄럽지만, 이런 후보를 대선 후보로 만들어준 민주당 실책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참고. 맹자에 나오는 수오지심 뜻은, 우희종의 이해(역사의 시간과 사회적 공간 속에.. 2022. 3. 2.
윤석열 '시민단체 불법이익 환수법' 은 독재적 발상임. 투명성 높이고, 시민단체 정부 지원 장려해야 한다. 대장동 50억 클럽 전액환수법이 시급하다. 시민단체 회계 불투명성, 윤미향 의혹 혐의 등은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지역 풀뿌리 조직들은 자체 '운영 자금'과 정부 지원금 두 가지 통로를 통해서 운영된다. 이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 민주주의 국가들에서 행해지고 있다. 시민단체 불법이익 환수해서 자영업자 돕는다는 윤석열의 발언은 넌센스이다. 이게 가능하다면 대장동 50억 클럽 몸통 박영수 특검부터 윤석열이 조사하고 그 돈을 환수하는 게 더 빠르겠다. 광복회, 윤미향, 노동조합 간부의 비리 등은 어느 특정 정권 하에서 비호될 수 없다. 윤석열이 '정치는 잘 했다고 칭찬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은 1988년 징역 7년 벌금 22억원 형량을 받았는데, 그 죄목은 '새마을 운동 사업' 공금 76억원을 횡령했기 때문이다. 정치 권력 비리와.. 2022. 3. 2.
[뉴스타파] 김건희, 우회상장 '대박' 직전 비상장회사에 3억 원 투자 주가조작 팩트 체크 자료. 김건희, 우회상장 '대박' 직전 비상장회사에 3억 원 투자 심인보 2022년 03월 02일 13시 51분 홍주환 2022년 03월 02일 13시 51분 글자 크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지난 2011년 우회상장 직전의 비상장회사에 3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우회상장 직후 회사의 가치는 폭등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미공개정보 이용 거래'에 해당하는 행위지만 당시 비상장법인에는 이 조항이 적용되지 않았다. 우회상장 이후 해당 회사에서는 주가조작 사건이 발생해 수사가 이루어졌다. 주가조작 사건은 김건희 씨의 투자 7개월 뒤에 발생했다. 공교롭게 당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다. 윤석열 후보 측은 김건희 씨가 이 투자.. 2022. 3. 2.
이재명식 '통합정부론'의 허상. 조원진 전화걸고, '검증 한번 없었던' 김동연 도로묵 민주당. 결선투표제,총선 개혁안 등 모든 정당 합의가능한 절차 제시해야. 민주당 이재명식 '통합 정부' 문제점- 선거 전 푸닥거리인가? 1. 허경영과 조원진을 김동연과 함께 끌어들였으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정치력'을 인정하겠다. (넌센스다) 김동연이 국민들에게 무슨 '정치가'로 각인을 받은 적이 있는가? 문재인 민주당 정부 경제부총리하다가 펀드투자자 김상조와 장하성과 말다툼하다가 나온 김동연이라는 뉴스 말고, 정치적 연합 세력으로서 '김동연'이 있는가? 2. 통합정부한다고 극우 친박 '조원진'에게 전화해서 애걸복걸하는 태도는, 정당정치까지 아예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작태다. 이재명의 '인사권'의 무원칙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꼴이다. 3. 선거법 정당법 개혁은 국힘 윤석열 후보를 비롯한 모든 정당들,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독일(당시 서독)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2022. 3. 2.
2017 대선. 우상호 "정의당 지지는 다음에" 발언,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축소시키는 말이다. 민주당의 문제점. 한국 민주화 운동세력은 민주당 내 우상호 의원 뿐만 아니라, 민주당보다 소수지만 진보정당 (민주노동당에서 정의당까지) 안에도 많이 있다. 군사독재,파쇼 타도 이후, 다당제가 가능하다. 우상호의 민주당 패권주의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상호 민주당은 그냥 정정당당하게 다른 정당과 경쟁하라. '다음에 찍어준다.' 그런 이야기 보다는, 그냥 한 정당으로 인정하고 게임을 펼치면 된다. 민주당이 해야 할 일 1) 더불어시민당 (총선 위성정당) 대표자들의 직접적인 사과문과 참회 2) 지방선거 (2022년) 법안 즉시 통과 (결선투표제도 및 선거구 획정, 비례대표제 강화) 3) 대선용으로 포장하지 말것. 윤석열 포위론 폐기하고, 선거법이나 개헌은 모든 정당들과 사회단체들을 포함시킬 것. 우상호 .. 2022. 2. 28.
2022년 대선 유권자 연령층 분석 (2017년 대선과 비교) 40대 이하는 감소, 60대 이상은 279만 증가. 50대가 19.5%로 최다. 여성 50.4%로 많아. 2022년 총유권자수, 4,420만명. 2017년과 비교해서, 1) 30대 80만 감소, 40대 57만 감소, 20대 17만 감소. 2) 60대 이상이 279만명 더 늘어. 3) 연령별 분표 50대 19.5% '최다'. 18~20대 2.2%, 20대 14.9%, 30대 15.1%, 40대 18.5%, 50대 19.5%, 60대 16.4%, 70대이상 13.4% 4) 여성이 50.4%로 남성보다 조금 많아. 5) 전체 유권자 숫자. 수명의 증가로 인해, 2020년 총선보다 20만3,445명, 2017년 제19대 대선보다 171만7,982명 증가. 40대 이하는 감소 현상. 고령화 현상도 뚜렷하게 드러남. 몇 가지 판단들. 윤석열 국힘 유리 1) 영남 60대 이상 여성 유권자 투표율 2) 70대 이상 투표율.. 2022. 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