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택정책 오류. 잘못된 진단, 잘못된 비난, 대책없음. "주택소유하게 되면 보수화될까"
윤석열 연설 문제점 - (1) 윤석열 (국힘)이 진단한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 실패는 잘못되었다. 민주당 정부의 주택정책 실패도 문제지만, 윤석열의 비난 역시 넌센스에 가깝다. 윤석열에 의하면, 민주당 정부가 일부러 주택공급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서민들이 집을 소유하게 되면 '보수파'가 되기 때문에, 이를 우려한 문재인 정부가 주택공급, 재개발 재건축을 불허했다. 이 때문에 집값이 폭등했다는 논리를 폈다. (2) 대안. 서울의 경우, 지난 60년간 매년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해 전국의 청년 (10만)이 몰려든다. 졸업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남는 경우가 많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스위스처럼 시정부가 질좋은 '공공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만 주택 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2022. 3. 7.
[2022 대선] 3월 2일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층 표심 이동. 이재명,윤석열, 심상정 3자 대결.
연합뉴스 3월 3일 보도.여론조사 3월 2일까지. 1.야권 단일화시 안철수 지지층 표심 이동. (엠브레인 퍼블릭 조사) 이재명 (31.2), 윤석열 (29.2), 심상정 (8.5) 2. 3자 대결시 (한국갤럽) 이재명 42.2%, 윤석열 42.5%, 심상정 7.3% 3월 2일. 3. 사전투표 여부. 이재명 지지층 44.6%, 윤석열 지지층 19.2% 선거당일 57.1%, 사전투표 31.1% 4. 대선 인식 추이 (NBS 조사) 정권 심판론 45%, 국정안정론 42% (조사기관 엠브레인, 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3월 2일)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S0hGp5px9U 3자 대결시 (한국갤럽) 이재명 42.2%, 윤석열 42.5%, 심상정 7.3% 3..
2022. 3. 6.
안철수 "저희 두 사람은 원팀입니다", 실제 미래는 새로운 폭탄일 수도.
당장 단일화 효과만을 생각하는데, 안철수의 지난 10년간 정치, 정당경험이 전무한 윤석열, 국민의힘 기존 세력, 이준석과의 갈등의 뇌관으로 인해, 안철수는 국민의힘 안에서 새로운 폭탄일 될 가능성도 크다.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 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 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혁과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22. 3. 3.
2022년 대선 유권자 연령층 분석 (2017년 대선과 비교) 40대 이하는 감소, 60대 이상은 279만 증가. 50대가 19.5%로 최다. 여성 50.4%로 많아.
2022년 총유권자수, 4,420만명. 2017년과 비교해서, 1) 30대 80만 감소, 40대 57만 감소, 20대 17만 감소. 2) 60대 이상이 279만명 더 늘어. 3) 연령별 분표 50대 19.5% '최다'. 18~20대 2.2%, 20대 14.9%, 30대 15.1%, 40대 18.5%, 50대 19.5%, 60대 16.4%, 70대이상 13.4% 4) 여성이 50.4%로 남성보다 조금 많아. 5) 전체 유권자 숫자. 수명의 증가로 인해, 2020년 총선보다 20만3,445명, 2017년 제19대 대선보다 171만7,982명 증가. 40대 이하는 감소 현상. 고령화 현상도 뚜렷하게 드러남. 몇 가지 판단들. 윤석열 국힘 유리 1) 영남 60대 이상 여성 유권자 투표율 2) 70대 이상 투표율..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