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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능력이란 무엇인가? - 진보정당의 내부 발전 요소들 Re: 민노당 망한 이유, 그리고 살리는 길 4가지원시http://www.newjinbo.org/xe/277698 2009.04.03 00:52:02648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정당운동에서 필요한 몇가지 요소들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2005년말 되면, 당지지율 7% 이하원시http://dg.kdlp.org/235260 2005.02.22 18:33:55 2536 / 0 민주노동당의 살 길을 마련하기 위해서 머리를 모으기 이전에, 우리 현실을 직시하는 의미로다 다시 재방송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정당이면, 지부 100개를 가진 정당이면, 이제는 "막고 푸기식", 한쪽에서는 "칠성 사이다"만, 다른 한쪽에서는 "환타"만 디질 때까지 파는 골목대장 가게식 비지니스는 관둡시다. .. 2012. 9. 2.
<등대정당>용어 폐기 바랍니다. 두 개의 철길을 달리다 용어 오해 불러일으킬 소지 다분, 폐기바랍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2612392011.03.30 11:36:22427당대회 녹화영상을 보는대로, 소감문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약속드린대로, 발표 으뜸상 the best speaker award by wonshe 남녀 각각 1명씩 선정하겠습니다) 언론보도 및 조국교수, 요새 좀 억울해진 진중권 등이 당대회 결과를 논평했다. 조국교수는 "진보신당이 두 동강이 나지 않기 위해서 비상당대회를 열어라", 왜냐하면 "이번 당대회 결정사항은 진보대통합 열망에 반하는 것이고, 정치적 패착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진중권은 의 언론판 "사회주의 보이스카웃 캠핑"이냐고 비아냥거렸다. 아울러 진중권은 "도로 민노당"은 상상력의 한계라는.. 2012. 8. 30.
한국 보수당: 보수당의 악마화 문제점; 새누리당 당명 개명 한국 보수당: 보수당의 악마화 문제점; 새누리당 당명 개명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33416842012.02.02 14:15:095302한나라당 이름 짓기에서, 실은 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앞에 "온"자를 붙일까? "새"자를 붙일까, 퇴고를 거듭한 끝에, '새'보다는 '한 (전부)'를 뜻한 '온 (100)'을 형용사를 써서, '온 누리당'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당첨이 되지 못했습니다. 진보신당 없는 살림에 반드시 1등을 해서 조금 보탤까 했는데, 아쉽습니다. 한나라당 이름 짓기 : 2004년 "온누리당" 1. http://bit.ly/A8y42L 진보정당 노트 Korea Left Note :: [한나라당] 2004년 총선용 이문열 -> 2012년.. 2012. 8. 28.
아직 오지 않은 새 대중적 좌파정당 - 노동소득의 종말과 그 대안 [무명]새로운 진보정당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현재)원시http://www.newjinbo.org/xe/12856032011.04.06 19:22:222541민주노동당 4.2 중앙위 결정사항에 대해서 만 써놓고, , 민주적 운영과 패권주의 비판, 당직/공직자 선정기준(인사제도) 등 쓰려다가, 당내 다른 사안들이 터져 나와서 잠을 잠시 잤는데, 꿈에 새로운 정당이 출현했는데, 깝깝하고, 어깨에 짐짝이 천근만근이나 되듯이 눌러앉은 느낌이 들다. 1.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새 진보정당을 놓고 이 동일하다고 떼지어 동지라고 부를 지 모르지만, 또 다른 장에 가서는 그 떡 썰어 담는 문제로 다시 분열되고 싸울 것이다. 99% 뻔한 시나리오다. 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진보정당들 정파/계파가 제대.. 2012. 8. 24.
연립정부 신중해야 하는 까닭 연립정부안,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0235172011.02.14 15:09:071251 연립정부 안에 대해서 생각해볼 주제들: 조승수대표/ 대선 과 연정, 진보정당 급격 추락 가능성이 더 높다원시http://www.newjinbo.org/xe/9664142011.01.21 22:02:532070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개최 (이하 새 진보당 건설)에서 조승수 대표의 모두 발언 ( http://www.newjinbo.org/xe/964730 )을 읽고 후기를 씁니다. 조승수 대표의 발언이 외교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다. 모호하다. "인생 새옹지마, 남향의 햇볕 많이 들 집, .. 2012. 8. 9.
자료 ; 진보 대통합 논의 선결조건들; 분파주의와 패권주의의 역사 1. [연석회의] 제안 : 31일 최종시한 둘 필요없다, 북한, 대선, 회의 형식원시http://www.newjinbo.org/xe/14424312011.05.31 22:54:39361쟁점에 대한 의견 드립니다. 1. 연석회의 시한 여부: 5월 31일 최종 시한을 두면, 졸속이나 비-민주적 협상안이 도출될 우려가 많습니다. 무한정 [연석회의]를 이끌고 갈 수 없겠지만, 31일 최종 시한을 못박는 것은 지금 [연석회의]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이 아니라, 2012. 8. 9.
노회찬의 선택 - 정운영 인터뷰, 2004 노회찬 전 대표가 좋은 말씀하셨는데, 이제 알았네요 원시 2011.02.11 20:38:59669 저번 설 연휴에 한국 책도 몇 권 읽고, 도 좀 보고 그랬습니다. 뒷북입니다. 책 제목이 , 랜덤 하우스 중앙, 2004년. 고인이 된 정운영선생이 인터뷰를 했더군요. 이 분도 참 한을 많이 안고 가신 분인데, 노회찬 전대표를 인터뷰를 하고 가셨네요.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자기를 한신대에서 쫓아낸 학교 당국자들이 병원엘 찾아와서 문병기도를 해주는 게 기가 막혔는지 한에 서렸는지, (정운영선생이 위가 안좋아서 수술받음) "내 손을 딱 잡고 기도를 하는 거야...(혀 끌끌) 내참...(쓴 웃음) 눈 감고 가만히 있었다... " 인상적인 게 몇 가지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노회찬 전 대표도 2002년, 2003.. 2012. 7. 30.
알트파터 Altvater, FOW Frieder Otto Wolf: 녹색 정치 + Marx Re: 녹색 "혁명가" 없는 "녹색혁명"원시http://www.newjinbo.org/xe/1937492009.03.07 13:16:52206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씁니다. 정태인님의 녹색혁명당 선언과 향후 연구가 나오면 학습해보도록 하겠고 기대해보겠습니다. 300만이라는 희생자를 낸 좌/우익 한국전쟁을 치른 나라에서, 반공 반북 투표자가 30%를 넘는 나라에서, 구좌파, 신좌파, 좌파케인지안, 녹색좌파 등을 정치적으로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과연 한국 정치,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고전좌파, 개량주의자 이야기를 들으니까요) 1. 녹색 혁명가없는 녹색혁명이라고 쓴 이유와 의미 녹색/환경/생태 운동가가 전혀 없다거나, 진보정당에서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매김되지 않아야 한다거나 그.. 2012. 7. 28.
강령 본문 (1)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자 (사회주의와 실질적인 민주주의 달성) 강령 본문 (1)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자 (사회주의와 실질적인 민주주의 달성)원시http://www.newjinbo.org/xe/2046182009.03.28 14:37:29286강령 본문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 (1)을 아래와 같이 고쳐봤습니다 (1) 대한민국 헌법 제1장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인민주권 사상은 간접 민주제도에 의존하는 현행 대의 민주주의 방식으로는 온전히 실천되지 않는다. 또한 현행 삼권분립제도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역시 대다수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의지와 요구들을 반영하기 보다는 특정 계급과 특권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진보(신)당은 1987년 독재타도 민주화 운동의 성과로 얻어진 절차적 민주주의를 보다 더.. 2012. 7. 28.
노동자들이 당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Re: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 사태와 향후 교훈원시http://www.newjinbo.org/xe/2165982009.04.27 23:46:21883박승흡 민노당 대변인 사태와 향후 교훈 - 어느 한 정당의 대변인 사퇴를 보면서 (파란글씨) 우리가 바라는 사회 1 노동자들이 당의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가장 지적으로 똑똑한 집단으로 만든다.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사무직, 굴뚝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하루8시간에서 먼 미래 4시간, 우리 살아 생전에 6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 나머지 시간은 책도 읽고, 토론도 하고, 글도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당 대변인도 할 수 있는 강력한 챔피언 리그를 만들어야 한다. 노동자들이 당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피터지는 살벌한 경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 2012. 7. 28.
결선투표의 마력, 23년 프랑스 우파 장기집권 무너뜨려, 프랑스 사회당 미테랑은 어떻게 3수 끝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는가? 원시 2010.06.11 14:08:331029 [집권전략  1] 진보정당 집권에 이르는 길 : 그 필수조건: - 기어 21단 자전거 장착 언덕배기를 오르자, 집권의 필수조건 지방의원 (기초/광역) 10% 388명을 확보하자, 기초단체장 20%  45명을 배출해내자. 이런 요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집권 전략 2] 는 조승수 의원 관련된 일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른 나라 사례들 (프랑스 사회당 경우, 그리고 독일 녹색당, 좌파당 자료를 보탭니다)과 조승수 의원 모델을 어떻게 16년~18년간 앞으로 만들어나갈 것인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승수 의원을 곧 에 초대해서, 위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들 (살아온 이야기까지 포함해서)을 듣고자 합니다. 6.2 선거에서 당선된 25명의 지방의회 의원들.. 2012. 7. 28.
1장짜리 강령 전문 제안 - "기회 균등"을 넘어선 "결과의 평등"을 지향하는 실질적 민주주의를 완성 1장짜리 강령 전문 제안 원시 2009.03.26 08:46:47314 [짧은 강령 전문 제안] 진보정당의 정치적 목표는, 개개인의 자유가 가족, 이웃, 나라와 같은 공동체의 자유가 서로 대립하지 않고 공존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 국가는 자율적인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만이 그 국가 구성원의 공적 행복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율적 시민들의 정치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국가의 유지에 그쳐서는 안되고, 국경을 넘어서 인류공동체의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는데 있다. 또한 참다운 인류공동체의 번영과 행복은 자연에 대한 착취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윤추구가 목적인 자본주의는 공동체 구성원의 공적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공동체 구성원들을 그 이윤.. 2012. 7. 28.
마르크스 자본주의 비판과 생태 연관 + 민노총 개혁 문제 정태인님/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94072 2009.03.08 02:33:52 665 2012. 7. 28.
마르크스와 변증법: 오해의 출발점: 맑스가 "의식"과 "존재"와의 관계를 왜 역사적으로 문제삼았는가 뚜비/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 하나마나한 소리 원시http://www.newjinbo.org/xe/223943 2009.05.18 15:20:55499 뚜비님, 뚜비님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그 존재가 뚜비님 의식을 결정하고 있는 것 3가지만 예를 들어보고, 반대 사례 3가지를 한번 들어보세요. (꼭 뚜비님이 아니더라도 다른 당원들도 도움을 주세요) 맑스가 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했을까요? bestimmen (condition 조건짓다 /determine 규정/결정하다로 번역하자고 논쟁하던 때도 있었는데요)이라는 말을 왜 했을까요? 그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당시 맑스의 비판 대상은 청년 헤겔학파 (브로노 바우어 형제들), 막스 쉬트리너, 포이에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 내용을 맑스는 상당부분 수용하.. 2012. 7. 28.
기술의 빈곤인가 기술철학의 빈곤인가? 기술에 대해서, 우파들의 "기술입국"에 대해서, 과연 정치적 진보를 주창하는 사람들은 "기술입국"에 대해서, "산업화에는 뒤졌지만, 정보화시대를 선도한다"는 그런 논리, 즉 박정희와 김대중의 동일성에 대한 철학적 반성은 필요해 보입니다. 황우석 회견2 기술 철학의 빈곤원시http://dg.kdlp.org/2547392005.12.17 18:18:0798부제: 황우석 마이크 오작동을 보면서/ 기술의 빈곤인가 기술철학의 빈곤인가? 황우석 기자회견장에서, 왜 그 마이크는 작동되지 않았는가? 10분 정도가 지나서야, 몇개의 마이크를 새로 갈아 넣고서야 기자회견은 시작되었고, 중간에 삑삑거리는 소리 때문에,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은 것도 있다. 황우석 당사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마이크를 톡톡치기도 했다... 2012. 7. 28.
복지국가는 보수주의,자유주의,사민주의도 다 실현가능 원시2011.01.13 22:31:50670복지국가 실현문제를 통해서 본 사민주의, 자유주의의 기만성/ 셈수호르 2011.01.12 13:59http://www.newjinbo.org/xe/957283 위 글을 읽고 몇 가지 토론용으로 소감을 씁니다. 셈수호르님이 올린 글들이 토론이 많이 되면 좋을텐데, 찬반 동의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비판적으로 보면, 진보신당은 사적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래알처럼 서로 서로를 그 자기 목적에 필요하니까 모여있는 사적인 "계"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으로, 무지갯빛을 띠건 모자이크를 하던 하나의 도자기로 빚어진 팀이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씹고 넣고, 안 맞으면 욕하고 무시하고 뱉어버리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니다.. 2012. 7. 28.
"2당 체계와 다당 체계에서 요소들 Factors in a Two-party and multi-party system" 두베르제의 3가지 사회학적 법칙들에 대해서원시http://www.newjinbo.org/xe/9516562011.01.02 21:55:42734파란색: 회사원검정색: 원시 1. 가혹한 진입장벽, 소선거구제-단순다수대표제 그리고 두베르제 법칙 87년 이후 역대 총선/대선을 보면, 결국 영호남에 각각 기반을 둔 한나라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과 민주당(민주당->신민당->통일민주당/평민당->새천년국민회의->민주당->열린우리당/민주당->민주당)으로 끊임없이 수렴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의 민주-공화당체제처럼. 그 외 정당은 항상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하거나 실제로 대부분 양당에 흡수되어 버렸습니다. 소선거구제-단순다수대표제 아래서는 정당구조가 양당체제로 수렴한다는 두베르제 법칙이 무섭게 작동하고.. 2012. 7. 28.
부자 - 빈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총선슬로건 제안(1) "부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원시2012.02.28 16:51:573081 / 0 1. 총선 (대선) 슬로건 : 부자 DNA는 없다. 2. 정치적 주장: 진보신당이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조장해온, 97년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공통적인 친-재벌 친-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및 저항 선언해야 한다. 부자 아빠 담론의 결과는 결국 1% 미만 사람들의 완전승리로 귀결되었고, 나머지 99%는 부자 아빠 엄마의 들러리로 불과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가난한 자 DNA도, 재벌 DNA도 타고 태어나지 않는다. 3. 대중적 호소력: 진보좌파정당의 정치적 슬로건은, 노동하는 최대다수가 "자기 행복 실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 2012. 7. 26.
진보신당의 부활 가능성과 그 방법들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원시http://www.newjinbo.org/xe/27916762011.12.07 00:34:536151 / 0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 2012. 7. 26.
9.4 이후: 심상정 <정치학교>보다 더 나은 정치조직망을 건설해야 9.4 이후: 심상정 보다 더 나은 정치조직망을 건설해야원시http://www.newjinbo.org/xe/18462622011.09.07 17:27:315741 / 09.4 당대회 이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9.4 당대회 결정 이후, 의 정치적 의미를 민노당을 포함한 연석회의 주체들과 대외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두번째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에서 가결과 부결시킨 이유들에 대해서 당 안에서 먼저 합의된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9월 6일 진보신당에서 벌어진 일들은, 지난 1년간 대 이라는 프레임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명백히 실천적으로, 그 해당 주체들이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에 부합하지 않는 노.심.조의 국회연설, 그리고 진보신당 중앙당에서 벌어진 인선을 둘러싼 미.. 2012. 7. 26.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가치와, 사민주의자의 사회복지 체제 비판- 계급 정치 (class-based politics)와 가치 정치(value-based politics) 관계, 역사적 배경 잘살자/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가치와, 사민주의자의 사회복지 체제 비판 원시 2008.10.13 21:26:452912잘살자님/ 한국이 97년 IMF이후에, 절대적 빈곤이 늘어나고, 상대적 빈곤감 역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나 사회안전망, 실험보험 등과 같은 문제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중요한 사회적 진보운동 주제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는 97년 이후, 한국에서 좌파적 정치와 연결이 됩니다. 그러나, 사회복지 정책은, 정치적으로 보수, 자유, 진보(좌파) 당이 다같이 쓸 수 있는 정책입니다. 물론 현재 이명박 정권은 감세 정책등에서 보여지듯이, 서유럽 사회복지 정책과는 동떨어진, 미국 공화당 정책과 유사합니다만. 제가 말한 사회복지라는 말이 무조건 절대적인 선 (good !)은 아니고.. 201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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