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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17

윤석열 불법 국회폭동과 중앙선관위 서버탈취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위법명령을 거부한 군인들. 1980년 518광주, 시위대 발포 거부한 안병하 경찰국장 사례 널리 알릴 필요. 윤석열 불법 국회폭동과 중앙선관위 서버탈취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위법명령을 거부한 군인들.  1. 국회폭동에 불법으로 동원된 '707특수임무단' 대원이 철수하면서 시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인사를 하고 떠나기도.2. 중앙선관위 서버 복사 탈취 명령받은 방첩사 대원들은, 법률 검토를 마친 후,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남. 군인들이 상부 불법 부당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와 실천을 장려해야 함. 1980년 518 광주 항쟁 당시, 전두환의 시위대 발포 명령을 거부했던 안병하 (전남 경찰국장) 사례를 들어, 법률로 제정할 필요가 있다. 안병하 경찰국장은 사고를 우려 경찰 총기를 회수했고, 광주 시민 시위대에 부상자 치료, 음식 등을 제공했다. 그러나 전두환은 안병하를 직위해제시켰다.     뉴스데스.. 2024. 12. 11.
윤석열의 국회폭동, 내란에 파견된 군대,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의 역할, 부대가 지금까지 밝혀진 윤석열 국회폭동을 보면서,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략했는데, 본인이 죽을 각오를 전혀 하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 각오를 하거나, 박정희처럼 유서라도 남겨놓고 계엄령을 선포했는가?   윤석열이 국회에 출동시킨 부대를 정확히 몰랐는데, 김현태 대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조금 알게 되었다. 윤석열은 자신의 정적들,'국회의원들'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했다.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은, 한석규 나오는 영화 '쉬리'에서 북한특수군과 전투를 수행하는, 적군 정치인 주요인물들을 체포하는 특수부대임을 오늘 알았다.  윤석열의 국회폭동의 진짜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심리'를 꿰뚫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국회폭동,정치인.. 2024. 12. 11.
윤석열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정치인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 방첩사 지하 벙커 확인 윤석열은 이승만의 국회의원 폭행, 박정희와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국회의원들 협박, 전두환의 김대중 체포와 김영삼 가택 연금을 그대로 흉내냈다. 윤석열도 민주당 국회의원들, 심지어 한동훈 국힘 대표 등 자신의 정적들을 체포 감금하려는 계획도 세웠다. 윤석열은 엄청난 범죄를 계획했고, 법정 최고형을 받아야 한다. 한국 민주주의는 박정희 군사독재, 전두환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 학살 등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투쟁들을 통해 발전해왔다. 윤석열은 한국 민주주의 시계를 이승만 독재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로 되돌리려고 했다.  오늘 국회 국방위에서 밝혀진 사실. 윤석열과 적극적으로 내란을 공모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윤석열의 지시를 받고,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방첩사 지하벙커에 감금하.. 2024. 12. 11.
윤석열 내란. 윤석열이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에게 전화로 지시, "아직 의결 정족수 (계엄해제에 필요한 150명 이상 국회의원)가 차지 않은 거 같다. 의원들을 끌어내라" 윤석열을 바로 체포 수사해야 한다. 오늘 밝혀진 사실. 12월 3일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지휘통제실에서 김용현과 함께 직접 작전지시를 했다. 1) 계엄 지휘통제실 윤석열-김용현, 2) 헬기 수송으로 국회에 출동한 부대는 '707특수임무단'.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이 전투 총책임자. 국회 현장 지휘관은 김현태 단장 (대령)  지휘통제실에서 김용현이 곽종근 사령관에게 주로 작전을 지시했음.김현태 대령의 9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야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김용현이 말하면,  곽종근이 거의 동시에 김현태 대령에게 지시를 함. 그런데 윤석열이 곽종근에게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직접 "국회의원들을 의사당으로부터 끌어내라"고 명령한 것은 오늘 곽종근의 증언으로 처음 밝혀짐.  "아직 의결 정족수 (계엄해제에 .. 2024. 12. 11.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상설특검)’을 재석 287인 중 찬성 210인, 반대 63인, 기권 13인으로 의결. 국민의힘 23명 찬성.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재석 287인 중 찬성 210인, 반대 63인, 기권 13인으로 의결. 1) 국민의힘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상설특검과 관련 자율투표2) 곽규택, 김건, 김도읍, 김상욱, 김소희, 김예지, 김용태, 김위상, 김재섭, 김태호,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배준영, 배현진, 서범수, 안상훈, 안철수, 우재준, 조경태, 진종오, 최수진, 한지아 등 총 23명의 의원 찬성표.     찬성 210명 ‘내란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본회의 통과…박정하·서범수 등 국민의힘도 ‘다수’ 입력 : 2024.12.10 15:07 수정 : 2024.12.10 15:19박용하 기자    탁지영 기자 뉴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 2024. 12. 10.
검찰 수사 쟁점. 검찰 측 주장 윤석열이 공모 책임자 vs 조국 주장 검찰은 김용현 중심, 윤석열 부차.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수사 관련 검찰 (박세현)은 윤석열이 12-3 내란의 주범이고 김용현 전국방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표기했다. 그리고 윤석열과 김용현이 그 내란을 공모했다고 표기함. 조국 주장.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수사 전반 각본을 김용현을 주범으로 보고, 윤석열을 '부차시' 했다고 조국측 주장. 이런 각본으로써 검찰이 곽종근에게 유도 심문을 했냐고 묻자, 곽종근은 "그렇다"고 답변함.  그러나 검찰이 발표한 영장 내용을 보면, 윤석열과 김용현이 공모했다고 적혀져 있고, 오히려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이고, 이 말은 윤석열이 내란 (계엄령 선포)의 최종결정자라는 뜻이다.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조국이 주장한 대로, '유도 질문', 그리고 '수사 각본'에 따라서 심문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 2024. 12. 10.
윤의 셰퍼드 검찰도 윤석열을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 체포는 누가 하나? 윤석열을 다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은 소심하기 때문에, 잔꾀를 다 부려 최소형량을 노릴 것이다. 이번 주 자진사퇴가 답이다. 홍준표가 말한대로 ‘결자해지, 사퇴’하라.  일요일 오후 1시 조선일보 1면 ‘검찰, 윤석열 내란죄 피의자 입건’ 언론플레이. 깜짝 놀랬다. 검찰내부에 친윤도 있지만 반대파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검찰의 급습이었다. 윤석열을 죽은 불독 취급하는 검찰 판단, 재빠른 생존 본능이 아닐 수 없다.  김용현 구속영장 신청, 공수처와 경찰 국수본과의 경쟁에서 앞서갔다.  경찰 국수본이 경쟁에 뛰어들면, 이번 주에 ‘내란죄’로 윤석열 체포 수사라는 강수를 둘까?  김용현의 죄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뜻임)’ ‘직.. 2024. 12. 10.
윤석열 12-3 내란사태. 윤석열과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불법 지시. 법무장교들과 방첩사 정성우 1처장의 '방첩사' 원칙준수, 중앙선관위 '서버 불법 유출' 막아냈다. 윤석열 12-3 내란사태. 윤석열과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불법 지시. 법무장교들과 방첩사 정성우 1처장의 '방첩사' 원칙준수, 중앙선관위 '서버 불법 유출' 막아냈다.  1. 윤석열과 김용현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명령, 중앙선관위에 침입 지시2. 방첩사 요원들이 중앙선관위 건물에 진입3. 방첩사 법무관실 정성우 1처장이, 7명의 법무장교에게 다음과 같은 1) 선관위의 서버(선거인명부시스템으로 추정)를 복사하는 것은 적법한가. 2) 복사가 안 되면 통째로 들고 나와도 되느냐.3) 그리고 만약 서버를 복사 또는 확보한 경우 향후 법원에서 위법수집증거로 판단될 소지가 있는가위 세 가지 문제를 질의하자, 7명 법무관들이 모두다 불법이라고 답변함. 합동수사본부도 없는 상황에서, 방첩사 군인들을 빼내서 '중앙선관.. 2024. 12. 10.
내란죄 입건. 윤석열 지지율 잘함 11%, 잘못함 86%. (12월 6~7일) - 한국 갤럽 윤석열 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잘함 11%, 잘못함 86%. (12월 6~7일)  - 한국 갤럽 윤석열의 계엄선포가 '대통령 권한 행사한 정당한 행위이다' 공감 16%, 공감하지 않는다 81% 윤석열의 계엄 선포 지지하지 않는다. 보수층 74%, 국민의힘 지지층 58% 윤석열 탄핵 찬성 74% , 반대 23% 윤석열 탄핵 찬성 18~29세 83%, 50대 89% 윤석열 탄핵 찬성 지역별. 광주전라 93%, 부산울산경남 69%, 대구경북 54%   2022.07.30  윤석열 지지율 10%대로 하락할 수도. 조선시대 풍양 조씨, 안동 김씨 세도정치 하, 유명무실 왕을 연상 + 허세 무능 연출. "과거(문재인 정부)에 민변 출신들이 도배를 하지 않았나?" by 원시 .. 2024. 12. 9.
윤석열 계엄령-내란죄. 국민의힘 홍준표 주장, 윤석열이 직접 '퇴진 발표'하라. 한동훈에 대한 비난 지속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 국민의힘 내부 무질서한 권력투쟁과 자중지란 현장. 홍준표의 일관된 주장은, 윤석열은 한동훈시키지 말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퇴진 계획'을 발표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동훈 대표에 대한 비난이다.   홍준표20 hours ago  ·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당에 위임한다고 했지언제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거다.정치란 그런겁니다.자업자득 입니다.그래도 힘 내십시오죽을때 죽더라도그.. 2024. 12. 9.
홍준표의 입장. 윤석열 탄핵반대. 한동훈 대표 사퇴 주장. 홍준표의 입장이다. 한동훈 대표에 대한 비난은 일관되다.  홍준표 입장. 1) 윤석열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외교 국방에 전념하고, 총리에게 내정을 맡겨라. 임기단축 개헌, 4년 중임제 대통령제로 '개헌' 추진하라고 제언.2) 한동훈 대표 비난하며 사퇴하라고 압박. 이 두 세개 분파로 나뉘어 권력투쟁을 하고 있다. 허수아비 왕 '철종'을 세워놓고 안동김씨와 풍양조씨가 권력투쟁을 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한동훈, 친윤파, 홍준표, 국힘탈출파 등      홍준표   ·  탄핵이 부결된건 참으로 다행 입니다. 또다시 헌정중단을 겪으면 이 나라는 침몰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내각 전면쇄신과 대통령실 전면쇄신에 박차를 기해 주시고 책임총리에게 내정을 맡기고 외교,국방에만 전념해 주십시.. 2024. 12. 8.
윤석열 내란죄. 대통령제 폐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윤석열은 왜 국회를 침략했는가? 1961년 516 군사쿠데타, 72년 유신 박정희 '국회 해산권', 1981년 전두환 '국회해산권' 흉내낸 윤석열. 87년 폐지된 대통령의 '국회해산권' 승산도 없는 어리석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그 의문이 하나씩 풀리고 있다.윤석열은 왜 국회를 침략했는가? 1961년 516 군사쿠데타, 72년 유신 박정희 '국회 해산권', 1981년 전두환 '국회해산권' 흉내낸 윤석열.  윤석열이 노렸던 것은 1987년  6월 항쟁의 성과로  폐지된 대통령의 '국회해산권' 의 복원이었다.  1987년 제 6공화국 헌법에 의거한 '대통령제'는 이제 폐지해야 한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멋대로 선포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것도 87년 대통령제의 헛점 때문이다.  나는 이동관이 작년 11월 에 '국회해산권'을 대통령에게 돌려주자고 주장했을 때, 그냥 시대착오적 미친 소리에 불과하다고 콧웃음을 쳤다. 그러나 이동관 발언 1년 후, 윤석열이 어설프지만 .. 2024. 12. 8.
한동훈과 한덕수의 거짓말. '책임총리' 단어는 한국정치사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확한 용어이고, 윤석열이 '사망'했을 때, '탄핵 당했을 때' 쓸 수 있다. '책임총리' 단어는 한국정치사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확한 용어이고, 윤석열이 '사망'했을 때, '탄핵 당했을 때' 쓸 수 있다.법의학자처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금 '살아 숨쉬는 윤석열'이 박정희처럼 '서거' '죽음' '승하' 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동훈과 한덕수가 짜고 윤석열이 마치 죽은 사람 취급하는데,  현재 법률상 대통령은 윤석열이다.   역사적 사례를 보자.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사망. (경향신문 호외)를 보라. 박정희의 '서거', 그리고 최규하 '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윤석열이 지금 죽지도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왜 윤석열이 '죽었다'고 말하는가, 한동훈이 이에 답해야 하는가? Why do you make Kim Kunhee a wid.. 2024. 12. 8.
탄핵 정치사. '관점'의 변화. 2016년 박근혜 탄핵시위 당시. 조국 교수 '탄핵전술이 안되는 3가지 이유'. 2023~4년 윤석열 탄핵 주장. 당사자 이해관계의 중요성 2016년 10월,11월 박근혜 퇴진과 탄핵 데모가 한창일 때, 난 박지원의 주장과 조국의 관점에 대해서 비판한 적이 있다. 이 두 사람은 '박근혜 탄핵 전술'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전술이라고 생각했다. 내 분석이 맞고, 박지원과 조국이 틀렸다랄지, 그 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고,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랄지, 그런 농담은 아니다. 사람의 관점은 자기의 실천 정도, 사유의 깊이, 또 이해관계 당사자가 될 때 많이들 달라지고 변화를 겪는다.나 또한 예외도 아니고, 어느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다. 주어진 상황과 내 관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자기 혼자 흔들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16년과 2024년의 차이. 회고 메모.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조국.. 2024. 12. 8.
윤석열 탄핵 표결, 국회로 몰려드는 시민들. 언론사별 1면 한국일보,조선,경향,한겨레, 동아일보 윤석열 탄핵 표결, 국회로 몰려드는 시민들. 언론사별 1면  한국일보,조선,경향,한겨레, 동아일보 2024. 12. 7.
국민의힘 홍준표의 윤석열 탄핵 입장. 한동훈을 비난. 홍준표는 자신이 국민의힘의 오래된 당원이고, 본류라고 본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외부인인데, 당에 들어와 권력을 쥐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용병'이라고 부르며, 이 둘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윤석열이 탄핵되면 한국은 좌파포퓰리즘이 판치는 베네수엘라처럼 된다고 했지만, 그 근거는 거의 없다. 홍준표 역시, 한동훈과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지에 대한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 보인다.  ----------------------------  ·  용병 한사람은 위험한 병정놀이를 했고 또하나의 용병은 그걸 미끼삼아 사감(私感)으로  탄핵놀이를 하고 있다.둘다 당과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한국 보수집단을 또다시 궤멸로 몰아가고 있다.정신들 차리고 냉철하게 대처해야 .. 2024. 12. 7.
비상계엄, 윤석열이 정치인들, 이재명 한동훈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 홍장원 국정원 차장 폭로. 윤석열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직접 전화로 '비상계엄 지시' 윤석열이  홍장원 국정원 차장에게 직접 전화해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명령했다.방첩사령관 여인형은 윤석열의 명령에 따라 정치인들의 위치추적을 함.또한 12월 3일 계엄령 발표 이후, 윤석열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직접 전화로 '비상계엄 지시'함.  윤석열이 반란죄, 내란죄 피의자임이 다시 한번 밝혀짐. -------------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해"... 이재명·한동훈 체포, 尹이 직접 독촉 강윤주 기자  입력 2024.12.06 18:30   수정 2024.12.06 18:36 9  3홍장원 국정원 1차장 등 폭로 尹 지시로 정치인 체포 작전 실행 계엄 지휘관 핵심 멤버들 尹 '손절'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 2024. 12. 7.
12월 7일 윤석열 10시 대 국민담화 내용 예상 윤거윤석열 10시 담화 내용은,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또 한번 억지 사과를 할 것임. 윤석열 거취에 대해서는 탄핵표결의 결과, 국민의힘과 상의 후,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두루뭉술하게 말할 것임. 비상계엄 상황에서 군과 시민들이 평화적인 행동으로 ‘무혈’로 끝났고, 국회의 해제요구에 충실히 따랐다고, 피해없음을 강조할 것임.1. 국민의힘 주류는 1) 윤석열 탄핵 반대 2) 윤석열 2선 퇴진 (이 의미는 모호함) 3) 대통령 임기단축을 포함한 개헌  4) 여야를 포함한 ‘중립내각’ 등을 제안할 것임.  윤석열 연설도 이를 반영할 것으로 보임.2. 국민의힘 주류의 오류는, 이미 윤석열은 ‘내란죄’ 범죄자라는 사실을 빠뜨렸다는 것임.  탄핵만 오늘 피해보자는 심사인데,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실질적.. 2024. 12. 7.
윤석열과 김용현은 한겨레21 표지 계엄군 청년들의 눈동자를 보고 있는가? 당신 아들이 이 표지 모델로 나왔다고 생각해봐라. 나라지킨다고 18개월~20개월 군대가야 하는 이 청년들을 한국 '민주주의'의 적군으로 만들어버리는가? 윤석열과 김용현은 한겨레21 표지 계엄군 청년들의 눈동자를 보고 있는가? 당신 아들이 이 표지 모델로 나왔다고 생각해봐라. 나라지킨다고 18개월~20개월 군대가야 하는 이 청년들을 한국 '민주주의'의 적군으로 만들어버리는가?   글을 쓰고 있다가 한겨레21 표지에 난 계엄군 사진을 보다. 식도를 타고 분노가 타오른다. 복면 위로 나온 청년들의 눈동자를 보고, 피가 솟구친다. 여느 평범한 20대 초반 남자 아이들의 눈빛이다. 아무런 대의명분도 없이 이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아 넣은 윤석열을 한국의 모든 부모들, 형제자매들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솔직이 한겨레21 표지에 나온 이 군인들의 '개인 프라이버시'가 걱정된다. 군사작전 복면을 썼지만, 누군지 식별도 가능해보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대학시절 종로,대학로.. 2024. 12. 7.
조선일보. 강천석 칼럼 핵심과 문제점 - 강천석은 '윤석열의 내란죄'를 명시하지 않았다. 윤석열은 계엄령 선포로, 2선퇴진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조선일보 강천석은 윤석열 정권은 파멸했다고 진단했다. 윤석열이 계엄령 독극물을 스스로 지어먹고 죽었다. 야당의 김건희 특검에 한동훈일파가 찬성할 것을 미리 차단하려고 계엄군을 국회에 투하했다고 본다. 이런 강천석의 진단은 일리있다.또한 민주당 이재명의 자질에 대한 비판도 일견 타당하다. 강천석의 대안은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고, 윤석열 임기를 단축하고 2선으로 퇴진시키고, 87년 헌법을 바꾸자는 것이다. 여기에 누락된 게 몇가지 있다. 첫번째는 윤석열 계엄령 선포와 국회 침탈과 정치인들 체포작전 계획, 중앙선관위 침입 등은 '내란죄'에 해당하는데, 이에 대한 윤석열 처벌 언급이 없다.  두번째, 윤석열의 2선 퇴진이 불분명하다. 바로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내란죄 피의자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 윤석열은 계엄령.. 2024. 12. 7.
윤석열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출동했던 1공수여단장 이상현의 반성문 제출, 그리고 어떤 무장을 하고서 출동했는가 증언.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당시 박희도가 1공수여단장. 이상현 1공수여단장 반성문 제출.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어떤 상황인지 모른 채 국회로 향했다."이게 군사적인 상황인지 테러리스트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국회) 내부로 들어가서, 인원(국회의원)을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상현 여단장은 상부로부터 (김용현 전 국방장관) 실탄을 챙기라는 지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1공수여단 대원들에게 실탄과 공포탄 모두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테러리스트 상황이 아닐 것이다. 실탄, 공포탄도 들고 가지 말고. 탄약고에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현장에서 운용 지시하면, 그때 불출해라라고 지시했고, 저만 제가 한 실탄 500여발을 제 차량에다가 우발 상황을 대비해 가지고 왔죠. 작전의 이상함을 간파한 이상현 여단장은..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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