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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리자 [좌파 연합] 총선에서 1당 가능성은? 그리스 [좌파 연합] 총선에서 1당 가능성은?[좌파연합] 성장 이유 2012.06.14 지금 전 세계의 정치뉴스의 촛점은 서울 인구 정도 규모의 그리스 (총 인구 1천 410만) 제 2차 총선이 열리는 6월 17일로 이동하고 있다.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을 수용하자는 우파를 대표하는 '신 민주주의' 당과 긴축정책을 강요하는 구제금융을 반대하자는 여론을 대표하는 (급진) 좌파 연합 (SYRIZA)이 1~2위를 다투고 있다. 한국 언론들과 강만수 등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2008년 금융공황 시기보다 더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듯이, 이번 그리스 총선 결과는 유로존, 유럽통화연맹(EMU), 더 나아가서는 유럽연합 및 국제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막대할 것이다. * 최근 좌파연합(SYR.. 2013. 3. 23.
<돈:돼지>의 작가 이효석과 박치우 대화 - 1938년 조선일보 그 당시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지금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생명에 위협이 있는 건 아니다. 1909년생 박치우는 1949년 만 40의 나이로 태백산에서 이승만 정권의 토벌대에 의해서 사살당했고, 1907년생 이효석도 40대 초반의 나이로 절명했다. 이효석은 문학을, 박치우는 철학을 공부했다. 이 두 사람이 1938년에 대화를 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두 사람은 숭실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잊어버리고 산 이름. 박치우. 남쪽에는 박정희 시절 을 기초했고, 을 저술한 박종홍이 남고, 북쪽으로는 백남운과 신남철이 가고, 박치우는 1949년 태백산 자락에서 죽어갔다. 살아남았으면 좋을 사람들은 일찍 죽는 비운의 역사가 많다. 역사에.. 2013. 3. 22.
[청년실업 해결] 연간 한국 총노동시간 540억 5천 630만, 신규일자리 창출가능 127억 4천 480만 시간 개인 부담 영어 연수, 어학연수 이제는 안된다. 기업과 정부가 부담하라 ! 실업은 내 죄가 아니다. 죄의식과 공포의식을 버려라 ! 한국 노동자들 1년에 66일을 더 일하고 있다. 총 노동시간을 나눠갖자 ! 제로섬 게임인 개인 스펙쌓기 중지하고, 상생하는 (포지티브 섬 positive sum) 공동체 스펙쌓기로 전환하자! 127억 4천 480만 시간 (년간)에 해당하는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기업-정부-노동자들의 대타협 필요하다! [127억 4천 480만 시간] 청년실업자 데모 조직하라 ! 2011.01.04 19:59:56 원시 2012년 총선, 대선전까지, 전 사회적인 이슈로 반드시 진보정당이 이 청년실업 (청년 구직 및 스펙 쌓기, 구직포기)을 다뤄야 한다. [자료 소위 니트족 Not in Employ.. 2013. 3. 22.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 손주돌보미 40만원 지급안 - 진단과 대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664.html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이 손주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월 수당 40만원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 ) 한겨레 신문 주요기사로 나와서 보다가 몇 가지 생각들을 씁니다. 문제의 복잡성이 있기 때문에 토론도 필요해보입니다. 관련 글: 원시 "친정엄마 월급제 실시하라" http://bit.ly/XZ8fPl 1.손자손녀 보육에 대한 사회적 인정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입장입니다. 그 주체가 할아버지건 할머니건, 현재와 같이 아이들은 가족이 키워야 한다는 사회적 관행 때문에, 그들의 노동 자체가 사회적 인정받지 못한 측면에서 이 문.. 2013. 3. 19.
박근혜 정부, 조윤선 "손주 돌보미 사업" -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진보신당 시간 아껴야 ! " 친정엄마 월급제 실시하라 "2010.09.10 원시 http://www.newjinbo.org/xe/853147 진보신당 과감하고 꾸준한 정치 슬로건을 내세워야 한다: 현재 진보신당 내, 연합파니 독자파니, 잘못된 이분법 논리, 특히 "보편복지" 주장하면서 민주당/국참당과 통합을 주장하는 분들은 논리적 정합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보편 복지라는 말 자체는 어떤 특정 정치 세력의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걸 가지고 무슨 정치적 정체성을 삼는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임. 사회복지의 한계는 좌파 우파로부터 이미 논쟁을 한 지가 1975년 이후 30년 40년도 넘어가고 있음) 아울러, 당은 시간을 아껴써야겠네요. 한나라당, 민주당에게 1개월은, 진보신당에게는 3년, 1년이라는 가치를 .. 2013. 3. 19.
시진핑 75학번, 리커창 78학번 : 중국의 세대교체 - 언론 보도 노트 중국 전인대 관련 언론 보도 노트 전인대 2952명 찬성, 3명 기권으로 시진핑 중국 대통령으로 선출 1. 중국의 세대 교체: 50년대생, 70년대 학번임. 국가 주석(대통령) 시진핑 : (1953년 북경 태생: 75학번 칭화대 화학공업과), 중국의 르네쌍스 선언. 신임 총리 리커창, 중국의 근대화와 혁신 강조. 총리 : 리커창 (1955년 안후이 지방 출신. 북경대학 78학번 법, 경제학과 박사학위, 문화혁명 참가. 중국 청년 공산당 활동) 중국의 꿈 선언. - 뉴욕 타임즈: 리커창의 서민적 배경과 박사학위자 강조. - 영국 가디언: 서구 법학 이론 친숙+ 영어능통 해서 더 개방적으로 될 것이다(A) 후 진타오 계승자 역할 충실하고 신중할 것이다(B) - 프랑크후르트 룬트샤우: 중국 지도자 그룹 세대 .. 2013. 3. 19.
중국 신임총리 리커창 기자 회견 답변 (제 12차 전인대) 중국 리커창 (중국 공산당 서열 2위) 총리가 4명의 부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기자회견은 중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중국이 국제 정치의 리더로서 자리 잡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기자들 질문도 받고 답변하는 형식을 취했다. 중국 정부의 자신감의 표출로 해석될 수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자 회의 뉴스 - 3월 17일, 2013 핵심어 : 중국의 근대화, 중국의 혁신 온라인 생중계: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785/8170563.html 싱가폴 기자 질문 1 : 정부기구를 날씬하고 효율적으로 (streamline) 바꾼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리커창 답변 요지: 정부와 시장과의 관계(government and market)와 정부와 사회(.. 2013. 3. 18.
[G20 권력이동/분산] 조지 소로즈, 중국을 국제정치 "권좌"로 [G20 권력이동/분산] 조지 소로즈, 중국을 국제정치 "권좌"로 승인 2010.10.26 이번 G20 서울회의는 새로운 국제정치질서의 창출과 연관되어 있고, 자본의 새로운 축적 방식들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열린 것입니다. 이는 69억 시민들의 삶과, 또 한국 노동자들의 삶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본의 새로운 축적 방식이란, 직간접적으로 공기업/사기업 노동자들을 어떻게 지배, 분할, 통치하느냐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막연히, 우파들이나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30억 인구의 친디아 (china - India 중국과 인도)로 국제경제와 정치헤게모니의 이동에 대한 정서적 거리감은 우리 진보정당에서 취할 태도는 아닙니다. G20와 연관된 새로운 국제협약들과 질서체제들은 이제 국제정치 헤게모니 이동의 .. 2013. 3. 17.
차베스가 비례대표 축소시키고 지역구 국회의원 숫자를 늘이려고 한 이유, 한국과 비교 한국진보의 자기 모순 : 차베스가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5년 임기의 국회의원 선출방식을 바꾸려고 했다. 한국과 반대로 비례대표 숫자를 줄이고 지역구 (1등 승자 독식제도: 단순다수투표제) 숫자를 늘이려고 했다. 2006년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지금은 대략적으로 비례 40%, 지역 60% 비율이다. (현재 베네수엘라 국회의원 선출방식: 167석 의석 총수에 1) 65명은 비례대표 2) 68명은 지역구 투표 1등 (a winner takes it all) 3) 31명은 지역구에서 복수로 당선 4) 3석은 원주민 할당) 베네수엘라 정당 대표와 엘리뜨 그룹의 막강한 권한을 축소시키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늘이기 위해서 차베스가 비례대표 부분을 억제하고 지역 비율을 늘이려고 했던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보수 양당 강.. 2013. 3. 12.
우리들의 엘뤼시온,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 베토벤 합창 /환희의 송가 – 프리드리히 쉴러 지난 2004년~2012년 한국 진보정당 운동은 잃어버린 8년의 시간이었다. 얻은 것, 잃은 것, 시행착오와 타산지석이야 분류해서 공정하게 말해야하겠지만, '잃어버린 8년'이라는는 냉정한 진단을 하는 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 희망을 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들의 엘뤼시온,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갈기갈기 찢겨진 정신넋나간 이 시간, 지옥까지 같이 갈 지음을 찾아서. 쉴러의 시 속에 신의있는 친구(지옥까지도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를 언급한 부분이 있다.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세 사람이 없어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중에서 Ode an die Freude (Friedrich Schiller ) Ludwig Van Beethove.. 2013. 3. 12.
“노회찬씨 아프냐?” 홍세화 트위터 소감 - 노회찬 의원이 잃어버린 것 홍세화님의 짧은 틔위터 글을 보고 몇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1. 안타까운 현실  자본주의의 병폐적 속성들은 외면하고, 자본가와 전문경영인의 ‘창조적 파괴’야말로 한국이 살 길이라고 외치고, 좌파니 우파니 하는 이데올로기는 이미 미국 정치학계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너희들(민주당 문재인 후보 등) 나 없이 잘 되는지 한번 두고 보자’는 무언의 밴댕이 심리학으로 무장한 채, 대통령 선거 당일 비행기표 끊어서 미국으로 가버린 자칭 정치개혁가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그 안철수씨가 진보정의당 노회찬씨의 지역구 (노원구)에 출마한다고 하는 시점에, 홍세화 진보신당 전 대표의 틔위터의 글은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MBC 사극 드.. 2013. 3. 9.
5.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5. 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2012.10.26 http://www.newjinbo.org/xe/4796578 어떤 사람들은 안철수후보의 관점, 정책, 정치개혁 등에 대해서 비판하면, '도대체 너희들 좌파는 뭐 해놓은 게 있다고 안철수를 비판하느냐? 그럴 시간에 실력이나 길러라. 통진당 폭력사태처럼 밥그릇가지고 싸우지나 말던가?" 이런 여론이 들려온다. 절반은 맞고, 그 반은 그른 이야기이다. 그러나 힘없는 진보, 더군나다 통합진보당 선거부정사건 및 당내 폭력사건은 '말과 변명'이 필요없게 만들었다. '변명'의 기회조차 못갖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진보 (20세기 기준으로 좌파)의 정치적 회복 시간은 향후 5년, 길면 10년이 걸릴 것이다. 대중의 각인효.. 2013. 3. 4.
4.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 2011.Sep 6 4.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 2011.09.06 17:29:14 원시 진보좌파에게 주는 정치적 교훈: "철저한 팀워크로 11명의 베스트 주전 선수들을 만들어야 한다" - 우리는 골프 단식선수를 만드는 게 아니다. 왜 진보좌파는 사람들을 키우지 못하는가? 그것은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심, 취향, 습관, 정치참여의 조건들을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역할"을 서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양분을 당에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마포기 안철수 "누구보다 시장직 잘 수행할 분" 박원순 "정치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합의" - 오마이뉴스 http://bit.ly/qNlNpL 위 글을 방금 읽었습.. 2013. 3. 4.
3. 안철수 현상에 대한 오판들 - 안철수 지지 사회적 세력에 대한 연구와 분석 결여 [레디앙 기사] 안철수 현상에 대한 오판들에 대한 비판 2012.10.24 : 레디앙 기사: 안철수 기자회견문 읽기 / ‘진보, 볼라벤 앞에서 선풍기 틀지마라’기고문 문제점 : http://www.redian.org/archive/41959 그러니까 제목이 불지르자고 레디앙 정종권님이 뽑은 것 같은데, thinner 신나와 휘발유 비율이 에러가 나가지고, 그냥 씨너를 80% 휘발유 20% 넣은 백골단 눈썹 태우는 화염병 수준임. 1) 김진숙 (크레인 농성)님 지지자들 중에는 안철수씨를 엄청나게 지지하니, 김진숙님에게 안철수와 대결하라는 주장은 올바르지 않다. 굼벵이 앞에서 주름잡지 말라 테제 2) 홍세화 대표라도 밀어볼까? 아서라 말아라 테제 3) 통진당 29억 성냥팔이 소녀 이정희, 아마 0.4% 받겠.. 2013. 3. 4.
2.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판 - 가처분 소득 증가 없는 선-경제성장 후-분배론 9월 20일: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평가 (1) 안철수 정책기조 비판: 경제정책 - 가사 1절도 부르기 전에 불합격이다. 안철수씨는 .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모델이 필요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동력과 결합하는 경제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위 문장에서 감지되는 안철수씨의 경제관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안철수 선호도는 조제프 슘페터의 자본주의 혁신 innovation 이노베이션 강조이다. 소위 슘페터가 말한 자본주의의 창조적 파괴 개념이다. 이 혁신(innovation)을 숭배하면서 자기 브랜드로 만든 사람이 미국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이고, 이를 그대로 복사한 사람들이 안철수씨이고 또 2007년 유한 킴벌리 문국현 사장이었다.. 2013. 3. 4.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안철수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2011년에서 2012년 대선 이전 (작성: 원시 )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2. 9월 20일: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판 3. 안철수 현상에 대한 오판들에 대한 비판4. 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5. 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2012.09.28 20:19:34 안철수 "보수-진보가 아닌 상식-비상식"으로 인터뷰를 보고 안철수씨 책을 아직 못봐서, 인터뷰라도 들어보자 해서 1개를 들어봤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 난 소감은 안철수씨는 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 2013. 3. 4.
[흙의 나이 age of soil] 흙이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 2천년~2만년 흙이란 무엇인가? - 메모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다.  2가지 방식으로 흙에 대한 정의를 내리다. 첫 번째는 물리적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흙은 바위가 쪼개져서 혹은 생명체들이 분해된 다음 이것들이 서로 섞여서 형성된 자연 산물이다. 흙의 성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춘 정의이다. 두 번째 흙에 대한 정의는 식물의 성장을 돕는 광물질과 유기물질로 구성된 지표상의 자연물이다.   그러니까 흙은 비생물체이기도 하지만, 그 흙 속에는 생물체 (동물,박테리아,균류,식물 등)가 살고 있어서, 생명체와 비생명체 간의 상호 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작용으로 인해서 흙은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볼 수 있다.   흙에 대한 학문(토양학), 그 토양학의 선구자인 한스 예니에 따르면, 흙은 5가지 요소들의.. 2013. 2. 26.
북핵 위기의 원인과 해법 : 미국 내 북핵을 바라보는 시각과 대응들 제 3차 북핵 테스트로 미국과 UN다수 국가들은 북한 평양정부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표할 것이고, 향후 1~2년 정도 교착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냉각국면은 대화와 타협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많다. 오바마 2기 정부는 NATO 전술핵 감축 계획과 러시아와의 대륙간 탄도 장거리 미사일 감축, 이란-북한 핵무기 확산에 대한 포괄적 타결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크다. 한국 내부에서 핵위기를 슬기롭게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핵 위기원인들을 역사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08년 4월 로버트 갈루치와의 인터뷰에서 핵심 소개] 그럼 미국내 조지 부시 행정부, 제 1기와 제 2기 그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보자. 아시다시피, 제 1기는 정권교체 (regime change), 악의 축 (Axis .. 2013. 2. 16.
북핵 테스트 이후 국가별 이해관계 및 대응 행로 북핵 테스트 이후 국가별 이해관계 및 대응 행로 feb_15_북한_핵무기_테스트_이후_결과_국가별_이해관계.pdf 2. 참고 자료 기사: 미 브루킹스: 마이클 오한론 : 미국 선도적 핵무기 감축 및 대륙간 탄도 장거리 미사일 감축 가능성 http://www.brookings.edu/experts/ohanlonmhttp://www.brookings.edu/research/opinions/2013/02/12-nuclear-threat-ohanlon-piferhttp://www.guardian.co.uk/commentisfree/2013/feb/14/china-north-korean-nuclear-testNorth Korea Confirms It Conducted 3rd Nuclear Testhttp://ww.. 2013. 2. 16.
북핵,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북핵,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원시 (2011.05.26 ) 핵심주장: 1.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사회당의 주장 반핵, 3대 세습 비판 적시를 수용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북한 정부 핵개발, 권력승계 방식(3대 세습) 등에 대한 비판은 민주노동당 강령과 정면으로 위배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권력 승계 방식으로서 "3대 세습" 체제에 대해서 왜 비판하는가? (1) 남한 민중들의 정치적 경험 중시해야 합니다.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 자주적 정치행위를 하고 있고, 남한 진보정당과 좌파는 그들 나름대로 자주적 독립적 자율적 정치활동과 변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남한 민중들과 시민들은 헌법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졌던 박정희 독재정권과 대항해서 투쟁했고, 12-12군사 구데타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교란한.. 2013. 2. 16.
노동조합과 정치정당 위기 주제들: 진보정당과 민주노총과 관계 2004 노동조합과 정치정당 위기 주제들: 2004년 이후, 2013년 노트 1. 한국노동운동, 혹은 노조의 위기 징후들에 대해서 면밀한 자체 진단 필요성 정당 역할 강조: 진보정당의 무능력: 노동조합의 스크루지화 이데올로기 대항 못해 2. 서유럽의 노조 위축 원인과 한국의 경우 비교 필요성: 대안 마련 절실 "공통적으로 사회민주주의 (*거시적으로 서유럽식 사회주의까지 포함) 쇠퇴는 노동계급의 구성 변화에 기인하고 ..." 3.내부 문제: 한국 노동운동의 세대 교체, 차세대 노동운동가 프로그램 있는가? 4.왜 한국 노동자들, 민노총 소속 노동조합원들조차도, 진보정당에 투표하지 않는가? 노동운동과 조합건설은 많은 장벽들을 만났다. 정당과 조합과의 호혜적인 역할분담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위기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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