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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분열은 넌센스일 뿐이다 - 소위 통합파의 정치적 무능력에 대해서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67790 2011.06.10 01:39:37 433 http://bit.ly/jWc5T8 당의 분열을 막을 수 있는 합리적인 당원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 (강상구 구로당협 위원장)의 글 취지에 동의하면서 의견을 드립니다. 강상구님에게 - 제목을 "강상구여 화염병을 들어라"고 쓴 점은 앙해바랍니다. 그냥 공인이니까 그렇게 쓴 것입니다. 97년 IMF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1950년 한국전쟁의 "일상화" - 우리가 보통 하도 흔하게 말하는 강상구님도 쓰신 의 쓴 맛에 를 상실해버린 피폐된 한국사람들의 민심 때문에 그럴까요? 이러한 살벌한, 믿을 넘 하나 없는 시민내전을 벌이는 한국에서, 그것을 바꿔보겠다는 진보신당 당원들이, 서로 막말을 해 해 대는.. 2011. 7. 31.
새 진보정당 기초공사: 각 정파대표들의 정치적 자기 성찰문이 필요하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55434 2011.02.18 17:11:40 259 민노당 A노선에 대해서: 대 페이스 북 대화 나 논의가 진척이 조금 없고, 지루해지고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첫번째 이유는, 아직도 , , 이 현재의 자기 당을 다 해산하고, "새로 다시 모여야 하는가?" 에 대한 합의와 토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새로운 정당이 되는데 필요한 에 대해서, 1) 그 내용이 무엇인가? 2) 어느정도 8자, 또 3개의 당들이 에 대해서 합의가 가능하겠냐? 이런 토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에서만 유독, 라는 절차에 대해서만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당원 총투표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대안이야 많으니까.. 2011. 7. 31.
민주노동당 위기 14가지 이유들 2004년 2005년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85641 2011.04.06 19:48:30 4280 [무명2] 새로운 진보정당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과거) 민노당 경험이 없는 당원들, 혹은 옛날 생각이 잘 안나거나 흐릿해진 당원들에게, , 민노당과 다시 결합해서 일을 하든, 안하든, 우리가 해야할 일, 극복해야 할 일들은 산너머 산입니다. 지금 새로운 정당 만드는데, , 이런 주제들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이미 지난 3년간 진보신당도 수많은 문제점들을 양산해냈지만, 앞으로 어떤 형태의 당을 만들더라도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은 또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을 놓고, 민노당과의 통합을 놓고, 까지 동원되어 격해져서, 자기 이야기들.. 2011. 7. 31.
민주노동당 비극의 뿌리: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원시 현재 진보정당의 비극의 출발점은 200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비극의 탄생과, 미래 승화 드라마는 어떻게 연출될 것인가? 무슨 과거의 잘못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용어 해설: 진보신당파 : 2008년 진보신당을 만든 주축 멤버들 ( 1) 민노당에서는 못살겠다. 맞고 살 수 없다. 나가보자 2) 우리에게 권력을 안주니까 나가는 거다 ) 에 국한함. 2011년 진보신당 사수파(?)와는 다름. 왜 을 올리는가? 질문하는 당원들이 꽤 있다. 강아지,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점은 "뇌 용량"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기록과 해석, 재해석과 이의 전수" 그 차이일 뿐이다. 나머지는 다 같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 2011. 7. 31.
2012년 대선, 대통령 선거, 총선 제도 개혁 방향 [제안2] 대표자/ 대선 당 후보, TV 토론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원시2011.05.26 19:09:3114801. 첫번째 원칙은, 새로운 진보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국민들 앞에서 그 정당 정책과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더라도, 민주노동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것이, 새 진보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지금부터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를 발굴하고 정책적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2년 한나라당 정권의 재창출을 저지하고, 정권교체를 하는 것과, 보수 (한나라당)-리버럴 (민주당)- 진보정당, 3자간 정책 대결과 경쟁을 하는 것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민주당과의 정책 .. 2011. 7. 31.
대선에서 진보정당, 문재인/손학규 선거운동원으로 될 가능성 원시 2011.06.23 08:47:38 306 1 서약서와 실제 정치의 차이: 2012년 총선/대선 합의문 작성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지금과 같이 논의 수준이 구체적이지 못하면, 2012년 대선에서는 현재 은 문재인 혹은 손학규 등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왜 그런가? 1. [6.1 합의문]의 추상성으로 인해 실효성이 약한데다, 실제 민주노동당 방침은 "확정도 부정도 아닌 NCND"정책 합의문 문구에는 대선 후보를 출마시켜 완주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선거연대는 반-신자유주의 정책들에 근거해서 실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 "2-3. ‘진보정치대통합으로 설립될 새로운 진보정당’은 2012년 대선에서 한국사회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당의 후보를 출마시켜 진보정치 세력의 승리를 .. 2011. 7. 31.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전술 무엇이 문제였는가? 정종권 전 부대표/ 부질없는 후기, 전술, 그리고 "오판 노회찬" 원시 http://www.newjinbo.org/xe/890691 2010.10.20 17:43:11 622 0 http://www.newjinbo.org/xe/859028 (정종권 : 부치지 못한 편지- 당 대표 출마를 안하기로 하면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실은 그 전 날, 정종권님의 후보 출마설 (레디앙 기사)를 보고 http://www.newjinbo.org/xe/857941 을 썼는데요, 막상 불출마 편지 글을 보니, (그 경위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설려고 채비를 했는데" 나서지 말라고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감정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치는 좌파건 우파건, 대의명분 + 희로애락애오욕 + 의분 + 인정투쟁으로 하는 것인데,.. 2011. 7. 31.
대표자 회의<연립정부>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이유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34826 2011.05.26 19:45:36 172 1. 연립정부 안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성격과 내부 구성 인자들의 역학관계, 또 2012년 이후 펼쳐질 세계경제, 국내 정치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립정부안,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23517 2. 연립정부안에 대해서, 지금부터 상세한 그림들을 그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가능 사례들을 가정해서 고려해 본다면, 다른 나라들의 경험들을 고찰해 봤을 때, 행정부 장관에 예를들어서, 노동부, 교육부 등이 진보정당의 몫으로 돌아온다고 가정합시다. 고려 사항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2011. 7. 31.
연립정부안, <선결조건>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개최 (이하 새 진보당 건설)에서 조승수 대표의 모두 발언 ( http://www.newjinbo.org/xe/964730 )을 읽고 후기를 씁니다. 조승수 대표의 발언이 외교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다. 모호하다. "인생 새옹지마, 남향의 햇볕 많이 들 집, 미래를 성찰하자?, 집권은 수단이라고 하면서도 또 집권을 가훈으로 쓸 때가 되었다." 이게 다 모호하고 애매한 발언이다. 8자 회담이외에 민노당+진보신당 (사무총장 1인 + 부대표급 1인 = 4인 회동 소위구성)에서 얼마나 실질적으로 투명하게 논의될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1) 과거 청산이 민노당만 반성하라 (대북정책, 패권주의 등)으로 축소되어 있고 2) 민노, .. 2011. 7. 31.
어떤 이해관계를 교환하고 있는가? 국민 참여당 유시민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사실 정치는 인데, 가끔 보면,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많죠? 정치는 불교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 마르크스라는 사람의 말을 빌리면, A는 에 나온대로 "교육시키는 사람이 스스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늘 고단한 연습이 필요로 하는)" 그런 연습에 해당합니다. 을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즉 위로는 도를 구하고, 하화중생은 아래로 중생을 계몽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전 그런 해석은 반대합니다. 현대 사회는 직업 직종 노동 숫자가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굴 계몽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 표정을 살피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뜻이 맞으면 큰 일을 도모하는 정도, 그 큰 일이라는 사적인 행복이 아니라, 공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일" 그 정도로 정의될 것 같습니다. 서설이 길었습니다. 짧은 시간.. 2011. 7. 31.
U-Penn: political theory: Jeffrey Green: Ellen Kennedy: Hegel and Marx Green, Jeffrey Kennedy, Ellen Ellen Kennedy - Professor Suite 300, 3440 Market Street, Room 317 Phone: 898-7763 Email: ekennedy@sas.upenn.edu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 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Ph.D. in Government, London School of Economics, 1977 M.A. in Political Science, Indiana University, 1970 Curriculum Vitae (.pdf) (.doc) Professor Kennedy writes o..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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