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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116

참여연대 김기식 위원장의 "연합정당론" 비판, <참여연대> 1천만 서명운동 해달라 참여연대 김기식 위원장의 "연합정당론" 비판, 1천만 서명운동 해달라 조회 수 1675 추천 수 0 / 0 2010.06.11 03:50:03 원시 한겨레 신문을 방금 보다가, 김기식 참여연대 위원장 인터뷰가 있어서 읽고, 잠시 노트한 것입니다. 김기식 위원장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핵심주장이야 간단한데 "2012년 대선,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미국식 민주당처럼, 하나의 연합당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경쟁하면서 인물도 키우자. 미국식 민주당을 한국에 수입해보자" 10년간 독자적인 진보정당 운동해봤는데, 이제 한계가 분명하다. 김기식 위원장의 주장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길더라도, 검정색 = 김기식 참여연대 위원장, 파란색은 제가 쓴 평가와 비판 부분입니다. [후기]를 먼저 말씀드.. 2013. 7. 23.
518 광주 현재적 의미 : 상품화된 힐링과 멘토를 넘어선 실 "나눔의 삶"을 실천하다 518광주는 '비극'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온갖 고름들이 터져나온, 아니 터뜨린 진정한 생존의 출발점이다. 유행처럼 번진 힐링(치유)은 고립된 자기 성공철학으로 귀결되기 십상이다. 멘토 비지니스는 획일화된 성공기준을 사회적으로 승인받는 고대 그리스 소피스트들의 상업적 정치적 공연이 되어가고 있다. 518광주는 비극이 아니다. 518 광주, 5월 18일부터 5월 27일, 10일간의 벌어진 비극적 사건이 아니다. 518광주를 진정한 생존의 출발점이라고 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살아가는 방식, 우리 모두는 아닐지라도 518 참여자들의 크고 적은 실천들의 파장은 우리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꿨다. 518 이전의 정치, 국회, 노동,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군부, 도시 빈민, 아줌마, 공동체 정신, 좌익, 한국역.. 2013. 5. 19.
(인터뷰 자료 518광주항쟁 ) 윤상원 부친, 윤석동 옹이 본 윤상원 [518광주] 윤상원 선생 아버지와 대화 : 원시 등록일 : 2004-05-14 17:03:45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없어지기도 하고, 잊어먹기도 한다.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삶의 의지의 끈을 놓기 때문이다. 대부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포기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죽음과 생의 사멸을 스스로 선택하고 거기에 ‘의지’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그래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이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다.   아직도 의문이다. 왜 윤상원은 5월 27일 새벽, 도청에서 철수하지 않았을까?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78세)님에게 물었다. 올해가 윤상원 선생이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올해 그럼 살아계시면 연세가 어떻게 되죠?” “쉰 다섯(55)인가? 쉰 여섯인가? 그럴 것입.. 2013. 5. 16.
북핵,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북핵,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원시 (2011.05.26 ) 핵심주장: 1.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사회당의 주장 반핵, 3대 세습 비판 적시를 수용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북한 정부 핵개발, 권력승계 방식(3대 세습) 등에 대한 비판은 민주노동당 강령과 정면으로 위배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권력 승계 방식으로서 "3대 세습" 체제에 대해서 왜 비판하는가? (1) 남한 민중들의 정치적 경험 중시해야 합니다.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 자주적 정치행위를 하고 있고, 남한 진보정당과 좌파는 그들 나름대로 자주적 독립적 자율적 정치활동과 변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남한 민중들과 시민들은 헌법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졌던 박정희 독재정권과 대항해서 투쟁했고, 12-12군사 구데타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교란한.. 2013. 2. 16.
노동조합과 정치정당 위기 주제들: 진보정당과 민주노총과 관계 2004 노동조합과 정치정당 위기 주제들: 2004년 이후, 2013년 노트 1. 한국노동운동, 혹은 노조의 위기 징후들에 대해서 면밀한 자체 진단 필요성 정당 역할 강조: 진보정당의 무능력: 노동조합의 스크루지화 이데올로기 대항 못해 2. 서유럽의 노조 위축 원인과 한국의 경우 비교 필요성: 대안 마련 절실 "공통적으로 사회민주주의 (*거시적으로 서유럽식 사회주의까지 포함) 쇠퇴는 노동계급의 구성 변화에 기인하고 ..." 3.내부 문제: 한국 노동운동의 세대 교체, 차세대 노동운동가 프로그램 있는가? 4.왜 한국 노동자들, 민노총 소속 노동조합원들조차도, 진보정당에 투표하지 않는가? 노동운동과 조합건설은 많은 장벽들을 만났다. 정당과 조합과의 호혜적인 역할분담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위기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3. 2. 4.
[회고] 뺏고 이기는 것보다 '나눠 주는 법'이 더 중요하다. 계파의 투견들의 경우 [대의원들께 (2)] 통합의 맹점: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2011.09.04 14:15:12원시 http://www.newjinbo.org/xe/18208803.27 당대회, 5.31합의서, 6.26당대회, 8.28 합의문이 말하지 않은 것, 그리고 4월 총선 낙선자들 그동안 글들에서는 - 논의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3.27 당대회, 5.31 합의문, 6.26 당대회, 8.28 합의문, 정치적 의미도 동시에 한계도 너무나 분명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그것은 통합당이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 이런 -틀에 근거한, 새 정당 건설이 되었을 경우, 2011년 4월 총선에서 낙선된 정치 그룹들은, 새 통합당에서 계파정치 사다리에서 완전히 미끄러져 나갈 것이.. 2013. 1. 20.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2009.12.15. 17:02http://cafe.daum.net/new-demo/5rTB/642 I. 진보정치가로서 노회찬의 소-역사 1. 진보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핵심단어,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질문 배경] 노회찬 대표는 정치가로서 요청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을 것입니다. 용접공, 민주노동당 사무총장,국회의원, 진보신당 공동대표,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 다양한 옷을 입어 왔습니다. “옷이 단벌인데,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연기를 다양하게 소화 [정치적 임무]해야 하는” 노회찬, 격변/변화 속에서 그 일관성을 연출해야 하는 현실이 녹녹치 않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2주.. 2013. 1. 7.
[대선2] 가난한 저학력 유권자 박근혜를 선택하다 -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와 노동정치 2004년 이후 한국의 진보정당운동은 퇴보했다. 특히 기득권 세력들과 대결하는 정치행위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정치적 의식들과 의지들을 '진보정당'으로 수렴해내고, 개인이나 단체를 넘어선 '당적 차원'에서 1) 정치적 이데올로기 2) 제도적 확산 가능성 3) 시민사회의 의식과 관행의 변혁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정치적 기획들이 부족했다. 가난한 저학력 유권자 박근혜를 선택하다 - 알포드 계급투표 지수와 노동정치 [정치적 의미] 가난하고 저학력 유권자, 우리가 소위 말해서 '민중이고 노동자들'이라고 부르는 계급 계층들이 진보좌파정당, 아니 심지어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도 투표하지 않고, 새누리당 박근혜에게 투표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가지고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개념이 오류라거나,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이.. 2012. 12. 24.
박근혜 승리 이유: [대선1 교훈] 진보좌파에게 ‘이데올로기 형성’과 역사적 투쟁의 중요성 [대선1 교훈] 진보좌파에게 ‘이데올로기 형성’과 역사적 투쟁의 중요성 0 2012.12.21 박근혜의 당선은 보수 시민사회의 승리이다 정치적 진보좌파에게 ‘이데올로기 형성’과 역사적 투쟁의 중요성 박근혜의 당선은 보수 시민사회의 승리이다. 시민단체라고 하면 참여연대 YMCA 경실련 등 시민단체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민사회에 대한 좁은 이해이거나 김대중-노무현 지지자들이 주로 이해하는 시민사회 개념이다. 좌파적 시민사회 개념이 아니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의 당선은 뉴라이트와 같은 보수적인 시민단체들, 친미-보수-교회들, 민주정의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계보를 잇는 보수정당의 굳건한 주춧돌을 이루고 있는 동네 통반장 아줌마들이다. 시민사회는 “실천적인 그리고 이데올로.. 2012. 12. 24.
진보정당 위기의 뿌리들: 2004-5 민주노동당 위기 원인들 14 진보정당 위기의 뿌리들: 2004-5 민주노동당 위기 원인들 14 [서론] 당 위기 진단들 자체가 "빈곤하다" [본론] 120만표인가, 180만표인가? : 민주노동당 고정 밑바닥표부터 제대로 친절한 금자씨, 너무 친절한 민주노동당 : 당 평가제도 도입해야 당이 진짜 오만한가? : 민주노동당은 모범이 될 인간상을 찾아야 한다: 왜 신중현이 민주노동당 명예당원이 되어야 하는가? DLP 젊은 피, 조로인가, 빈혈인가? : 민주노동당내 20대, 30대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없이는, 열린우리당 386꼴 난다 킬러근성 부족한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자기 포지션이 뭔지 모르고 우왕좌왕 : 의회활동이 왜 당의 강화로 이어지지 않은가? 민주노동당내 386은 얼마나 다른가? 부족장 정치를 근절해야 한다 행정수도 이전.. 2012. 10. 15.
유시민 (정리 1) 2010년 3월 - 창당을 준비하다 유시민 다음 창당할 정당이름은 이미 마음 속에 원시http://www.newjinbo.org/xe/517824 2010.03.23 07:50:483026 정권 잡아서는 "그랜드 대연정: 한나라당과 연정하면 되고, 박근혜 국무총리하라고 하고" 정권에서 쫒겨나면 "나는 진보다, 외치면 되고, 진보정당 가서 나도 동무다 하면 되고, 악수 좀 하면 되고 팔뚝질도 향수 차원에서 좀 하면 되고, 아~참 쑥스럽다 그러면서 쇼 한번 하면 되고" 정치하다 좀 안되면 "나는 책이나 쓰는 지식 소매상이다, 선언하면 되고" 정치입문 이후 당 이름도 하도 많이 바꿔서 이제 기억도 다 못하겠다. 1988년 평민당 이해찬 (서울 관악구 을) 의원 보좌관 개혁국민당 (100년 가는 정당이 필요했고) 열린우리당 (집권이 필요했고) 통.. 2012. 9. 4.
아직 오지 않은 새 대중적 좌파정당 - 노동소득의 종말과 그 대안 [무명]새로운 진보정당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현재)원시http://www.newjinbo.org/xe/12856032011.04.06 19:22:222541민주노동당 4.2 중앙위 결정사항에 대해서 만 써놓고, , 민주적 운영과 패권주의 비판, 당직/공직자 선정기준(인사제도) 등 쓰려다가, 당내 다른 사안들이 터져 나와서 잠을 잠시 잤는데, 꿈에 새로운 정당이 출현했는데, 깝깝하고, 어깨에 짐짝이 천근만근이나 되듯이 눌러앉은 느낌이 들다. 1. 지금 진보신당 안에서, 새 진보정당을 놓고 이 동일하다고 떼지어 동지라고 부를 지 모르지만, 또 다른 장에 가서는 그 떡 썰어 담는 문제로 다시 분열되고 싸울 것이다. 99% 뻔한 시나리오다. 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진보정당들 정파/계파가 제대.. 2012. 8. 24.
복지국가는 보수주의,자유주의,사민주의도 다 실현가능 원시2011.01.13 22:31:50670복지국가 실현문제를 통해서 본 사민주의, 자유주의의 기만성/ 셈수호르 2011.01.12 13:59http://www.newjinbo.org/xe/957283 위 글을 읽고 몇 가지 토론용으로 소감을 씁니다. 셈수호르님이 올린 글들이 토론이 많이 되면 좋을텐데, 찬반 동의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비판적으로 보면, 진보신당은 사적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래알처럼 서로 서로를 그 자기 목적에 필요하니까 모여있는 사적인 "계"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으로, 무지갯빛을 띠건 모자이크를 하던 하나의 도자기로 빚어진 팀이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씹고 넣고, 안 맞으면 욕하고 무시하고 뱉어버리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니다.. 2012. 7. 28.
진보정당의 역사: 비례대표제에 대한 몰이해, 민주노동당의 내부 모순 2004년 2월 번호 6495 작성자 원시 작성일 2004-02-22 18:21:59 조회수 100 제목 민주노동당 리더들이여 “기어라!” 추천수 3 차떼기 정국 이후는, 보수 강성 대국 보수정당들이 ‘자살골’을 넣었다. 민주노동당 자기 실력으로 자기 작전으로 골을 넣어야 한다.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 시대 흐름에 완전히 뒤떨어진 이름이다. 눈은 세계를 보고, 몸은 현지화하라 Think Globally, Act Locally ! 이는 지금 정치적 좌파와 우파의 모두 해당하는 과제이다. 순전히 이름자체에 대한 시비이다. 현대 산업/정치/문화/민주주의 등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민주노동당, 독일식 정당명부제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그리고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해서 목소리는 높인 것 같다. 그러.. 2012. 2. 2.
온라인 민주주의: 멀티 아이디 사용 당원들 경우 2007년 [re]평조합원님, 저기요 이 분 아니세요? 원시 http://kdlp.org/2369415 2007.12.21 16:21:41304평조합원님, 혹시 아래 예전에 "평당원임" 아이디로 저랑 [민중경선제] 논의도 하고 쪽글 놀이도 하고 그러신 분 아니세요? 많이 비슷하세요. 오케이 오께이 남발하시는 것이랄지. 화살표 쓰는 것이랄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1) 아르바이트 비 받고 평당원임/ 평조합원/ 이런 아이디쓰시는가요? 2) 왜 [평당원임] 글쓴이 글은 다 지우셨나요? 3) 2007년 11월에 엄청난 민주노동당 지지자가 되셨나요? 4) 앞으로도 평조합원 아이디로 쓴 글 지우실거죠? 저랑 논쟁하시는 분은 제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요. 공부하기 위해서죠. CIA에서 나온.. 2012. 1. 12.
[안전 Security] 정책의 정치화 - 2007년, 홍춘택 문래동 탈출기 탈당, 사표쓰는 정책연구원들께, "잠깐만" 캠페인-원시http://kdlp.org/23695712007.12.21 21:24:47795[대선 평가 5] 정책 연구원 등, 민주노동당 전통과 축적물을 남기자. 글을 빨리 쓰느라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씁니다. 1. 춘택이 아재의 문래동 탈출기. (참고로 안면이 없는 분이므로) 무상교육 무상의료 정당 외치는 당에서, 의료담당 홍춘택 연구원은 문래동을 탈출했는가? 가난뱅이 카프 최서해의 탈출기. 쥐꼬리를 몰래 훔쳐먹는 아내 때문에 만주로 탈출해야 했던 그 시절도 아닌데 말입니다. 많이 자랑했지요? 정책 정당이라고. 그리고 진성 당원이 주인인 정당이라고. 2007년 대통령 선거, 한반도 운하는 맛봬기로 끝나버리고, BBK 비비꼬다가 종쳤습니다. 권후보의 '무상의료'는.. 2012. 1. 12.
정책 자료집 2007년 민주노동당, 2010년 진보신당 1. 진보신당 정책들은 보다 더 낫다. 문제는 정치화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97615 2011.10.04 20:25:43 311 4 아래 글 님이 쓴 글, - 경향신문만도 못한 한국의 정당들 http://bit.ly/q9TguH 을 읽고, 당원들께 몇 가지 단상을 씁니다. 1. 4월 총선을 지금부터 긴박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라고 봅니다. 4월 총선에서 정당의 생존을 넘어서기 위해서, 당내 정책, 총선 슬로건 등을 지금부터 전 당원들이 나서서 고민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취지라면 동감합니다. 2. 그러나 이장규님이 소개한 신문들 3개 (기획의도, 주제 1, 주제 2)를 읽어본 소감은, 기획 자체는 C 이상 되기 힘들고, 내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개 소재들 .. 2011. 10. 7.
민주노동당-국참당 통합안 64.8% 부결 의미, 그리고 향후 재시도 가능성 원시http://www.newjinbo.org/xe/2041628 2011.09.28 19:19:58141민노당 국참당 통합안 64.8%로 부결: 787표 중, 510찬성,15표 부족으로 민주노동당, 국참당의 통합안이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대회에서 부결되었다. 1. 민주노동당 당대회의 부결의 정치적 의미 - 공동묘지를 연상케하는 당게시판에서 토론의 활성화 조짐 민노당 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큰 줄기, 즉 민주노동당 다수파와 정파연합체의 정치노선, 그리고 2012년 대선 목표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은 찬성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서울연합-인천연합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정파연합체들의 대부분, 즉 당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코어 층들이 이정희 대표-유시민의 통.. 2011. 9. 28.
한국 베버주의자 비판: 최장집: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한계 저 편 너머 '거시기' 민주주의원시http://www.newjinbo.org/xe/1012532008.06.16 22:28:093408조금은 예상했던 답변인데요... 최장집선생 글을 다시 읽어보고 제 소감도 쓰기로 하고요. (원문은 어디에 있나요?) 그전에 최장집선생의 이론적 근거에 대해서는 예전에 쓴 글이 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34783당, 최장집 교수를 넘어서글쓴이 : 원시등록일 : 2006-09-28 17:11:51 조회 : 230 최장집교수의 글을 읽으면, 뒷북이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이번 개정판 후기에서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하니, 조금 더 경청할 필요는 있겠다. 그러나 1992년 대선 이후 - DJ 정권 들어서기 전에 "심화된 민주주의 (확장된 형태의 민주주의)"를 이야기했어야 한다... 2011. 9. 27.
새진보 좌파정당의 전제조건: 민노,진보신당,사회당 구 대표들의 정치적 자기반성 필요단들의 염경석,김은주,최은희,이창우,최백순,정종권,조승현님/ 핵심이 빠지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953228 2011.01.04 23:36:13 527 0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 리더들 (대략 정파 대표들 고려하면 20명 정도) 의 자기 활동 보고서와 평가서 (1인당 20페이지 이상) 작성 후, 그것들을 제 1차 기초 자료로 해서, 세 정당에서 나온 와 이 3개 정당에 포함되지 않은 주체들 중에 를 만들어서, 공동 자료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를 다시 해당 정당원들에게 배포를 해서 그들의 평가를 받는 과정이 있어야하겠습니다. 진보신당부터 다른 정당들도 동의할만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이런 제안을 하게된 동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진보당 건설 (운동-> 2.. 2011. 9. 22.
미디어: 민원의 달인: 법률 상담 - 도시좌파의 길 2010기획 라디오(2) "시청 앞, 진보 형아 이덕우" 법률 DJ로 나서야 하는 이유원시http://www.newjinbo.org/xe/1421222008.08.07 14:59:1934732010 기획 라디오 (2 진보신당 법률지원 119 / "이덕우 대표, 적은 님 가까이에 있습니다" 서울시 의회 한나라당 소속 기초의원들 뇌물 범죄, 이 범죄자들이 지금 서울시 의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시민의 기생충들을 어떻게 쏙쏙 진공청소기에 빨아들일까요?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준비에서 필수적인 것인, 진보신당 후보자들들에게 행정과 법률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왜 이 법률 서비스가 중요한가? 과거 민주노동당에서 세금을 인하하는데 찬성해버린 당소속 의원들(경기도)이 있었다. 당의 일관된 정책, 법률을 ..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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