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51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덴마크) 2,130,800 km2, 인구 5만 6344명 , 세계 섬 크기 순위 1위 ~ 26위 섬크기와 인구 비교 (잉글랜드 등 UK, 일본 혼슈, 홋카이도) 쿠바 등도 포함 트럼프가 그린란드와 캐나다의 영토를 미국과 병합하려고 한 것과 관련. 세계 섬 크기 순위 1위 ~ 26위 섬크기와 인구 비교 Greenland (autonomous country within the Kingdom of Denmark); area: 2,130,800 km2; population: 56,344 New Guinea (Indonesia and Papua New Guinea); area: 785,753 km2; population: 11,306,940 Borneo (Brunei, Indonesia, and Malaysia); area: 748,168 km2; population: 19,804,064 Madagascar (Madagascar); area: 587,713 km.. 2025. 3. 26. 전남 벌 숫자 감소. 2022년 10만 벌통 -> 2025년 4만 4천통으로 감소. 꿀벌의 경제적 가치 (과일,채소류 꽃가루 받이) 6조원 한국양봉협회 조사에 따르면, 꿀벌이 꽃가루 받이 (수분) 기여도는, 수박 80%, 메론 80%, 딸기 80%, 사과 68.9%, 16개 과일 채소류 경제 가치는 약 6조원이다. 그런데 전남의 경우 지난 3년간 꿀벌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2022-2023 10만 벌통, 2023-2024 4만 6천 벌통, 2024 -2025 4만 4천통으로 감소.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꿀벌 개체수 감소 원인들로는 1) 해충 '응애'로 인한 바이러스 2) 기후 변화 (온난화) 3) 농약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이 거론되었다. 토종벌이건 양봉 벌이건 자연환경의 파괴를 줄여야만 그 개체수가 유지되거나 늘어날 수 있다. 관련 글. https://futureplan.tistory.com/13973 벌 개체수 감소.. 2025. 3. 26. 소나무 논쟁.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 심기 주장 (A) 산주인들 돈벌기 위해 값싼 활엽수보다 소나무 선호. 송이재배 버섯에 소나무 이용 (B), 산불 원인은 가뭄,강수량 등 기후변화가 중요 (C) 소나무 논쟁과 토론 사례. 소나무 논쟁.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 심기 주장 (A) 산주인들 돈벌기 위해 값싼 활엽수보다 소나무 선호. 송이재배 버섯에 소나무 이용 (B), 산불 원인은 가뭄,강수량 등 기후변화가 중요 (C)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를 심어야 한다. 정부 묘목 부족 등 인프라 문제 (2023년) sbs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3년 6월 19일 보도. (1) 소나무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더 잘 탄다. 산불 이후에도 소나무를 계속해서 심는 이유는, 산주인들이 소나무를 팔아야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2023년 봄. 강원도 동해시의 경우, 새로 심은 묘목의 77.. 2025. 3. 26. 경북 의성 산불 피해. 1천년 고찰, 고운사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가운루 등 대부분 산불에 타) 화마에 잿더미 된 '보물'…의성 고운사 연수전·가운루 어쩌나 송고 2025년03월26일 15시22분 김예나기자 "고운사 건물 30동 중 9동만 양호, 나머지 전소"…화재 피해 심각 보물 지정됐다 화재로 해제된 사례 3건…"정확한 피해 현황 보고 판단" 화마가 휩쓸고 간 고운사 (의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가운루를 비롯한 건물들이 전날 번진 산불에 모두 불에타 흔적만 남아 있다. 이번 화재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소실됐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천년고찰' 고운사를 집어삼키면서 보물로 지정된 건축물도 잿더미가 됐다.. 2025. 3. 26. 산불. 행정안전부 산불 신고와 산불 대피 요령 산불. 행정안전부 산불 신고와 산불 대피 요령 2025. 3. 26. 경북 산불. 안동시 피해 현황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 마을 경북 산불. 안동시 피해 현황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 마을 -- 산림당국 "의성산불 4개 시군 번져…산불구역 추산 못할 정도" 송고2025-03-26 10:36 나보배기자 박세진기자 사망 18명·2만3천여명 대피, 헬기 87대·4천여명 진화 투입 봉화·경주 산불은 주불 진화 (안동=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마을 일대가 산불 피해를 입어 폐허로 변해 있다. 2025.3.26 handbrother@yna.co.kr (의성=연합뉴스) 박세진 나보배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4개 시군으로 번지면서 산불영향 구역을 추산하지 못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 26일 산림청은 의성군 산림현장통합지휘본부 앞에서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의성에서 발생한 산.. 2025. 3. 26. 경북 의성 산불 상황도, 경남 산청 산불 상황- 지리산 200m 접근. 천왕봉 정상까지 직선 8.5㎞ 경남 산청 산불이 지리산까지 이동하고 있다. 하루 빨리 비가 내려서 지리산 진입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경북 의성 산불 상황도, 경남 산청 산불 상황- 지리산 200m 접근. 천왕봉 정상까지 직선 8.5㎞ 경북 의성 산불 3단계 현황 - 산불 상황도의성군 안계면과 연평면 경남 산청 산불 상황도 출처https://d.kbs.co.kr/now/forestFires KBS 재난포털재난안전 콘텐츠 허브d.kbs.co.kr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넘어 200m 까지 확산 이동렬 기자 입력 2025.03.26 13:45 수정 2025.03.26 13:58 0 0 천왕봉까지는 8.5㎞ 남아 경남 산청 대형 산불 닷새째인 25일 오후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시천면 구곡.. 2025. 3. 26. 경북 산불. 의성군 신평면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 73세 조종사 사망 - 애도 소방대원과 헬기 조종사들이 지쳐가고 있다.우려했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을 지원해야 한다. 헬기 기장은 73세, 혼자 일하던 중 사망.헬기는 1995년에 생산된 기종, 1200 리터 물을 실을 수 있음. 30년된 노후 헬기를 타고 산불 진화 작업을 혼자서 하던 73세 기장이 사망했다. 현재 경북산불 피해 규모는 서울 면적의 4분의 1 . 헬기 추락으로 조종사 1명 사망…산림청 "헬기 운항 모두 중단" 윤영민 기자 yun1011@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5-03-26 14:06:49 수정 2025-03-26 14:09:29가가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소방관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 2025. 3. 26. 경북 산불 진화 작업 - 진화 헬기 한계도달 (산림청) - 주 6일 근무 가능. -경북 산불 진화 작업 3월 23일 경북도지사 이철우 발언. 헬기 31대, 장비 240대, 2400명 진화 작업대원 - KBS 보도. 3월 25일.경남 함양 산림항공관리소. 이민우 (정비 검사관, 산림청 함양 산림 항공 관리소) 산청에서 지금까지 지휘하다가 경북 의성으로 이동해서, "의성"이 불이 더 크기 때문에, 이동해서 임무 수행하겠다. 안종현 기장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작년을 제외한 모든 대형산불 기간에는 조정사들 거의 다 6일 연속 비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준석 (정비 검사관) 잠을 5~6시간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운항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수면 시간이 줄어들어서. 이민우 (정비 검사관, 산림청 함양 산림 항공 관리소) 산청에서 지금까지 지휘하다가 경북 .. 2025. 3. 26. 산불 피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 마을, '괴물 산불' 전쟁터 속, 삼의리 이장 가족, 주민 구출 과정에서 사망 추정. 산불로 인한 영양군 사망자 6명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되었다. 3월 25일과 26일 사이에 경북 영양군까지 번져나갔다. 산불 피해. 사진을 보니 처참하다. 산불이 이렇게 무서운 존재라는 것은 이 고요한 마을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 마을 피해, '괴물 산불' 전쟁터같았다는 증언. 영양군 사망자는 현재 6명이다. 삼의리 이장 내외는 처남댁을 구출한 다음, 그 차량을 타고 다른 주민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3월 25일 밤 8시쯤 사망한 채 발견됨.(사망자는 이장 내외, 처남댁) 언론보도. 르포] '괴물 산불' 덮친 경북 영양 삼의계곡…전쟁터처럼 파괴됐다 송고2025-03-26 09:27 김선형기자 윤관식기자 영양군 석보면 3개 마을 대부분.. 2025. 3. 26.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자유를 찾아서 버지니아 주를 탈출해, 흑인 노예폐지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60 cm 화물 박스에 몸을 숨겼다고 한다. In 1849, to escape 33 years of his life as a slave, Henry "Box" Brown shipped himself in a cargo box from Richmond, Virginia, to the abolitionist zone in Philadelphia.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barely breathing through the air holes he pierced in his 60.. 2025. 3. 26. 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경북 의성에서 출발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경북도청이나 해당 시군청이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답답한 행정 일처리다. (1) 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3월 25일~ 26일 사이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2) 산불을 급하게 피하려다가, 차가 전복되어 사망자 발생. 청송 진보면 80세 치매 노인이 실종 등을 볼 때, 주민대피가 쳬계적이지도 신속하지도 못했음을 알 수 있다.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가 시작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북도청이나 영양,영덕,안동,청송군에서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2025. 3. 26. 산불낸 사람(발화자) 처벌. 산불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 2021년 ~ 2025년 산불 가해자 검거율. 32.7% ~ 46.1% 사이. 1. 산불낸 사람 (발화자) 처벌 . 산림보호법 산림보호법 의거. 산불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 2021년 ~ 2025년 산불 가해자 검거율. 32.7% ~ 46.1% 사이. 2. 산불 원인들. (1) 경북 의성 산불 원인 - 성묘객의 실수로 불을 냄. (2) 울산 울주군 산불 원인 - 용접 불꽃 (3) 경남 산청 산불 원인 - 예초기 작업 도중 불꽃언론보도. 출처 https://news.jtbc.co.kr/video/NB12240121?influxDiv=JTBC&code=PROGRAM&idx=NG10000002무거운 처벌이 기다린다? '실수로 산불' 해마다 나오지만 [앵커] 이렇게 역대 세 번째 큰 피해를 내고 있는 의성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 2025. 3. 25. 산불 피해 상황. 하동 은행나무 , 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 비야 내려라 산불 피해 상황. 하동 은행나무 , 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비라도 내려야 하는데.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기념물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기념물 2..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2025. 3. 25. 경남 산청,울산,의성 산불 원인들 (1) 사람의 실수 (2) 지구온난화로 봄철, 상대습도의 감소 - 공기중에 수증기량의 감소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3) 경남 봄철 가뭄 현상 1. 산불 원인들(1)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의성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 사람들의 실수였다.경남 산청 산불 원인. 3월 21일 농장주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3월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 농막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의 용접 불꽃경북 의성, 성묘객이 안평면 야산에서 묘지 정리하다가 불을 냄. (2) 지구온난화 영향. 상대습도의 감소.그리고 객관적인 자연조건의 변화도 있다. 그 중에 봄철 상대습도의 하락 한국 상대습도는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1981∼2020년 봄철(62.6%)과 겨울철(62.7%)의 상대습도가 낮음. 봄철 상대습도는 1980년대 66.4%에서 2010년대 60.6%로 5.8% 낮아짐. 참고. 상대습도가 하락하는 경.. 2025. 3. 25. 1세 미만 영아 사망률 (infant mortality) 한국 2.8명으로 프랑스,독일,이탈리아( 3.1명)보다 낮아. 대신 자살률은 2배. 아이에게는 사적인 투자를 많이 하지만, 청소년과 어른에게는 '공적 투자'를 하지 않는 근시안적 나라. 한국의 일상 풍속과 사람들의 잘못된 의식과 관행. 아이는 끔찍하게도 귀하게 여기지만,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는 말처럼, 인생 초기에는 '엄청난 투자'를 한다. 그러나 자살률 1위라는 오명 국가가 된 것은, 삶을 하나의 과정, 인생의 희로애락의 절차로 간주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적인 행복을 추구하는데는 엄청난 돈과 에너지를 쓰지만, 한 가족을 벗어나 이웃, 공동체, 타인들과의 공존과 협력체제를 만들어나가면서 '공적 행복'을 추구하는데는 돈과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는 근시안적인 사회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후자의 과제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서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뜻한다. 한국의 의료서비스의 발달은 가히 놀랍다. 보건의료 논문들을 검색하지 않더라도 언론보도의 '겉보기' 통.. 2025. 3. 25. 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The Decline of Forests in the United States Over Time This historical map visualization illustrates the dramatic reduction of forest cover in the United States between 1620 and 1920. The green areas represent forested regions, which significantly shrink over time due to colonization, industrial expansion, agriculture, and urban developme.. 2025. 3. 24.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추방운동 이후, 머스크 재산 손실 (70억 달러, 9.8조원) , 머스크는 '사이코 짓'이라 비난, 아마겟돈이 되어가고 있다고 불평. 트럼프가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가 되어라는 막말,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테슬라 추방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전 세계 시민들의 '테슬라' 추방운동 이후, 일론 머스크는 70억 달러 (9.8조원)를 잃었다. (주가 하락 등) 테슬라 자동차를 이미 구매한 캐나다인들이 '나는 일론 머스크가 미친 놈이 되기 전에 차를 샀다'고 쓰고 다닐 정도다.테슬라를 팔아치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캐나다인들이 트럼프와 머스크의 캐나다 공격에 대해 'elbow up 팔굼치를 치켜들자', 적극적인 방어자세를 취하자는 뜻으로,저항운동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트럼프와 머스크가 '심사숙고하고 토론하는 민주주의'를 쇠퇴시키고, 권위주의를 복권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시민도 있다. 몬트리올, 해밀턴, 토론토 등 테슬라 판매장에 낙서.. 2025. 3. 24. 한덕수 국무총리에 탄핵 발표 전, 한덕수는 탄핵되어야 한다. 윤석열 계엄령을 제도적으로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탄핵 발표 50분 전이다.한덕수는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탄핵되어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윤석열의 계엄령 기자회견장에라도 뛰어들어 가로막거나, 그 전에 윤석열을 설득시켰어야 했다. 그게 통하지 않으면, 사표를 던졌어야 했다. 그러나 한덕수는 소극적인 자기면피용 방어만 했다. 권한대행이 된 이후, 헌법재판소 마은혁을 비롯 2명을 임명하지 않는 것도 문제고, 윤석열 내란특검도 '거부권'을 행사해, 찬탄과 반탄의 대립만 더 격화시키고, 결국에 공수처 수사권한 논란을 일으켜 윤석열 구속취소 결과를 초래한 것도 탄핵사유다. 하지만 정치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일 잘못한 일은, 윤석열의 계엄선포를 국무회의에서 막지 못한 것이다. .. 2025. 3. 24. 산불 원인 (1) 등산-입산자 37%, 쓰레기 소각 15%, 논밭두렁 소각 13% . (산청, 의성, 울주, 산불 원인들) (2) 건조화 증가. 봄철 상대적 습도 하락 (3) 산불 발생 일수가 지난 30년간 '112일에서 204일로' 증가 1. 산불 원인들 (1)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의성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 사람들의 실수였다. 경남 산청 산불 원인. 3월 21일 농장주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 3월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 농막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의 용접 불꽃 경북 의성, 성묘객이 안평면 야산에서 묘지 정리하다가 불을 냄. (2) 산불 증가의 자연환경적 원인들지구온난화 영향. 상대습도의 감소.그리고 객관적인 자연조건의 변화도 있다. 그 중에 봄철 상대습도의 하락 한국 상대습도는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1981∼2020년 봄철(62.6%)과 겨울철(62.7%)의 상대습도가 낮음. 봄철 상대습도는 1980년대 66.4%에서 2010년대 60.6%로 5.8.. 2025. 3. 24. 안전불감증 사회. 산불 진압 전문 훈련도 받지 않는 민간인,공무원 사망에 대해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 중 사망 4명, 산불지화대원 3명, 공무원 1명.진화대원 공씨(60세), 이씨(64세)는 민간인,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일원.공무원 강씨 (33), 소방교육도 받은 적 없는 말단 8급 군청 공무원 사망. 대형산불 진압 훈련을 받지 않은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진화작업 도중 사망했다.심각한 문제이고,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노출했다. 경남 산청군, 경남도지사 등이 너무나 무모하고 안일한 일처리를 했다. 산불의 경우 강풍이 불면, 전문 소방대 팀도 통제하기 힘든데, 민간인의 '정의감'에 맡겨 뒀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할 수가 있는가? ----------------- 잔불 끄던 사람이 왜 산 위로 갔나” 황망한 죽음에 오열 동아일보.. 2025. 3.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