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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역사: 위기 진단 (2) 2008년 7월 27일 노회찬, 심상정 대표/ 진보(신)당 뭔가 지지부진해 보입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365342008.07.27 14:52:034896 [촛불의 부메랑] 진보신당, 민노당 지지율 소폭 상승? 내부혁신 기회들 놓쳤다 (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율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가? 미국 쇠고기 협상 국면에서, 강기갑 의원의 선전과 부상으로 민주노동당 지지율이 총선에 비해 2~3% 더 올라갔다. 그러나 강기갑 의원은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당내 개혁에 충실했던 경험이 전무하다. 강기갑 의원이 민주노동당 대표가 된 것은, 이후 민주노동당의 권력구조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고, 당내 개혁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민주노동당이 대중정당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급한가를 보여주.. 2011. 9. 21.
당게시판/ 온라인 전략(시민의회 A안, 행정부 B안) 채팅 결과보고 1. 온라인 전략(시민의회 A안, 행정부 B안) 감상평 및 제안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36386 2008.07.26 17:00:22 192 5 온라인 전략 감상 (온라인 시민의회 + 온라인 행정부) 당게시판 채팅 (7월 23일 -7월 24일) 안건 6가지를 놓고 토론했습니다. [공지] 진보신당 온라인 전략논의를 위하여 [11] 한성욱 안건 1: 온라인 시민의회 (행정부) 어떻게 볼 것인가? 채팅 이후에, 정리글을 당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으나, 바이러스 침투 때문에,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래 글은 채팅 결과를 있는 그대로 올린 것은 아니고, 제 견해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밑에다 다른 분 의견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1. A, B안 긍정성과 필요성 원외.. 2011. 9. 21.
당게시판 (홈페이지)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 구 민노당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당 게시판 개선 방향원시http://www.newjinbo.org/xe/1315562008.07.17 15:47:36512121. 당게시판 (인터넷 공간)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이 있어야 하는 이유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비난' '비판'보다 무관심과 무플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가수, 배우들이 인터넷에서 무응답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고백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인터넷은 한계가 많습니다. 무책임할 때도 많고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익명성을 띤 비난이나 비판에 신경쇠약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건강한 비판들이나 고언, 제안들을 수용할 수 있고, 그 이야기들을 정치적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것도, 새로운 정치적 .. 2011. 9. 21.
시민속으로: 이동 의회(행정) : "달리는 시민국회" - 딸기 국회 - 차량 디자인 01,02호 진보신당 "달리는 시민국회" - 딸기 국회 - 차량 디자인 01,02호원시http://www.newjinbo.org/xe/1268192008.07.11 17:54:165079 18대 국회가 개원되고, 이명박이 국회 연설을 했습니다. 인터넷 촛불데모 참여자들은 에 감염된 자들로서,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무례한'들이라고, 이명박이 말했습니다. 182석에 가까운 공룡 한나라당이 탄생할 것입니다. 1990년 1월 22일,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가 똥을 같이 싸면서 만든 민자당 (214석) 이후, 최대 의석수를 자랑하는 한나라당이 되었습니다. 복당녀 박근혜의 "아 ~ 그러세요! 복당하셔야지요" 인내력 정치는 통했다. 민주당도 주중에는 의회, 주말에는 촛불데모 전술이라고 잔대가리 굴리면서 등원했다. 진보신당은 .. 2011. 9. 21.
시대정신을 포착하라: 기술자 시대, 지루한 정치 서비스 시대에, 진보정당은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기술자들이 필요한가? 진보신당, 과연 할 수 있을까? - 지루함에 대해서원시http://www.newjinbo.org/xe/1251842008.07.10 07:49:4380011지루한 진보정치 시대 개막되다. 이런 생각이 잠시 스치고 지나가다. 시청소감: 진보정치도 지루한 '부품갈기' '톱니갈기' '썩은 이 치료하는' 그런 시대를 맞이했다. 사회 제도 곳곳에 있는 사람들을,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부품들을 점검하고 일일이 떼 내어서 검사해야 하고, 좀먹은 것들은 빼내고, 갈아끼우고, 이 지루하고 땀 삐질삐질나는 일들을 과연 누가 할 것인가? 주제 (KBS 시사기획 쌈, 아래 기사 참고)야 간단하지만 말이다. 주제: 인사는 만사이다. KBS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공평하고 차별없는 인사정책.. 2011. 9. 21.
좌파정당의 <중앙당> 당직자의 역할과 자격 - 2008.7월9일 진보신당 당직자들 - 삼국지의 폐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4959 2008.07.09 22:10:45 1011 15 1. 진보신당 당직자는 당원들과 직접 의사소통하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민주노동당의 당직자들, 2004년 정책위원들 일 열심히 했지만, 8년간 성과로 기억되는 것, 국민들 속에 각인된 스코어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저상버스 법안 통과, 병원 병상 이용료 인하 등 몇가지 있긴 하다) 민주노동당이 망한 내적 이유 중에 하나가, 당의 정책위원회 연구원, 그리고 당직자들이 의원단이나 정파 두목들의 비서 역할에 그치고 말았다는 것이다. 2. 삼국지의 폐해 한국정치에서 삼국지의 폐해는 심각하다. (나의 정치적 직관이다) 고등학교 .. 2011. 9. 21.
당게시판: 인터넷 대화와 글쓰기 - 특성 인터넷에서 왜 대화가 잘 안될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3302 2008.07.08 17:00:45 324 5 날씨가 더워 잠시, 인터넷과 정치를 생각해보다. 1. 난 논객이 아니고, 태권도로 치면 파란띠나 되려나? 내가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하니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논객'이냐고. 웃고 말았다. 논객(論客)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맹자이다. 맹자(孟子)가 양혜왕을 만나서, 하필이면 '왕이 되어가지고 이익을 이야기하느냐 ?'(하필왈리 何必曰利)고 준엄하게 비판했다. 논객은 이런 사람을 일컫는 거 아닌가? 혹은 하마못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수많은 식객(食客)들 정도는 되어야 논객의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웃고 만 것이다.. 2011. 9. 21.
당원의 자격조건 - 2008년 7월 7일 :선의의 경쟁, 팀워크 등을 최적화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1528 2008.07.07 11:03:25 1243 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 2011. 9. 21.
노무현-국참당-유시민지자들 분석 : 400만 배회 양떼론의 의미 진보신당, 아직 통합민주당의 스파링 상대일 뿐 + "400만 배회 양떼론"원시http://www.newjinbo.org/xe/1106312008.06.28 14:04:275594글쓴 취지: 통합 민주당, 노무현에 대해서 어떻게 볼 것인가? 역사의 아니러니들, 더 세게 더 과격하게 더 있어 보이는 좌파들, 챔피언을 꿈꾸며, "난 스파링 파트너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왜? 돌주먹이니까, 타이슨 핵주먹이니까" 그러던 좌파들, 주체사상파들, 10년도 채 안되어 한나라당(뉴라이트), 민주당으로 투항했다. 알리에게 물어보라. 다운당하고 싶어서 다운당하느냐고? 허벅지가 헬레레해지니까, 후들거리면서 잽 맞고도 자기도 모르게 순간 다운당하는 법이다. 정당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다. 뜻은 물결이다. 진보정당에게 중요한 것.. 2011. 9. 21.
좌파정당의 인사제도 (2) - 싼게 비지떡이 되어서는 안된다 진보신당, [인사제도] 민주노동당과 과연 다른가? (1)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0413 2008.06.16 10:40:05 517 6 창당 100일이 다가와서 시스템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씁니다. 진보신당은 하나의 정치적 실험입니다. 정치철학적 노선에서 '친 평양정부' '주체사상' 비판 및 구 민주노동당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것 자체로는,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의 근거나 정당성 모두가 충족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노동당이 2004년 7월 19% 지지율을 얻다가, 2007년 12월 대선에서 3%로 몰락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새로운 리더쉽 형성 실패 (두뇌), 오합지졸 각 정파 장군들의 무딘 칼날에 피 흘리면서 희생당한 당내 민주적 네트워크망 창출 실패(몸통), 그.. 2011. 9. 21.
진보신당 3년 평가: 왜 과거 <민주노동당>을 넘지 못했는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민주노동당 실패 원인, 진보신당에게 주는 교훈 원시 http://www.newjinbo.org/xe/79580 2008.05.20 17:48:52 500 11 진보신당 집권전략에 대해서 쓰다가, 과거 자료를 보고 다시 올립니다. 2004년 7~8월은 민주노동당 지지율이 아마 18-21% 가량되던 시기였습니다.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새로운 데모연구를 해야하고 (거리 직접 정치),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자기 동네 [진보행정] 을 책임질 수 있는 지난 10년과는 전혀 다른, 1980년 "광주 도청 점령" 목표는 2010년 도청 도지사, 진보적인 인사를 배출하는 목표로 바뀌어야겠습니다. 이 두가지 핵심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래 글을 읽고 의견주십시요. 진보신당 재창당을 논의할 때, 그리.. 2011. 9. 21.
좌파정당의 집권전략 : 세금과 지역행정 - 맨홀 뚜껑의 경우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진보신당" 집권전략 (1) 원시 http://www.newjinbo.org/xe/79158 2008.05.19 19:15:03 396 2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준비도 할겸 해서, 제목을 조금 거창하게 붙여보다. 진보신당은 뻥튀기 생쌀 알일 뿐이다. 우리는 벙튀겨야 한다. 세포분열해야 한다. 아니면 자석 (지남철)이 되어야 한다.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쭉정이 말고) 튼실한 알짜 진보의 싹을 찾아서,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이라는 자석에 다 붙여야 한다. 집권전략, 서울시 구청장 (25개)부터 접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 기초의원, 광역의원, 구청장 (군수)부터 그렇게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이 진보정당운동으로서 실패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진정코 진보정치가.. 2011. 9. 21.
좌파정당의 <인사제도>의 원칙에 대해서 (1) 새로운 진보당 차세대 주자들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766792008.05.10 07:50:136433 이명박 리더쉽 조기붕괴가 주는 교훈: 진보정치에서 리더쉽 생각 한번 해보다 짧은 메모: 이명박 "헤헤 거림" 리더쉽의 조기 붕괴를 보면서 첫번째 진보신당 이름 하루 속히 개정해야 합니다. 보통 길거리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스무명 가까이 물어봤지만, '신'당이라는 당명은 정당명으로서 옳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이 광우병 촛불시위와 강기갑 의원의 환생과 선전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정치정당, 진보정당으로서는 실패했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인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치적 상식과 직장생활의 기본규율에 맞지 않는 '비 상식'으로 일관했기 때문입니다. 통장 반장 선.. 2011. 9. 21.
진보신당 역사: 위기의 시작 2008년 5월 7일 - 지도부 그릇을 못만들다 진보신당 "시간 없다" 평당원은 영양실조, 당중앙(대표)은 소화불량원시http://www.newjinbo.org/xe/756822008.05.07 14:40:36 104010진보신당 시계는 느리게 뉘엿뉘엿 가는 것 같군요. 총선 이후 시간이 촉박하고 없기도 해서, 간략하게 총선평가를 하면서 "투표에서는 지고, 선거에서는 이기다" "작은 희망을 엿보다. 서울 4% 지지 넘겨 등" 이렇게 썼습니다.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url=/board/list.php?id=discussion&search[subject]=on&search[mid]=5650&no=2485 그 이후 당 게시판을 보니까, 하루에 다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글이 올.. 2011. 9. 21.
민주노동당에 대한 잘못된 관점들 - 진보신당 2008년 Re: 민주노동당을 경쟁상대로 삼으면 망하거나, 발전할 수 없습니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54815 2008.04.10 15:09:52 639 4 민주노동당 위기는 2003년 11월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이덕우 및 진보적 변호사들의 노력으로 한국에 도입된 계기)를 당론으로 채택해놓고서, 정파별로 1인 2표 투표를 당원들에게 강요했습니다. 핑계를 대서는 곤란합니다. 사람이 없었다. 노동후보 단병호만이라도 당선되면 좋겠다는 식도 올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자기 정당 원칙도 모르고, 당 간부나 당 지도자들이 당을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민주노동당은 수많은 문제점들을 국민들 앞에 펑펑 생중계 방송 해줍니.. 2011. 9. 21.
좌파와 대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치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답해서 못듣겠다. 진보신당 연설문 다 바꿔!원시http://www.newjinbo.org/xe/515112008.03.27 16:34:558954 (위 광고가 잘 된 이유: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 마음을 미리 헤아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화법의 특성 - 원래 바라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부모들 -을 잘 포착했다는 것이다. 동영상 만들 때,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지인들에게 말할 때, 참고 자료로 쓸 수 있겠다) 김석준: "어휴 이번 선거. 괜찮아. 우리 아침 이슬 먹기로 했다. 배가 좀 고파서 그렇지 머리는 맑아. 원래 배고파야 공부도 잘 되잖아? 우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노원(갑)에 회찬이 있다. 고양시에 상정이도 있어." 김석준 친구 (후원자): "ㅎㅎㅎ 알았어, 임마, (한 두 .. 2011. 9. 21.
진보합창 -> <통합연대>의 정치적 문제점과 한신(사마천) [진보합창 연습?] 노회찬, 조승수, 정종권, 김용신,윤난실, 염경석 님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60884 2011.06.07 12:01:14 614 5 연석회의 5월 31일 합의문, 진보합창 대회, 윤난실-염경석님 "이성을 되찾고 토론합시다" 서명을 보고 드리는 글 1. 남들이 다 했던 거 흉내내는 기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컨셉,이제 그냥 노래방 컨셉으로 퇴락할 수도 2008년 진보신당에 제안했습니다. 논의도 실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KBS 보니까, 2010년 에서 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중과의 호흡이라는 주제입니다. 대중들은 , 즉 뒷북치는 것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늘 새로운 정.. 2011. 9. 21.
김은주 부대표/ 대표단 팀워크 원시 http://www.newjinbo.org/xe/956108 2011.01.10 21:34:08 407 0 생각을 적습니다. 김은주 부대표님의 활동과 당 게시판 글쓰기 활동에 대해서 몇 가지 제안위주로 씁니다. 취임후 글 3개 정도보고 제안을 드리려고 했으나, 너무 빨리 지적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이제서야 씁니다. 1.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 칸을 따로 만드십시오. -> 홈페이지 만드는 기술자에게 반드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1) 당의 부대표로서 공식업무 일지 (월요일 - 금요일까지 매일) 2) 개인적인 느낌와 소회, 가급적이면 이 1), 2) 두 가지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 3기 대표단 http://www.newjinbo.org/xe/923516 (제 3기 대표단 위기의식을 느.. 2011. 9. 21.
내가 흘린 땀 한 방울, 조국 근대화 초석된다. (잠시 떠오르다) 어떤 한 표어원시http://www.newjinbo.org/xe/1053033 2011.02.17 18:08:092913 를 읽다가 잠시 뒤를 돌아보게 되다. 구로공단역은 늘 복잡했다. 지하철에다 그 밑으로는 차들이 많이 다녔다. “다음 정차할 역은 구로공단 구로공단역입니다. 띠로로록” 지금도 이 목소리가 그대로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자기가 만난 사람들을 가장 많이 기억한다. 그런데 가끔 공간이나 팻말 이런 것들도 기억에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다. 회사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길목에, 왼편에 큰 회사가 하나 있었다. 그 공장 겉벽은 색바랜 녹색 칠이었는데, 그 위에 커다랗게, 표어가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내가 흘린 땀 한 방울, 조국 근대화 초석된다. 처음 그 표어를 보고 .. 2011. 9. 21.
[9.4 당대회] 정당 정치사에 남긴 의미, 그 성과를 반감시키는 타성들 당대회가 끝나고, 우린 다같이 1년간 토론하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못했던 같습니다. 당대회는 한-일 국가 대항전 축구대회도 아닌데, 승자와 패자라는 잘못된 생각들도 당내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2002년 이후, 한-일 전도, 양 나라 팬들 수준이 높아져서, 일본사람들도 박지성을 칭찬하며, 한국 팬들도 예전에 나카다, 요새 혼다 선수나 가가와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축구계, 축구세계는 선수와 감독이 잘 해야 하지만, 요새는 TV중계 시청자가 아니라 에 나서는 팬들 수준에 따라서 축구계도 영향을 받습니다. 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당 간부들이 잘 해야 하지만, 평당원들 활동 수준이 높아져야만 당의 플레이 수준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를 해보면, 진보신당 9.4 당대회의 .. 2011. 9. 16.
(가칭 [새로운 통합연대] 논리적 실천적 문제점과 <9.4 당대회>의 정치적 의미 원시 http://www.newjinbo.org/xe/1853562 2011.09.08 19:07:57 86 0 "새진보 통합연대 만들자" - 레디앙 http://bit.ly/rhR0ak 읽었습니다. 방금 전에 "민주노동당 분석: 국참당이냐 냐? http://bit.ly/nmOW0v " 이 글을 하나 쓰고 나니, 참, 한국정치 속도전이네요. 1. 약평부터 하자면, 는, 지난 327 당대회, 626 당대회, 제 3차 9.4 당대회의 민주적 절차와 당원들의 토론을 통해서 결정된 의 부결을 승복하거나,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명단들에는 대학에서 를 역설하고 가르치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리 정치적 주장과 목적이 올바르다고 해도, 당내 민주주의적 절차에 따라 결정된 사항을 하루아침에 뒤집어 엎거나 애써 무시해버리는.. 201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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