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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508

코로나 영향, 도심 공동화 현상. 캐나다 토론토 사무 건물 공실률 2%에서 13.6%로 7배 급증. 직원들 재택근무 병행 하이브리드 근무 선호. 2020년 3월 2%에 불과했던 토론토의 사무용 건물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에 13.6%로 7배 가까이 급등. 피부로 느끼에도, 지하철 안, 은행, 공공 건물 안에 홈리스가 증가했다. 홈리스를 위한 주택 공급이 절실해 보인다. 예전에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광경이 토론토 지하철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 홈리스 아저씨가 지하철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고 내렸다. 단지 홈리스 증가가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 내부 안전도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토론토 한 지하철 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경우는 예전에는 정말 보기 힘든 사건이었다. 토론토 시당국은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자, 지하철.. 2023. 3. 31.
[대장동] 언론보도.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별검사 수사. (엄희준 검사) 한국일보, 경향, mbc, jtbc, 조선일보, 한겨레, 동아일보 등. 중앙일보만 온라인 1면에 박영수 50억 클럽을 다루지 않았다. 이례적으로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했다. sbs 뉴스 보도. ------------------ 박영수, 대장동 상가 부지 400평 포함 '200억' 약속받았다 [JTBC] 입력 2023-03-30 19:59 검찰 '50억 클럽' 관련 박영수·양재식 압수수색 키보드 컨트롤 안내 [앵커] 이른바 '50억 클럽'과 관련해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50억 클럽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JTBC가 단독으로 취재한 결과 검찰은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사업을 돕고 200억원을 약속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이 200억원에는 대장동의 상가부지 400평 규모의 땅도 포함돼 있습니다... 2023. 3. 30.
윤석열, 노골적인 부자 편드는 세금 정책.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공시가격을 책정해, 종부세 깎아주고, 공공 주택 정책은 부실. 요약. 국토교통부. 전국 공동주택 1486만 가구 공시가격 공개. 평균 18.61% 공시가격 낮움. 2005년 도입된 이후 최대 하락폭. 공시가격이 하는 역할. 공시가격 기준으로 종부세, 재산세 부과. 기초생활보장 적용기준 역할. 문제점. 2022년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16.84% 하락 폭보다 더 큰 공시가격 하락율. 시세보다 너무 낮게 책정된 공시가격은 당연히 세금을 낮춰준다. 종부세 대상이 2022년에는 45만 6360호였으나 2023년에는 24만 1564호로 감소함. 결론. 공시가격을 시세보다 낮게 책정하면 부과 새금은 줄어든다. 공시가격 제고 자체가 갖는 한계 지적. 주택 정책은 세금 제도만 가지고 해결할 수 없다. 국가와 질좋은 공공 아파트나 공공주택을 소유하면서 주택 문재를 해결해야 한다. .. 2023. 3. 24.
[안전] 수원 화서동 스프링클러 없는 아파트 화재, 사망. 화재 사망 원인. 스프링클러 설치가 되지 않는 아파트. 2005년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아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지키지 않음. "스프링클러는 2005년부터 11층 이상 아파트의 모든 층에 설치하도록 했는데, 2008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2005년 이전에 건축허가 신청을 받아 제외된 것으로 추정"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 화재와 지진에 대한 '실전 예행 연습'도 1년에 1회 정도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주민들 스스로 깨달아갈 수 있어야 한다. 10층 이상 아파트, 심지어 30층 이상 아파트 건설도 허가하는 지금, 화재시 고가 사다리를 가동할 수 없는 아파트와 동네도 많다. 1층에서 불 났는데 15층서 사망‥'방.. 2023. 3. 9.
마라톤 선수 손기정과 무용수 최승희, 1936 마라톤 선수 손기정과 무용수 최승희, 1936 --------------- 한국민속극박물관 Korea Folk Drama Museum · 손기정과 최승희 1936년 손기정 선수 마라톤 우승 환영회에서(명월관, 1936) 손기정은 명월관에서 처음으로 최승희를 만났다. 얼핏 보아도 큰 키에 늘씬한 몸매하며, 세련된 모습은 도저히 조선여인이라 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민족의 두 영웅을 만나 참석자들의 반가운 인사와 들뜬 찬사가 분주히 오가는 가운데 함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손기정은 당당히 인사를 건네는 최승희의 말투와 몸짓에서 춤을 추는 사람은 이렇구나. 세계적인 무용수란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왠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경성공회당에서 봤습니.. 2023. 3. 5.
이재명 체포 동의안 국회 부결.승자도 패자도 없는 세금 낭비. 공공주택 대안 실천없이 대장동 범죄는 계속된다. 정치 권력 게임 그 자체로 전락했다. 이재명 구속 시도, 김건희와 최은순의 범죄 혐의 무마라는 불공정한 검찰의 권력 노예화. 다음 정권이 교체되면 김건희 등 윤석열 검찰군단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뤄질 것이다. 한동훈의 말장난, MB 이명박 BBK 무죄 수사발표는 당시 법시스템 하에서 맞았고, 이명박 구속도 맞았다. 이런 식 말장난과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검찰은 고려시대 무신의 난과 큰 본질적 차이도 없어 보인다.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영학 , 기자 변호사 회계사, 박영수 윤석열 등 검찰이 다 연루된 전문가 집단 범죄가 바로 대장동 사건이다. 노태우 정권이 소유했던 공공 주택도 다 민간에게 팔아버리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모두 다 공공주택이라는 중요한 무기를 다 팔아버렸다. 대장동 사.. 2023. 2. 28.
김기현 울산 땅 투자. 개발이익이냐 맹지냐 논란. 김기현 땅 구매 목적이 불확실함. 공인이기 때문에 울산 구수리 땅 구매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해명하면 된다. 그게 불확실하다. 김기현 후보 투기 의혹 ‘울산 구수리 땅 어떻길래’···주변에선 평당 10만원 추정 2023.02.27 15:58 입력 백승목 기자 25년 전 3.3㎡당 5974원에 산 땅 2억여원 준 땅, 34억9000만원으로 주민들, 김 후보 땅 얘기에 손사래 “선거 때마다 잡음···결국 흐지부지” 27일 울산역 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와 사무실 등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소유의 야산은 울산역 동남쪽 임야지역 너머에 위치해 있다. 27일 울산역 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와 사무실 등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소유의 야산은 울산역 동남쪽 임야지역 너머에 위치해 있.. 2023. 2. 28.
마르크스 가족. 예니 폰 베스트팔렌, 그리고 헬레네 데무트 (Helene Demuth), 맑스의 딸들, 사위들. February 13, 2022 어제가 칼 맑스의 아내이자 'Team Marx'의 주요한 멤버인 예니 폰 베스트팔렌의 생일. 예전에는 몰랐는데, 칼 맑스 개인이 아니라, 왕짱 '실사구시' 대명사, 엥엘스 이외에도, '팀 맑스' 진영에는, 예니 폰 베스트팔렌, 그리고 헬레네 데무트 (Helene Demuth), 맑스의 딸들, 사위들이 있었다. 집단적인 협업이라고 봐야 한다. 예니,헬레네는 집안 살림만 했던 게 아니라, 원고 정리, 편집 등도 맡아서 했다. 예니는 7명 아이를 낳았으나, 딸 3명만 살아남았다. 부모로서 심적 고통이 컸을 것이다. 칼보다 4살 많은데, 워낙 연애 편지를 잘 써서, 트리어 규수께서 그 험난한 '망명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 원인은 '암'인데, 당시 의술로는 참 힘들었을 .. 2023. 2. 14.
집이란 무엇인가? 시골집 재건축(리모델링) 40일 소요. 충남 보령시 효자도 집이란 무엇인가? 공동체의 임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본다. 두번째 생각해보는 주제는, 노동하는 사람들의 '손'의 건강에 대해서이다. 손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손'에 대해서 전국적인 조사가 필요하고, 각 지역별로 손에 대한 자료를 모든 병원에서 축적하고 있어야 한다. 정기 검진이 필요하고, 사고 예방도 필수적이다. 재건축 기간 40일. 내부 시설 개조 30일, 지붕 및 외부 시설 개조 10일. 작업 순서 1) 뜯어 내기 2) 새로운 살 붙이기 3) 내부 목공 시설 4) 내부 페인트칠 5) 지붕 공사 작업의 특성. 뼈대와 서까래가 그대로 살아 있었다. 오래된 집들은 '표준화'가 상대적으로 덜 되어 있고, 당시 목수들이 다 일일이 수작업을 했기 때문에, 개량할 때도 목수들이 수작업을 일일이 다시 해야 한다. .. 2023. 2. 4.
[펌] 銀河哀歌(은하애가) - 사사키 이사오 (은하철도999 OST) 銀河哀歌(은하애가) - 사사키 이사오 (은하철도999 OST) ながれゆく ながれゆく ちぎれぐも 나가레유쿠 나가레유쿠 치기레 구모 흘러가는 흘러가는 조각구름. ​ とおくなる とおくなる ふるさとよ 토오쿠 나루 토오쿠 나루 후루사토요 멀어지는 멀어지는 고향이여. ​ いま ひとり たびゆく きみは 이마 히토리 타비유쿠 키미와 지금 홀로 여행을 떠나는 그대는 ​ きぼうに あふれ ぎんがの みちへ 키보오니 아후레 긴가노 미치에 희망에 넘쳐, 은하의 길로. ​ きらめく ほしよ つたえておくれ 키라메쿠 호시요 츠타에테오쿠레 반짝이는 별이여 전해주오. ​ げんきで ゆけと さすらい ひとに 겐키데 유케토 사스라이 히토니 부디 건강하라고, 유랑인에게. ​ きみが あるいた そのみちに 키미가 아루이타 소노 미치니 그대가 걸어온 그 길.. 2023. 2. 4.
정치의 실패 사례.시민들을 유랑자로 만들다. "집값 폭등에 떠밀렸나…경기도 작년 인구 1400만명 육박" 이런 시민 유랑 현상을 주택 시장 법칙이니 뭐니 어이없는 이야기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시민 내전, 피란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무슨 넌센스인가? 집값 폭등에 떠밀렸나…경기도 작년 인구 1400만명 육박 입력 : 2023.01.29 13:27 수정 : 2023.01.29 13:55최인진 기자 경기도 광교청사 /경기도 제공 경기도의 인구가 14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경기도 인구(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등록 외국인)는 1397만2297명이다. 성별 인구는 남자 706만6143명, 여자 690만6154명으로 남자가 16만여명 더 많았다. 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 1358만9432명, 등록외국인 38만2865명이다. 경기도 인구 수는 시·군간 격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 2023. 1. 29.
한강 개발에서 제일 아쉬운 점. 세계 최고의 모래 사장이 사라진 점. 한강은 영국 런던 템즈강과 파리 세느 강보다 더 멋있고 더 길다. 과거 한강 사진을 보면서 한강 모래 사장을 살려서 한강가를 개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1969.11.17. 한남대교. 제 3한강 대교 2023. 1. 25.
르포-또 불길 덮친 ‘판자촌’ 구룡마을··. 신문.기사. 666가구.대책 절실 르포-또 불길 덮친 ‘판자촌’ 구룡마을···“불 걱정 없이 자는 게 소원” 2023.01.20 16:35 강은 기자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화장실이 멀어서 부엌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형광등이 ‘번쩍’ 하는 거야. 문을 열고 나와 봤는데…. 세상에, 이런 난리가 있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불길이 덮친 20일 오전 마을 주민 신모씨(71)는 폐허가 된 마을의 좁은 길을 걸어 나오고 있었다. 세찬 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이른 추운 날씨에도 그는 보라색 내복 바지에 슬리퍼 차림이었다. 신씨는 “집이 전부 다 타버렸다”며 담담히 말을 이어가다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머리털 나고 평.. 2023. 1. 22.
부산 해운대 진짜 모래가 많았던 시절. 1970년대. 저 많던 모래들은 지금 어디로 갔는가? 해운대 모래 사장. 해운대 달맞이고개, 부산시 釜山市 , Korea, 1970's 2023. 1. 17.
대장동. 뉴스타파 보도.정영학이 적은 대장동 ‘로비 인맥도’에 등장하는 ‘김만배 청탁 리스트’ 공개 뉴스타파 보도. 정영학이 적은 대장동 ‘로비 인맥도’에 등장하는 ‘김만배 청탁 리스트’ 공개 봉지욱 2023년 01월 10일 16시 00분 글자 크기 기사요약 ① 정영학이 자필로 적은 대장동 ‘로비 인맥도’에 등장하는 정치인와 고위 법조인들 ② 2012~2014년 김만배, ‘검찰수사 무마 로비스트’로 대장동 업자들 사법 리스크 해결사 역할 ③ 2012년 8월 정영학 녹취록, 김만배가 김수남에 청탁 정황... 남욱, '김만배와 김수남은 깐부' ④ 인맥도에 Lee는 ‘이재명 성남시장’ ... 지난해 재판서 정영학, “그때 Lee라고 적은 이유 따로 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가 언론계뿐 아니라 판·검사와 성남시 공무원, 시의원들에게도 거미줄 같은 로비를 펼친 정황을 폭로한 뉴스타파 보도 이후, .. 2023. 1. 13.
기생 장연홍(張蓮紅), 친일파 이지용이 미모에 반해 당시 엄청난 거금인 1만원으로 소실 자리를 제안 기생 장연홍(張蓮紅) - 20세기 초반 (약 1920년대)에 찍힌 색상화 된 장연홍의 사진. 장연홍은 조선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기생 중 한명이였다. 그녀는 1911년 평양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안타깝게도 장연홍의 아버지는 그녀가 겨우 다섯 살일 때 세상을 떠났다. 아버님의 죽음 때문에 장연홍과 그녀의 가족은 풍족하게 살지 못했다. 장연홍은 14살의 나이에 평양권번(券番)에 들어갔다. 기생으로서 그녀는 글쓰기, 회화, 춤추기 하고 악기 다루는 재주를 발달시켰다. 그녀는 21살의 나이에 박영도라는 기생하고 상해로 유학하러 갔다. 상해에서 유학한 후 장연홍의 행방은 아직 불명이다. 일제강점기에 활동하던 기생 중 가장 미인이라 불린 장연홍. 친일파 이지용이 미모에 반해 당시 엄청난 거금인 1만원으로 소실 .. 2023. 1. 12.
조선시대 사람 실물 사진. 1863년. 이항억. 북경 조선 사절단이 찍은 사진. 1863년 1월(철종 14년)에 찍힌 이 사진은 최초로 조선인이 찍힌 사진 중 하나이다. 사진 속 인물은 조선에서 청나라로 향한 연행사의 단원이다. 이 사진은 북경의 조선 사절단이 찍은 여섯개의 사진 중 하나이다. 사진 속의 인물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확인이 안되었지만 연행사 단원으로서 북경에서의 경험을 『연행일기』를 통해 기록한 이항억으로 추정된다. 이항억은 연행일기의 28-29일의 기록에 다른 조선 외교관들과 북경에 위치한 악라사(러시아의 옛 명칭) 공사관에서 사진을 찍는 경험을 적어놓는다. 사진사는 무명. This is one of the oldest photographs of a Korean (January, 1863 - 14th year of Cheoljong’s reign). The person.. 2023. 1. 12.
대장동 언론보도. 정영학 녹취록 전문 pdf 파일. 정영학 녹취록 전문 다운로드 가능. https://drive.google.com/file/d/1Udjl7mgn5fvyg8O3mQ4XdM-GZ6abbYMq/view?usp=share_link 정영학 녹취록 '이재명' 21번 등장‥대장동 비리 과연 알았나? 입력 2023-01-12 20:00 | 대장동 의혹의 핵심 증거로 쓰여온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 내용, 오늘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재팀은 이 대장동 일당들의 대화 속에 이재명 대표가 몇 차례나 거론됐는지, 어떤 취지로 언급됐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이 대표는 모두 스물 한차례 언급됐는데, 대장동 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정황은 보이지만, 수익이나 돈과 관련해선 언급된 게 없었습니다. 결국 검찰이 이 녹취록을 뛰어넘는 증거나 진술을 얼마나 제시할 지가 앞으로.. 2023. 1. 12.
서울 아파트 역사. 1982년. 강남고속 터미널. 신반포 구반포 아파트 '신거석문명'이라는 보도. 경향신문 1982년. 4월29일자. 핵가족 문화와 한국 아파트 발달 과정 소개 신반포 구반포 아파트 '신거석문명'이라는 보도. 2023. 1. 1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사진. 코로나로 쓰러진 조세희. 언론 보도. 시대의 그늘 비춘 언어의 등불…‘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 입력 2022.12.26 (21:30) [앵커] 앞서 보신 반지하의 우리 이웃들에게 오늘(26일) 하루는 또 어땠을까요?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른바 '난쏘공'으로 익숙한 소설 조세희 작가의 말입니다. 70년대 도시 빈민의 절망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읽히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소설 바깥의 모두가 마치 난장이처럼 자라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 대신 가슴에 철 기둥을 심고 나아가자던 조세희 선생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통받는 약자들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고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김석.. 2022. 12. 27.
한국일보 보도. 김만배 압박해 100억으로 남경필 동생 건물 매입. 남욱 변호사와 김만배 증언 불일치 대장동 사건의 교훈. 이익을 본 사람들은 누구인가? 언론보도. 한국일보. [단독] 김만배 압박해 받은 100억으로 전 광역단체장 동생 빌딩 샀다 이유지 기자 입력 2022.12.15 00:10 수정 2022.12.15 15:08 10면 63 16 이기성·나석규 내용증명서 남욱도 사전 모의 의혹 김씨가 건넨 100억 중 70억 남경필 동생 건물 매입 30억 KH 관련 지분 매입… 경찰, 불법성 여부 수사 대장동 일당의 로비 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지목되는 토목업자 나석규씨가 매입한 경기 용인시 소재 빌딩. 나씨는 사전에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기성씨를 거쳐 100억 원을 받은 뒤 잔금을 지급했다. 이후 해당 건물을 이용해 계획했던 오피스텔..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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