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경북 의성에서 출발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경북도청이나 해당 시군청이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답답한 행정 일처리다. (1) 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3월 25일~ 26일 사이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2) 산불을 급하게 피하려다가, 차가 전복되어 사망자 발생. 청송 진보면 80세 치매 노인이 실종 등을 볼 때, 주민대피가 쳬계적이지도 신속하지도 못했음을 알 수 있다.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가 시작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북도청이나 영양,영덕,안동,청송군에서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2025. 3. 26.
안전불감증 사회. 산불 진압 전문 훈련도 받지 않는 민간인,공무원 사망에 대해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 중 사망 4명, 산불지화대원 3명, 공무원 1명.진화대원 공씨(60세), 이씨(64세)는 민간인,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일원.공무원 강씨 (33), 소방교육도 받은 적 없는 말단 8급 군청 공무원 사망. 대형산불 진압 훈련을 받지 않은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진화작업 도중 사망했다.심각한 문제이고,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노출했다. 경남 산청군, 경남도지사 등이 너무나 무모하고 안일한 일처리를 했다. 산불의 경우 강풍이 불면, 전문 소방대 팀도 통제하기 힘든데, 민간인의 '정의감'에 맡겨 뒀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할 수가 있는가? ----------------- 잔불 끄던 사람이 왜 산 위로 갔나” 황망한 죽음에 오열 동아일보..
202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