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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512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윤석열 상인대표만 만나고, 1층 대기중인 100명 상인들 외면, 상인들 불만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방식, 위로의 말, 현실적인 대책이 부족한 윤석열. 윤석렬이 충남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원성을 들었다. 그 이유는 그가 상인대표들 몇명만 만나고, 1층 대기중인 100명 가량 상인들을 만나지 않고 서울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윤석열 "힘드시지만, 하여튼 명절 잘 쇠시고 저희를 믿으십시오. 힘내시고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현재까지 대책 발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발언. 상인 1인당 우선 200만원씩 지급, 특별재난기금 형성 제안. 그러나 윤석열은 상심에 젖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수많은 상인들이 '진정어린 대통령의 마음'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1. 2층에서 상인 대표들만 만나는 윤석열 2. 1층에서 기다리던 상인들 불만 토로. 피.. 2024. 1. 24.
서천특화시장 화재 원인 조사중. 227개 점포로 확산 원인. 점포 재질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급격한 연소확대,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 대체 단열재 개발 상용중.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울부짖음이 눈가에 어른거른다. 화재 원인도 철저히 규명되고, 재산 손실도 국가에서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시장 점포들이 강풍 때문에, 그리고 점포 재질 (샌드위치패널) 때문에, 순식간에 227개 점포를 불태워버린 듯 하다. 스프링클러는 작동했다고 함. 한 점포 스파크 발화 원인을 파악해야 함. 1)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지만, 샌드위치패널이 아닌 대체재가 필요하다. 값싼 가격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가 문제. 2) 227개 점포가 순식간에 타버린 이유들 중에 하나로, 점포들의 건축 재질과 상태를 꼽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재질이 불이 쉽게 번질 수 있다고 설명. 소방청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단점 경고 (2.. 2024. 1. 24.
토론토 도심 변화. Trinity-St. Paul's United Church, 1890, 1977, 2023 Trinity-St. Paul's United Church 2024. 1. 22.
독일 함부르크 지하철, 철도의 역사 1 Hochbahnbuch (혹반붘. 함부르크 지하철 책) 차량 (기차) 8040호. 과거 차량 177. 1914년 10월 5일 4번째 수송. 처음부터 이 차량은 2명의 운전사 좌석이 있었음, 그래서 수송, 화물용으로 사용됨. 1950년대 초반부터는 차량 이름이 AT1 으로 변경됨. 8040 번호가 붙여졌고, 1982년까지 운행됨.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VVM (베베엠)의 한 개인이 이 차량을 구입해서, 빌헬름스부르크 기차 박물관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그곳에 화재가 발생해, 쇤베르그 기차 박물관으로 옮겼다. · Beim Wagen 8040 handelt es sich um den ehemaligen Wagen 177 der vierten Lieferung, am 5.10.1914 in Betrieb gen.. 2024. 1. 21.
주거.YOUTH HOUSING AND EXCLUSION IN SWEDEN-Mats Lieberg 스웨덴에서 청년 주거와 배제 스웨덴 청년 주거 상황 (20대) 논문 제목. 스웨덴에서 청년 주거와 배제 저자: 매츠 리벡 책 제목: young and housing (청년과 주택,주거) YOUTH HOUSING AND EXCLUSION IN SWEDEN-Mats Lieberg Introduction Sweden as a welfare state has historically been considered strong, with an ambitious housing policy. However, since the early 1990s there has been a decrease in housing subsidies and a rolling back of the welfare state (Birgersson 2009). These ch.. 2024. 1. 19.
65세 노인 지하철 무료 승차 - 지속 확대해야 한다. 이준석 12만 교통카드 안에 따르면, 65세 노인들이 1년에 35만 2800원을 (주 5일 하루 외출시) 더 내야 한다. 지하철 공간은 단순히 출퇴근 장소만은 아니라, 사회적 교류의 공간이기도 하다. 음악도 듣고, 친구 가족 연인과 대화도 하고, 출퇴근을 하기도 한다. 이준석의 '지하철 공간' 철학이 좀스럽고 너무 좁다. 노인들에게 아니 운동이 부족한 전 시민들에게 지하철은 또 신체적 걷기 운동의 공간도 된다. 노인들이 집안에 갇혀 있는 게 아니라, 세상과 만나고, 지인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촉진해주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이상적으로 건설해야 할 사회에서는, 노인들을 집안에 있어라고 하지 않고, 교통비를 제공해 바깥 세상의 공기를 마셔라고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 이준석이 제안한 12만원 교통카드의 근거는 무엇인가? 65세 노인이 주 5일 (월~금) 외출한다고 가정하면, 1400원 X 2 (왕복.. 2024. 1. 19.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제안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 정의당 강은미의원 대표발의) 전문 대장동 50억 클럽 명단. 권순일 (대법관), 최재경 (검사장), 김수남 (검찰총장), 박영수 (특별검사),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 1 -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강은미의원 대표발의) 제안이유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했던 화천대유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 을 위해 전직 법조계 고위 인사들에게 50억 원씩 주기로 하였다는 속 칭 ‘50억 클럽’ 녹취록과 증언이 공개되었음. 녹취록과 증언이 공개되었음에도 검찰은 곽상도 전의원에 대한 수 사만 진행하고 다른 의혹에 대하여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축 소 수사, 선택적 수사를 진행하였음. 또한 곽상도 전의원에 대한 수사 역시 대가성 입증을 사실상 포기함으로써 봐주기 수사, 부실 .. 2024. 1. 19.
룩셈부르크 '대중 교통 완전 무료' 정책 효과. 개인 차량 이용 11% 감소, 대중교통 이용 25% 증가. 교통혼잡 감소, 공기 오염 감소. All aboard! Can Luxembourg’s free public transport help save the world? 룩셈부르크 무료 교통정책 결과. 개인 차량 이용 11% 감소, 대중교통 이용 25% 증가. 교통혼잡 감소, 공기 오염 감소. (2023년 3월) ------------- 기사 내용 요지. 유럽 다른 나라, 시골 기차 버스 노선 축소나 단절, 요금 비싸. 반면 룩셈부르크 버스 기차 무료. 장점. 교통 혼잡 해소. (룩셈부르크의 가구당 차량 소유는 카타르에 이어 2위) 인구 1천명당 자동차 700대 보유. 서민층 교통비 무료로 소득 불평등 완화 효과. 탄소배출 감소. 룩셈부르크 정부가 한 일 – 공공 철도 도로 정비 사업.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임. 이 캠페인은 자동차 판매만큼.. 2024. 1. 18.
자동차의 나라 독일 월 승차권 (49유로= 7만 1706원) - 장거리 버스와 고속철도 이체 ICE 제외, 모든 버스, 기차, 트람,지하철 이용가능. 복지수급자 9유로 교통 카드 (2023년). 1) 독일 실험, 2022년 6월~8월 3개월 실시. 9 유로 승차권 발매. 기차 2등급 탑승 가능. 고속열차 이체 (ICE)는 제외. 2) 2023년 5월 시행. 독일 월 승차권 (49유로= 7만 1706원) - 장거리 버스와 고속철도 이체 ICE 제외, 모든 버스, 기차, 트람,지하철 이용가능. 다음 총선 가격 할인 논쟁 예정. 49유로는 비싸는 의견이 있음. 다음 총선 논쟁점이 될 전망. 3) 복지수급자에게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9 유로 (1만 3천원) 카드. 학생, 저소득층, 연금 생활자에게는 교통 카드 할인제를 실시하자는 의견. 4 ) 다른 나라 사례. 몰타는 2022년 10월, '스마트 카드' 도입, (15 유로 등록비용), 버스 무료. 오스트리아 '기후 표 (클리마 티켓)' 도.. 2024. 1. 18.
도시 트람. 전동차. A Toronto Railway Company streetcar at Yonge & King in 1893. Note the rudimentary life-guard to protect pedestrians. A Toronto Railway Company streetcar at Yonge & King in 1893. Note the rudimentary life-guard to protect pedestrians. 2024. 1. 18.
도심 비교. 토론토 1980. Queen Street West, about to turn onto McCaul Street. Toronto - W.N.Carr caught westbound CLRV 4013 on Queen Street West, about to turn onto McCaul Street. The car is passing metal zebra marking stands and yellow truck - both were consistent with welding crews working on broken rail joints at that time (1980). #ttc #Torontoa 2024. 1. 13.
출생률 최저 이유, 집값 때문. 대안은 공공 주택 공급과 대학까지 전면 무료 교육이 필요하다. 사적 개별 가족 경쟁 사회에서 '이웃 공동체' 사회로 변화가 해법이다. 출생률 최저 이유, 집값 때문. 대안은 공공 주택 공급과 대학까지 전면 무료 교육이 필요하다. 사적 개별 가족 경쟁 사회에서 '이웃 공동체' 사회로 변화가 해법이다.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주택과 교육을 전면 사회화해야 한다. 이것은 낭만도 망상도 유토피아도 아니고, 한국의 현실이다. 최소한 이 두 가지를 합의해야 한다. 1) 서울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학교와 직업 때문이다. 2) 서울과 수도권은 청년 인구가 가장 집중적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모두 적극적인 '공공 주택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월세와 전세를 '사적인 시장'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공공 주택이 사적인 월세-전세 영역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 이미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율과 출산율을 감소한 지가 30.. 2024. 1. 4.
도시 공간. 길거리 공연과 광장 문화, 지하철 내부, 큰 상가 동네 음악가들, 청년들에 대한 지원 필요. 1970~1980년대 토론토 길거리 음악 공연 문화. 버스커 도시 공간. 길거리 공연과 광장 문화, 지하철 내부, 큰 상가 1970's and 80's : BUSKERS IN TORONTO. Busking in Toronto has been a long, colourful and sometime controversial tradition. Pictured are a few of our long time and better known Buskers. Photo1: 1984: The Shuffle Demons busking at Yonge and Bloor streets: Stich Wynston, Mike Murley, Dave Parker and Richard .. 2024. 1. 2.
40년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확대본) 정말 많이 바뀌었다. 외국인들이 경탄한다는 서울 지하철. 보다 더 안전하고, 공기가 깨끗했으면 한다. 40년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색상) 출처. https://bit.ly/47eDgSo 40년 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최종 발표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23. 12. 26.
캐나다 토론토 지하철 공사, 1950년대 캐나다 최초 지하철은 1954년에 토론토 시내에서 개통했다. 이전에는 전동차(스트리트 카) 노선이었는데, 지하철로 바뀌었다. 에글링턴 역에서 유니언 (중앙) 기차역까지 노선 개통. 아래 공사 사진은, 퀸 앤 영 사이 지하 구간 공사중. Working on the TTC subway tunnel at Queen and Yonge in the early 1950s. credit: City of Toronto Archives Canada's first subway, the Yonge subway, opened in 1954 with a length of 7.4 kilometres (4.6 mi). The line ran under or parallel to Yonge Street between Eglinton.. 2023. 12. 25.
도심 변천사. 토론토. Toronto College St. Date 1968 College and New Brunswick Toronto College St. Date 1968 2023. 12. 24.
도심 변천. 토론토. Avenue Road and St Clair in 1928. Avenue Road and St Clair in 1928. 2020 경. St Clair West and Avenue Road, Toronto 2023. 12. 24.
캐나다 북쪽 NT, 이누빅 in Inuvik, NT. 1:45 PM December 6th, 2023— in Inuvik, NT. 2023. 12. 16.
캐나다 뱅쿠버 저녁 놀. Vancouver, Steveston 캐나다 뱅쿠버에서 온 사진. The sunset in Vancouver this afternoon was so beautiful Vancouver, Steveston No filter. 2023. 12. 16.
The University Theatre on Bloor in Toronto in 1949 토론토 블루어, 다운타운, 토론토 대학 근처에 있는 '대학 영화관' University Theatre. 1949년 개관. 1300명 관람 가능. 당시 첨단 기술, 씨네라마, 70 밀리 필름 돌비 스테레오 (CinemaScope, Cinerama and 70 mm film Dolby Stereo) 1969년 영화관. The University Theatre facade for the Williams-Sonoma & Pottery Barn store 현재. 측면만 남음. The University Theatre on Bloor in Toronto in 1949 The University Theatre was a single-screen cinema located at 100 Bloor Street West .. 2023. 12. 16.
언론보도. 이정환 기자.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 보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따져 보자 참고자료.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 보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따져 보자 기자명 이정환 슬로우뉴스 대표 입력 2023.09.11 18:05 댓글 0 ▲ 뉴스타파가 9월7일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녹취 음성 전문을 공개했다. 사진=뉴스타파 보도 갈무리 신학림은 왜 그랬을까 매우 복잡한 사건이다. 그래서 속이기도 쉽고 속아 넘어가기도 쉽다. 이 글에서는 신학림과 뉴스타파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짚고, 확인된 사실과 남아있는 의혹, 그리고 정치적 공방을 구분하고,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이 무엇인가 살펴본다. 신학림(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스스로 인터뷰였다고 밝혔던 김만배(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 대주주이자 전 머니투데이 기자)와의 만남 사흘 뒤에 책값 명목으로 1억6500만 원을 받은 건 저널리즘의 윤리를 벗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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