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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반도 지진. 리히터 규모 8.8 - 역대 6위급 . 러시아 당국 사망자 0명 발표. 세베로-쿠릴스크 지역. 캄차카 반도. 러시아. 지진 규모는 리히터 8.8 . 미국, 일본 등 주변 국가들에게도 경고 언론보도. 피해. BBC 언론보도. CNN (미국) Tens of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are being impacted by an 8.8 magnitude earthquake that struck near a remote part of Russia but has consequences for coastal areas across the Pacific. In Russia’s district of Severo-Kurilsk, near the epicenter of the earthquake, a state of emergenc.. 2025. 7. 30.
산불에 이어, 극한 호우 피해, 경남 산청군 인명피해 사망 13명, 실종 1명 경북 의성, 안동,청송,영양,영덕, 울진의 산불,경남 산청의 산불로 3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그 이후 경남 산청은 집중호우, 극한 호우로 600-700 mm 강수량을 기록하며, 또다시 인명피해를 입었다. 도심과 권력으로부터 먼 곳은 자연재해가 곧바로 인재로 바뀌기 쉽다. 경남 산청에 대한 배려, 예방을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사는 곳은, 정치 경제적 조건, 그리고 자연조건에 따라 늘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자연재해에속수무책일 수 있음을 알게 되다. 경향신문 보도.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260730001 [신문 1면 사진들] ‘웃을 수 없는’ 대통령의 한 주…폭우피해·인사 파동·협상 연기※신문 1면이 그날 신문.. 2025. 7. 27.
어리석은 윤석열. 2021.Dec.15. 윤석열의 미래 2021.Dec.15. 윤석열의 미래 원시 -윤석열의 일기장. 검사시절에는 '이게 먹혔는데', 대선이라 '다릉가?' 기자들을 '부하 검사들, 부하 수사관들'로 착각하는 윤석열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 10%대에서 조국사태와 위성정당 스크루지 개쇼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 35%로 만들어주고, 1987년 직선제 만든 이후, '정당 생활'도 하지 않는 검사가 보수정당 대선 후보로 가고, 국힘 선본 얼굴 자체가 민주당 출신들로 채워졌다. 민주당 '노-브레인'의 종양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해외에서는 한국 드라마,영화, 노래 즐기고, 문화국가라고들 칭송(국뽕이 아님)하는데, 정치 민주주의 시계는 1970년대 유신시대로 가게생겼다. 이런 후보들을 우리가 봐야 하는가? 2025. 7. 22.
자메이카 Jamaica, 농업. Hydroponics 하이드로포닉스 – 흙없는 농법. 무토농법 Hydroponics 하이드로포닉스 – 흙없는 농법. 무토농법 Hydroponics 하이드로포닉스 – 흙없는 농법. 무토농법 Yes, Jamaican farmers can raise vegetables without soil using hydroponics technology. Hydroponics, a soilless farming method, is gaining traction in Jamaica as a way to boost agricultural productivity and address challenges like water scarcity and limited arable land. Elaboration:What is hydroponics?Hydroponics involves grow.. 2025. 7. 20.
극한 호우 뜻. 극한 호우, 1시간에 50mm 이상, 또는 3시간에 90mm 이상이 동시에 관측될 때.극한 호우 누적 강수량. 경남 산청 (시천면) 692.5 mm, 충남 서산 573.8 mm, 전남 광양 569.5 mm, 광주광역시 487 mm 극한 호우 뜻. 극한 호우, 1시간에 50mm 이상, 또는 3시간에 90mm 이상이 동시에 관측될 때 극한 호우 원인. 언론보도. 경남 산청 시간당 98mm '극한 호우'..."누적 700mm 육박" / YTN 5,235 views Jul 19, 2025 [앵커] 경남 산청의 누적 강수량이 700mm에 육박한 가운데, 지금도 시간당 98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남부는 앞으로 최대 20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현재 호우 상황 짚어주시죠. [기자] 네, 현재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게 형성돼 호남과 영남, 일부 충청 지역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도 다소 강한 비구름들.. 2025. 7. 20.
비구름 레이더. 서해안과 동해안으로 이동 중. 2025. 7월 16일 극한 호우, 충청, 경기, 전남, 광주 등 비구름 레이더. 2025. 7월 16일 극한 호우, 충청, 경기, 전남, 광주 등 6 a.m 7월 17일충남 당진시 90-100 mm 시간당. 7 a.m. 7월 17일 경기 남부, 특히 충남에 극한 호우 정오. 12시 . 7월 17일 2 p.m 7월 17일 광주 전남. 경북 경남 일대 2. 17 p.m 7월 17일 2 a.m 7월 18일 서해안 쪽으로 비구름떼가 이동 중. 2: 50 a.m 서해안 이동 중이었다가, 일부가 다시 전남 지방으로 이동 중. 4: 30 a.m 7월 18일. 비구름떼가 다시 서해안으로 이동 중. 경남 일대에서 부산을 거쳐 동해안으로 빠지는 중. 비구름 떼가 서해로, 동해안으로 빠지는 중 7월 18일. 오전 7시 2025. 7. 18.
독일, 유럽 여름 기온, 40도 이상. 바깥 기온이 40도인데도, 아이들에게 '고온 열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휴일'이 없다. Trotz 40 Grad Außentemperatur bekamen die Kinder kein __Hitzefrei_. a) Sonnenfrei b) Heißfrei c) Hitzefrei Despite the 40-degree temperature outside, the children didn't get a day off. a) Sun-free b) Hot-free c) Heat-free 2025. 7. 10.
윤석열 재구속. 7월 10일. '외환' 혐의 수사 보강. 윤석열 법적 투쟁 지속할 예정. 뉴스 보도. 윤석열 재구속. 7월 10일. '외환' 혐의 수사 보강. 윤석열 법적 투쟁 지속할 예정. 1. '증거인멸 위험'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2시7분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2. 윤석열 혐의 1) 외환 2)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경호처에 체포 저지를 지시하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3) 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국무회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외신에 허위로 계엄 정당성을 홍보하도록 지시한 혐의 언론보도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00215001 [속보]윤석열 124일 만에 재구속·.. 2025. 7. 10.
80만년 전에, 빙하기와 가뭄 지속으로 인류 생존자가 1280명, 그 이후 확대 재생산 80만년 전에, 빙하기와 가뭄 지속으로 인류 생존자가 1280명, 그 이후 확대 재생산 - 지구 기후나 환경 조건에 따라,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또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고, 어떻게 노력했는가를 보여줌. Roughly 800,000 years ago, our ancestors faced a peril so dire, scientists believe it nearly wiped us out. According to a groundbreaking 2023 genetic analysis published in Science, the global human population may have plummeted to just 1,280 breeding individuals, .. 2025. 6. 28.
진지한. sober . 14세기 진지한. sober sober1a: not intoxicatedHe's a half-decent guy when he's sober, but when he's drunk, he's just not accountable for what he does, and he spends a lot of time drunk.—Stephen Kingb: abstaining from drinking alcohol or taking intoxicating drugs : refraining from the use of addictive substances (see substance sense 3c)Blossom learns that life isn't always rosy, especially for recovering su.. 2025. 6. 28.
고령화 사회. "은퇴는 장수의 적이다" 102세 뇌학자. 하워드 터커. 102세 뇌학자 하워드 터커의 말이다. 고령화 사회. "은퇴는 장수의 적이다" 뇌학자. 하워드 터커. At 102, neurologist Howard Tucker is still working—and looking for more opportunities. He's practiced medicine since 1947, served in the U.S. Navy, and passed the bar in 1989. Today, he continues to teach and consult on legal cases, crediting his longevity to staying mentally active, making connections, and enjoying life. Learn more abou.. 2025. 6. 28.
1915~1921 , 전동 스쿠터 역사. 전동 스쿠터가 당시 오토페드 (autoped)라고 불렸음. 전동 스쿠터가 당시 오토페드 (autoped)라고 불렸음.롱 아일랜드 시티글랜드, 런던에서, 플로렌스 노먼이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다. '롱 아일랜드 시티' 회사는 전동 스쿠터를 제작했다. 당시에 '오토 페드 Autoped'라고 불림.1915년에서 1922년까지 제작되었다고 함. 1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사용.여성들도 이용.뉴욕 갱단이 이동 수단으로 사용. 1921년에 미국에서는 생산이 중단됨. 라이센스는, 독일 회사 '크룹 Krupp' 에 1919-1922년에 귀속. 사진.1916년 잉글랜드, 런던에서, 플로렌스 노먼이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다. 참정권 운동가 플로렌스 노먼.남편이 생일 선물로 전동스쿠터를 사줬다고 함. 출처 chatgpt the Autoped Compa.. 2025. 6. 16.
민주당 김민석의 전제 "모든 인간이 동성애 택하면 인류지속 못한다", 실제 동성애 인구는 전체 2~5% 범위로 소수임. 그리고 인류 재생산과 동성애 성향과 연계 논리는 설득력 없어. 한국 민주당의 김민석, 한국 기독교 내부 보수적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잘못된 논리들. 1) 김민석은 모든 인간이 동성애를 선택하면 인류 재생산을 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실제 동성애 인구는 인류 전체의 2~5% 범위 안에 있고, 넓혀 잡더라도, 두 자리 숫자를 넘어가지 않는다. 2) 동생애 문제는 인간의 '실존적 선택'으로 존중해줘야 한다. 이것을 인류지속이나 아이 낳는 '재생산' 논리와 직결시키는 것은 '생물학' 자체를 '정치학'으로 만드는 것과 동일한 오류다. 사람들은 집단을 구성을 모여서 함께 살고, 아기를 직접 낳는 출산을 맡는 공동체의 구성원도 있고, 아기를 낳지 않거나 못하더라도,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다른 쓸모있는 노동이나, 필수 노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 2025. 6. 16.
새로운 사회운동의 '우물' 샘을 파고, 정당이 적극 장려, 인물 파견, 지반을 각 분야별로, 각 직종별로, 최소 3천개의 소분류해서, 각 업종별로, 계급적 이해관계들 3천개를 만들어야 한다 November 27, 2021 ·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 2025. 6. 15.
정의당 대선 구호. 주 4일제 탄소중립 와닿지가 않는다. 두 정당에 도전하는 의미를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상정, 정의당을 크게 써주십시오" 만큼 밋밋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두 당을 엎어보자" 이런 '의분'을 내걸어야 할 시기 아닌가? 2021.oct.27 심상정 대선 구호 평가.-원시 정의당 대선 주요 기치(슬로건)을 당원들에게 열어놓고 다시 토론해 공모해야 한다. '주 4일제' '탄소중립' 저 구호로는 심상정 1.5%~ 3%사이에 머무를 수도 있다. October 27, 2021 · 정의당 대선 구호. 주 4일제 탄소중립 와닿지가 않는다. 두 정당에 도전하는 의미를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상정, 정의당을 크게 써주십시오" 만큼 밋밋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두 당을 엎어보자" 이런 '의분'을 내걸어야 할 시기 아닌가? 노동시간 축소야 우리의 기본 철학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주인이 되어 일터 노동과정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권한와 밀접히 연관된 노동시간 단축을 주장해야 한다.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일.. 2025. 6. 15.
백혜련 민주당 의원, "처벌만으로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는 말은 삶의 언어가 아니라 언어의 유희임. 실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일터 사망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공동체에 경종을 울리는 '과속 금지법'과 같다 개혁의원이라고 자임하던 백혜련 의원이 외칠 구호는 "기업과실과 태만으로 노동자를 죽이는 회사는 폐업해야 한다"였다.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외칠 게 아니다. 독재타도 운동, 노동운동을 경험했다던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한 말을 듣고, 믿기질 않는다. "처벌만으로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는 말은 삶의 언어가 아니라 언어의 유희라는 것은 백혜련도 알 것이다. 저 말은 거짓말, 사실 왜곡,미래 무책임을 범벅해 놓은 말이다. 1. 백혜련 의원은 법의 정신을 왜곡하지 말라.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근본 목표는 "예방"이지 "처벌" 그 자체가 아니다. 그리고 정의당 법안은 기업과실로 노동자가 죽어도, 580만원 벌금내고 석방될 수 있다는 선례를 종식시키기 위함이다.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영국의 '과실치.. 2025. 6. 15.
compost 컴포스트 - 퇴비, 두엄 (우리말 두엄) . 1587년 compost 컴포스트 - 퇴비, 두엄 (우리말 두엄) a mixture that consists largely of decayed organic matter and is used for fertilizing and conditioning land 2 : mixture, compound compost verb composted; composting; composts transitive verb : to convert (a material, such as plant debris) to compost. 어원 Etymology Noun Anglo-French, from Medieval Latin compostum, from Latin, neuter of compositus, compostus, past pa.. 2025. 6. 15.
이스라엘 네탄야후 , 이란 공습 목표 :국내 정권 연장술 네탄야후가 이란의 핵발전 연구소를 공습함.200대 전투기, 100곳 공습.지역 나탄즈 Natanz 핵실험실과 미사일 기지.사망 78명. 모하마드 바게리. Mohammad Bagheri호세인 살라미 Hossein Salami 장군 등 사망이들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란 이라크 전쟁 이후 군부 권력 장악.네탄야후가 이란을 공습한 배경은 자국 내 권력장악을 위한 것임. 외부 적들을 만들어 자국내 반대파들의 비판을 잠재움.미국의 이중적 태도트럼프의 사전 인지. 그러나 트럼프는 모르는 척. 이란에게 핵 협상 테이블로 나와라고만 주장.B 52 bomber. B 2-s 등 준비로 봐서 미국은 최소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보임. 영국 가디언지 무스타파 베유미 Moustafa Bayou.. 2025. 6. 14.
교육감,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대학 교수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초중고 교사들이 자체 경쟁해서 교육감 선거를 치르는 게 더 좋다고 본다. 교육감,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대학 교수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초중고 교사들이 자체 경쟁해서 교육감 선거를 치르는 게 더 좋다고 본다. 그 이유는 그들이 대학 교수들보다 12년간 교육 현실을 더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대학교수들 중에 교육 현실에 대한 탐구와 실천이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출마해도 된다. 그러나 매일 교실에서 수업하는 초,중,고 교사들이 체험하는 현장의 문제들을 감안하면, 이들 중에 교육감 선거에 나가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 아래 조희연 교육감 글을 읽다가 느낀 소감. 글 내용 중에,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한다고, '금 모으기'를 실시한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 아니다. 외환위기의 직접적인 원인들은 IMF 비토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빌 클린턴과 당시 재무장.. 2025. 6. 7.
민주당 이재명, 전환적 공정 성장 개념. 민주당 이재명, 전환적 공정 성장 개념. 언론에 보도된 하준경 교수가 설명한 공정 성장이 누구의 관점에서 공정하다는 것인지 거의 설명이 없다. fair growth. 그 앞에 붙은 수식어는 전환적이다. '전환'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모호하다. 체제 변혁을 뜻한다면 transformative 일 것이고, A에서 B로 방향이 바뀌는 것이라면 transitional 이런 단어일 것이다. 1) 현재 한국경제 체제를 혁신하면서2) 경제 주체들 (정부, 시장,개인)에게 공정하게 그 몫이 돌아가고3) GDP 등 경제 수치들의 양적 증가도 이룬다.창조적 파괴와 영속적 혁신이 그 핵심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전환' '공정' '성장' 단어의 병렬적 나열이 하나도 새롭지 않다. 나는 한국 경제가 주류 경제학과 교수들이.. 2025. 6. 7.
진보정당과 비례대표제의 역사. 쓰디쓴 교훈 - '비례대표제도' 개혁운동이 '위성정당'이라는 반동적인 꼼수를 파생한 원인들 원외 진보 3당이 용혜인 등 기소당 진보당 사민당 등 위성정당을 언급하는 것이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 시간도 없다.진보정당의 자기 모순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 비례대표 의원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었다. 2008년 민노당 분당 사건, 2012년 통진당 실패, 2020년 정의당의 잘못된 비례대표 게임규칙 등은 그 모순을 명증하게 보여줬다. 진보정당이 비례대표 숫자를 늘리자고 강력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제안하려면, 진보정당 자체가 훌륭한 비례대표 정치가들을 최대한 많이 배출하는 것이다.그런데 지난 25년간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 비례대표를 두고 내부에서 ' 공정 게임 규칙들'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분열의 뇌관으로 전락한 적도 많았다. 지난 20년 넘게 이러한 진보정당의 자기 모순이 반..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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