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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 전재국, 윤석열 탄핵 반대, 부정선거음모론 맹신 핑계. "피흘릴 각오 돼 있나" 전재국이 중국공산당 개입으로 인한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다.전재국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이유는 '부정선거음모론'이다.윤석열 탄핵반대 집회는 의병이자, 625전쟁 당시 학도병이다.중국 공산당 개입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  전두환 추징금 미납액 876억원. --------------- ‘내란 선배’ 전두환 장남, ‘내란 후배’ 윤 지지 진영 가세했다전재국, 탄핵 반대 토론회서 “전국 의병 일어나…피 흘릴 각오 돼있나”심우삼-기자 수정 2025-03-06 11:02등록 2025-03-06 10:48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최근 부정선거 음모론을 언급하며 폭력 행위를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방영된 문화방송(MBC) ‘피디수첩’을 보면, .. 2025. 3. 6.
2030세대 실제 86세대 부모와 다른가? - 조부모 세대와 부모세대 갈등보다, 86세대 부모세대와 갈등이 더 적다고 본다. 아래 조사에 대해서 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1) 2030세대 실제 86세대 부모와 다른가? - 조부모 세대와 부모세대 갈등보다, 86세대 부모세대와 갈등이 더 적다고 본다.  2) 86세대라고 해서 다 대졸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엄밀한 조사는 다시 필요하다.그러나 현재 5060세대와 2030세대는 오히려 공통점들이 많다. 정치적 투표 성향이 그렇게 큰 격차가 나지 않는다고 본다. 2030 남성투표와 2030 여성 투표의 차이점은 2022년 대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많이 났지만, 2024년 총선에서는 줄어들었다. 아직도 변화 요소가 많다. 두 세대간의 특질은, 자본주의 브랜드, 학교 브랜드에 오히려 민감한 소비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정치적으로는 군부독재가 아니라, 민간 대통령, 리버럴.. 2025. 3. 5.
1971년 4월 18일 김대중 장충단 연설 - 7대 대선 김대중 vs 박정희 언론보도 + 김대중 장충단 연설 전문 1971년 4월 18일 김대중 장충단 연설 -  7대 대선 김대중 vs 박정희 언론보도   김대중 신민당 대선 후호 1971년 장충단공원 연설' 전문 (1971. 4. 18) ‘독재·특권경제 끝내겠습니다” 연설을 시작하기 전 나의 경쟁상대인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나는 전국의 유세결과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제야말로 우리의 승리로 결정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번에 정권교체를 하지 못하면 박정희씨 영구집권의 총통시대가 오게 됩니다. 나는 공화당이 그런 계획을 했다는 사실과, 이번에 박정희씨가 승리하면 앞으로는 선거도 없는 영구집권의 총통시대가 온다는 확고한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야당이 이번에 정권교체를 하지 못하면 더 이상 싸워나갈 힘을 갖지 못할 .. 2025. 3. 5.
2025년 광주 중앙초등학교 입학생 1명,전체 23명. 광주 효동초 전체 1100명. 큰 격차 발생 - 구도심지와 아파트 밀집지역의 차이 광주 중앙초등학교 입학생 1명. 어린시절 중앙초등학교 야구부와 연습경기를 했었다. 중앙초 포수가 태동인데, 나중에 국가대표 야구 선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서 들었다.중앙초 운동장에서 세 개 학교가 모여서 연습경기도 한 적도 있고, 정규 시합도 있었다. 다른 학교랑 경기할 때, 태동이가 우리 학교 팀이 수비로 나갈 때, 내가 포수 프로텍터를  차고 나갈 때  도와주기도   했다. 같은 포지션이라서 서로 챙겨주곤 했었다.   당시 중앙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거의 14개 반 정도 있었을 것이다.한반에 60명은 있었을테니, 한 학년당  800-900명, 전교생은 5천명이 넘었을 것이다. 옛 광주 도청 지역이 구도심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게 되어, 초등학교 입학생이 1명이 되었다고 한다.광주 중앙.. 2025. 3. 5.
2042년 한국 인구 중 외국인 비중 -2042년 내국인은 4,677만 명으로 총인구의 94.3%, 외국인은 285만 명 Ⅰ. 총괄1. 인구 및 인구성장률 추이총인구는 2022년 5,167만 명에서 2042년 4,963만 명으로 감소하고, 총인구 중내국인 구성비는 96.8%에서 94.3%로 감소, 외국인은 3.2%에서 5.7%로 증가할 전망ㅇ 총인구는 2022년 5,167만 명에서 2042년 4,963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  - 2022년 내국인은 5,002만 명으로 총인구의 96.8%, 외국인은 165만 명으로총인구의 3.2%를 차지 - 2042년 내국인은 4,677만 명으로 총인구의 94.3%, 외국인은 285만 명으로 총인구의 5.7%를 차지, 2022년 대비 외국인의 구성비는 1.8배 높아질 전망 2025. 3. 5.
광주 하남 중앙 초등학교. 다문화학교, 러시아어 한국어 초등학교 소개 광주의 초등학교가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를 집에서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통역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준다.하남 중앙초등학교 학생 244명 중, 170명 다문화 가정 학생들.  반대 사례를 생각해보자, 미국이나 캐나다, 독일, 일본에 사는 한국 교민들의 자녀가 집에서 한국말을 쓰고, 학교가서 해당 나라 언어를 써야 하는 경우를 상정해보자. 한국에서 자란 한국사람들은 해외교포가 한국말을 잊어버리지 않고 잘 하면, 좋아할 것이다.  저기서 러시아 말을 쓰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학교에서 한국말로 가르치면 아이들은 금새 1~2년 안에 한국말을 습득하게 되어 있다. 아이들이 두 개 언어를 더 잘 배울 수 있는 .. 2025. 3. 5.
1963년 대선 (박정희 vs 윤보선), 1967년 대선 (박정희 vs 윤보선), 1971년 대선 (박정희 vs 김대중) 63,67년, 71년 서울에서 박정희는 3전 3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오래된 유권자의 역동적 표심, 아무도 모른다. 한국 유권자들을 무시하지 말라.  (1)1963년 대선에서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전남 유권자였다. 57.2% 박정희. 윤보선(민주당 35.9%)였다.  (2) 그러나 63년 당선되자마자 울산,포항,부산 등 남동임해공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 불균형 심화됨.  1967년 대선에서 전남은 44.6% 박정희, 71년 김대중 대 박정희(34.4%)로 점차 점차 전남과 박정희는 결별해갔다. (3) 63,67년, 71년 서울에서 박정희는 3전 3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서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보수파와 보수당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다.  박정희 63년 서울 30.2%, 67년 45.2%, 71년 40%. 2025. 3. 5.
정년과 노인 나이 조정 필요성. 설문조사 약 73세부터 노인. 부모세대와 비교. 나이에 0.8 곱하기. 현재 나이 60세는 부모님 세대 48세, 70세는 56세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올해 63세 (1961년생)이다. 그의 정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진보적인 뉴스타파답게, 일할 의지가 있는 최승호 PD의 정년 문제를 공론화시켰으면 한다.  독립언론인들의 '자발적 결사체, 협회'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몇몇 상층 대표가 '정년'을 결정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들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정년' 문제 이외에도, 독립언론인으로서 최승호PD가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에서 60대는 더 이상 노인이 아니다. 노인당에서 60대는 막내취급받고 있고, 일하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2022년 서울시가, 65세 이상 3010명 대상으로 "노인 기준 설문 조사"를 했는데, 노인 연령 평균은 약 72.6세였다. 직종에 따라, 은퇴 나이와 .. 2025. 3. 4.
러다이트 운동의 '의분 resentment' , 비교. ressentiment 리쌍티망. 분노,좌절감,적대감 리쌍티멍. 기계 파괴자들을 지칭하는 러다이트는 시대를 역행할 뿐만 아니라 철저히 비정치적이라고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노팅엄셔와 요크셔에서 그 조직력은 탄탄했다. 그들의 의분과 지속적인 적대감은 민주주의자들과 토마스 페인 운동가들의 혁명적 흐름으로 이어졌다. 꽉막힌 보수적인 리버풀 정부 하에서, 토마스 스펜스를 따르는 사회주의자들과 햄던 클럽 조직원들은 폭력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들은 ‘카토 거리 음모’를 통해 리버풀 전체 내각 정치인들을 암살하려고 시도했다.The Cato Street Conspiracy ‘카토 거리 음모’   The Luddites – the machine-breakers- often regarded as not only economically retrograde but als.. 2025. 3. 4.
윤석열의 거짓말과 위선. '계엄일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데 계엄 후유증 앓는 특전사 100명 정신치료 중. "김건희 볼 수 없어 걱정된다"던 윤석열. 윤석열의 거짓말과 헛소리. - 이런 무책임하고 윤리적 도의적 책임에 무감각한 윤석열을 대통령에 앉힌 국민의힘과 한국 대통령제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은 거짓말을 여러차례 했다. 윤석열은 사실 왜곡,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지지층에게 극렬 행동 호소 등으로 일관했다. 12-3 계엄 선포 자체가 대통령 탄핵을 의미했고, 헌법 77조 위반이고, 내란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만장일치로 윤석열을 탄핵할 것이다. 이것은 12-3 계엄 선언과 동시에 거의 확정적인 대통령 파면이었다. 헌법재판소에서 심리와 변론과정에서 윤석열은 거짓말, 부하와 말싸움, 진실을 말하는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홍장원 국정원 차장, 조성현 (수방사 경비단장) 등 그의 부하들을 탄핵공작론자로 .. 2025. 3. 4.
경향신문 보도. 극우 인터뷰. 한국 언론의 '극우' 보도 평가 경향신문 보도 자료.   극우 세계관, 청소년들 사이에선 차고 넘쳐…이미 주류가 됐다 입력 : 2025.03.01 09:00  수정 : 2025.03.01 09:01  윤지원 기자    이재덕 기자 -특집2-10대들이 바라본 ‘청소년 극우화’ 남녀·계층·성적 등 모든 영역서 차별 정당화하는 게 보편적 현상 인정욕구와 결부…건강한 논쟁 없는 빈틈으로 왜곡된 정보 고여 [주간경향]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의 주변 모든 남자아이가,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단 한 명도 안 빼고, 100% 윤석열을 지지하며 신남성연대(극우 유튜버)를 추종한다.” 권정민 서울교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 쓴 글의 한 부분이다. 비판이론을 공부한 이 학자는 극우 이념에 빠진 아들을 끈질긴 설득 끝에 ‘구출’해냈다는 글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2025. 3. 1.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  "여기 한국 맞나요"…외국인이 짓는 아파트, '순살 사태' 되풀이될라머니투데이김평화 기자김효정 기자 [MT리포트]아파트공화국, MADE BY '외국인'(上) [편집자주] 철근이 빠진 아파트, 큰비가 내리면 워터파크로 변하는 아파트.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이 잇단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치명상을 입었다. 힘들고 위험한 일이라는 인식에 젊은 기술자들이 건설 현장을 떠난다. 그 자리는 일도 말도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우고 있다.[단독]이판사판 '공사판'…숙련공 떠나자 외국인·고령자로 '땜질' ①건설 현장 외인화·고령화, '순살 아파트' 원인되나 "여.. 2025. 3. 1.
독일 청년 유권자, 18세~24세 사이 유권자들의 26%가 좌파당에 투표했다. 그러나 극우정당 AfD에도 21% 독일 청년 유권자, 18세~24세 사이 유권자들의 26%가 좌파당에 투표했다.그러나 극우정당 AfD에도 21% 가 투표했다. 독일이 닥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구동독지역 청년들이 기존 사민당 지지에서 돌아서 AfD를 선택하고 있는 점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좌파당 26%,독일을위한대안 (AfD) 극우정당 - 21%사민당 11%,기민당 13%,녹색당 10%자라 바겐크네히트 연맹 6%자유민주당 5% 기타 7%  Die Jungen wählen links! 🚩 Bei der Bundestagswahl wurden wir bei den 18- bis 24-Jährigen stärkste Kraft. Vielen Dank für euer Vertauen!   2.  독일 좌파당(디 링케) 이 총선.. 2025. 3. 1.
진보가치를 위배한 진보당의 '인종차별주의'적 구호와 반-노동자 태도.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는 "국민 일자리 빼앗는 불법외국인 고용 권장,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입니까" 현수막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의 문제점들이 설사 있다하더라도, 이런 '인종차별주의' 구호를 적어서는 안된다.한국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지가 1989년 이후 36년이 넘었는데도, 인종주의 구호가 사용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노총과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인종주의' 관점에서 해결해서는 안된다.미등록 노동자들의 인권과 그들의 사회적 기여, 또한 그 노동력 착취구조 동시에 고려해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   진보당, 입만 진보? '일자리 뺏는다 불법외국인 혐오, 배제 현수막 게시 논란진보 인사들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진보정당마저 제대로 된 진보가 없다"  수정시간 : 2023-04-27 20:59:01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진보당(옛 .. 2025. 3. 1.
트럼프와 젤렌스키 말싸움. 핵심적인 이해관계 차이점들. 아무리 전쟁 중이지만,이런 외교 회담은 처음 봄. 트럼프 (삼촌)이 조카 젤렌스키를 야단치듯이 다룸. 아무리 전쟁 중이지만,이런 외교 회담은 처음 봄. DW에서 생방송을 해주는 것을 보다가, 이게 두 국가간의 외교 회담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참담했다. 트럼프 (삼촌)이 조카 젤렌스키를 야단치듯이 다룸. 그런데 말싸움 촉발 계기가 부통령 밴스가 젤렌스키를 비판하고 나서부터 급격히 말싸움으로 번짐. 젤렌스키는 ‘안보,국방원조’를 강조하고 있고,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과의 협상’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두 나라간의 이해관계의 극심한 차이를 드러냄.  1. 부통령 J.D 밴스가 젤렌스키를 비판젤렌스키 - JD 밴스 네가 말한 '외교'란 무엇이냐 (고 도발 )  밴스 -  (젤렌스키에게) 프라파갠다 투어하지 마라. 트럼프 행정부 공격하지 마라. 젤렌스키. 미국 바다가 있어서 느끼지 못하지만, 미래에 느낀다. (미국.. 2025. 3. 1.
트럼프. J.D. 밴스 노선. J.D.밴스가 존 버치 소사이어티 노선을 설교하다. 요지 1. 트럼프와  J.D.밴스의 공통점 - 노동자들과의 문화적 친밀감을 내세워, 경제-물질적 이해관계의 동질성이라는 착시를 낳게 한다. 미국의 재산업화, 제조업 일자리 창출, 반-이민자 정책 등 2. 사회주의와 코뮤니즘에 적대적인 미국 '극우 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가 주장한 '음모론', 즉 억만장자들이 '내부자들'을 만들어 미국의 권력을 장악했다는 음모론이다. 이 내부자들이 중산층을 통제하고 와싱턴 권력과 뉴욕 금융자본을 장악해버렸고, 미국은 '엘리트 독재사회'라고 주장. 미국 68세대, 신사회운동과 흑인민권 운동 배후에도 이 내부자들이 있다고 주장. 내부자 '파워엘리트'가 로커펠러 재단과 포드 재단에 돈을 주고, 급진적 학생운동과 흑인 블랙팬써 당도 이 돈을 받아서 길거리 민주주의 운동을 펼쳤다.. 2025. 2. 27.
미국 시민사회 내부 극우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 - 과대공포증- 김민전,나경원,윤상현, 전광훈 등의 심리구조. 돈과 사유재산을 늘리기 위해, 혹은 권력연장을 위해 ‘과대 공포증 대상’을 설정한 사람들. 미국 시민사회 내부 극우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 - 과대공포증- 김민전,나경원,윤상현, 전광훈 등의 심리구조. 돈과 사유재산을 늘리기 위해, 혹은 권력연장을 위해 ‘과대 공포증 대상’을 설정한 사람들. 김민전 전 국힘 최고위원이 12월 3일 계엄령 이후, 대책회의에서 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저기서 왜 울고 있지?’ 국정책임자인 ‘여당’인데도 야당들이 자기들을 죽이려고 한다는 ‘과대공포증’ 앓아, 울다가 격노했다가 백골단을 앞장세우는 김민전은 우리 사회의 어떤 ‘아픈’ 부분을 보여주는 것일까?앨런 웨스틴 논문 극우파 "존 버치 소사이어티"에 나온 이야기 소개. 존 버치 소사이어티는 미국 내 좌파 "점수판"을 만든 적이 있다. 예를들어 1958년 미국은 20~40% 정도 코뮤니스트 (.. 2025. 2. 27.
이화여대 난장판 만든 배인규, 안정권, 치졸하고 비겁하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까지 이렇게 침범할 필요가 있는가? 정치적 노선을 떠나, 무슨 페미니즘, 민주주의를 떠나서 배인규씨나 안정권씨는 너무 치졸하고 야비한 것 아닌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비굴하고 추잡스럽게 되었는가?    사진 글 출처 - 권우성 (오마이 뉴스기자)   2015.10.29 박근혜 대통령 보호한다고 사복경찰이 봉쇄한 이화여대 대강당앞.   2025.2.26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 보호하겠다며, 외부인 통제 바리케이드 뚫고 들어온 극우 유튜버들이 봉쇄한 이화여대 대강당앞.    학교 건물 계단. 이화인들이 투쟁한 곳입니다. "민주 헌정 회복하라"  - 1980년대 이화여대인들이 시위하던 사진.   태극기 부대가 태극기로 윤석열 탄핵하라 구호를 외치는 학생과 그 사진을 태극.. 2025. 2. 27.
개혁 기회를 놓친 축구협회 선거, 정몽규 다시 선출 - 축구선수들과 축구인들은 팬들에게 뭐라 할 것인가? 축구협회는 또 한번의 기대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정몽규 돈의 논리에 축구인들과 축구선수들이 항복해버렸다.고려대 축구인맥의 경직성과 독점 문제점. 그 한 사례.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후, 홍명보가 TV 토론회에 출연했다. 히딩크 감독에 대한 평가와 향후 한국 축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였다. 홍명보 발언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사회자가 '히딩크 감독이 과거 감독들과 다른 점, 훈련과 작전은 무엇이었는가? 어떤 점이 새로왔는가?'라는 요지였다. 그런데 홍명보가 하는 말이, 별로 새로울 것은 없었다, 우리가 과거에 다 했던 것들이라고 답변했다. 그 발언을 듣고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다. 홍명보 답변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히딩크 감독이 아니었다면, 박지성 이영표 김남일 등은 뽑히지.. 2025. 2. 26.
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최종 의견 진술 - 1212 담화문과 동일, 반성없고 남 탓, 부하 탓, 나르시시스트 권력욕만 노출. 헌법재판소 만장일치로 탄핵 예정. 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최종 의견 진술 - 2024년 12월 12일 담화문과 동일, 반성없고 남 탓, 부하 탓, 나르시시스트 권력욕만 노출.   헌법재판소 전원일치로 윤석열은 탄핵될 것이다.  2016년 박근혜의 계엄 계획을 박근혜의 탄핵 검사 윤석열이 실행했다는 것이 아니러니하다. 윤석열의 헌재 최후변론은 12월 15일 극우개신교 김철홍 목사의 연설 내용과 정확히 일치했다.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김철홍 장신대 교수는 윤석열이 귀환해서 ‘대체포’ 작전을 벌이고, 윤석열을 탄핵한 자들을 ‘대청소’할 것이라고 설교.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과 정면충돌 by 원시 2025. 1. 3.출처: https://futureplan.tistory.c.. 2025. 2. 26.
진보와 보수- 캐나다에서 150년간 존속했던 '진보적 보수당 progressive conservative'가 말해주는 '진보'와 '보수' 단어의 의미. 캐나다에서 150년간 존속했던 '진보적 보수당 progressive conservative'가 말해주는 '진보'와 '보수' 단어의 의미. 진보와 보수 단어가 한국정치에서 '뒤틀리고' 왜곡된 이유는, 한국전쟁과 냉전-반공이데올로기 때문에, 서유럽과 달리, 사회주의나 코뮤니스트 정당을 아예 대중적으로 '표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부터 저도 '진보' 단어를 사용했는데, '일터'와 '학교'를 진보적 '진지'로 만들자는 차원에서, 당시 한국에서 좌파,사회주의, 이런 단어를 대중적으로 쓰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생활 속 공간의 '운동'차원에서 '진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 '진보' 단어가 '체계적인 이론이나 실천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음. 1990년대는 세계사의 '암흑기'라고 볼 수 있는데..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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