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트럼프의 한국 건설 노동자들과 이주 노동자들의 체포 구금을 비판한다.
사건 발생. 9월 4일 미국 조지아 주, 엘라벨에서, 미국 국토안전부와 이민단속국이 한국 건설노동자 300명을 포함, 475명 노동자들을 체포 구금했다. 1.트럼프의 자기 모순. 한국에게 투자를 압박해놓고, 막상 현대자동차와 LG가 합작해, 미 조지아 주에 6조원 규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그곳을 급습해서, 이주노동자들과 한국노동자들을 체포해버림. 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에서, 한국대통령이 ‘미국 강성대국 부흥 (MAGA)’을 돕겠다며, 속칭 ‘아첨 외교(diplomacy of Flattery)’ 전술까지 구사했지만, 그 직후 돌아온 것은 한국 노동자 300명에 대한 급습과 체포 구금이다. 2. 더 가관인 것은, 미 조지아 주지사,공화당 브라이언 켐프의 태도이다.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조..
2025. 9. 6.
칼 맑스와 헤겔과의 관계 연구."맑스 안에 헤겔. 대화적 비판과 해방이론에 대한 연구" 안드레아스 아른트 (Andreas Arndt) 의 책,
칼 맑스와 헤겔과의 관계 연구.헤겔은 1770년 8월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맑스와 헤겔과의 관계에 대해서, 맑스는 헤겔주의자가 아니었지만, 헤겔에 대한 그의 '입장'은 늘 애매했다. 저자 안드레아스 아른트가 헤겔과 맑스의 관계를 다시 설명했다.맑스 (방법, 책 서술 등) 안에서 발견된 헤겔적 요소. 대화(변증법)적 비판과 해방 이론, 이라는 책 제목.청년 헤겔과 맑스와의 관계를 설명하다.'대화적 (변증법적) 비판' 은 무엇인가,해방 이론,맑스 이후, 맑시즘에서 헤겔과의 모범적인 입장이란 무엇인가 등이 책 내용이다. 안드레아스 아른트 (Andreas Arndt) 의 책,"맑스 안에 헤겔. 대화적 비판과 해방이론에 대한 연구" 독일어 책. Hegel in Marx. Studien zur..
2025. 9. 5.
윤석열 탄핵 전선과 진보 3당(녹색,정의,노동당)의 정치적 과제. March 11. 2025.
March 11. 2025. 원시윤석열 탄핵 전선과 진보 3당(녹색,정의,노동당). 외교 (절차적 민주주의 실현)와 내적 응집력을 동시에 달성하자. 2000년 민주노동당부터 진보3당(녹색,노동,정의당)까지, 민주당에 대한 ‘외교적 관계’ 다른 정당들과의 외교를 정치적 신의나 배신이라는 단어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문제는 진보3당 내부의 ‘응집력’과 ‘통일성’, 성과를 만들려는 의지이다. 위성정당 가담처럼, 나쁜 방식으로 외교에만 올인하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프로야구처럼 144경기를 민주당과 맞대결한다고 생각하며 ‘적극적인 외교’를 하라. 민주당 이재명이 보여준 ‘감세정책’ ‘부부간 상속세 감면’ ‘금투세 폐지’ 등은 날카롭게 비판하고,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하자. ..
2025. 9. 4.
윤석열의 실체. 김건희라는 달 = 금거북이, 윤석열은 달 그림자, 금거북이 보디가드. 윤석열의 '달과 달 그림자', 김건희의 '어둠 속 달빛' 속에서도 빛나던 금거북이.
김건희는 '돋보이려고 학력을 부풀렸다'고 말했다. 김건희는 개천의 검은 붕어, 가재, 개구리가 아니라 '금거북이'가 되고 싶어했다. 김건희는 다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의 자화상이고, 국힘에만 존재하지 않고, 이 당 저 당에도 존재한다. 윤석열의 ' 호수 위 뜬 달 그림자', 김건희의 '나는 어둠 속 달빛' 표현은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 사회적 진실과 규범을 부정하는 궤변이다. 그 발언들의 목적과 목표는 간단하다. 김건희 사유재산 증식의 충견 역할을 했던 윤석열 검사의 최후 '김건희라는 달의 그림자였다' 1. 최은순과 김건희의 확고한 믿음은 그들의 좁은 경험에서 비롯된다. "돈 좋아하지 않는 판사,검사,변호사는 없다."반면 문형배는 헌재 재판관 퇴임식에서, '법의 사실성과 타당성 사이의 갈..
2025. 8. 30.
미검증, 정치경험 부재, 민주주의 훈련 부족으로 제2의 윤석열 운명으로 끝날 장동혁 체제
1. 게임 종료 이후, 정치적 소동. 미래 전망없는 욕설배설의 감정정치의 산물 윤석열 탄핵은 끝났고, 대선도 졌다. 9회말 야구가 모두 끝난 후, 성난 국민의힘 관중들 30%가 야구장 바깥에 모여서 상대팀 욕설을 하는 경우와 같다. 장동혁은 제 2의 윤석열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검증된 것도 없고, 정치노선이라곤 윤석열 탄핵반대 정도이다. 2. 형식적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 대선에서 패배했는데도, 형식적 절차적 민주주의 게임 결과조차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구호가 '민주당 이재명 끌어내리기, 더불어독재당' 구호이다. 미래에 대한 계획이 거의 없는 정당으로 전락했다. 한국의 유권자들은 1987년 대선 이후, 총선, 대선, 지방선거에서 '형식적 절차적 민주주의' 게임에 대한 규칙..
202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