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결과. 2025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전국 득표수 34만 4150표, 득표율 0.98%2022년 대선, 심상정 후보가 얻은 80만 3358표보다 45만 9208표가 줄어들었다.--대선에서는 진보정당은 100표도 얻기도, 과거보다 더 늘리기도 힘들다. 대통령 선거 특수성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를 고려하면 '득표수'나 '득표율' 수치는 부차적인 선거였다. 녹색 노동 정의 3당과 '연대회의'가 대선 후에 지난 6개월 투쟁을 솔직하게 평가학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 나서기 바랄 뿐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예를들면, 제 2차 3차 TV 토론의 8부 능선을 넘지 못했다. 이는 차후에 다시 언급하겠다. 그리고, 돈과 사..
2025. 6. 5.
2천년 전,브로콜리는 자연 식물이 아니라, 사람이 품종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채소이다. (배추, 케일, 콜리플라워, 브루셀 스프라우트)
몰랐던 사실을 배움. 브로콜리는 자연 식물이 아니라, 사람이 품종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채소이다.2천년 전, 지중해안 농부들이 야생 배추종자들 중에 몇 개를 골라서 꾸준히 길러낸 결과로 얻어진 게 브로콜리이다.야생 배추들 중에, 보통 것들보다 더 크고, 꽃이 더 맛이 좋은 것, 줄기가 더 두꺼운 것을 골라서 길러낸 게 브로콜리다.이렇게 사람들이 선택적으로 종배양을 한 채소들이, 배추, 케일, 콜리플라워, 브루셀 스프라우트 등이다. Broccoli is not a naturally occurring plant; it is a product of human cultivation. Approximately 2,000 years ago, farmers in the Mediterranean region select..
2025. 6. 2.
이준석 '외국인 차등 최저임금 지급' 주장.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아직까지 없다.
답답한 마음에, ChatGPT에게 물어봤다.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이준석처럼, 외국인에게 최저임금을 적게 주자고 제안한 하버드 졸업자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는가?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아직까지 없다. 챗지피티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 출범 이후, 이준석이 최초로 노동자 임금착취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셈이다. BTS는 자아존중에 기초한 타인과의 ‘연대’를 노래해서, 전 세계 청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준석은 국가장학금 받고 하버드 대학 졸업해서, 한국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착취하라고 조장하고 있다. 이준석은 한국 민주주의 국격을 훼손한 셈이다. 팩트 체크. 캐나다에서 1년 시행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받..
2025. 5. 27.
총선제도 개혁. 대통령제 폐해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 비례대표제, 연동형의 특질. 한국의 절차적 형식적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개혁안들.
-한국의 절차적 형식적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치개혁안들.총선제도 개혁. 한국형 대통령제 폐해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 비례대표제, 연동형의 특질.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대선 5회, 총선과 지선 각각 6회씩 총 17회의 전국선거를 치르면서 진보정당의 입장에서 바라본 ‘선거법’ 개혁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개헌과 관련해, ‘연대회의’과 민주노동당의 구체적인 확정안은 없지만, 미국식 4년 중임제 (결선투표가 포함된)은 민주노동당의 당론이 될 수 없다. 2000년 이후, 독일식 비례대표제와 최근 뉴질랜드 비례대표제를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 (독일, 뉴질랜드, 혹은 네덜란드)를 당론으로 채택한 적이 없고, 전당적으로 토론한 적도 없다. 따..
2025. 5. 27.
63 조기 대선. 민주당 후보가 약체 이재명이 아니었으면, 조기 대선은 이미 8 (비 국힘 전부 다 합친 거, 민주대연합 그런 단어 쓰지 않더라도) 대 2로 승부는 조기종결 되었을 것이다.
mbc, jtbc 등 선거보도를 보며, 이것이 지금 4개월 시민들의 투쟁의 결과인가? 말로는 내란세력, 실제로는 내란세력 선거홍보인가? 대선이 지나더라도,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12-3 계엄령의 근본적인 원인들 (정치 위기로서 12-3계엄) 분석과 보도는 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선거 프레임 자체를 뒤엎어야 한다. 헌재 윤파면 이후에도, 내란세력 단어의 과잉사용과 오용으로, 불안과 공포 마케팅, 위암 환자에게 '사이다' 먹이고 시원하다고 트림 시키는 꼴이다. 63조기 대선 선거는 12-3 계엄 선포부터 이미 끝난 선거다. jtbc, mbc, 최근 갤럽여론조사, 리얼미터 등 발표와 '공포심' 조장이나, '흥미로운 게임', 이준석-김문수 단일화로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2025. 5. 26.
리얼미터 63대선 여론조사. 민주노동당 권영국 - 전체 1.6% 학생. 민주당 이재명 23.8%, 국민의힘 김문수 32.3%, 이준석 36.7%, 권영국 민주노동당 2.2%
리얼미터 63대선 여론조사. 5월 22~23일 대선에서 소수 진보정당의 대선 후보가 0.01% 득표를 증가시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전국적으로 1.6% 인데 최종 득표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7일 제 3차 TV토론을 잘 하면,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1)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와 30대의 투표성향이 다르다. 오히려 30대가 정당별 지지 분포가 가장 '균형'적이다. (2) 이미 승부는 기울었고, 국힘 김문수는 패배할 것으로 보임. 중도층은 이재명 48.4%, 김문수 32.4%, 이준석 14.6%, 권영국 1.3%이다. 민주당 후보가 이재명이 아니었다면, 중도층에서는 격차는 더 커졌을 것임. (3) 학생층의 우경화와, 반민주당 정서, 탈진보 현상에 대해 심각하게 ..
2025. 5. 26.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한국. 초,중,고등학교,대학교 학생들의 '공부'=학생노동 시간은 제일 긴 나라, 한국. 8시간, 9시간 일해 놓고도, 직업을 차별하는 나라, 한국.
대중적 진보정당의 필요성. 1만개의 다른 직종들의 대표, 노동자들이 '의회'에 진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대중적인 진보정당을 하려면, '친절한 디테일'이 있어야 2025.jan.31. 1월 27~28일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 44, 국힘 41, 조국혁신 4, 개혁신당 2, 진보당 0 (어리석은 계엄령 선포도 비정상이지만, 이런 정당 지지율 배열도 비정상이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아닌, 제 3의 정당, 진보적인 좌파정당이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윤석열의 탄핵 이후에도, 두 당 정당의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좌파정당도 아닌데, 빨갱이 공산당이 되어버렸고, 일시적 착시현상도 있지만 국힘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는 것은, '완충지대'라도 할 수 있는 실..
2025. 5. 25.
재분배 (세금)에서, 민주당 이재명의 상속세,금투세 등 퇴보 비판 방식, '증세없이 복지 가능하다' 허구론 비판. 1971년 김대중 장충단 공원 '부유세,사치세' 공약으로 내적 비판해야 함
1. 민주노동당 권영국 3차 TV 토론, 6분 30초 주도권 토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재분배 (세금)에서, 민주당 이재명의 상속세,금투세 등 퇴보 비판 방식, '증세없이 복지 가능하다' 허구론 비판. 1971년 김대중 장충단 공원 '부유세,사치세' 공약으로 내적 비판해야 함]토론규칙 – 최소 2명 상대에게 질문을 하게 되어 있지만,현실적으로는 1명 후보와 토론하기도 시간이 부족함. (5분 1명, 1분 30초는 다른 한 명 배분해야함)(1) 1가지 주제로 집중, 총 3개만 선택합시다.(2) 2차 TV토론의 ‘사회갈등과 통합 방안’은 지난 150년 역사에서, 좌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제임. 권영국의 개인사와 실천들, 거기에 ‘민주노동당’의 지난 30~40년 정치적 실천들을 충분히 결합시켜서, ‘권영..
2025. 5. 25.
2025. 4월 4일자. 핵발전소 재도입 찬성 55%, 반대 36%, 미결정 9%한편, 다른 형태의 재생에너지에 지속적인 투자 찬성 57%, 17%는 반대
4월 4일자.핵발전소 재도입 찬성 55%, 반대 36%, 미결정 9%한편, 다른 형태의 재생에너지에 지속적인 투자 찬성 57%, 17%는 반대 독일 핵발전소 폐쇄 결정 과정.사민당-녹색당 연정 당시 쉬뢰더는 1998년까지 핵발전소 폐쇄를 결정했었고, 기민당 (기사련,자민당) 메르켈은 2009년까지 연장.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메르켈은 정책을 선회해 원전 폐쇄를 결정했다.그 이후 사민-녹색-자민당 ‘신호등’ 연정에서 올라프 숄츠 수상은 2023년 초기까지 나머지 원전들을 폐쇄하기로 결정. German poll: Majority for return to nuclear energy Jon Shelton with AFP, dpa 04/04/2025April 4, 2025 Some 55% ..
2025. 5. 22.